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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로시, 대만 1박2일 방문... 中 “필요한 일체의 조치 취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가운데)이 2일 오후 10시 43분(현지 시간) 대만 쑹산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분홍색 정장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펠로시 의장은 마중 나온 대만과 미국 측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트위터 캡처 ▲2일 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탄 미 해군 전용기가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싼리TV 캡처 펠로시, 대만 1박2일 방문... 中 “필요한 일체의 조치 취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2일 오후 10시 44분(한국시간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1997년 뉴트 깅그리치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 방문에 이어 대만을 찾은 뒤 25년 만의 '미국 권력 서열 넘버 3'의 대만 방문이다.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과 샌드라 오드커크 미국재대만협회(AIT) 대표가 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을 영접했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6명의 하원의원 대표단을 태운 미 해군 C-40C 전용기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한지 약 7시간 만에 대만에 도착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 중인 남중국해 항로를 피해 필리핀 열도를 우회하면서 일반 항로보다 3시간 정도 더 소요됐다. 미·중 전투기가 동시에 기동하는 긴박한 상황도 벌어졌다. 전용기 착륙 20여분 전 중국 관영 앙시(央視)신문은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쑤(SU)-35 전투기가 대만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NHK가 오후 8시경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F-15 전투기 8대와 5대의 공중급유기가 이륙해 남쪽으로 향했다고 보도한 것과 종합하면, 펠로시 전용기를 사이에 두고 미·중 양국 전투기가 원거리 대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 도착 15분 뒤엔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실탄 사격 훈련도 예고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대만을 둘러싸는 형태로 설정한 구역의 위도 및 경도를 소개하면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4일 12시부터 7일 12시까지 해당 해역과 공역에서 중요 군사훈련과 실탄사격을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이 기간 관련 선박과 항공기는 상술한 해역과 공역에 진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환영하는 인파가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외교부는 펠로시 도착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에 엄정한 교섭과 강력히 항의한다”며 “불 장난하는 자는 불에 타버릴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앞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대만문제에서 신의를 저버리고 남을 멸시한다면 미국의 국가 신용을 더욱 파탄나게 할 것”이라며 “미국은 현재 평화의 최대 파괴자”라고 맹비난했다. 반면 펠로시 의장은 공항 직후 낸 성명에서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며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만은 펠로시 의장을 맞아 로우키로 짧은 방문을 준비했지만 최종적으로 꽉찬 일정에다 언론 공개 방문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펠로시 의장은 3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회견한 뒤 오찬을 함께 한다. 회담에는 국가안전회의(NSC) 비서장, 국방부장, 국가안전국장 등 안보 장관들이 모두 배석한다고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펠로시 의장이 징메이인권문화원구를 방문해 1989년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학생 지도자였던 우얼카이시, 2015년 중국 공산당 비판 서적을 취급했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에 납치돼 구금됐다 풀려난 홍콩 퉁뤄완 서점 점장 출신 린룽지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사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도착 직후 발표한 중국군 실사격 훈련 해역 지도. 신화사 중국의 반발은 계속될 전망이다. 2일 외교부 브리핑에서 화춘잉 대변인이 “적당한 시간에 미국 대사를 초치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초치도 예상된다. 조지 인 하버드 페어뱅크센터 연구원은 “이번 펠로시 방문은 대만을 지지하는 미국의 결심을 보여줘, 대만 국민의 미국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 한편으로는 중국을 ‘종이호랑이’로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대만에 ‘미국의 진실성’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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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캘리포니아州 맥키니 산불, 축구장 약3만2천개 태우며 번져 …차량 안에서 숨진 2명 발견
    ▲앤젤라 크로포드가 7월30일(현지시간) 클라마스 국립국유림 내 맥키니 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州 맥키니 산불, 축구장 약3만2천개 태우며 번져 …차량 안에서 숨진 2명 발견 산림청 대변인 "국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캘리포니아 이레카(Yreka)에 20년 동안 살았던 비나 스웬슨과 그녀의 남편은 차에 짐을 싣고 화재를 피할 준비를 다섯 번(지난 2년 동안 두 번)이나 했다. 스웬슨은 7월31일(현지시간) "5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불길이 타오르는 가운데 우리는 떠날 필요가 없었다"며 "그래서 아마 현실은 닥치지 않았겠지…“ 바로 그같은 안일한 생각이 그들의 집을 집어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맥키니 산불은 7월31일 밤(현지시간) 가뭄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으며, 캘리포니아州와 오리건州 국경 인근 클라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5만5,000에이커(55000acre=22,258ha÷국제규격 축구장 크기 0.7 헥타르ha=축구장 약 3만2,000개)가 넘는 지역을 강타해 가옥이 파괴되고 수백 채가 위협받고 있다. 당국은 1일(현지시간) 화재 구역의 차 안에서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시스키유 카운티 보안관은 트위터를 통해 "일요일(현지시간 7월31일) 소방관들은 캘리포니아 주 클라마스 리버의 HWY 96에서 떨어진 도겟 크릭 로드(Doggett Creek Rd.)를 따라 진입로에 위치한 차량 안에서 사망한 두 명의 사람을 발견했다“며 "친인척에 대한 확실한 신원 확인 및 통보가 있을 때까지 추가 정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 진압에 나선 약 650명의 소방관들은 세 자리 수의 열기와 위험한 상황을 촉발시킬 수 있는 가능한 뇌우와 싸우고 있다. 7월31일(현지시간) 평균 100도를 웃도는 고온으로 인해 적색 경보가 발효되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국립 기상국의 기상학자 조나단 가너는 "불은 더욱 거세지고,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높다. 온도가 높아지면 더 불길이 더 거세지게 될 것“이라며 ”오후에는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돌풍과 불규칙한 바람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새로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가너는 ”그 모든 것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소방관들에게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산림 관계자는 “일요일 오후(현지시간 7월31일)까지 클라마스 국유림에서 약 10개의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예레카 서쪽의 일부 지역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당국은 산불이 밤사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퀸타니야 미 산림청 대변인은 "이레카는 포트 존스 같은 다른 인구 밀집지역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우려스럽다"며 "따라서 우리는 국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동물의 유해는 이레카 근처에서 맥키니 산불로 인해 불에 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소방관들이 포트 존스, 예레카, 96번 고속도로에 있는 다른 지역 주민들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96번 고속도로는 클라마스 강변에서 폐쇄됐으며, 이 구간에서는 밤새 주택과 건물들이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한 작업이 진행됐다고 산림청 관계자가 SNS를 통해 밝혔다. 퀸타니야는 산림청 대변인은 “소방관들이 그 지역에서 발생한 과거 화재에서 나온 오래된 불도저 선을 긋고 있다”며 "이 지역은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재 불이 실제로 타오르고 있는 특정 지역은 50년대 중반 이후 타지 않았다. 오랫동안 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또한 우려의 일부이자 복잡성의 일부“라고 말했다. 예레카 서쪽 끝에 살고 있는 조나단 딕슨(37)은 불길이 계속 번지면서 그의 집이 가장 먼저 타게 될 것이라고 LA 타임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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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시애틀은 ‘천년의 자석(millennial magnet)이었다…하버드大·美인구조사국 공동 연구 결과
