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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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대통령 당선돼 영광... 미국의 모든 문제 고치겠다"
    [속보] 트럼프 "대통령 당선돼 영광... 미국의 모든 문제 고치겠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승리가 확정된 직후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자택에서 근처 웨스트팜비치의 컨벤션 센터로 이동, 약 30분 동안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수천 명의 지지자들과 만났다. 트럼프는 “역사상 전례 없는 위대한 정치적 승리”라며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이다. 미국을 치유하고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고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은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미국인들이 나라의 통제권을 다시 되찾은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트럼프가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친(親)트럼프 가수인 리 그린우드의 노래 ‘갓 블레스 더 USA’가 현장에 울려퍼졌고, 새벽 2시30분이 넘은 시간이었지만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이름과 함께 “USA”를 연호하기 시작했다. 무대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아들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배런, 러닝 메이트인 J D 밴스 공화당 상원의원,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의장 등 트럼프 일가가 올라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의 얼굴도 보였는데, 트럼프는 “일론은 우리의 새로운 스타”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하나” “나는 그를 사랑하고 이런 천재는 나라가 보호해야 한다”며 머스크를 칭찬하는 데 발언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트럼프는 또 멜라니아를 ‘퍼스트 레이디’라 호명하며 포옹했고, 멜라니아가 대선 직전 발간한 저서를 언급하며 “우리 와이프가 베스트셀러 작가라니 믿겨지냐”라고 했다. 또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 지위를 4년 만에 탈환하고 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것을 언급하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 대해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치하했다. 러닝메이트인 밴스에 대해서는 “초반에 논란이 있었지만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또 CNN, MSNBC 등 진보 성향 방송사들을 ‘적의 캠프(enemy camp)’라 칭하며 밴스가 여기에 출연해 자신의 캠페인을 적극 방어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밴스는 “당신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미국의 경제적 위대함을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국경을 굳게 닫을 것이고, 사람들이 미국에 올 수는 있지만 반드시 합법적인 방식으로 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분열로 점철된 지난 4년을 뒤로 하고 미국을 다시 강하게, 번영하게 만들 시간”이라며 “이 고귀하고 정의로운 여정에 여러분이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 국민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대선 기간 내내 캠프의 살림꾼 역할을 한 ‘1등 공신’ 수지 와일스와 크리스 라시비타에 대해서는 “엄청난 경의를 표한다”며 무대 위로 올렸다. 두 사람은 차기 정부 백악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소속 출마를 했지만 자신을 지지하고 대선 레이스 완주를 포기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 대해서는 “바비(애칭)가 이 나라를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17~2021년 45대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는 22·24대 대통령을 지낸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후 131년 만에 처음 ‘징검다리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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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속보] 사상 첫 한국계 美 연방 상원의원 나왔다…AP "뉴저지서 앤디 김 당선"
    [속보] 사상 첫 한국계 美 연방 상원의원 나왔다…AP "뉴저지서 앤디 김 당선" 5일 열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첫 한국계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지금까지 연방 하원의원은 여럿 있었지만 정부 관료 임명 동의, 파병, 외국조약 등 국가적 사안에 대해 다루는 상원의원에 한국계가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州)에서 열린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앤디 김(42)이 공화당 후보 커티스 바쇼를 이기고 상원의원에 당선되는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앤디 김은 1982년 7월 미 매사추세츠 보스톤에서 태어난 ‘이민 2세대’다. 시카고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포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이라크 전문가로 2009년 9월 국무부에 들어가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당시 미군 사령관이었던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전략 참모로 일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2015년 초까지 백악관 NSC의 이라크 등 중동 국가 담당 보좌관을 지냈다. 앤디 김은 시카고대 학생 시절 노숙자 인권 단체에서 일하며 당시 주 상원의원이던 버락 오바마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선거에 나선 것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이던 2018년이다. 당시 민주당 후보로 뉴저지 3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의 상대는 지역구 3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현역 의원 톰 맥아더였지만 최종 득표율 기준 1.1%포인트 앞서면서 신승(辛勝)을 거뒀다. 그를 전국적으로 알린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은 역설적으로 트럼프 지지자들이다.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지지자들이 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태를 벌였을 때, 폭도들이 물러난 연방 의회 건물에서 새벽까지 묵묵히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유명세를 탄 것이다. 