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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김윤길 회장,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에 임명 세계한인재단(박상원 총재/상임대표 총회장)은 4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김윤길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재단 박 총재는 동대문 소상공인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으로 김윤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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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동정]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문현규 이학박사가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박상원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문현규 박사에게 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합회(회장 김윤길 박사)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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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스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이해와 존중 인식 높여 NIU 경영대학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 “K-리스펙트 캠페인, NIU 미션과 일치” 민병철 이사장, “다양한 문화 존중과 배려,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감사”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은 10월18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디캘브 소재 노던 일리노이대학교(Northern Illinois University-NIU)에서 『K-Respect(다문화를 존중하자)』선언식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구촌 시대에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높여 타 문화권과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NIU 경영대학의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은 “NIU는 선플재단과 협력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K-리스펙트 캠페인은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NIU의 미션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여태수 영사는“K-Respect 캠페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들의 기여를 강조하는 동시에,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겪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했다. 테레사 정 미주한인 현직회장협의회 의장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K-Respect는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비즈니스, 교육, 사회 전반에서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기초”라고 했다. 민준기 법무법인 덴톤스 리 파트너 변호사는 “K-리스펙트 캠페인은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공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했다. 『K-Respect 캠페인』을 최초로 시작한 민병철 이사장은 “지구촌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는데도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민 이사장은 K-리스팩트에 참가한 응우옌 부퉁 전 주한 베트남 대사가 “K-리스팩트 캠페인이 주한 베트남 국민의 한국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베트남도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을 시작한 보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려와 존중으로 막말과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 운동은 생활 영어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민병철 교수가 중앙대 제자들과 함께 2007년5월23일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84만 명의 누리꾼이 선플 사이트에 등록 되어있다. 2023년 11월 1,000만 개의 선플을 돌파하였으며, 21대 여야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2024년 10월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 167명이 선플운동에 서명을 마쳤다. ‘K-리스팩트’(모든 문화를 존중하자)는 2023년 3월27일, 민병철 교수가 최초로 시작하였다. [Link: www.sunfull.or.kr] 민교수는 22일,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 코리아타운에서 2차 K-리스팩트 캠페인을 갖을 예정이다. 그는 또, “250 만명의 동포들이 살고 있는 미주에서 한미양국 문화존중 캠페인 챌런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챌런지는 미국인한명 또는 다수와 함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존중합니다.’라고 쓰여진 배너를 들고, 우리동포는 '한국에 살고있는 미국인들을 존중합니다'라는 핸드배너를 양측이 들고 촬영한 사진을 선플재단에 사이트 (sunfull.or.kr) 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K-Respect 챌런지 참가자 확인증’을 선플재단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민병철 교수는 석.박사학위를 받은 모교 NIU에서 2024 교육산업 부문 졸업생 공로상 (Alumni Achievement in Business and Industry Award)을 수상하였다.[Link: https://www.myniu.com/article.html?aid=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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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
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회장에 위촉 (사)신라오릉 보존회(박氏대종친회) 총재…‘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행사 일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미국의 국가기념일인 미주한인의 날 준수와 기념을 위해 미국과 한국에서 기념대회 개최를 추진하고있다.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에 530만 박 씨 성손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성수 총재가 추대됐다. 