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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의 5백년과 현재 의미 강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아는 독일남자 다니엘 린데만 씨와 루터 신학에 정통한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운동에 매진하는 남기평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총무, 세상과 교회를 음악으로 연결하려 노력하는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등 4명은 종교개혁운동이 5백년 전에 발생했었던 독일을 다녀온 프로그램이 CBS에서 오는 10월 13일, 10월 20일, 10월 27일 각각 오후 1시에 방영된다. 돈과 권력, 말씀과 실천, 프로테스탄트 등의 주제로서 3부에 나눠 방영된다. CBS(사장 한용길)는 '다시 쓰는 루터 로드'라는 제목의 동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5백년 전에 독일에서 발생된 종교개혁이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부터 현재 2017년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된 한국의 상황, 독일 현지의 상황 등에 대해 과거와 현재,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구성되는 옴니버스적인 기법으로 종교개혁을 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정재원 선교TV본부장은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CBS의 역사와 종교개혁의 역사에서 매우 복음과 실천이라는 부분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기에 특별하다면서 제작진은 영화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전문적 경험이 있기에 최선의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4명의 독일 종교개혁 원정대가 독일 현지를 여행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종교적-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종교개혁운동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인데 불신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다니엘 린데만 씨(독일인)'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방송인이 출연한다.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니엘 씨는 마르틴 루터가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갇혀서 성서를 번역했던 이야기를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가 세한도를 그렸던 이야기를 연상해냄으로서 해박한 한국에 대한 지식, 자신의 출신지인 독일에서의 종교개혁의 의미 등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최주훈 목사는 동 프로그램이 '루터'를 다루고 있다는 점과 관련있는 한국루터교회의 목사로서 독일 레겐스 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종교개혁에 대한 정통한 신학자로서 루터의 대표저작 '대교리문답'을 번역, '루터의 재발견'을 저술하는 등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종교개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함으로서 반지원정대의 '간달프'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음악인 제이미존스 씨와 그리스도교운동가 남기평 총무도 등장한다. 제이미존스 씨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투입되어서 이들과 10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종교개혁의 정신을 깨닫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실의에 빠져있었지만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한다. 남기평 총무는 운동가로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잘 파악한 사람인데 그가 살아왔던 프로테스탄트적인 삶과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약 1년 6개월간 제작되었으며, 유럽현지답사와 독일정부의 초청프로그램 등에 6개월 소요, 동 다큐멘터리를 위한 배경프로그램인 '95가지의 시선' 50편을 만들면서 종교개혁의 의미를 묻는 인터뷰 진행, '아하 종교개혁' 24강 등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차원의 방송을 만들어내 다층차원의 프로그램을 발명하는 복합적 작업이었다고 한다. 독일교회의 주요인사인 마곳 카스만 박사(독일개신교연합 종교개혁 5백주년 준비위원장), 한스 카르쉬 박사(루터교세계연맹 비텐베르크 교회협의회장), 콘라드 라이저 박사(전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요하네스 오이리히 박사(하이델베르크대학교 디아코니아연구소장) 등을 인터뷰에 등장시킴으로서 종교개혁에 대한 정통한 이야기를 현지에서 얻어오기도 했다. 한국개신교의 주요인사인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과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 박일영 교수(전 루터대 총장) 등 국내 역사학 및 루터신학 권위자들의 이야기도 담아 독일에서 5백년 전 발행한 사건이 현재 한국에 영향을 준 상관관계를 밝혔다. 독점적으로 종교개혁에 관련한 사실 2가지가 공개된다. 순례자들은 대부분 독일의 성채교회에 들르지만 사실 비텐베르크시교회가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이 집약된 곳인데 여기에서 초대목사인 부겐하겐의 이야기, '만인제사장' 이론이 축약된 시교회 제단화 등이 첫번째이다. 둘 째 독점은 종교개혁의 유모 정도로 추앙되는 '토르가우교회'를 다루기도 했다. 동 프로그램은 독일에서만의 일로 끝내지 않고,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입해 풀어내기도 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 문제점인 교회세습과 교회의 이웃에 대해 무관심했던 대표적 사건인 세월호 사건 등을 연계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사회와 함께 숨쉬면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동 프로그램은 박유진 PD와 반태경 PD가 공동으로 제작했는데 박유진 피디는 역사, 기행, 인물, 학술, 기독교 시사 등 5가지 영역을 모두 다룬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독일이라는 거울로 오늘의 한국을 조명하려 노력했음을 설명했다. 반태경 피디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한국교회의 명암을 모두 다뤄서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교훈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2017-09-27
  • 빅뱅, 日 도쿄 돔 투어 2월 23일 추가 공연 확정! 돔투어 17회 85만 6000명 동원 규모로 확대
    빅뱅이 일본 도쿄 돔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 지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1월 12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돔 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MADE] IN JAPAN’에 돌입한 빅뱅이 2016년 2월 6일과 7일 후쿠오카 추가 공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월 23일 도쿄 돔에서도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빅뱅 일본 도쿄 돔 투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오는 12월 5일과 6일에는 나고야 돔, 1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오사카 쿄세라 돔, 2월 6일과 7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 총 4개도시 16회 공연으로 80만 1000명을 동원할 예정이었던 빅뱅 일본 돔 투어는 도쿄 돔 투어가 1회 추가됨에 따라 총 17회 공연에 85만 6000 관객을 동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쳐 77만 1000명을 동원한 ‘BIGBANG JAPAN DOME TOUR 2013~2014’를 넘어서는 빅뱅의 일본 돔투어 사상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이다. 이와 함께 빅뱅은 내년 2월 3일 ‘LOSER’, ‘BANG BANG BANG’, ‘IF YOU’의 일본어 버전과 국내 앨범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버전 8곡 등 총 11곡이 수록되는 일본 앨범 'MADE SERIES'를 발표한다. 빅뱅이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6월 ‘MONSTER’ 이래 3년 8개월 만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달성하며 2015년 최고 가수임을 입증했다.
