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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소주 10잔만?…유흥주점 직원 등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김호중 소주 10잔만?…유흥주점 직원 등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유흥주점에서 혼자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는 주점 직원 등의 진술을 확보했다. 23일 MBN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가 지난 9일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 “김씨가 혼자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유흥주점은 양주만 취급하는데, 김씨 요청에 따라 직원들이 마시려고 보관해둔 소주를 내줬다는 것이다. 또 유흥주점 압수수색에서 김씨 일행이 이곳에서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폐쇄회로)TV 영상과 매출내역 등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21일 경찰 조사에서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식당과 유흥주점 두 곳에서 술을 마셨다”며 “식당에서는 ‘소폭(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 1~2잔, 유흥주점에서는 양주는 마시지 않았고 소주만 3~4잔 등 총 10잔 이내의 술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사고 경위와 관련해서도 “음주 영향이 아니라,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을 하다 순간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해명했다. 또 경찰은 김씨가 사건 당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나와 비틀대며 걸어가서 흰색 SUV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로부터 10여분 뒤인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 택시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사고후미조치·범인도피방조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고 당일 만취 상태로 운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김씨가 조사에서 이와 배치되는 진술을 하면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아울러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와 김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증거인멸 등)를 받는 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영장심사도 같은 날 오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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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트럼프 부인 성폭력에 경악”…칸서 8분간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뭐길래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어프렌티스’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분장한 관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EPA 연합뉴스] “트럼프 부인 성폭력에 경악”…칸서 8분간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뭐길래 올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논란이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이 영화는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이란계 덴마크 감독인 알리 압바시의 작품으로, 1970∼80년대 젊은 시절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 후반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92년 이혼한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에 성폭력을 행사하는 장면도 나와 관중들을 경악케 한다. 극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이바나에 격분해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다. 이 장면은 1990년 이바나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혼 소송과정에서 제기된 실제 주장을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바나는 1년 전인 198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바닥으로 밀친 뒤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으며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바나는 이혼 후인 1993년 성명을 내고 실제로 강간을 당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하며 자신의 증언을 번복했다. 이바나는 성명에서 “1989년 트럼프와 나는 부부관계를 맺었으며 트럼프는 나를 평소와 매우 다르게 대했다”며 “여성으로서 나는 공격받은 기분이었고 이에 이를 ‘강간’이라고 설명했지만 이것이 형사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는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사건에 대한 이바나 측의 주장을 “분명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영화에는 이바나에 대한 성폭력 장면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화나게 할 만한’ 내용이 여럿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어프렌티스’는 대선 정국을 맞은 미국에서 큰 관심을 끌며 올해 경쟁작 중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부각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 배급사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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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범죄자 김호중, 뻔뻔함에 치떨려” 영구퇴출 청원 등장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범죄자 김호중, 뻔뻔함에 치떨려” 영구퇴출 청원 등장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데 이어 거짓 대응으로 일관하다 뒤늦게 범죄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33)씨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켠서 김씨의 가요계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22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김씨 퇴출 관련 청원이 다수 게재됐다. 