미국에서 매년 1월 13일은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통과되어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된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박씨대총친회 미주본부회장 겸직 상임부총재 박상원 박사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주역으로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제정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제정된 국가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에 주한미군과 군인가족 등 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기념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과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와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총재 박성수)가 협찬한다. 10월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인사동 소재 박씨대종친회 본부사무실에서 박성수 총재에게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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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배정애 ㈜하얀 대표가 세인트미션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정애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세인트미션대가 ㈜하얀 배정애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증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세임트 미션대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임성섭 씨즘대학원장) [화제의 인물]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세인트미션大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교수 및 연구원장에 임명 ㈜하얀 배정애 대표가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 박사) 서울대학교 공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연구원장에 취임했다. 학위 수여식 및 SMUIGA 연구원장 취임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8동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임성섭 박사(CISM 대학원장)등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박상원 총장은 세계최초로 대학 내에 세인트미션대학교 국제골드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배정애 박사를 교수 활동 및 연구원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는 지난 4월2일 배 대표의 기업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를 결정, 이날 수여식을 가졌다. 배 박사는 2015년 의류·패션·뷰티 아이템을 취급하는 미래 산업에 투신, 2016년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주관·주최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전’서 서울경제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경영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정애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수여를 위해 참석한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여선암 박사, 김주상 교수, 남욱진 교수, 려용덕 고대종교대학원장,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박종길 교수, 임성섭 박사,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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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고인은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생전 KAIST에 515억원을 기부했다. [중앙포토]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성공한 국내 벤처기업 1세대이면서, 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숙환으로 12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3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익산 남성고를 졸업한 뒤, 군 복무 중 인연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에 특채돼 18년간 근무했다. 퇴직 후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설립했다. 중앙정보부 근무 당시 해외 출장에서 일본 도시바 라디오 속의 IC(집적회로)를 보고 반도체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 회사 설립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 시작한 미래산업은 이후 국산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고속성장했다. 1999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고인은 KAIST와 인연이 각별하다. 미래산업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2001년, 처음으로 300억원을 KAIST에 기부했다. 개인의 고액 기부는 국내 최초였다. 이어 2013년 215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기부금은 당시 국내 이공계 대학 최초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설립하는 바탕이 됐다. 두 번째 기부는 국내 대학 최초의 미래학·미래전략 학위과정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 고인은 2014년 1월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는 개인적으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에 자녀가 회사(미래산업)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인은 한국 최초로 개인 고액기부를 실천해,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초석을 놓았다”며 “기업인으로서도, 그 이후의 삶 속에서도 미래라는 화두를 부여잡고 실천해 오신 우리 사회의 큰어른”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2004)과 KAIST 이사장(2009∼2013) 등을 지냈다. 2014년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태평양 자선가 48인’에 선정됐다. 같은 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도 받았다. 유족은 양분순씨와 2남 3녀.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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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 [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김윤길 회장,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에 임명 세계한인재단(박상원 총재/상임대표 총회장)은 4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김윤길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재단 박 총재는 동대문 소상공인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으로 김윤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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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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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 [동정]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문현규 이학박사가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박상원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문현규 박사에게 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합회(회장 김윤길 박사)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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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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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 