    2016-01-25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16-01-25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2016-01-25
  • 싸이 'DADDY' MV, 유튜브 1억뷰 돌파!
    싸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DADD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DADDY' 뮤직비디오는 19일 10시 5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4888뷰를 기록하며 1억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해 12월 1일 공개된 ‘DADDY’ 뮤직비디오는 싸이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을 가득 담아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또 CNN, AP통신, 빌보드, 영국 BBC등 주요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해외 팬들의 패러디 영상, 댄스 커버, 리액션 비디오 등이 유튜브와 각종 SNS를 강타하기도 했다. 싸이는 'DADDY' 뮤비의 1억뷰 돌파로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에 이어 4개 뮤직비디오가 연속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가수 중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19일 현재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은 24억 9967만뷰를 넘어서며 25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젠틀맨'은 9억 2114만뷰, '행오버'는 2억 4133만뷰를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2월 3년 5개월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한 싸이는 컴백 이후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 - 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하며 스탠딩 콘서트 사상 최초로 4회 공연 매진에 총 5만 관객을 동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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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의 5백년과 현재 의미 강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아는 독일남자 다니엘 린데만 씨와 루터 신학에 정통한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운동에 매진하는 남기평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총무, 세상과 교회를 음악으로 연결하려 노력하는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등 4명은 종교개혁운동이 5백년 전에 발생했었던 독일을 다녀온 프로그램이 CBS에서 오는 10월 13일, 10월 20일, 10월 27일 각각 오후 1시에 방영된다. 돈과 권력, 말씀과 실천, 프로테스탄트 등의 주제로서 3부에 나눠 방영된다. CBS(사장 한용길)는 '다시 쓰는 루터 로드'라는 제목의 동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5백년 전에 독일에서 발생된 종교개혁이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부터 현재 2017년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된 한국의 상황, 독일 현지의 상황 등에 대해 과거와 현재,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구성되는 옴니버스적인 기법으로 종교개혁을 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정재원 선교TV본부장은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CBS의 역사와 종교개혁의 역사에서 매우 복음과 실천이라는 부분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기에 특별하다면서 제작진은 영화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전문적 경험이 있기에 최선의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4명의 독일 종교개혁 원정대가 독일 현지를 여행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종교적-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종교개혁운동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인데 불신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다니엘 린데만 씨(독일인)'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방송인이 출연한다.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니엘 씨는 마르틴 루터가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갇혀서 성서를 번역했던 이야기를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가 세한도를 그렸던 이야기를 연상해냄으로서 해박한 한국에 대한 지식, 자신의 출신지인 독일에서의 종교개혁의 의미 등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최주훈 목사는 동 프로그램이 '루터'를 다루고 있다는 점과 관련있는 한국루터교회의 목사로서 독일 레겐스 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종교개혁에 대한 정통한 신학자로서 루터의 대표저작 '대교리문답'을 번역, '루터의 재발견'을 저술하는 등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종교개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함으로서 반지원정대의 '간달프'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음악인 제이미존스 씨와 그리스도교운동가 남기평 총무도 등장한다. 제이미존스 씨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투입되어서 이들과 10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종교개혁의 정신을 깨닫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실의에 빠져있었지만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한다. 남기평 총무는 운동가로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잘 파악한 사람인데 그가 살아왔던 프로테스탄트적인 삶과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약 1년 6개월간 제작되었으며, 유럽현지답사와 독일정부의 초청프로그램 등에 6개월 소요, 동 다큐멘터리를 위한 배경프로그램인 '95가지의 시선' 50편을 만들면서 종교개혁의 의미를 묻는 인터뷰 진행, '아하 종교개혁' 24강 등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차원의 방송을 만들어내 다층차원의 프로그램을 발명하는 복합적 작업이었다고 한다. 