그중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청원은 시청자 A씨가 지난 19일 올린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영구 퇴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21일 또 다른 시청자 B씨가 작성한 글이다. A씨는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거짓말 등을 일삼은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KBS에서 영구 출연금지 등 퇴출시켜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반성 없이 뻔뻔하게 돈에 눈이 멀어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나고 치가 떨려 몸을 가누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캡처 이어 “만약 KBS가 계속 김호중을 출연시킨다면 감당 못 할 큰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며 “범죄자를 옹호하고 감싸 안는 추악한 기관으로 낙인찍힐 것은 불 보듯 뻔하고 국민의 거센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추악한 범죄자를 퇴출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올바른 KBS가 되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며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씨는 “김호중은 가요계에서 퇴출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인임에도 거짓말을 반복하고 시청자들을 우롱했으며 콘서트까지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무슨 공인인가. 팬들도 자중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두 얼굴을 가진 김호중은 퇴출당해야 마땅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 청원은 모두 이날 오전 기준 각각 1000여건이 훌쩍 넘는 동의를 얻었다. 해당 게시판에 오른 청원이 게재 이후 30일 안에 1000명 이상이 동의를 얻으면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한다. 현재 이들 글에는 ‘담당자가 청원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답변은 최대 30일이 소요되며 성실한 답변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떠 있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낸 추돌사고. SBS 보도화면 캡처 앞서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로 조사받고 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에야 경찰에 출석했던 그는 21일 2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간 김씨는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서는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6시간 동안 귀가를 거부한 채 버티다 출석 9시간 만에야 경찰서에서 나왔다. 오후 10시40분쯤 검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이동했다. 그간 음주 의혹을 강력 부인해 온 김씨는 이틀 전인 지난 19일 밤 돌연 입장을 바꿔 혐의를 시인하고 며칠 안에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진 상황에서 구속영장 신청 등에 대비,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란 해석도 나왔다. 경찰은 이날 김씨의 진술과 현재까지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위드마크(마신 술의 종류와 체중 등을 계산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것) 공식을 활용해 음주운전 혐의 적용 여부를 따질 방침이다. 경찰은 사고 후 매니저가 경찰에 허위 진술하고 소속사 측에서 김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은폐 시도가 이뤄졌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후 이용한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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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호화 전관’ 방패 내세운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한다
    ‘호화 전관’ 방패 내세운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한다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 “김씨가 공연 전날 후회스럽다고 말해”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변호인을 통해 “너무 힘들고 괴롭다”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여론전에 나섰다. 그럼에도 오는 23~25일 공연은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호화 전관을 끼고 형식적인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김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20일 “창원 공연 전날인 17일 김호중이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먼저 전해왔다”고 알리며,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는 김씨의 입장을 전했다. 김씨가 “수일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을 포함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고도 밝혔다. 김씨는 “20일 오후 자진 출석하여 조사받고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었으나 경찰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고 알렸다. 김씨가 ‘호화 전관’을 끼고 여론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김씨는 19일 공연을 강행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 창원’을 마친 직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10일 만이었다. 조 변호사는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한 인물로, 조 변호사는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후 27년간 검사로 활동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한편 김씨는 세계 최정상 4개 악단과의 합동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상황이다. 공연 주최사인 KBS는 김호중 측이 공연에서 KBS의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20일 공연 주최사인 KBS에 ‘출연자 교체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빈필하모닉, 베를린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 악단의 현역 단원들이 내한하는 이 공연에 김씨는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와 함께 공연한다. 김씨가 심야에 서울 강남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지난 14일 주최사인 KBS가 주관사인 두미르에 출연자 교체를 요구했다. 하지만 두미르는 촉박한 일정과 거액의 환불금·위약금 문제 등으로 출연자 교체가 힘들다며 KBS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KBS는 이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한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공연 주최사 측에 최고했으나 답변이 없기에,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18일 공연 전날 심경이 변화했다는 김씨 측이 23~24일 공연은 강행한다는 것이다. 