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스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이해와 존중 인식 높여 NIU 경영대학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 “K-리스펙트 캠페인, NIU 미션과 일치” 민병철 이사장, “다양한 문화 존중과 배려,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감사”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은 10월18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디캘브 소재 노던 일리노이대학교(Northern Illinois University-NIU)에서 『K-Respect(다문화를 존중하자)』선언식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구촌 시대에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높여 타 문화권과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NIU 경영대학의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은 “NIU는 선플재단과 협력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K-리스펙트 캠페인은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NIU의 미션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여태수 영사는“K-Respect 캠페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들의 기여를 강조하는 동시에,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겪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했다. 테레사 정 미주한인 현직회장협의회 의장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K-Respect는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비즈니스, 교육, 사회 전반에서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기초”라고 했다. 민준기 법무법인 덴톤스 리 파트너 변호사는 “K-리스펙트 캠페인은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공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했다. 『K-Respect 캠페인』을 최초로 시작한 민병철 이사장은 “지구촌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는데도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민 이사장은 K-리스팩트에 참가한 응우옌 부퉁 전 주한 베트남 대사가 “K-리스팩트 캠페인이 주한 베트남 국민의 한국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베트남도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을 시작한 보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려와 존중으로 막말과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 운동은 생활 영어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민병철 교수가 중앙대 제자들과 함께 2007년5월23일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84만 명의 누리꾼이 선플 사이트에 등록 되어있다. 2023년 11월 1,000만 개의 선플을 돌파하였으며, 21대 여야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2024년 10월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 167명이 선플운동에 서명을 마쳤다. ‘K-리스팩트’(모든 문화를 존중하자)는 2023년 3월27일, 민병철 교수가 최초로 시작하였다. [Link: www.sunfull.or.kr] 민교수는 22일,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 코리아타운에서 2차 K-리스팩트 캠페인을 갖을 예정이다. 그는 또, “250 만명의 동포들이 살고 있는 미주에서 한미양국 문화존중 캠페인 챌런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챌런지는 미국인한명 또는 다수와 함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존중합니다.’라고 쓰여진 배너를 들고, 우리동포는 '한국에 살고있는 미국인들을 존중합니다'라는 핸드배너를 양측이 들고 촬영한 사진을 선플재단에 사이트 (sunfull.or.kr) 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K-Respect 챌런지 참가자 확인증’을 선플재단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민병철 교수는 석.박사학위를 받은 모교 NIU에서 2024 교육산업 부문 졸업생 공로상 (Alumni Achievement in Business and Industry Award)을 수상하였다.[Link: https://www.myniu.com/article.html?aid=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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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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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
- 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회장에 위촉 (사)신라오릉 보존회(박氏대종친회) 총재…‘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행사 일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미국의 국가기념일인 미주한인의 날 준수와 기념을 위해 미국과 한국에서 기념대회 개최를 추진하고있다.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에 530만 박 씨 성손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성수 총재가 추대됐다. 미국에서 매년 1월 13일은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통과되어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된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박씨대총친회 미주본부회장 겸직 상임부총재 박상원 박사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주역으로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제정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제정된 국가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에 주한미군과 군인가족 등 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기념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과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와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총재 박성수)가 협찬한다. 10월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인사동 소재 박씨대종친회 본부사무실에서 박성수 총재에게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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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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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 ▲배정애 ㈜하얀 대표가 세인트미션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정애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세인트미션대가 ㈜하얀 배정애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증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세임트 미션대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임성섭 씨즘대학원장) [화제의 인물]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세인트미션大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교수 및 연구원장에 임명 ㈜하얀 배정애 대표가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 박사) 서울대학교 공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연구원장에 취임했다. 