독일교회의 주요인사인 마곳 카스만 박사(독일개신교연합 종교개혁 5백주년 준비위원장), 한스 카르쉬 박사(루터교세계연맹 비텐베르크 교회협의회장), 콘라드 라이저 박사(전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요하네스 오이리히 박사(하이델베르크대학교 디아코니아연구소장) 등을 인터뷰에 등장시킴으로서 종교개혁에 대한 정통한 이야기를 현지에서 얻어오기도 했다. 한국개신교의 주요인사인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과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 박일영 교수(전 루터대 총장) 등 국내 역사학 및 루터신학 권위자들의 이야기도 담아 독일에서 5백년 전 발행한 사건이 현재 한국에 영향을 준 상관관계를 밝혔다. 독점적으로 종교개혁에 관련한 사실 2가지가 공개된다. 순례자들은 대부분 독일의 성채교회에 들르지만 사실 비텐베르크시교회가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이 집약된 곳인데 여기에서 초대목사인 부겐하겐의 이야기, '만인제사장' 이론이 축약된 시교회 제단화 등이 첫번째이다. 둘 째 독점은 종교개혁의 유모 정도로 추앙되는 '토르가우교회'를 다루기도 했다. 동 프로그램은 독일에서만의 일로 끝내지 않고,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입해 풀어내기도 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 문제점인 교회세습과 교회의 이웃에 대해 무관심했던 대표적 사건인 세월호 사건 등을 연계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사회와 함께 숨쉬면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동 프로그램은 박유진 PD와 반태경 PD가 공동으로 제작했는데 박유진 피디는 역사, 기행, 인물, 학술, 기독교 시사 등 5가지 영역을 모두 다룬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독일이라는 거울로 오늘의 한국을 조명하려 노력했음을 설명했다. 반태경 피디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한국교회의 명암을 모두 다뤄서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교훈적인 요소에 관심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2017-09-27
  • 빅뱅, 日 도쿄 돔 투어 2월 23일 추가 공연 확정! 돔투어 17회 85만 6000명 동원 규모로 확대
    빅뱅이 일본 도쿄 돔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 지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1월 12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돔 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MADE] IN JAPAN’에 돌입한 빅뱅이 2016년 2월 6일과 7일 후쿠오카 추가 공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월 23일 도쿄 돔에서도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빅뱅 일본 도쿄 돔 투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오는 12월 5일과 6일에는 나고야 돔, 1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오사카 쿄세라 돔, 2월 6일과 7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 총 4개도시 16회 공연으로 80만 1000명을 동원할 예정이었던 빅뱅 일본 돔 투어는 도쿄 돔 투어가 1회 추가됨에 따라 총 17회 공연에 85만 6000 관객을 동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쳐 77만 1000명을 동원한 ‘BIGBANG JAPAN DOME TOUR 2013~2014’를 넘어서는 빅뱅의 일본 돔투어 사상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이다. 이와 함께 빅뱅은 내년 2월 3일 ‘LOSER’, ‘BANG BANG BANG’, ‘IF YOU’의 일본어 버전과 국내 앨범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버전 8곡 등 총 11곡이 수록되는 일본 앨범 'MADE SERIES'를 발표한다. 빅뱅이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6월 ‘MONSTER’ 이래 3년 8개월 만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달성하며 2015년 최고 가수임을 입증했다.
    2016-01-25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16-01-25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2016-01-25
  • 싸이 'DADDY' MV, 유튜브 1억뷰 돌파!
    싸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DADD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DADDY' 뮤직비디오는 19일 10시 5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4888뷰를 기록하며 1억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해 12월 1일 공개된 ‘DADDY’ 뮤직비디오는 싸이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을 가득 담아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또 CNN, AP통신, 빌보드, 영국 BBC등 주요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해외 팬들의 패러디 영상, 댄스 커버, 리액션 비디오 등이 유튜브와 각종 SNS를 강타하기도 했다. 싸이는 'DADDY' 뮤비의 1억뷰 돌파로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에 이어 4개 뮤직비디오가 연속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가수 중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19일 현재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은 24억 9967만뷰를 넘어서며 25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젠틀맨'은 9억 2114만뷰, '행오버'는 2억 4133만뷰를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2월 3년 5개월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한 싸이는 컴백 이후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 - 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하며 스탠딩 콘서트 사상 최초로 4회 공연 매진에 총 5만 관객을 동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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