김씨와 소속사 대표 등을 법무부가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한 입장에서 “음주운전을 인정해 놓고 공연을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티켓 가격이 15만∼23만원인 ‘슈퍼 클래식’은 예매 시작과 함께 양일 공연 2만석이 매진을 기록해 티켓 매출만 40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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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속보]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가수 김호중(왼쪽), 사고 장면. 생각엔터테인먼트·SBS 뉴스 화면 캡처 [속보]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낮부터 세차례 음주정황…오리발 내밀며 콘서트 마친 후 경찰 정황 증거 확보 앞에 ‘백기’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사고’ 의혹 열흘 만에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이 김씨의 음주 사실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며 구속영장 신청까지 검토하자 결국 김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음주 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의 음주 사고를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새벽 김씨가 술을 마신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유흥주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김씨의 소변 감정을 토대로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견서를 17일 경찰에 전달했다. 사고 당일 김씨는 경찰에 매니저를 대신 보냈다가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후 현장에서 벗어나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채널 A 방송 캡처 김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음주 정황도 포착됐다. 김씨는 사고 당일 오후 4시쯤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유명 래퍼 등 4명과 함께 머무르며 맥주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명 개그맨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들른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 등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에서 나온 김씨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한 차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히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잇따른 증거인멸 정황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 측은 “경찰 출석 날짜는 현재 경찰 측과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 속에 김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18일과 19일 경남 창원에서 예정대로 열렸다. 김씨는 18일 공연 중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콘서트 진행은 불투명한 상태다. 콘서트 연출을 맡고 있는 SBS미디어넷이 이날 “다음달 1·2일 김천 콘서트는 연출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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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신작 영화] 워싱턴주 포트 오차드 출생 배우 마델레인 페치
    ▲영화 “이방인 1편(The Strangers: Chapter1)”에서 ‘라이언’ 역의 프로이 구티에레스(Froy Gutierrez.왼쪽)와 ‘마야’ 역의 마델레인 페치(Madelaine Petsch). 공포영화 ‘이방인’은 2025년 출시될 3편까지 촬영이 이어진다. [신작 영화] 워싱턴주 포트 오차드 출생 배우 마델레인 페치 2025년까지 출시될 공포 영화 ‘이방인들’ 시리즈 3편에서 주연 타코마 예술학교서 연기 수업…“브레머튼·타코마·시애틀에서 촬영할 수 있기를…” 김정태 기자-마델레인 페치(Madelaine Petsch. 29)의 최신 영화 "이방인들: 1편(The Strangers: Chapter 1)이 이름뿐인 태평양 북서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장르와 지역 모두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2025년까지 이어질 3편의 이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타코마 내로우스 다리를 건너에 있는 포트 오차드(Port Orchard)라는 작은 마을의 타코 벨(Taco Bell) 건너편에 있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를 통해 포괄적인 영화 공포 교육을 받았다. 페치는 "나는 15살 정도까지 내가 살았던 지역 블록버스터의 모든 공포 영화를 보는 것을 나의 사명으로 삼았기 때문에, 아마 2009년이나 2010년까지 모든 공포 영화를 보았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습니다"며 "나는 '컨저링'을 좋아했다. 나는 그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걸 기억한다. 나는 2008년 원작 '더 스트레인저스'를 보았다. 나는 그 집을 혼자 보았는데 그것은 내 인생에서 최악의 경험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제, 페치는 그녀 자신의 공포 영화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 세 편의 영화를 빠른 속도로 연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이방인: 챕터 1"은 "이방인: 챕터 2"와 "이방인: 챕터 3"으로 이어지는 공포 시리즈의 새로운 3부작의 첫 번째이다. 첫 번째는 페치가 영화 속 주인공 마야(Maya) 역을 맡았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인 프로이 구티에레즈(Proy Gutierrez)가 맡은 배역인 라얀(Ryan)과 함께 태평양 북서쪽을 운전하며 그들의 삶에 새로운 챕터를 함께 시작할 계획으로 시작한다. 그들은 차가 고장났을 때 예상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되고, 결국 외딴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 밝혀진 바에 따르면, 꽤 많은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인이라는 단 한 가지를 사랑하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들의 세 편의 영화 분량이 시작된다. 페치는 영화가 하나로 합쳐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주연일 뿐만 아니라 2021년 7월에 290페이지 분량의 대본을 처음으로 받은 후 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페치는 "내가 생각하기에 페이지에 맞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나는 [프로듀서] 코트니 [솔로몬]과 [감독] 레니 [할린]을 만났다. 