순교자의 날에 소말리아 전도자를 기념

순교자의소리, 압디웰리 순교자 명판에 추가

입력 : 2023.06.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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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디웰리 아흐메드 소말리아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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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폴리 대표(왼쪽)과 에릭 폴리 CEO(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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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벽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폴리 목사, 이하 한국VOM)는 소말리아출신 압디웰리 복음전도자가 지난 2013년 2월 27일 케냐에서 사역 중 복음전도에 대한 불만을 품은 자객들에게 살해당했다면서 이 사실을 순교자의 날을 맞아 기념하고, 한국교회에 소개했다.

 

한국VOM은 매년 6월 29일은 사도바울의 순교를 기념하는 날로서 기념하고있으며, 전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의 사명을 감당한 성도들이 남긴 신앙과 믿음의 유산을 기억하자며 올해는 압디웰리 전도자를 기억하는 행사로서 사무실에 마련된 순교자의 벽에 명판을 추가로 부착했다.

 

현숙 폴리 한국VOM대표는 오늘 기념하는 압디웰리의 이름과 사연은 소말리아 기독교인들에게 잘 알려져있고, 그의 순교는 21세기에 가장 인상적이고, 강력하게 그리스도를 증언했던 일이었으나 전세계적으로는 잘 알려져있지는 않기에 순교자의 날을 맞아 압디웰리 전도자를 기억하려한다고 설명했다.

 

압디웰리 순교자의 가문은 소말리아에서 대대로 이슬람교를 믿어온 무슬림들인데 소말리아인이 된다는 것은 곧 무슬림이 된다는 등식으로 여겨진다고한다. 압디웰리는 대학시절인 1993년 이슬람교에 의문을 품고 성겨과 코란을 비교했는데 성경을 읽을 수록 그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들었기에 기독교인 친구와 토론 한 끝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고 한다. 압디웰리가 그리스도인되어 이슬람을 떠났다는 소식을 안 동료 학생들과 교수들은 적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압디웰리는 구타를 당했고, 온갖 나쁜 일들이 발생해 삶이 위험에 처샜다고 순교하기 전에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압디웰리는 친척 이브라힘 목사에게 조언을 구했고, 목사가 그를 캠퍼스 사역센터로 데려갔던 중 헬렌 이라는 나이지리아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고 한다. 헬렌은 압디웰리를 만났을 때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신앙인임을 알게되었고, 부부는 캐냐에서 농업발전사역과 복음전도사역을 하던 중 2013년에 소말리아에서 온 3명의 암살단이 총격을 가해 사망했다고 한다.

 

헬렌 사모는 남편의 순교로 인해 슬픔이 컸지만 남편의 사역을 이어받아 여전히 아들들과 함께 죽음의 위협을 아랑곳 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있다고 한다.

 

에릭 폴리 한국VOM CEO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으로 인해 순교한 역사는 수천년에 이르지만 현재도 전세계에서 70개국에서 여전히 순교자가 나오고있는 중이며, 최근 수년간은 순교자의 수치가 증가하고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밝혔다. 압디웰리의 경우 소말리아 사람인데 케냐로 이주해서 복음사역을 하던 중 소말리아 암살자들에 의해 사살당했다는 점이 특이한데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의 존재 자체가 모슬림들에게는 신경쓰이는 존재라는 설명을 했다. 기독교인에 대한 적극적인 박해와 살해가 발생되고있는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담대히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다가 죽어가는 현실은 여전하지만 그 순교자들을 위해 한국 등 여러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있다는 소식은 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기에 한국교회가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의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VOM은 압디웰리의 순교와 관련한 영상(https://vomkorea.com/dotcm/)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각 지교회와 성도들은 무료로 주변에 보급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선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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