    ▲시애틀은 시카고를 포함한 많은 인구 밀집 지역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이주자들을 더 많이 끌어들였다. 시애틀은 ‘천년의 자석(millennial magnet)이었다…하버드大·美인구조사국 공동 연구 결과 1984년~1992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 48만명 대상 조사….시애틀, 미전국서 5번째 인구 유입 많았다 다른 대도시에서 시애틀로 온 밀레니얼 세대:LA,포틀랜드, 스포켄, 샌프란시스코, 롱뷰 순 시애틀은 2010년대에 밀레니얼 세대들(millennials)을 위한 "그곳"이라 일컫는 도시였다-엄청난 젊은이들의 유입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인구통계학적 트렌드 가운데 하나였다. 수만 명이 자연의 아름다움, 야외 생활 방식, 진보적인 정치, 그리고 호황을 누리는 기술 경제에 이끌렸다. 이제, 새로운 연구는 우리에게 시애틀이 밀레니얼 이동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젊은이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준다. 이 연구는 하버드 대학과 미국 인구조사국(Harvard University and the U.S. Census Bureau)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것이다. 그들은 1984년에서 1992년 사이에 태어난 3,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여기에는 밀레니얼 세대의 대부분이 포함된다-유년기에서 청년기로 이동하는 이주 패턴을 조사했다. 시애틀, 이주자 1.8%가 선택한 美전국 대도시 5위에 랭크 밝혀진 바와 같이, 이 연령대의 미국인 대다수는 집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이주한 밀레니얼 세대 중 1.8%가 시애틀을 선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5위에 랭크되었다. 뉴욕이 밀레니얼 세대의 3.2%를 끌어 모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애틀랜타가 그 뒤를 뒤쫓았다. 시애틀은 시카고를 포함한 많은 대규모 인구 중심지보다 더 많은 밀레니얼 이주민의 점유율을 끌어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연구원들은 이 젊은 미국인들을 위해 10년 단위 인구 조사, 설문 조사 및 세금 데이터를 결합한 고유한 데이터 세트를 사용했다. 연구원들은 이 개인들이 16살에 어디에서 살았는지, 그리고 10년 후 26살에 어디에 살았는지 조사했다(기록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연구 대상 연령 그룹은 1984년에서 1992년 사이에 태어났기 때문에, 연구는 2010년에서 2018년까지(이 사람들이 26세가 된 해)를 다루었다. 데이터 세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26살에 시애틀 지역에 살고 있는 약 48만 명의 사람들을 집계했다. 이 가운데 약 30만 명은 이곳 출신이었다. 즉, 16살 때 시애틀 지역에 살고 있었다. 나머지 18만 명의 26살 젊은이들은 다른 곳에서 자라 시애틀로 이주했다.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멜레니얼 세대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대도시에서 성장했던 인구가 가장 많았다. 그 가운데 LA에서 6.8%, 오리건주 포틀랜드서 4.5%, 워싱턴주 스포켄에서 3.0%, 샌프란시스코 2.1% 순으로 유입되었다. 시애틀 지역, 킹·피어스·스노호미시 카운티 등 메트로 도시 포함 일반적으로 시애틀 지역은 킹(King), 피어스(Pierce)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Snohomish county)의 대도시 지역(metro area)을 가리킨다. 이 연구는 조금 다르다. 연구원들은 메트로 대신 "통근 구역(commuter zones-약칭 CZ)"을 사용했다. 통근 구역(CZ)은 지역 노동 시장의 척도로 사용되는 카운티의 집합체이다. 이 데이터는 미국의 741개 CZ에서 젊은 성인들의 이동을 추적했다. 이 CZ는 대도시 지역보다 상당히 큰데, 아마도 일부 사람들은 엄청나게 긴 통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시애틀의 CZ는 북쪽의 사카깃 카운티(Skagit County)에서 남쪽의 루이스 카운티(Lewis 카운티Lewis County)까지 이어져 있다. 시애틀 지역은 전반적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이었지만, 연구에서는 인종 및 민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시애틀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선호한 미전국 5번째 도시로 조사된 도표. 시애틀은 뉴욕, LA, 워싱턴DC, 애틀란타에 이어 5위에 랭크되었다. 백인 밀레니얼 1.9%, 아시아계 이민자 3.3%가 시애틀 선택 시애틀은 백인과 아시아인 밀레니얼 세대 모두에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흑인과 히스패닉 세대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어린 시절을 떠난 백인 밀레니얼의 약 1.9%가 시애틀로 이주했고,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약 3.3%가 시애틀을 선택했다. 애틀랜타는 어린 시절 CZ를 떠난 흑인 밀레니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었지만 백인, 히스패닉 또는 아시아계 밀레니얼 세대의 상위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다. 로스엔젤레스는 히스패닉과 아시아인 모두에게 1위를 차지한 목적지였던 반면, 뉴욕은 백인 이주자들에게 1위를 차지하는 목적지였다. 이 데이터는 또한 시애틀로 이주한 밀레니얼 세대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추측했다면 잘한 일이다. 상위 10개 출신 CZ 중 4개가 골든 스테이트에 있었고, 로스앤젤레스가 쉽게 1위를 차지했다. 16세에 다른 곳에서 살았던 시애틀의 26세 가운데 거의 7%가 LA 출신이다. 상위 10위권 안에 든 다른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및 샌디에이고였다. 다른 두 개의 멀리 떨어진 CZ인 피닉스와 시카고도 목록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시애틀의 상위 CZ 중 4개는 집에 더 가까웠고, 2위는 오리건州 포틀랜드, 그리고 워싱턴州 스포켄Spokane, 롱뷰Longview 및 야키마Yakima도 상위 10위에 올랐다. 시애틀로 이주한 젊은 이주자들 사이에는 인종과 민족에 따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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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캘리포니아-오리건州 접경에 대형 산불, 4만 에이커 태워…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피령
    ▲캘리포니아 주와 오리건 주 접경 지역의 산불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 차량이 연기를 뚫고 5번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리건州 접경에 대형 산불, 4만 에이커 태워…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피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스키유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오리건州와 캘리포니아州 접경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0일(현지시간) 수만 에이커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캐롤라인 퀸타니야 공보담당관은 "매키니 산불(McKinney fire)은 예레카(Yreka) 서쪽 클라마스 국유림(Klamath National Forest)의 가파른 지형에 있는 무겁고 가뭄에 시달리는 목재를 뚫고 타오르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산불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1시 15분경(현지시간30일), 미산림청(U.S. Forest Service)은 산불이 3만 에이커에서 4만 에이커로 번졌다고 추정했다. 스콧 바(Scott Bar), 클라마스 리버(Klamath River), 호스 크릭(Horse Creek) 등 여러 지역사회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스키유 카운티(Siskiyou County)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이 대피령은 최소 500가구가 포함했다. 군청 소재지인 예카Yreka의 서부지역에는 토요일 밤(30일)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州와 오리건州를 연결하는 5번 고속도로 서쪽의 다른 모든 지역은 대피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킨타니야(Quintanilla) 대변인은 "동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을 통제하던 것에서 대피와 건물 방어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셰노네 카운티 비상관리국장은 샤스타 강변Shasta River에 있는 많은 집들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 때문에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를 받지 못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시작된 캘리포니아 주 북부 산불은 바람과 극심한 화재 현상으로 인해 24시간 이내에 약 3만~4만 에이커로 폭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Gov. Gavin Newsom)는 토요일 오후(30일) 매키니 화재의 영향으로 인해 시스키유 카운티(Siskiyou County)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카운티에서 발생한 2건의 추가 화재인 차이나 2호(China 2)와 에반스 화재(Evans fires)는 합쳐져 오후에 300에이커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초 산불 발생 면적은 이날 저녁까지 100에서 150에이커로 수정되었다. 