나는 마치, '얘들아, 나는 이게 너무 좋아,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인 거 같아'라고 생각했다. 일종의 나한테 그걸 것 같았다“고 회상하며 "약 6분 동안 그것들은 마치, '멋져, 너는 마야야. 우리에게 매우 분명해.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노트들은 뭐야? 그것들을 우리에게 줄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그곳에서 페치는 슬로바키아로 날아가 사전 제작을 통해 대본을 다시 쓰는 것을 도왔다. 비록 그녀가 전에 영화 제작을 도왔지만, 이것은 규모 면에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페치는 "나는 매일 밤 촬영장에 있었고, 그 후에, 우리는 다음 날을 위해 장면들을 포장하고, 다시 썼다"며 "나는 이 경험으로부터 내가 얻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정도로 그 기술과 영화 제작 기술에 있어서 너무 많은 자율성을 얻었다… 나는 단지 그 과정에 대해 매우 많이 배우고 있고 그것은 정말 신났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은 실제 태평양 북서부에서 시작된 페치의 열정의 정점을 나타낸다. 현재 폐쇄된 블록버스터(Blockbuster) 외에도, 그녀는 타코마 예술 학교(Tacoma School of the Arts)도 다녔다. 최신 공포 시리즈를 보여주는 동 다소 피비린내가 날 수 있다는 페치는 ”졸업식에서 연설할 초청장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페치는 "타코마 예술학교는 나에게 매우 형성적인 경험이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10대로서 많은 자율성과 자유를 주고, 여러분이 예술에 기댈 수 있도록 정성껏 가르쳤다. 워싱턴 주에는 분명히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그리고 내 마음의 깊고 신성한 부분을 붙잡아 둔 작은 장소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워싱턴 주의 그런 지역들에 대한 기억을 가진하고 다니는 페치는 항상 자신의 안락한 영역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녀가 예술가로서 사랑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공포 시리즈에 이어, 그것은 아마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장르 밖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페치는 “호러 장르에서 조금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다. [그것은] [CW TV 쇼] '리버데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문화적 영향을 끼친 매우 큰 일이었고 이것 또한 큰 일”이라며 “그러나 나는 고향에서 촬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나는 내가 자란 곳에서 살고 싶고, 브레머턴이나 시애틀, 타코마에서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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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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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소주 10잔만?…유흥주점 직원 등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김호중 소주 10잔만?…유흥주점 직원 등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유흥주점에서 혼자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는 주점 직원 등의 진술을 확보했다. 23일 MBN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가 지난 9일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 “김씨가 혼자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유흥주점은 양주만 취급하는데, 김씨 요청에 따라 직원들이 마시려고 보관해둔 소주를 내줬다는 것이다. 또 유흥주점 압수수색에서 김씨 일행이 이곳에서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폐쇄회로)TV 영상과 매출내역 등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21일 경찰 조사에서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식당과 유흥주점 두 곳에서 술을 마셨다”며 “식당에서는 ‘소폭(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 1~2잔, 유흥주점에서는 양주는 마시지 않았고 소주만 3~4잔 등 총 10잔 이내의 술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사고 경위와 관련해서도 “음주 영향이 아니라,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을 하다 순간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해명했다. 또 경찰은 김씨가 사건 당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나와 비틀대며 걸어가서 흰색 SUV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로부터 10여분 뒤인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 택시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사고후미조치·범인도피방조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고 당일 만취 상태로 운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김씨가 조사에서 이와 배치되는 진술을 하면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아울러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와 김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증거인멸 등)를 받는 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영장심사도 같은 날 오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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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트럼프 부인 성폭력에 경악”…칸서 8분간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뭐길래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어프렌티스’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분장한 관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EPA 연합뉴스] “트럼프 부인 성폭력에 경악”…칸서 8분간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뭐길래 올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논란이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이 영화는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이란계 덴마크 감독인 알리 압바시의 작품으로, 1970∼80년대 젊은 시절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 후반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92년 이혼한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에 성폭력을 행사하는 장면도 나와 관중들을 경악케 한다. 