앤디 김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지난해 9월. 이 지역 현역의원이었던 밥 메넨데스가 월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되면서 지역구가 사실상 무주공산으로 변했다. 민주당 거물급이었던 메넨데스가 재판에 넘겨진 뒤 앤디 김이 치고 나갔고 결국 이 날 역사의 한 장면을 이뤄냈다. 한국계 첫 연방 하원의원은 1993~1999년 캘리포니아 41구에서 의원을 한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이다. 앤디 김의 아버지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나와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법을 연구한 유전공학 박사이고 어머니는 뉴저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소아마비를 앓은 그의 아버지는 한국 고아원에서 자라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에 왔다. 김 의원의 누나인 모니카 김은 예일대와 미시간대에서 공부한 역사학자다. 현재 매디슨 위스콘신대 교수인 그는 6·25전쟁과 미 외교정책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2022년 미 ‘맥아더 펠로십’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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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尹, 내일 담화때 金여사 문제 사과도 검토
    尹, 내일 담화때 金여사 문제 사과도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 등에 대해 사과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명태균 씨 녹취록 논란 등으로 국정 혼란이 발생한 데 대한 윤 대통령 본인의 사과와 함께 김 여사의 활동 제한 선언, 특별감찰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 나와야 국민들도 납득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입장 표현과 구체적인 수위는 대통령이 결심할 몫”이라며 “진솔하게 국민과 소통한다는 데 방점을 두고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도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내가 국민들 마음을 아프게 한 게 정확히 어떤 것이냐’고 묻고 언론이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기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을 풀어내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국민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에 기자회견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명태균 씨와의 육성 녹음파일 공개로 드러난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 영남 지역의 한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은 “대통령과 김 여사로 인해 국정이 혼란스러워졌는데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는 진솔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은 “명태균 녹취록을 포함해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특히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담화가 되길 기대하고,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평생 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이기기 위해선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 변화와 쇄신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지고, 우리가 지면 나라가 망한다”며 “지금 우리 당이 민심을 보고 변화와 쇄신을 하려는 이유”라고 밝혔다. 尹, 모든 사안 무제한 질의응답할 듯… 용산 “인위적 개각 없을 것” 尹, 내일 담화-회견 金여사 외교-의전外 제한 밝힐듯 韓 “인적 쇄신은 원래 인위적인 것”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통화에서 인적 쇄신 관련 질문에 “갑작스럽고 인위적인 개편으로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문제에 대해서는 “외교와 의전에 필요한 최소 일정 외엔 제한하겠다”는 수준에서 나올 것이란 관측이 많다. 다만 윤 대통령이 회견 현장에서 더 진전된 메시지를 밝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대통령실의 기류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 문제 등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 대해 시간 제한이나 질문 개수에 구애받지 않고 자세히 답변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이 듣고 싶은 사안에 대해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질문을 받겠다”며 일종의 ‘끝장 토론’으로 회견을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내에선 기자회견을 앞두고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인적 쇄신은 원래 인위적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임기가) 2년 반 남았는데 신뢰를 다시 받고 그런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해야 하느냐에 대한 국민적 공감이 충분히 있다”며 대통령실을 거듭 압박했다. 4선(대구 서)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국정에 미스가 나고 있다면 사람의 책임이기 때문에 인적 쇄신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계파색이 옅은 한 의원도 “지금까지의 기자회견은 대개 오히려 지지율을 낮췄다”며 “국면 전환을 위한 비상한 각오 등의 말씀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유준상 상임고문은 이날 통화에서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이 없으면 4대 개혁도 도로아미타불”이라며 “명태균 의혹에 솔직 담백하게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갑 상임고문은 “문제의 핵심인 김 여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여사도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친한(친한동훈)계 신지호 전략부총장은 이날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이나 외교·의전 등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야당의 무자비한 공세에 맞서려면 우리 내부 정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친한계 지도부 관계자는 “총선 전 4월 1일의 ‘50분 대국민 담화’가 반복돼선 안 된다”며 “정국을 반전시킬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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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2024 대선 미국의 선택]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더힐 “트럼프”… 족집게 예측 모델도 혼전