몬태규에 사는 리사 모트(45)는 “클라마스 강 지역에 집을 잃은 부모를 둔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예레카에서 근무하며 그곳에 가족이 있는 모트는 "불길이 언덕 위로 치솟아 마을 쪽으로 올 경우 대비하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나는 토요일 오후 군청 소재지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산불로 발생한 재가 내 차에 떨어졌다“며 "우리는 마을을 탈출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짐을 싸기 시작했고, 물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트는 "많은 주민들이 날씨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곳 기상상황이 좋지 않다. 오늘 오후 우리 모두가 걱정하는 것은 날씨"라고 말했다. 산불은 기록적인 더위 속에 클라마스 강 남쪽에서 금요일 오후(현지시간 29일)부터 시작되었고, 이날 밤까지 800에이커로 불어났다. 미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의 자료에 따르면, 화재 동쪽에 있는 샤스타 계곡에 있는 몬태규의 한 기상대는 6일 동안 세 자릿수의 기온을 기록했으며, 29일에는 111도를 기록했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현지시간 27,28,29)에는 이 기상청이 기록한 역대 최고 기온인 2021년 6월 27일 109도를 넘어섰다. 퀸타니야 대변인은 "폭풍으로 인한 바람으로 불길이 치솟았다"며 "열, 연료 그리고 바람과 같은 모든 불이 삼각편대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룻밤 사이에 1만 8천 에이커로 확대되었고, 30일 오후에는 대략 두 배로 확대되어 북부 캘리포니아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스티 피르민 오리건州 메드포드 국립기상청 기상학자는 "화재로 인한 강한 열로 인해 거대한 파이로쿠뮬론임버스 구름이 3만9000피트 상공까지 치솟았다"며 “이 불똥구름들은 잠재적으로 번개와 강렬하고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 말했다. 그녀는 “29일 밤 구름이 붕괴되었을 때, 공기 유출로 인해 추가적인 뇌우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선임연구원인 기후학자 노아 디펜보는 "지난 40년간 미국 서부에서 장기간의 온난화가 약 절반을 태우는 데 기여했으며 주로 식물 건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는 또한 더 짧은 기간 동안, 폭염이 실제로 장기적 조건들을 증폭시키고 매우 건조한 연료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우리는 분명히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서 그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디펜보의 연구는 화재로 인해 불탄 지역의 불균형한 부분이 습기 부족, 고온, 낮은 습도, 바람이 합쳐질 때 발생하는 가장 심각한 화재 기상 조건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산불기후가 가장 심한 날들이 더 큰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기후 변화는 평균 기온과 심한 폭염의 빈도를 모두 증가시킴으로써 이러한 조건들이 일치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따뜻한 온난화로 눈보다는 비가 더 많이 내리고 대기가 식물과 토양에서 끌어내는 수분량이 많아져 극심한 가뭄의 위험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하긴 하지만, 온도가 화재 활동에 미치는 유일한 영향은 아니다”며 “토지 관리 결정, 식생 유형 및 조건 및 화재 대응 가능한 자원도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 지구가 계속 따뜻해진다면, 더 심한 더위와 극심한 산불의 더위도 예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키니 화재의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30일)까지 이 지역에 적색기주의보(red-flag warning)를 발령했으며, 산발적인 뇌우가 많은 번개를 동반하여 심각하게 건조한 초목을 강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 기상 주의보도 31일(현지시간)까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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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2022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지난 해 개최된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2021 세계한인회장 대회’ 개막식 사진. 올해는 10월5일 개최되는데, 기념식에서는 올 해 유공 정부포상자로 최종 확정되면 이날 수상을 하게 된다. ‘2022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개인 143명, 단체 12곳 후보 공개검증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하기에 앞서,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월 23일 밝혔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43명과 단체 12곳이다.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8월 6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재외동포과 이메일(minah0830@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포상 대상자(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후보자 주요 공적은 외교부 홈페이지(https://www.mofa.go.kr/) ‘공지사항’ 게시판(→보러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동진 브론즈알타우스 대표 ▲ 강미쉘 아시안증오범죄방지위원회 사무총장 ▲ 강인순 부인회동경본부 상임고문 ▲ 공진식 시안한국중소벤처기업협의회 회장 ▲ 구상수 재인도한인회 고문 ▲ 권준오 히로시마한국학원 이사장 ▲ 김엘레나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크즐오르다지회장 ▲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 ▲ 김건종 재일본관서한국인연회 상임고문 ▲ 故김근욱 前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 김기수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 회장 ▲ 김나영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차장 ▲ 김도수 샌안토니오한인회장 ▲ 김만섭 前 선양한국국제학교 이사장 ▲ 김명규 캐나다한국일보 발행인 ▲ 김명희 체코한인회장 ▲ 김성주 前 킴스태권도컬러지 관장 ▲ 김숙자 쿠웨이트한글학교 교장 ▲ 김영구 엑스트레마두라한인회 회장 ▲ 김영철 재앙골라한인회 회장 ▲ 김영출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수석부회장 ▲ 김용현 프랑스디종한인회장 ▲ 김재연 이노비(EnoB) 사무총장 ▲ 김정구 연대한국학교 이사장 ▲ 김준경 캄보디아한인섬유협회 회장 ▲ 김중열 유타한인회 고문 ▲ 김창부 재일민단 사이타마현본부 상임고문 ▲ 김한용 재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 김혜숙 재아르헨티나한국국악원 원장 ▲ 김효섭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고문 ▲ 김희경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이사 ▲ 김희경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장 ▲ 남사랑 재일민단 도치기현본부 상임고문 ▲ 남진석 前 재이집트한인회 회장 ▲ 낮은마음 ▲ 노명수 OC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 회장 ▲ 노희용 영구한국인(상)회 명예회장 ▲ 디트로이트세종학당 ▲ 리커넥트 ▲ 문신효 중국중서부한국인연합회 회장 ▲ 문영희 (사)재독한인간호협회 고문 ▲ 문준영 前 오타와한인상록회 회장 ▲ 미주 3.1. 여성동지회 ▲ 민정기 잘츠부르크한인회장 ▲ 박기순 미재향군인회 한인829지부사령관 ▲ 박마이클 조지아주귀넷카운티 도시개발커미셔너 ▲ 박상길 재일민단 아이치현도요타지부 고문 ▲ 박상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 ▲ 박순옥 사할린한인협회 회장 ▲ 박연환 박연환태권도아카데미 관장 ▲ 박영대 재일민단 나가노현지방본부 상임고문 ▲ 박완기 리버티체임버스 법정변호사 ▲ 박은숙 해오름한국문화학교 교장 ▲ 박재용 재아르헨티나 재향군인회 예비역 장교단회장 ▲ 박제영 북경한글학교 교사 ▲ 박천욱 대도 인터내셔널 회장 ▲ 박충기 메릴랜드행정법원장 ▲ 박학자 클레베한인회장 ▲ 방경원 라스팔마스한국체육관 관장 ▲ 배경호 스리랑카한인회 수석부회장 ▲ 배범식 슬로바키아한인회 고문 ▲ 백진혁 치타공한인회장 ▲ 변재선 자알란트한인회장 ▲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 변종혜 한미문화교육재단 이사 ▲ 서경옥 코리아오토피에사 대표 ▲ 서병현 코리아나식품점 대표 ▲ 서정진 前 캘거리한인회 회장 ▲ 송창근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송희영 과테말라한인회 고문 ▲ 송희원 前 코스타리카 한글학교 교장 ▲ 신성호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부회장 ▲ 심민아 비엔나한글학교 교사 ▲ 故안영국 재독한인총연합회 상임고문 ▲ 안영규 호주한인총연합회 고문 ▲ 안영신 로마 한글학교 교장 ▲ 안재영 쌍용건설㈜적도기니법인장 ▲ 양동일 재일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 ▲ 엄기웅 재멕시코한인회 회장 ▲ 엄진용 재네팔한인회장 ▲ 오가이 세르게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협회장 ▲ 오명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수석부회장 ▲ 오상근 북경한국인회 상임부회장 ▲ 오야마 켄타로 ㈜아이리스오야마 회장 ▲ 오인환 前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및 동부지역 한인회장 ▲ 오진석 前 베네수엘라한인회장 ▲ 오태훈 재일민단 도쿄본부 고문 ▲ 유상근 재독동포역사자료실 실장 ▲ 유월순 前 재이탈리아한인회 부회장 ▲ 윤메리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회장 ▲ 윤영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회장 ▲ 이규초 ㈜씨파인해운 대표이사 ▲ 이기안 재일민단 교토부 미나미교토지부 상임고문 ▲ 이대성 재일민단 오카먀현 쿠라시키지부 상임고문 ▲ 이명기 재우루과이한인회 고문 ▲ 이상호 재일민단 후쿠오카현지방본부 상임고문 ▲ 이성시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 이숙순 前 중국한국인회 회장 ▲ 이옥화 빅허그한인자원센터 사무총장 ▲ 이웃케어클리닉 ▲ 이종욱 재일민단 도쿄에도가와지부 상임고문 ▲ 이진수 남부독일한인회장협의회 부회장 ▲ 이화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 이효성 (재)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 ▲ 임창노 전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회장 ▲ 장영재 재이탈리아한인회 고문 ▲ 재노르웨이한인회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 재브라질대한체육회 ▲ 전문종 커네티컷한인회 상임이사 ▲ 전옥희 재브라질한인미술협회 회장 ▲ 전재수 주차드대한민국명예영사 ▲ 정두환 베네수엘라한인회장 ▲ 정만휴 청도한국인(상)회 수석부회장 ▲ 정명훈 미주중남부연합회 회장 ▲ 정성국 콜카타한인회 회장 ▲ 정신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 ▲ 정영숙 마리아 수녀회 아메리카 공동체 대표 ▲ 정우진 태권도타임즈 사장 ▲ 정재욱 일반사단법인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 정창한 피지 새마을운동 협력관 ▲ 정창헌 캐나다 한인상위원회 부이사장 ▲ 정현식 쿠웨이트 파이낸스하우스 그룹자문역 ▲ 정현주 재포르투갈한인회 회장 ▲ 조상현 첸나이한인회 회장 ▲ 조스테파니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남부민주주의연구소장 ▲ 조언빈 중화민국대만한인회 회장 ▲ 조원훈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회장 ▲ 조형무 중국한국인총연합회 특별보좌관 ▲ 주중광 조지아대학교 종신석좌교수 ▲ 채영애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자문위원 ▲ 최규용 혜주한인(상공)회 회장 ▲ 최도선 아르헨티나한인상공인연합회 자문 ▲ 최병일 재이탈리아한인회 고문 ▲ 최재휴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단장 ▲ 크라룹종성 前 재덴마크한인회 회장 ▲ 터키한국전참전용사기념사업회 ▲ 필라델피아한인회 ▲ 하성철 재독독도지킴이단 단장 ▲ 하윤상 오지컴퍼니(OG Company) 대표 ▲ 하호영 휴스턴노인회 전 회장 ▲ 한광수 재외동포재단 수석전문위원 ▲ 한국일보 하와이 ▲ 한문수 미 라셀대학교 교수 ▲ 한영훈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교수 ▲ 한호기 케이프타운한인회 회장 ▲ 해리 김 前 하와이카운티 시장 ▲ 행복누리 ▲ 홍병각 벤자민&비비안홍재단 이사장 ▲ 홍성미 한불언어문화교육자협회 회장 ▲ 홍성협 재일본한국인연합중앙회 수석부회장 ▲ 홍지희 재태국한인회 여성부회장 ▲ 홍차희 사이판한글학교 이사장 ▲ 황성환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고문 ▲ 황정주 한국의 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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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바이든, 완치 3일만에 또 확진…"팍스로비드 재발"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뉴스=연합뉴스 바이든, 완치 3일만에 또 확진…"팍스로비드 재발"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rebound)' 사례"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이든은 격리 상태에서 팍스로비드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2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바이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아무 증상이 없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업무를 보고 있고,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주치의 오코너 박사는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이며 상태가 굉장히 좋다"며 "이번 경우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면밀한 관찰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SNS에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라고 확인하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격리 상태에서 집무 중"이라고 했다. 재확진에 따라 바이든은 31일로 예정했던 윌밍턴 방문, 다음 달 2일 미시간 방문을 취소했다. 질 여사는 바이든의 첫 확진 이후 델라웨어에 머무르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행(오른쪽 아래)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면담은 당초 대면 면담이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화상으로 전환됐다.조 바이든 트위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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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실시간 국제 기사

  • 왕이 만나는 박진… ‘칩4·대만’ 中외교 시험대
    ▲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 왕이 만나는 박진… ‘칩4·대만’ 中외교 시험대 尹정부 고위급 첫 2박 3일간 방중…“북핵 소통·공급망 논의 테이블에” 칩4·사드 등 민감 현안도 오를 듯…대만 언급 수위도 관계 가늠자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8일부터 2박 3일간 윤석열 정부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 중국 방문에 나선다. 박 장관은 9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열고 북핵 문제와 공급망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지난 6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중 수교 30주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 안보 분야에서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7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두 사람이 첫 양자 회담을 한 뒤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는 이번 회담에선 앞선 탐색전을 지나 한중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만 문제로 미중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공급망 협력 등 경제안보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대만 문제 등 한반도 평화 안정 분야까지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이어 미국이 제안한 반도체 공급망 협력 대화 ‘칩4‘에 한국이 참여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IPEF와 칩4가 중국을 배제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중국과의 공급망 협력 의사도 전할 예정이다. 대만 문제에 대한 언급 수위 역시 향후 한중 관계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 박 장관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인 지난 5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것은 아니나 그동안 정부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지속’을 강조하며 원론적 입장을 비춰 왔던 것에 비해 한층 명확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다. 중국 측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3불(不)’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대면해 언급할지도 관건이다. 윤석열 정부는 “안보 주권을 제약하는 내용은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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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7
  • 펠로시, 대만 1박2일 방문... 中 “필요한 일체의 조치 취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가운데)이 2일 오후 10시 43분(현지 시간) 대만 쑹산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분홍색 정장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펠로시 의장은 마중 나온 대만과 미국 측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트위터 캡처 ▲2일 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탄 미 해군 전용기가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싼리TV 캡처 펠로시, 대만 1박2일 방문... 中 “필요한 일체의 조치 취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2일 오후 10시 44분(한국시간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1997년 뉴트 깅그리치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 방문에 이어 대만을 찾은 뒤 25년 만의 '미국 권력 서열 넘버 3'의 대만 방문이다.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과 샌드라 오드커크 미국재대만협회(AIT) 대표가 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을 영접했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6명의 하원의원 대표단을 태운 미 해군 C-40C 전용기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한지 약 7시간 만에 대만에 도착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 중인 남중국해 항로를 피해 필리핀 열도를 우회하면서 일반 항로보다 3시간 정도 더 소요됐다. 미·중 전투기가 동시에 기동하는 긴박한 상황도 벌어졌다. 