극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이바나에 격분해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다. 이 장면은 1990년 이바나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혼 소송과정에서 제기된 실제 주장을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바나는 1년 전인 198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바닥으로 밀친 뒤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으며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바나는 이혼 후인 1993년 성명을 내고 실제로 강간을 당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하며 자신의 증언을 번복했다. 이바나는 성명에서 “1989년 트럼프와 나는 부부관계를 맺었으며 트럼프는 나를 평소와 매우 다르게 대했다”며 “여성으로서 나는 공격받은 기분이었고 이에 이를 ‘강간’이라고 설명했지만 이것이 형사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는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사건에 대한 이바나 측의 주장을 “분명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영화에는 이바나에 대한 성폭력 장면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화나게 할 만한’ 내용이 여럿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어프렌티스’는 대선 정국을 맞은 미국에서 큰 관심을 끌며 올해 경쟁작 중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부각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 배급사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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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범죄자 김호중, 뻔뻔함에 치떨려” 영구퇴출 청원 등장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범죄자 김호중, 뻔뻔함에 치떨려” 영구퇴출 청원 등장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데 이어 거짓 대응으로 일관하다 뒤늦게 범죄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33)씨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켠서 김씨의 가요계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22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김씨 퇴출 관련 청원이 다수 게재됐다. 그중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청원은 시청자 A씨가 지난 19일 올린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영구 퇴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21일 또 다른 시청자 B씨가 작성한 글이다. A씨는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거짓말 등을 일삼은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KBS에서 영구 출연금지 등 퇴출시켜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반성 없이 뻔뻔하게 돈에 눈이 멀어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나고 치가 떨려 몸을 가누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캡처 이어 “만약 KBS가 계속 김호중을 출연시킨다면 감당 못 할 큰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며 “범죄자를 옹호하고 감싸 안는 추악한 기관으로 낙인찍힐 것은 불 보듯 뻔하고 국민의 거센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추악한 범죄자를 퇴출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올바른 KBS가 되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며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씨는 “김호중은 가요계에서 퇴출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인임에도 거짓말을 반복하고 시청자들을 우롱했으며 콘서트까지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무슨 공인인가. 팬들도 자중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두 얼굴을 가진 김호중은 퇴출당해야 마땅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 청원은 모두 이날 오전 기준 각각 1000여건이 훌쩍 넘는 동의를 얻었다. 해당 게시판에 오른 청원이 게재 이후 30일 안에 1000명 이상이 동의를 얻으면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한다. 현재 이들 글에는 ‘담당자가 청원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답변은 최대 30일이 소요되며 성실한 답변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떠 있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낸 추돌사고. SBS 보도화면 캡처 앞서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로 조사받고 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에야 경찰에 출석했던 그는 21일 2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간 김씨는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서는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6시간 동안 귀가를 거부한 채 버티다 출석 9시간 만에야 경찰서에서 나왔다. 오후 10시40분쯤 검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이동했다. 그간 음주 의혹을 강력 부인해 온 김씨는 이틀 전인 지난 19일 밤 돌연 입장을 바꿔 혐의를 시인하고 며칠 안에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진 상황에서 구속영장 신청 등에 대비,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란 해석도 나왔다. 경찰은 이날 김씨의 진술과 현재까지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위드마크(마신 술의 종류와 체중 등을 계산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것) 공식을 활용해 음주운전 혐의 적용 여부를 따질 방침이다. 경찰은 사고 후 매니저가 경찰에 허위 진술하고 소속사 측에서 김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은폐 시도가 이뤄졌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후 이용한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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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호화 전관’ 방패 내세운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한다