학위 수여식 및 SMUIGA 연구원장 취임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8동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임성섭 박사(CISM 대학원장)등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박상원 총장은 세계최초로 대학 내에 세인트미션대학교 국제골드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배정애 박사를 교수 활동 및 연구원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는 지난 4월2일 배 대표의 기업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를 결정, 이날 수여식을 가졌다. 배 박사는 2015년 의류·패션·뷰티 아이템을 취급하는 미래 산업에 투신, 2016년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주관·주최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전’서 서울경제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경영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정애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수여를 위해 참석한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여선암 박사, 김주상 교수, 남욱진 교수, 려용덕 고대종교대학원장,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박종길 교수, 임성섭 박사,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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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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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 ▲고인은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생전 KAIST에 515억원을 기부했다. [중앙포토]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성공한 국내 벤처기업 1세대이면서, 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숙환으로 12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3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익산 남성고를 졸업한 뒤, 군 복무 중 인연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에 특채돼 18년간 근무했다. 퇴직 후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설립했다. 중앙정보부 근무 당시 해외 출장에서 일본 도시바 라디오 속의 IC(집적회로)를 보고 반도체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 회사 설립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 시작한 미래산업은 이후 국산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고속성장했다. 1999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고인은 KAIST와 인연이 각별하다. 미래산업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2001년, 처음으로 300억원을 KAIST에 기부했다. 개인의 고액 기부는 국내 최초였다. 이어 2013년 215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기부금은 당시 국내 이공계 대학 최초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설립하는 바탕이 됐다. 두 번째 기부는 국내 대학 최초의 미래학·미래전략 학위과정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 고인은 2014년 1월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는 개인적으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에 자녀가 회사(미래산업)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인은 한국 최초로 개인 고액기부를 실천해,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초석을 놓았다”며 “기업인으로서도, 그 이후의 삶 속에서도 미래라는 화두를 부여잡고 실천해 오신 우리 사회의 큰어른”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2004)과 KAIST 이사장(2009∼2013) 등을 지냈다. 2014년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태평양 자선가 48인’에 선정됐다. 같은 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도 받았다. 유족은 양분순씨와 2남 3녀.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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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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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 [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김윤길 회장,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에 임명 세계한인재단(박상원 총재/상임대표 총회장)은 4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김윤길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재단 박 총재는 동대문 소상공인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제2대 회장으로 김윤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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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세계한인재단-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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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 [동정]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문현규 이학박사가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박상원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은 4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문현규 박사에게 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합회(회장 김윤길 박사)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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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현규 이학박사,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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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 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스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이해와 존중 인식 높여 NIU 경영대학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 “K-리스펙트 캠페인, NIU 미션과 일치” 민병철 이사장, “다양한 문화 존중과 