전용기 착륙 20여분 전 중국 관영 앙시(央視)신문은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쑤(SU)-35 전투기가 대만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NHK가 오후 8시경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F-15 전투기 8대와 5대의 공중급유기가 이륙해 남쪽으로 향했다고 보도한 것과 종합하면, 펠로시 전용기를 사이에 두고 미·중 양국 전투기가 원거리 대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 도착 15분 뒤엔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실탄 사격 훈련도 예고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대만을 둘러싸는 형태로 설정한 구역의 위도 및 경도를 소개하면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4일 12시부터 7일 12시까지 해당 해역과 공역에서 중요 군사훈련과 실탄사격을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이 기간 관련 선박과 항공기는 상술한 해역과 공역에 진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환영하는 인파가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외교부는 펠로시 도착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에 엄정한 교섭과 강력히 항의한다”며 “불 장난하는 자는 불에 타버릴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앞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대만문제에서 신의를 저버리고 남을 멸시한다면 미국의 국가 신용을 더욱 파탄나게 할 것”이라며 “미국은 현재 평화의 최대 파괴자”라고 맹비난했다. 반면 펠로시 의장은 공항 직후 낸 성명에서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며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만은 펠로시 의장을 맞아 로우키로 짧은 방문을 준비했지만 최종적으로 꽉찬 일정에다 언론 공개 방문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펠로시 의장은 3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회견한 뒤 오찬을 함께 한다. 회담에는 국가안전회의(NSC) 비서장, 국방부장, 국가안전국장 등 안보 장관들이 모두 배석한다고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펠로시 의장이 징메이인권문화원구를 방문해 1989년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학생 지도자였던 우얼카이시, 2015년 중국 공산당 비판 서적을 취급했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에 납치돼 구금됐다 풀려난 홍콩 퉁뤄완 서점 점장 출신 린룽지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사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도착 직후 발표한 중국군 실사격 훈련 해역 지도. 신화사 중국의 반발은 계속될 전망이다. 2일 외교부 브리핑에서 화춘잉 대변인이 “적당한 시간에 미국 대사를 초치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초치도 예상된다. 조지 인 하버드 페어뱅크센터 연구원은 “이번 펠로시 방문은 대만을 지지하는 미국의 결심을 보여줘, 대만 국민의 미국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 한편으로는 중국을 ‘종이호랑이’로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대만에 ‘미국의 진실성’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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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캘리포니아州 맥키니 산불, 축구장 약3만2천개 태우며 번져 …차량 안에서 숨진 2명 발견
    ▲앤젤라 크로포드가 7월30일(현지시간) 클라마스 국립국유림 내 맥키니 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州 맥키니 산불, 축구장 약3만2천개 태우며 번져 …차량 안에서 숨진 2명 발견 산림청 대변인 "국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캘리포니아 이레카(Yreka)에 20년 동안 살았던 비나 스웬슨과 그녀의 남편은 차에 짐을 싣고 화재를 피할 준비를 다섯 번(지난 2년 동안 두 번)이나 했다. 스웬슨은 7월31일(현지시간) "5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불길이 타오르는 가운데 우리는 떠날 필요가 없었다"며 "그래서 아마 현실은 닥치지 않았겠지…“ 바로 그같은 안일한 생각이 그들의 집을 집어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맥키니 산불은 7월31일 밤(현지시간) 가뭄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으며, 캘리포니아州와 오리건州 국경 인근 클라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5만5,000에이커(55000acre=22,258ha÷국제규격 축구장 크기 0.7 헥타르ha=축구장 약 3만2,000개)가 넘는 지역을 강타해 가옥이 파괴되고 수백 채가 위협받고 있다. 당국은 1일(현지시간) 화재 구역의 차 안에서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시스키유 카운티 보안관은 트위터를 통해 "일요일(현지시간 7월31일) 소방관들은 캘리포니아 주 클라마스 리버의 HWY 96에서 떨어진 도겟 크릭 로드(Doggett Creek Rd.)를 따라 진입로에 위치한 차량 안에서 사망한 두 명의 사람을 발견했다“며 "친인척에 대한 확실한 신원 확인 및 통보가 있을 때까지 추가 정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 진압에 나선 약 650명의 소방관들은 세 자리 수의 열기와 위험한 상황을 촉발시킬 수 있는 가능한 뇌우와 싸우고 있다. 7월31일(현지시간) 평균 100도를 웃도는 고온으로 인해 적색 경보가 발효되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국립 기상국의 기상학자 조나단 가너는 "불은 더욱 거세지고,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높다. 온도가 높아지면 더 불길이 더 거세지게 될 것“이라며 ”오후에는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돌풍과 불규칙한 바람과 번개를 동반하면서 새로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가너는 ”그 모든 것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소방관들에게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산림 관계자는 “일요일 오후(현지시간 7월31일)까지 클라마스 국유림에서 약 10개의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예레카 서쪽의 일부 지역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당국은 산불이 밤사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퀸타니야 미 산림청 대변인은 "이레카는 포트 존스 같은 다른 인구 밀집지역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우려스럽다"며 "따라서 우리는 국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동물의 유해는 이레카 근처에서 맥키니 산불로 인해 불에 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소방관들이 포트 존스, 예레카, 96번 고속도로에 있는 다른 지역 주민들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96번 고속도로는 클라마스 강변에서 폐쇄됐으며, 이 구간에서는 밤새 주택과 건물들이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한 작업이 진행됐다고 산림청 관계자가 SNS를 통해 밝혔다. 퀸타니야는 산림청 대변인은 “소방관들이 그 지역에서 발생한 과거 화재에서 나온 오래된 불도저 선을 긋고 있다”며 "이 지역은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재 불이 실제로 타오르고 있는 특정 지역은 50년대 중반 이후 타지 않았다. 오랫동안 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또한 우려의 일부이자 복잡성의 일부“라고 말했다. 예레카 서쪽 끝에 살고 있는 조나단 딕슨(37)은 불길이 계속 번지면서 그의 집이 가장 먼저 타게 될 것이라고 LA 타임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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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시애틀은 ‘천년의 자석(millennial magnet)이었다…하버드大·美인구조사국 공동 연구 결과
    ▲시애틀은 시카고를 포함한 많은 인구 밀집 지역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이주자들을 더 많이 끌어들였다. 시애틀은 ‘천년의 자석(millennial magnet)이었다…하버드大·美인구조사국 공동 연구 결과 1984년~1992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 48만명 대상 조사….시애틀, 미전국서 5번째 인구 유입 많았다 다른 대도시에서 시애틀로 온 밀레니얼 세대:LA,포틀랜드, 스포켄, 샌프란시스코, 롱뷰 순 시애틀은 2010년대에 밀레니얼 세대들(millennials)을 위한 "그곳"이라 일컫는 도시였다-엄청난 젊은이들의 유입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인구통계학적 트렌드 가운데 하나였다. 수만 명이 자연의 아름다움, 야외 생활 방식, 진보적인 정치, 그리고 호황을 누리는 기술 경제에 이끌렸다. 이제, 새로운 연구는 우리에게 시애틀이 밀레니얼 이동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젊은이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준다. 이 연구는 하버드 대학과 미국 인구조사국(Harvard University and the U.S. Census Bureau)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것이다. 그들은 1984년에서 1992년 사이에 태어난 3,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여기에는 밀레니얼 세대의 대부분이 포함된다-유년기에서 청년기로 이동하는 이주 패턴을 조사했다. 시애틀, 이주자 1.8%가 선택한 美전국 대도시 5위에 랭크 밝혀진 바와 같이, 이 연령대의 미국인 대다수는 집에서 멀리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이주한 밀레니얼 세대 중 1.8%가 시애틀을 선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5위에 랭크되었다. 뉴욕이 밀레니얼 세대의 3.2%를 끌어 모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애틀랜타가 그 뒤를 뒤쫓았다. 시애틀은 시카고를 포함한 많은 대규모 인구 중심지보다 더 많은 밀레니얼 이주민의 점유율을 끌어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연구원들은 이 젊은 미국인들을 위해 10년 단위 인구 조사, 설문 조사 및 세금 데이터를 결합한 고유한 데이터 세트를 사용했다. 연구원들은 이 개인들이 16살에 어디에서 살았는지, 그리고 10년 후 26살에 어디에 살았는지 조사했다(기록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연구 대상 연령 그룹은 1984년에서 1992년 사이에 태어났기 때문에, 연구는 2010년에서 2018년까지(이 사람들이 26세가 된 해)를 다루었다. 