    ‘호화 전관’ 방패 내세운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한다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 “김씨가 공연 전날 후회스럽다고 말해”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변호인을 통해 “너무 힘들고 괴롭다”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여론전에 나섰다. 그럼에도 오는 23~25일 공연은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호화 전관을 끼고 형식적인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김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20일 “창원 공연 전날인 17일 김호중이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먼저 전해왔다”고 알리며,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는 김씨의 입장을 전했다. 김씨가 “수일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을 포함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고도 밝혔다. 김씨는 “20일 오후 자진 출석하여 조사받고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었으나 경찰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고 알렸다. 김씨가 ‘호화 전관’을 끼고 여론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김씨는 19일 공연을 강행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 창원’을 마친 직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10일 만이었다. 조 변호사는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한 인물로, 조 변호사는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후 27년간 검사로 활동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한편 김씨는 세계 최정상 4개 악단과의 합동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상황이다. 공연 주최사인 KBS는 김호중 측이 공연에서 KBS의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20일 공연 주최사인 KBS에 ‘출연자 교체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빈필하모닉, 베를린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 악단의 현역 단원들이 내한하는 이 공연에 김씨는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와 함께 공연한다. 김씨가 심야에 서울 강남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지난 14일 주최사인 KBS가 주관사인 두미르에 출연자 교체를 요구했다. 하지만 두미르는 촉박한 일정과 거액의 환불금·위약금 문제 등으로 출연자 교체가 힘들다며 KBS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KBS는 이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한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공연 주최사 측에 최고했으나 답변이 없기에,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18일 공연 전날 심경이 변화했다는 김씨 측이 23~24일 공연은 강행한다는 것이다. 김씨와 소속사 대표 등을 법무부가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한 입장에서 “음주운전을 인정해 놓고 공연을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티켓 가격이 15만∼23만원인 ‘슈퍼 클래식’은 예매 시작과 함께 양일 공연 2만석이 매진을 기록해 티켓 매출만 40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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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속보]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가수 김호중(왼쪽), 사고 장면. 생각엔터테인먼트·SBS 뉴스 화면 캡처 [속보]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낮부터 세차례 음주정황…오리발 내밀며 콘서트 마친 후 경찰 정황 증거 확보 앞에 ‘백기’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사고’ 의혹 열흘 만에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이 김씨의 음주 사실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며 구속영장 신청까지 검토하자 결국 김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음주 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의 음주 사고를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새벽 김씨가 술을 마신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유흥주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김씨의 소변 감정을 토대로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견서를 17일 경찰에 전달했다. 사고 당일 김씨는 경찰에 매니저를 대신 보냈다가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후 현장에서 벗어나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채널 A 방송 캡처 김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음주 정황도 포착됐다. 김씨는 사고 당일 오후 4시쯤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유명 래퍼 등 4명과 함께 머무르며 맥주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명 개그맨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들른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 등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에서 나온 김씨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한 차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히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잇따른 증거인멸 정황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 측은 “경찰 출석 날짜는 현재 경찰 측과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 속에 김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18일과 19일 경남 창원에서 예정대로 열렸다. 김씨는 18일 공연 중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콘서트 진행은 불투명한 상태다. 콘서트 연출을 맡고 있는 SBS미디어넷이 이날 “다음달 1·2일 김천 콘서트는 연출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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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신작 영화] 워싱턴주 포트 오차드 출생 배우 마델레인 페치