    [2024 대선 미국의 선택]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더힐 “트럼프”… 족집게 예측 모델도 혼전 끝까지 혼전, 세계가 美선택 지켜본다 이코노미스트 매일 예측치 바뀌어…실버불러틴, 투표 몇시간전 뒤집어 베팅 업체선 ‘트럼프 승리’ 많아 미국 대선 ‘족집게’로 통하는 주요 예측 모델은 4, 5일(현지 시간) 공개한 막판 예측에서 대체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에게 신승을 거둘 것으로 점쳤다. 미 대선에서는 전체 538명의 대통령 선거인단 중 과반(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ABC방송의 선거 데이터 분석 기관 파이브서티에이트(538)는 해리스 후보가 270명, 트럼프 후보가 268명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이브서티에이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주로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선거 전날인 4일에는 해리스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을 바꿨다. 4일까지 538과 같은 예측을 했던 영국 시사매체 이코노미스트는 5일 예측에선 해리스 후보가 276명을 얻어 트럼프 후보(262명)를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상 양자 대결을 100번 시도하면 해리스 후보가 56번 이긴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의 승자 예측은 앞서 1일 트럼프, 2일 해리스, 3일 트럼프, 4일 해리스 순으로 매일 바뀌었고, 5일 예측에선 좀 더 ‘해리스 승리’에 무게를 둔 것이다. 버지니아대 래리 새버토 교수의 선거 분석 웹사이트 ‘새버토 크리스털볼’은 4일 기준 해리스 후보가 276명, 트럼프 후보가 262명의 선거인단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명 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운영하는 ‘실버불러틴’ 역시 선거 당일인 5일 0시 30분 내놓은 예측에서 8만 번의 시뮬레이션 중 해리스 후보가 4만12번(50.015%), 트럼프 후보가 3만9718번(49.6475%) 승리했다고 분석했다. 4일 밤까지 트럼프 후보의 승률을 50.4%, 해리스 후보의 승률을 49.2%로 점쳤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전망을 뒤집은 것이다. 반면 정치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트럼프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54%로, 해리스 후보보다 8%포인트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가 확보할 선거인단은 각각 276명, 262명으로 예측했다. 선거 분석 사이트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는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가 각각 287명과 25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팅 업체들도 트럼프 후보의 승리에 좀 더 기울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기반 베팅사이트 ‘폴리마켓’, 미 베팅 플랫폼 ‘칼시’는 트럼프 후보의 승률을 각각 57%, 51%로 예측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트럼프 후보의 성향 때문에 가상화폐 사용자 중 트럼프 지지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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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공지] 피플뉴스-뉴스케이, 업무협약 체결
    [공지] 피플뉴스-뉴스케이, 업무협약 체결 피플뉴스(발행인 박상원)와 세계한인뉴스 뉴스케이(발행인 오풍균)가 4일 국회의원획한 제2 간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언론사의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3시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개최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 주최 ‘제6회 국제포럼’ 후 두 언론사 대표가 한인디아스포라 언론사 발행인 및 대표 모임에서 만나 의견이 일치되어 이루어졌다. 피플뉴스는 LA 본사와 뉴욕·시애틀·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뉴스케이는 대전 본사와 아시아·미주·유럽 등에 지사를 두고 국내외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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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로컬 & 전국 선거] 2024년 선거 D-Day…캘리포니아주 이슈는?
    [로컬 & 전국 선거]2024년 선거 D-Day…캘리포니아주 이슈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김정태 기자)-수개월에 걸친 캠페인 광고 끝에 미국인들은 마침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5일(현지시각) 다른 몇 가지 중요한 선거와 제안에 대해서도 결정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아담 쉬프 하원의원과 공화당 전 야구 선수 스티브 가비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故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의원이 오랫동안 차지했던 상원의원 자리를 채울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 이들은 두 번의 별도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데,. 하나는 6년 임기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파인스타인의 남은 임기 몇 주를 위한 것이다. 이들은 두 번의 개별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데, 하나는 6년 임기의 전체 선거이고 다른 하나는 파인스타인의 임기가 만료되지 않은 나머지 몇 주 동안을 위해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 검사 경쟁과 제안 36(범죄 형량 증가)도 이번 11월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직접 투표하는 사람들을 위한 투표소는 오전 7시에 열립니다(여기에서 투표소를 찾아볼 수 있다. ( https://www.sos.ca.gov/elections/polling-place). 투표소는 오후 8시 PST에 마감된다. 지역 교통 기관은 선거일에 투표를 더 쉽게 하기 위해 무료 승차권과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 등록하지 않다면? 캘리포니아는 선거일에 당일 등록을 허용하는 안전망을 갖추고 있다(조건부 유권자 등록이라고 함).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sos.ca.gov/elections/voter-registration/same-day-r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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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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