배려,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감사”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은 10월18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디캘브 소재 노던 일리노이대학교(Northern Illinois University-NIU)에서 『K-Respect(다문화를 존중하자)』선언식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구촌 시대에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 대신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높여 타 문화권과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NIU 경영대학의 앤서니 프레스턴 학장은 “NIU는 선플재단과 협력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K-리스펙트 캠페인은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NIU의 미션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여태수 영사는“K-Respect 캠페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들의 기여를 강조하는 동시에,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겪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했다. 테레사 정 미주한인 현직회장협의회 의장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K-Respect는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비즈니스, 교육, 사회 전반에서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기초”라고 했다. 민준기 법무법인 덴톤스 리 파트너 변호사는 “K-리스펙트 캠페인은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공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했다. 『K-Respect 캠페인』을 최초로 시작한 민병철 이사장은 “지구촌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는데도 여전히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조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NIU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민 이사장은 K-리스팩트에 참가한 응우옌 부퉁 전 주한 베트남 대사가 “K-리스팩트 캠페인이 주한 베트남 국민의 한국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베트남도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을 시작한 보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려와 존중으로 막말과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 운동은 생활 영어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민병철 교수가 중앙대 제자들과 함께 2007년5월23일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84만 명의 누리꾼이 선플 사이트에 등록 되어있다. 2023년 11월 1,000만 개의 선플을 돌파하였으며, 21대 여야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2024년 10월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 167명이 선플운동에 서명을 마쳤다. ‘K-리스팩트’(모든 문화를 존중하자)는 2023년 3월27일, 민병철 교수가 최초로 시작하였다. [Link: www.sunfull.or.kr] 민교수는 22일,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 코리아타운에서 2차 K-리스팩트 캠페인을 갖을 예정이다. 그는 또, “250 만명의 동포들이 살고 있는 미주에서 한미양국 문화존중 캠페인 챌런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챌런지는 미국인한명 또는 다수와 함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존중합니다.’라고 쓰여진 배너를 들고, 우리동포는 '한국에 살고있는 미국인들을 존중합니다'라는 핸드배너를 양측이 들고 촬영한 사진을 선플재단에 사이트 (sunfull.or.kr) 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K-Respect 챌런지 참가자 확인증’을 선플재단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민병철 교수는 석.박사학위를 받은 모교 NIU에서 2024 교육산업 부문 졸업생 공로상 (Alumni Achievement in Business and Industry Award)을 수상하였다.[Link: https://www.myniu.com/article.html?aid=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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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미주 최초 노던 일리노이大(NIU)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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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
- 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회장에 위촉 (사)신라오릉 보존회(박氏대종친회) 총재…‘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행사 일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미국의 국가기념일인 미주한인의 날 준수와 기념을 위해 미국과 한국에서 기념대회 개최를 추진하고있다.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에 530만 박 씨 성손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성수 총재가 추대됐다. 미국에서 매년 1월 13일은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통과되어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된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박씨대총친회 미주본부회장 겸직 상임부총재 박상원 박사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주역으로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제정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제정된 국가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에 주한미군과 군인가족 등 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기념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과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와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총재 박성수)가 협찬한다. 10월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인사동 소재 박씨대종친회 본부사무실에서 박성수 총재에게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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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총재, ‘2025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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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 ▲배정애 ㈜하얀 대표가 세인트미션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정애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세인트미션대가 ㈜하얀 배정애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증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세임트 미션대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임성섭 씨즘대학원장) [화제의 인물]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세인트미션大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교수 및 연구원장에 임명 ㈜하얀 배정애 대표가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 박사) 서울대학교 공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제골드아카데미(SMUIGA) 연구원장에 취임했다. 