데이터 세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26살에 시애틀 지역에 살고 있는 약 48만 명의 사람들을 집계했다. 이 가운데 약 30만 명은 이곳 출신이었다. 즉, 16살 때 시애틀 지역에 살고 있었다. 나머지 18만 명의 26살 젊은이들은 다른 곳에서 자라 시애틀로 이주했다.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멜레니얼 세대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대도시에서 성장했던 인구가 가장 많았다. 그 가운데 LA에서 6.8%, 오리건주 포틀랜드서 4.5%, 워싱턴주 스포켄에서 3.0%, 샌프란시스코 2.1% 순으로 유입되었다. 시애틀 지역, 킹·피어스·스노호미시 카운티 등 메트로 도시 포함 일반적으로 시애틀 지역은 킹(King), 피어스(Pierce)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Snohomish county)의 대도시 지역(metro area)을 가리킨다. 이 연구는 조금 다르다. 연구원들은 메트로 대신 "통근 구역(commuter zones-약칭 CZ)"을 사용했다. 통근 구역(CZ)은 지역 노동 시장의 척도로 사용되는 카운티의 집합체이다. 이 데이터는 미국의 741개 CZ에서 젊은 성인들의 이동을 추적했다. 이 CZ는 대도시 지역보다 상당히 큰데, 아마도 일부 사람들은 엄청나게 긴 통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시애틀의 CZ는 북쪽의 사카깃 카운티(Skagit County)에서 남쪽의 루이스 카운티(Lewis 카운티Lewis County)까지 이어져 있다. 시애틀 지역은 전반적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이었지만, 연구에서는 인종 및 민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시애틀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선호한 미전국 5번째 도시로 조사된 도표. 시애틀은 뉴욕, LA, 워싱턴DC, 애틀란타에 이어 5위에 랭크되었다. 백인 밀레니얼 1.9%, 아시아계 이민자 3.3%가 시애틀 선택 시애틀은 백인과 아시아인 밀레니얼 세대 모두에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흑인과 히스패닉 세대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어린 시절을 떠난 백인 밀레니얼의 약 1.9%가 시애틀로 이주했고,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약 3.3%가 시애틀을 선택했다. 애틀랜타는 어린 시절 CZ를 떠난 흑인 밀레니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었지만 백인, 히스패닉 또는 아시아계 밀레니얼 세대의 상위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다. 로스엔젤레스는 히스패닉과 아시아인 모두에게 1위를 차지한 목적지였던 반면, 뉴욕은 백인 이주자들에게 1위를 차지하는 목적지였다. 이 데이터는 또한 시애틀로 이주한 밀레니얼 세대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추측했다면 잘한 일이다. 상위 10개 출신 CZ 중 4개가 골든 스테이트에 있었고, 로스앤젤레스가 쉽게 1위를 차지했다. 16세에 다른 곳에서 살았던 시애틀의 26세 가운데 거의 7%가 LA 출신이다. 상위 10위권 안에 든 다른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및 샌디에이고였다. 다른 두 개의 멀리 떨어진 CZ인 피닉스와 시카고도 목록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시애틀의 상위 CZ 중 4개는 집에 더 가까웠고, 2위는 오리건州 포틀랜드, 그리고 워싱턴州 스포켄Spokane, 롱뷰Longview 및 야키마Yakima도 상위 10위에 올랐다. 시애틀로 이주한 젊은 이주자들 사이에는 인종과 민족에 따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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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캘리포니아-오리건州 접경에 대형 산불, 4만 에이커 태워…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피령
    ▲캘리포니아 주와 오리건 주 접경 지역의 산불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 차량이 연기를 뚫고 5번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리건州 접경에 대형 산불, 4만 에이커 태워…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피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스키유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오리건州와 캘리포니아州 접경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0일(현지시간) 수만 에이커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캐롤라인 퀸타니야 공보담당관은 "매키니 산불(McKinney fire)은 예레카(Yreka) 서쪽 클라마스 국유림(Klamath National Forest)의 가파른 지형에 있는 무겁고 가뭄에 시달리는 목재를 뚫고 타오르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산불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1시 15분경(현지시간30일), 미산림청(U.S. Forest Service)은 산불이 3만 에이커에서 4만 에이커로 번졌다고 추정했다. 스콧 바(Scott Bar), 클라마스 리버(Klamath River), 호스 크릭(Horse Creek) 등 여러 지역사회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스키유 카운티(Siskiyou County)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이 대피령은 최소 500가구가 포함했다. 군청 소재지인 예카Yreka의 서부지역에는 토요일 밤(30일)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州와 오리건州를 연결하는 5번 고속도로 서쪽의 다른 모든 지역은 대피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킨타니야(Quintanilla) 대변인은 "동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을 통제하던 것에서 대피와 건물 방어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셰노네 카운티 비상관리국장은 샤스타 강변Shasta River에 있는 많은 집들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 때문에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를 받지 못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시작된 캘리포니아 주 북부 산불은 바람과 극심한 화재 현상으로 인해 24시간 이내에 약 3만~4만 에이커로 폭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Gov. Gavin Newsom)는 토요일 오후(30일) 매키니 화재의 영향으로 인해 시스키유 카운티(Siskiyou County)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카운티에서 발생한 2건의 추가 화재인 차이나 2호(China 2)와 에반스 화재(Evans fires)는 합쳐져 오후에 300에이커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초 산불 발생 면적은 이날 저녁까지 100에서 150에이커로 수정되었다. 몬태규에 사는 리사 모트(45)는 “클라마스 강 지역에 집을 잃은 부모를 둔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예레카에서 근무하며 그곳에 가족이 있는 모트는 "불길이 언덕 위로 치솟아 마을 쪽으로 올 경우 대비하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나는 토요일 오후 군청 소재지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산불로 발생한 재가 내 차에 떨어졌다“며 "우리는 마을을 탈출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짐을 싸기 시작했고, 물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트는 "많은 주민들이 날씨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곳 기상상황이 좋지 않다. 오늘 오후 우리 모두가 걱정하는 것은 날씨"라고 말했다. 산불은 기록적인 더위 속에 클라마스 강 남쪽에서 금요일 오후(현지시간 29일)부터 시작되었고, 이날 밤까지 800에이커로 불어났다. 미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의 자료에 따르면, 화재 동쪽에 있는 샤스타 계곡에 있는 몬태규의 한 기상대는 6일 동안 세 자릿수의 기온을 기록했으며, 29일에는 111도를 기록했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현지시간 27,28,29)에는 이 기상청이 기록한 역대 최고 기온인 2021년 6월 27일 109도를 넘어섰다. 퀸타니야 대변인은 "폭풍으로 인한 바람으로 불길이 치솟았다"며 "열, 연료 그리고 바람과 같은 모든 불이 삼각편대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룻밤 사이에 1만 8천 에이커로 확대되었고, 30일 오후에는 대략 두 배로 확대되어 북부 캘리포니아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스티 피르민 오리건州 메드포드 국립기상청 기상학자는 "화재로 인한 강한 열로 인해 거대한 파이로쿠뮬론임버스 구름이 3만9000피트 상공까지 치솟았다"며 “이 불똥구름들은 잠재적으로 번개와 강렬하고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 말했다. 