    ▲영화 “이방인 1편(The Strangers: Chapter1)”에서 ‘라이언’ 역의 프로이 구티에레스(Froy Gutierrez.왼쪽)와 ‘마야’ 역의 마델레인 페치(Madelaine Petsch). 공포영화 ‘이방인’은 2025년 출시될 3편까지 촬영이 이어진다. [신작 영화] 워싱턴주 포트 오차드 출생 배우 마델레인 페치 2025년까지 출시될 공포 영화 ‘이방인들’ 시리즈 3편에서 주연 타코마 예술학교서 연기 수업…“브레머튼·타코마·시애틀에서 촬영할 수 있기를…” 김정태 기자-마델레인 페치(Madelaine Petsch. 29)의 최신 영화 "이방인들: 1편(The Strangers: Chapter 1)이 이름뿐인 태평양 북서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장르와 지역 모두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2025년까지 이어질 3편의 이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타코마 내로우스 다리를 건너에 있는 포트 오차드(Port Orchard)라는 작은 마을의 타코 벨(Taco Bell) 건너편에 있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를 통해 포괄적인 영화 공포 교육을 받았다. 페치는 "나는 15살 정도까지 내가 살았던 지역 블록버스터의 모든 공포 영화를 보는 것을 나의 사명으로 삼았기 때문에, 아마 2009년이나 2010년까지 모든 공포 영화를 보았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습니다"며 "나는 '컨저링'을 좋아했다. 나는 그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걸 기억한다. 나는 2008년 원작 '더 스트레인저스'를 보았다. 나는 그 집을 혼자 보았는데 그것은 내 인생에서 최악의 경험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제, 페치는 그녀 자신의 공포 영화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 세 편의 영화를 빠른 속도로 연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이방인: 챕터 1"은 "이방인: 챕터 2"와 "이방인: 챕터 3"으로 이어지는 공포 시리즈의 새로운 3부작의 첫 번째이다. 첫 번째는 페치가 영화 속 주인공 마야(Maya) 역을 맡았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인 프로이 구티에레즈(Proy Gutierrez)가 맡은 배역인 라얀(Ryan)과 함께 태평양 북서쪽을 운전하며 그들의 삶에 새로운 챕터를 함께 시작할 계획으로 시작한다. 그들은 차가 고장났을 때 예상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되고, 결국 외딴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 밝혀진 바에 따르면, 꽤 많은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인이라는 단 한 가지를 사랑하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들의 세 편의 영화 분량이 시작된다. 페치는 영화가 하나로 합쳐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주연일 뿐만 아니라 2021년 7월에 290페이지 분량의 대본을 처음으로 받은 후 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페치는 "내가 생각하기에 페이지에 맞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나는 [프로듀서] 코트니 [솔로몬]과 [감독] 레니 [할린]을 만났다. 나는 마치, '얘들아, 나는 이게 너무 좋아,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인 거 같아'라고 생각했다. 일종의 나한테 그걸 것 같았다“고 회상하며 "약 6분 동안 그것들은 마치, '멋져, 너는 마야야. 우리에게 매우 분명해.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노트들은 뭐야? 그것들을 우리에게 줄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그곳에서 페치는 슬로바키아로 날아가 사전 제작을 통해 대본을 다시 쓰는 것을 도왔다. 비록 그녀가 전에 영화 제작을 도왔지만, 이것은 규모 면에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페치는 "나는 매일 밤 촬영장에 있었고, 그 후에, 우리는 다음 날을 위해 장면들을 포장하고, 다시 썼다"며 "나는 이 경험으로부터 내가 얻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정도로 그 기술과 영화 제작 기술에 있어서 너무 많은 자율성을 얻었다… 나는 단지 그 과정에 대해 매우 많이 배우고 있고 그것은 정말 신났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은 실제 태평양 북서부에서 시작된 페치의 열정의 정점을 나타낸다. 현재 폐쇄된 블록버스터(Blockbuster) 외에도, 그녀는 타코마 예술 학교(Tacoma School of the Arts)도 다녔다. 최신 공포 시리즈를 보여주는 동 다소 피비린내가 날 수 있다는 페치는 ”졸업식에서 연설할 초청장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페치는 "타코마 예술학교는 나에게 매우 형성적인 경험이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10대로서 많은 자율성과 자유를 주고, 여러분이 예술에 기댈 수 있도록 정성껏 가르쳤다. 워싱턴 주에는 분명히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그리고 내 마음의 깊고 신성한 부분을 붙잡아 둔 작은 장소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워싱턴 주의 그런 지역들에 대한 기억을 가진하고 다니는 페치는 항상 자신의 안락한 영역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녀가 예술가로서 사랑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공포 시리즈에 이어, 그것은 아마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장르 밖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페치는 “호러 장르에서 조금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다. [그것은] [CW TV 쇼] '리버데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문화적 영향을 끼친 매우 큰 일이었고 이것 또한 큰 일”이라며 “그러나 나는 고향에서 촬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나는 내가 자란 곳에서 살고 싶고, 브레머턴이나 시애틀, 타코마에서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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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박사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 조선DB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박사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41)가 7년전 건설업계 회장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의 나이차는 26세”라고 2일 보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오래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워왔다”며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다. 결혼식 장소인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부지는 1만3000여평에 달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남자’ 촬영지다. 윤 회장은 강원도 41만평 대지에 27홀 규모로 설계된 남춘천 C.C. 골프장도 MDI 레저개발 소유로 전해진다. 1983년생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됐다. 의대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는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로 돌아와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최근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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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가시나요’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예우회 음반에 신곡 발표 이틀만