학위 수여식 및 SMUIGA 연구원장 취임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8동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임성섭 박사(CISM 대학원장)등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박상원 총장은 세계최초로 대학 내에 세인트미션대학교 국제골드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배정애 박사를 교수 활동 및 연구원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는 지난 4월2일 배 대표의 기업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를 결정, 이날 수여식을 가졌다. 배 박사는 2015년 의류·패션·뷰티 아이템을 취급하는 미래 산업에 투신, 2016년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주관·주최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전’서 서울경제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경영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정애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수여를 위해 참석한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여선암 박사, 김주상 교수, 남욱진 교수, 려용덕 고대종교대학원장, 박상원 총장, 배정애 박사, 박종길 교수, 임성섭 박사,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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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배정애 ㈜하얀 대표, 세인트미션大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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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조선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와 대한민국(기독교대한감리회)
- ▲ 유은식목사(사진)는 제물포문화아카이브의 대표이며, 동 주제에 대한 연구 및 발굴을 수십년간 이어왔다고 한다. 전시 취지 감리교회와 대한민국 역사를 다루기 위해 1992년 12월 17일에 감리교영상선교연구소를 개설하고 32년간 화보 집 속에 사진을 수집하여 분류하며 역사를 검토하였다. 이렇게 모은 자료를 분석, 편집하여 “고종의 조선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와 한국교회 140년”을 정리하였고 윤허 140년이 되는 7월 2일에 가우쳐기념예배당인 중앙교회에서 전시한다. 문제 제기 그동안 보빙 사절단을 만난 가우처목사의 조선 선교 가능성을 타진하라는 부탁받은 재일선교사 매클레이가 1884년 6월 입국하여 7월 3일 고종의 윤허를 받아 1885년 4월 5일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제물포항에 입국해 공식적인 교육 및 의료 선교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가우처가 만난 보빙 사절단은 왜 미국에 왔을까? 질문이 없다. 또한 윤허 받은 매클레이의 입장은 있는데 정작 윤허한 고종과 조선의 입장이 없다. 고종의 부국강병을 위한 윤허와 한국교회의 선교적 의미는 무엇인가? 부국강병의 길을 찾게 된 역사적 배경 이 대답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시작을 알아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그 첫 출발을 알아보기 위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19세기의 조선은 60년 세도정치와 탐관오리로 인해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다. 이로인해 발생한 민란은 전국으로 확산 되었고, 12세의 어린 고종이 국왕으로 등극하여 시대가 바뀌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인천 앞바다에서 일어난 열강들과의 양요(병인양요, 신미양요), 그리고 운양호사건에서 이어진 조일수호조규로 인한 외세 간섭은 어린 고종에게는 국왕으로서 국가통치의 현실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조선 부국강병의 길을 찾아 나선 고종 고종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처하고, 부국강병의 길을 찾고자 통리기무아문(행정기관, 1880년)을 설치하고 중국(영선사 파견), 일본(수신사 파견), 미국(보빙사절단) 등 선진 열강의 발전을 살펴 강한 나라가 되고자 했다. 조미수호통상조약을 계기로 고종은 미 푸트 공사가 부임하자 조선의 개화와 독립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요청하기 위해 보빙 사절단(1883)을 보냈다. 보빙 사절단은 미국 방문 중에 교육학자 가우처 목사를 만남으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된다. 귀국한 부단장 홍영식(민영익과는 갈등을 빚었다)은 고종에게 무기, 전기와 같은 신문물의 제조 및 배· 차· 우편· 전보 등의 도입과 미국의 교육제도를 통한 인재 양성이 급선무라고 보고(1883.11.22)하였다. 부국강병 길목에서 만난 기독교 복음 이에 더해 보빙 사절단을 만난 가우처 목사는 미 감리회 해외 선교부에 5천 달러를 기부하며 조선 선교를 제안하였고, 일본에 있는 매클레이(R. S. Maclay) 선교사에게 조선에 병원과 학교설립 가능성을 살펴보라 했다.(1884.1.30) 부탁받은 매클레이는 6월24일 한양에 도착하였고 30일에 김옥균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했다. 고종 윤허 결단 결국 고종은 1884년 홍영식의 보고(1883.11.22)와 매클레이의 제안(1884.6.30)을 종합해 고종은 1884년 7월 2일에(7월 3일은 김옥균에게서 윤허 소식을 전해 받은 날) 1) 미국 상선의 조선해 운항(교통망, 무역, 경제 등), 2) 미국인에게 병원(사회복지)과 학교설립(교육사업), 3) 전신 시설(정보 통신) 설치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홍영식의 보고는 이후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조선 부국강병의 첫 출발이며 매클레이의 제안은 조선 선교(기독교대한감리회)의 첫 출발이었다. 이렇게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출발은 고종의 윤허에서 한 날, 한 시에 출발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매클레이가 고종에게 윤허 받았다는 것은 절반의 내용이다. 미국에서 가우처를 만나 귀국한 홍영식의 보고와 미국에서 보빙 사절단을 만나 조선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매클레이를 통해 제안한 병원과 학교설립에 대해 고종이 주도적으로 세운 조선의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윤허)라고 해야 온전한 역사적 이벤트이다. 바로이것이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다. 결단에서 온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이 일로 1885년 4월 5일 아펜젤러(H. G. Appenzeller)와 언더우드(H. G. Underwood)가 입국하여 병원과 학교를 설립하였고, 인재 양성과 민족지도자를 배출함으로써 교회와 국가는 혼연일체가 되어 조선의 개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갑오개혁 후 대한제국을 수립해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웠다. 그러나 러일전쟁 후 가쓰라-태프트 밀약(1905)과 한일 강제 병합(1910)으로 일제강점기를 맞게 되었으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교회는 민족애를 일깨우며 독립운동을 실천하였다. 고종 승하(1919.1.21)를 계기로 시작된 3.1운동(1919.3.1)과 대한민국 임시정부(1919.4.11)를 통로로 삼아, 많은 독립운동과 애국 운동이 일어났으며 결국 해방(1945)되고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1948)하여 주권을 되찾아 광복을 이루었다. 