그녀는 “29일 밤 구름이 붕괴되었을 때, 공기 유출로 인해 추가적인 뇌우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선임연구원인 기후학자 노아 디펜보는 "지난 40년간 미국 서부에서 장기간의 온난화가 약 절반을 태우는 데 기여했으며 주로 식물 건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는 또한 더 짧은 기간 동안, 폭염이 실제로 장기적 조건들을 증폭시키고 매우 건조한 연료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우리는 분명히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서 그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디펜보의 연구는 화재로 인해 불탄 지역의 불균형한 부분이 습기 부족, 고온, 낮은 습도, 바람이 합쳐질 때 발생하는 가장 심각한 화재 기상 조건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산불기후가 가장 심한 날들이 더 큰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기후 변화는 평균 기온과 심한 폭염의 빈도를 모두 증가시킴으로써 이러한 조건들이 일치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따뜻한 온난화로 눈보다는 비가 더 많이 내리고 대기가 식물과 토양에서 끌어내는 수분량이 많아져 극심한 가뭄의 위험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하긴 하지만, 온도가 화재 활동에 미치는 유일한 영향은 아니다”며 “토지 관리 결정, 식생 유형 및 조건 및 화재 대응 가능한 자원도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 지구가 계속 따뜻해진다면, 더 심한 더위와 극심한 산불의 더위도 예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키니 화재의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30일)까지 이 지역에 적색기주의보(red-flag warning)를 발령했으며, 산발적인 뇌우가 많은 번개를 동반하여 심각하게 건조한 초목을 강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 기상 주의보도 31일(현지시간)까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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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2022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지난 해 개최된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2021 세계한인회장 대회’ 개막식 사진. 올해는 10월5일 개최되는데, 기념식에서는 올 해 유공 정부포상자로 최종 확정되면 이날 수상을 하게 된다. ‘2022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개인 143명, 단체 12곳 후보 공개검증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하기에 앞서,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월 23일 밝혔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43명과 단체 12곳이다.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8월 6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재외동포과 이메일(minah0830@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포상 대상자(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후보자 주요 공적은 외교부 홈페이지(https://www.mofa.go.kr/) ‘공지사항’ 게시판(→보러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동진 브론즈알타우스 대표 ▲ 강미쉘 아시안증오범죄방지위원회 사무총장 ▲ 강인순 부인회동경본부 상임고문 ▲ 공진식 시안한국중소벤처기업협의회 회장 ▲ 구상수 재인도한인회 고문 ▲ 권준오 히로시마한국학원 이사장 ▲ 김엘레나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크즐오르다지회장 ▲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 ▲ 김건종 재일본관서한국인연회 상임고문 ▲ 故김근욱 前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 김기수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 회장 ▲ 김나영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차장 ▲ 김도수 샌안토니오한인회장 ▲ 김만섭 前 선양한국국제학교 이사장 ▲ 김명규 캐나다한국일보 발행인 ▲ 김명희 체코한인회장 ▲ 김성주 前 킴스태권도컬러지 관장 ▲ 김숙자 쿠웨이트한글학교 교장 ▲ 김영구 엑스트레마두라한인회 회장 ▲ 김영철 재앙골라한인회 회장 ▲ 김영출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수석부회장 ▲ 김용현 프랑스디종한인회장 ▲ 김재연 이노비(EnoB) 사무총장 ▲ 김정구 연대한국학교 이사장 ▲ 김준경 캄보디아한인섬유협회 회장 ▲ 김중열 유타한인회 고문 ▲ 김창부 재일민단 사이타마현본부 상임고문 ▲ 김한용 재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 김혜숙 재아르헨티나한국국악원 원장 ▲ 김효섭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고문 ▲ 김희경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이사 ▲ 김희경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장 ▲ 남사랑 재일민단 도치기현본부 상임고문 ▲ 남진석 前 재이집트한인회 회장 ▲ 낮은마음 ▲ 노명수 OC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 회장 ▲ 노희용 영구한국인(상)회 명예회장 ▲ 디트로이트세종학당 ▲ 리커넥트 ▲ 문신효 중국중서부한국인연합회 회장 ▲ 문영희 (사)재독한인간호협회 고문 ▲ 문준영 前 오타와한인상록회 회장 ▲ 미주 3.1. 여성동지회 ▲ 민정기 잘츠부르크한인회장 ▲ 박기순 미재향군인회 한인829지부사령관 ▲ 박마이클 조지아주귀넷카운티 도시개발커미셔너 ▲ 박상길 재일민단 아이치현도요타지부 고문 ▲ 박상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 ▲ 박순옥 사할린한인협회 회장 ▲ 박연환 박연환태권도아카데미 관장 ▲ 박영대 재일민단 나가노현지방본부 상임고문 ▲ 박완기 리버티체임버스 법정변호사 ▲ 박은숙 해오름한국문화학교 교장 ▲ 박재용 재아르헨티나 재향군인회 예비역 장교단회장 ▲ 박제영 북경한글학교 교사 ▲ 박천욱 대도 인터내셔널 회장 ▲ 박충기 메릴랜드행정법원장 ▲ 박학자 클레베한인회장 ▲ 방경원 라스팔마스한국체육관 관장 ▲ 배경호 스리랑카한인회 수석부회장 ▲ 배범식 슬로바키아한인회 고문 ▲ 백진혁 치타공한인회장 ▲ 변재선 자알란트한인회장 ▲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 변종혜 한미문화교육재단 이사 ▲ 서경옥 코리아오토피에사 대표 ▲ 서병현 코리아나식품점 대표 ▲ 서정진 前 캘거리한인회 회장 ▲ 송창근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송희영 과테말라한인회 고문 ▲ 송희원 前 코스타리카 한글학교 교장 ▲ 신성호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부회장 ▲ 심민아 비엔나한글학교 교사 ▲ 故안영국 재독한인총연합회 상임고문 ▲ 안영규 호주한인총연합회 고문 ▲ 안영신 로마 한글학교 교장 ▲ 안재영 쌍용건설㈜적도기니법인장 ▲ 양동일 재일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 ▲ 엄기웅 재멕시코한인회 회장 ▲ 엄진용 재네팔한인회장 ▲ 오가이 세르게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협회장 ▲ 오명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수석부회장 ▲ 오상근 북경한국인회 상임부회장 ▲ 오야마 켄타로 ㈜아이리스오야마 회장 ▲ 오인환 前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및 동부지역 한인회장 ▲ 오진석 前 베네수엘라한인회장 ▲ 오태훈 재일민단 도쿄본부 고문 ▲ 유상근 재독동포역사자료실 실장 ▲ 유월순 前 재이탈리아한인회 부회장 ▲ 윤메리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 회장 ▲ 윤영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회장 ▲ 이규초 ㈜씨파인해운 대표이사 ▲ 이기안 재일민단 교토부 미나미교토지부 상임고문 ▲ 이대성 재일민단 오카먀현 쿠라시키지부 상임고문 ▲ 이명기 재우루과이한인회 고문 ▲ 이상호 재일민단 후쿠오카현지방본부 상임고문 ▲ 이성시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 이숙순 前 중국한국인회 회장 ▲ 이옥화 빅허그한인자원센터 사무총장 ▲ 이웃케어클리닉 ▲ 이종욱 재일민단 도쿄에도가와지부 상임고문 ▲ 이진수 남부독일한인회장협의회 부회장 ▲ 이화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 이효성 (재)아르헨티나한인회 고문 ▲ 임창노 전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회장 ▲ 장영재 재이탈리아한인회 고문 ▲ 재노르웨이한인회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 재브라질대한체육회 ▲ 전문종 커네티컷한인회 상임이사 ▲ 전옥희 재브라질한인미술협회 회장 ▲ 전재수 주차드대한민국명예영사 ▲ 정두환 베네수엘라한인회장 ▲ 정만휴 청도한국인(상)회 수석부회장 ▲ 정명훈 미주중남부연합회 회장 ▲ 정성국 콜카타한인회 회장 ▲ 정신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 ▲ 정영숙 마리아 수녀회 아메리카 공동체 대표 ▲ 정우진 태권도타임즈 사장 ▲ 정재욱 일반사단법인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 정창한 피지 새마을운동 협력관 ▲ 정창헌 캐나다 한인상위원회 부이사장 ▲ 정현식 쿠웨이트 파이낸스하우스 그룹자문역 ▲ 정현주 재포르투갈한인회 회장 ▲ 조상현 첸나이한인회 회장 ▲ 조스테파니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남부민주주의연구소장 ▲ 조언빈 중화민국대만한인회 회장 ▲ 조원훈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회장 ▲ 조형무 중국한국인총연합회 특별보좌관 ▲ 주중광 조지아대학교 종신석좌교수 ▲ 채영애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자문위원 ▲ 최규용 혜주한인(상공)회 회장 ▲ 최도선 아르헨티나한인상공인연합회 자문 ▲ 최병일 재이탈리아한인회 고문 ▲ 최재휴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단장 ▲ 크라룹종성 前 재덴마크한인회 회장 ▲ 터키한국전참전용사기념사업회 ▲ 필라델피아한인회 ▲ 하성철 재독독도지킴이단 단장 ▲ 하윤상 오지컴퍼니(OG Company) 대표 ▲ 하호영 휴스턴노인회 전 회장 ▲ 한광수 재외동포재단 수석전문위원 ▲ 한국일보 하와이 ▲ 한문수 미 라셀대학교 교수 ▲ 한영훈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교수 ▲ 한호기 케이프타운한인회 회장 ▲ 해리 김 前 하와이카운티 시장 ▲ 행복누리 ▲ 홍병각 벤자민&비비안홍재단 이사장 ▲ 홍성미 한불언어문화교육자협회 회장 ▲ 홍성협 재일본한국인연합중앙회 수석부회장 ▲ 홍지희 재태국한인회 여성부회장 ▲ 홍차희 사이판한글학교 이사장 ▲ 황성환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고문 ▲ 황정주 한국의 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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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바이든, 완치 3일만에 또 확진…"팍스로비드 재발"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뉴스=연합뉴스 바이든, 완치 3일만에 또 확진…"팍스로비드 재발"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rebound)' 사례"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이든은 격리 상태에서 팍스로비드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2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바이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아무 증상이 없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업무를 보고 있고,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주치의 오코너 박사는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이며 상태가 굉장히 좋다"며 "이번 경우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면밀한 관찰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SNS에 "대통령은 무증상 상태"라고 확인하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격리 상태에서 집무 중"이라고 했다. 