    ‘가시나요’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예우회 음반에 신곡 발표 이틀만 1970년대 ‘가시나요’, ‘지금은 떠나도’ 등으로 인기를 끈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별세했다.향년 82세. 장우는 지난 27일 당뇨합병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20분이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하며, 최종 장지는 미정이다. 25일 신곡 ‘사랑은 운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의 비보다. 이 곡은 고인이 작곡했으며, 음악동인 예우회 음반 ‘전설을 노래하다’에 수록됐다. 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뽑혔다. 1967~1972년 미8군 전속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박상규(1942~2013)와 듀오 ‘코코브라더스’를 결성했으며, 이후 김준, 차도균까지 ‘포다이나믹스’로 활동했다.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세계연예인선교회 담임 목사도 맡았다. 1973년 ‘코코장’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1년 김준과 애니메이션 ‘UFO 로봇 그렌다이저’ 주제가도 불렀다. 가수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도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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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우울증 심각, 번개탄 검색 흔적도"
    ▲배우 선우은숙(왼쪽),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우울증 심각, 번개탄 검색 흔적도"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26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영재는 이날 오전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을 찾아 입원 수속을 밟았다. 유영재는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의 친동생은 유영재가 번개탄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를 노트북에서 검색한 흔적을 발견했고, 형을 설득해 보호 치료를 받도록 했다. 이와 관련 선우은숙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법적 절차는 예정대로 이어간다”며 “지금 정신병원에서 치료받는 게 혐의 자체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지난 23일 선우은숙 친언니 A 씨가 전날인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했다. 이에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에서 선우은숙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라며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가 성추행을 한 점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 측이 성추행 프레임을 씌웠다는 유영재의 주장에 대해 “본인이 추행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이달 초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이혼 사유를 둘러싸고, 유영재의 삼혼설, 사실혼 관계 등 루머가 확산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이에 직접 출연 중인 프로그램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사유에 대해 과거 자신이 알지 못했던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가 있었으며, 그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유영재는 지난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을 진행했다. 그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그의 사생활 이슈로 지난 21일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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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선우은숙 측 "녹취록"…유영재 "더러운 프레임" 반박 영상 삭제
    선우은숙 측 "녹취록"…유영재 "더러운 프레임" 반박 영상 삭제 아나운서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다툼을 예고한 가운데, 선우은숙 측은 성추행을 뒷받침할 만한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의 강제추행 혐의 관련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유영재가) 이런 행위로 인해 '미안한데 불쾌감을 주려고 한 건 아니다.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재 입장 발표 후) 선우은숙씨 역시 황당해하고 있다"며 "선우은숙씨와 언니 모두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더 힘들어한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녹취록은 2차 가해 우려가 있어 일반에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를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혼인 취소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언니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며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영재는 자신을 둘러싼 '환승연애', '동거녀' 의혹 등에 대해서도 "두 번의 이혼 후 긴 시간 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면서도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과 결혼하면서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며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을 깨끗이 정리한 후에 선우은숙과의 결혼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가 성추행 혐의를 반박한 영상은 24일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 5일 이혼했다. 선우은숙 측은 당초 유영재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알렸지만, 이혼했다고 알렸지만,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사실을 알게 돼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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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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