맺는말 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있기에는 고종의 조선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로 한국교회가 시작된 이래 조선의 수많은 역경과 함께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선교 윤허 140년을 맞은 2024년 7월 2일에 가우처 기념교회인 중앙교회에서 기념식과 전시를 가지는 것이다. 마침 중앙교회에서 전시회를 시작하는 7월 2일이 고종이 조선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를 세운 지 14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나아가 고종 선교 윤허 기념 주일(매년 7월 첫 주)을 만들어 길이 기념하였으면 좋을 듯싶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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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조선 부국강병을 위한 프로젝트와 대한민국(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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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 ▲고인은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생전 KAIST에 515억원을 기부했다. [중앙포토]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성공한 국내 벤처기업 1세대이면서, 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숙환으로 12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3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익산 남성고를 졸업한 뒤, 군 복무 중 인연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에 특채돼 18년간 근무했다. 퇴직 후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설립했다. 중앙정보부 근무 당시 해외 출장에서 일본 도시바 라디오 속의 IC(집적회로)를 보고 반도체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 회사 설립의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 시작한 미래산업은 이후 국산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고속성장했다. 1999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고인은 KAIST와 인연이 각별하다. 미래산업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2001년, 처음으로 300억원을 KAIST에 기부했다. 개인의 고액 기부는 국내 최초였다. 이어 2013년 215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기부금은 당시 국내 이공계 대학 최초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설립하는 바탕이 됐다. 두 번째 기부는 국내 대학 최초의 미래학·미래전략 학위과정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 고인은 2014년 1월 기부금 약정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는 개인적으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에 자녀가 회사(미래산업)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인은 한국 최초로 개인 고액기부를 실천해,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초석을 놓았다”며 “기업인으로서도, 그 이후의 삶 속에서도 미래라는 화두를 부여잡고 실천해 오신 우리 사회의 큰어른”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2004)과 KAIST 이사장(2009∼2013) 등을 지냈다. 2014년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태평양 자선가 48인’에 선정됐다. 같은 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도 받았다. 유족은 양분순씨와 2남 3녀.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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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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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세인트미션大-(사)대한아리랑활력무(活力舞)협회 ‘업무협약’ 체결
- ▲박천수 명예이학박사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내외귀빈과 세인트미션대학교 박상원 총장과 학위수여 위원 교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 박천수 박사가 명예이학박사 학위취득 답사를 하고 있다. ▲박상원 세인트미션대 총장(왼쪽)이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에게 명예이학박사를 수여한 후 수여 위원 교수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커스]세인트미션大-(사)대한아리랑활력무(活力舞)협회 ‘업무협약’ 체결 SMU 박상원 총장, 박천수 회장에 명예 이학박사 학위 수여 미세인트미션대학교(The Saint Mission University. 총장 박상원)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活力舞協會. 회장 박천수)가 5일 정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8동 글로벌교육공학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세인트미션대 총장 박상원 박사는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박 회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SMU 김주성 교수 사회로 박신봉 목사(SMU 교수)의 개회 기도, 국민의례(애국가:정성용 박사. SMU한국법인대표·SMU교수0, 박상원 총장의 환영사 및 내빈 소개에 이어 학위 수여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 위원으로는 SMU 박상원 총장, 려용덕 대학원장, 노윤호 교수, 박신봉 교수, 남욱진 교수, 정성용 교수과 여선암 박사가 학위 수여 간사로 참여했다. SMU 고대종교학대학원 대학원장 려용덕 박사와 교수 노윤호 박사는 축사를 했다. 남욱진 박사의 식사 기도로 이어진 2부로 오찬 순서에서는 정성용 박사의 ‘경력인정학점취득 안내, 3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공연단의 축하 공연, 4부 업무 협약을 가진 후 폐회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전남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1113.세한대학교 남악관 3108)는 2015년 5월 박창수 회장이 창시보급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후, 현재까지 600명에 이르는 전문가를 양성했다. 아리랑활력무(活力舞)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리랑 활력무(活力舞) 운동이란 우리 몸속의 생기를 북돋우고, 소멸해 가는 기운을 소생시키는(고무시키는) 체조와 율동으로 이뤄진 동작 행위들이다. 넓은 의미로는 우리 몸을 청년화시키는 섭생법과 다양한 요법들을 포함한다. 아리랑 활력무(活力舞)란 우리 몸속의 왜곡되고 불균형 비정상적 건강 상태를 정상적 상태로 되돌리는 음양오행 활력 건강 체조라고 정의할 수 있다. 활력무(活力舞)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건강 정상화 목표는 왜곡된 체험 교정, 약화된 근골격의 강화, 강직화된 관절의 유연화, 혈액, 기혈, 림프 등 순환의 원활화, 정신적 지붕과 심신 안정을 도모함에 있다.