재확진에 따라 바이든은 31일로 예정했던 윌밍턴 방문, 다음 달 2일 미시간 방문을 취소했다. 질 여사는 바이든의 첫 확진 이후 델라웨어에 머무르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행(오른쪽 아래)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면담은 당초 대면 면담이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화상으로 전환됐다.조 바이든 트위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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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서북미 지역 덮친 폭염으로 포틀랜드서 7명사망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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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워싱턴DC에 6.25 전사자 4만3,808명 이름 새겨진 ‘추모의 벽’ 제막
    워싱턴DC에 6.25 전사자 4만3,808명 이름 새겨진 ‘추모의 벽’ 제막미군 3만6천634명·카투사 전사자 7천174명의 이름·군별·계급·알파벳 순으로 새겨SK 최태원 회장도 참석,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들 위로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이사장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은 7월27일 한국전 정전협정 69주년에 맞춰 워싱턴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제막식을 열었다. 이 추모의 벽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4만3,80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추모의 벽은 조형물 중앙의 ‘기억의 못’ 둘레 130m에 1m 높이의 화강암 소재 패널로 비스듬히 벽을 세우고 벽면에 미군 전사자 3만6천634명과 카투사 전사자 7천174명의 이름을 군별, 계급·알파벳 순으로 새겼다. 추모의 벽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조형물로 한국정부 예산 지원과 SK그룹 등 기업과 민간 모금 등으로 건립됐다.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전쟁 정전일을 맞아 열린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제막식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만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전쟁 참전 영웅으로 한국전쟁 기념공원 건립을 이끈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를 만나 허리 숙여 손을 맞잡고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위로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 장관이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6·25 참전용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포착된 이 사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조태용 주미대사,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미국 부통령 남편인 ‘세컨드 젠틀맨’ 더그 엠호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틸럴리 재단 이사장 등 2천명이 참석했다. 미군 참전용사들과 미주 각지에서 온 한인지도자들, 워싱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손경준),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 회원들도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 보훈처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추모의 벽에 미군과 함께 카투사의 이름을 함께 새김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미동맹의 역사적 상징물로 기억될 것”이라며 “한국전 참전용사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의 수호자이자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 더그 엠호프(R)가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6·25 참전용사 기념비에 새로 추가된 기념비인 추모의 벽 헌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 부통령 부군으로 ‘세컨드 젠틀맨’인 엠호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정부를 대신해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우리는 계속 한국과 나란히 서 있을 것”이라며 “추모의 벽은 이 약속을 구체적이고 영원히 상기시킬 것이며 한국과 미국 참전용사들의 이름은 영원히 이곳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틸럴리 재단 이사장은 “추모의 벽은 지난해 3월21일 공사가 시작돼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됐다”면서 “이것을 통해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조태용 주미대사는 “추모의 벽은 미군과 카투사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웠다는 것을 나타낸다”면서 한국전에 참전한 21개국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추모의 벽 건립은 2016년 10월 7일 미국 상원에서 ‘추모의 벽 건립법’ 통과에도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미 양국의 노력과 각계의 지원으로 건립이 이뤄졌다. 한국 보훈처가 266억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한국 기업들과 민간 모금 등으로 조성됐다. SK그룹도 추모의 벽 건립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 고(故) 윌리엄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를 만나 고인을 기리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SK) 한편 SK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한국전쟁 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비에 헌화한 뒤 존 틸럴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 회장(전 주한미군 사령관)을 만나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추모의 벽 건립 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추모의 벽 제막식 참석에는 양국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는 한국 재계 리더로서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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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美, 침체 진입했나... 2분기 성장률 -0.9%, 두 분기 연속 역성장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0.9%로 기록하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최근 뉴욕의 한 수퍼마켓 모습. /AFP 연합뉴스 美, 침체 진입했나... 2분기 성장률 -0.9%, 두 분기 연속 역성장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연 환산 기준)를 기록했다고 미 경제분석국이 2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 지난 1분기 마이너스(-1.6%) 성장을 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준의 긴축 기조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연준은 27일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가 연 2.25~2.5%로 한국(연 2.25%)보다 약간 높아졌다. 앞서 나온 6월 미 내구재 수주 실적 등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좋아지리라는 전망이 확산해 왔다. 미국의 지난달 상품 무역수지 적자가 줄고, 수출이 증가한 것도 긍정적 전망이 확산한 이유다. 하지만 2분기 민간 투자와 정부 지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통상적으로 2분기 연속 GDP가 줄면 경기 침체로 해석된다. 심화하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면서 글로벌 경제에 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최근 확산해 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7일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침체 상태라고 보지 않는다. 고용 등 경제의 많은 부분이 잘 수행되고 있다”고 밝혀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경제의)연착륙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경고하는 등 침체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는 전문가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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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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