소운동) 몸을 회춘하여 청년화 시키는 체질개선 장생법(참살이 선도삼법)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협회는 △제1회~6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 개최(2017~금년 5월12일),△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과 연구교수 배출(2020~현재, 200여명 배출),△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창설(2020),△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창립(2021, www.ariranghwalreokmu.com),△아리랑활력무 상록시범단, 늘봄시범단 창단 및 시범공연(2021~현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5월12일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참가한 24팀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아리랑활력무(活力舞)’ 전국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박상원 세계 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한인재단과 (사)대한아리랑활력무(活力舞)협회가 더욱 깊은 신뢰와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가 아리랑활력무(活力舞)를 통해 하나가 되고, 세계를 리더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한인재단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세인트미션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는 세계적인 단체로 확산하게되었고,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총재 조원환 박사(왼쪽)와 세인트미션대 총장 박상원 박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 박천수 회장의 세인트미션대 명예이학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활력무용단원들이 축하무를 추고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가 주최/주관하고, 2018년 11월 제1회 전국대회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의 전국대회가 지난 5월12일 전국에서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광양읍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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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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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세인트미션大-(사)대한아리랑활력무(活力舞)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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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LA 등 북미 4개 주 7개 도시 방문
- ▲2023년 4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오른쪽)를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LA 등 북미 4개 주 7개 도시 방문 11박 13일…‘1조원+α’ 투자유치 추진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캘리포니아 주 LA 등 북미 4개 주를 13일간 돌며 국제 투자유치와 교류에 나선다. ‘경제영토 확장’을 내건 이번 일정에선 ‘1조원+α’ 투자유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김 지사 일행이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 기간 4개 주 7개 도시를 돈다. 먼저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을 방문한다. 이어 캐나다로 향해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빅토리아시 등을 찾는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이다. 지난해 4월 미국 동부 5개 주를 방문했던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를 돌며 ‘경제영토 확장’에 다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민선 8기 경기도는 경제영토 개념을 내세워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는데 지역 간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지방정부, 기업, 기관 간 경제 분야 협력이 이뤄졌을 때 경제영토로 분류한다. 이번 방문 지역은 그동안 경기도와의 교류가 거의 없던 곳이다. 워싱턴주와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 방문이 처음이며 캘리포니아주는 2009년 김문수 전 지사 이후 15년 만이다. 도는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주 방문 기간에는 AI 분야의 세계적 빅테크기업 본사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유니콘 기업을 방문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들도 잇따라 찾아 투자유치와 협력 방안을 나누게 된다. 애리조나주에선 반도체 기업과의 투자 상담과 애리조나주립대와의 교류협력 제안서 교환이 이뤄진다. 애리조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빗대어 ‘실리콘데저트’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1조원 이상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도는 이차전지 신소재, 첨단 유통 분야 등 4개 기업과 5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상을 벌인다고 밝혔다. 별도로 추진되는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는 현지에서 투자 상담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밖에 김 지사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찾아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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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LA 등 북미 4개 주 7개 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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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교회사에서 찾기를
- ▲ 류금주 한국기독교사학연구원 신임원장 ▲ 강근환 박사 ▲ 유정우 박사 ▲ 민경배 박사 ▲ 권평 박사(전 연구원장) ▲ 이윤희 목사 ▲ 한정렬 교수 ▲ 유지수 박사 ▲ 김은섭 박사 ▲ 김동석 박사(부원장) ▲ 정용 박사 ▲ 보컬 김지현 자매 ▲ 좌측부터 류금주 신임원장, 민경배 명예원장, 권평 전임원장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박사)의 제 6대 원장에 류금주 박사(청교도신학원 교수)가 선출되었고, 지난 2월 8일 서현교회당(이상화 담임목사 시무)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류금주 제 6대 원장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하 한교사)의 1997년 창립 당시의 교회사연구자들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아 신앙과 신학의 토대가 없는 국사 전공자들이 한국교회사 관계 논문을 쓰는 것에 대한 문제가 있던 상황이었다며, 동 연구원이 설립된 이후 처음부터 일본과 중국, 한국 등 동북아시아 3국에서 교회사를 전공한 사람들과 친교를 나누며 교회사학의 새로운 영토를 개척했던 역사를 신임 원장으로서 계승하게 되었다고 감사를 밝혔다. '동북아기독교사학협의회'를 설립해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차례의 국제대회를 개최했으며, 동북아 3개국을 넘어 미국과 영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의 학자들에게까지 확대되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교사가 오는 3월 7일 제 300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하게 됨을 언급하고, 동 월례세미나는 그 동안 수많은 소장 학자를 키워냈고, 교회사를 연구하는 앞 세대와 뒷 세대를 잇는 통로역할을 하는 한편 동 연구원의 학술지인 『교회사학』 을 지난 2000년에 창간해 통권 17권을 발행했고, 『한국교회설교가 연구 1』, 『한국기독교사상』, 『정인과와 그 시대』, 『내한선교사 연구』 등 수 많은 도서를 발행했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금주 박사는 이날 한교사의 어엿한 6대 원장으로 취임하는 날이지만 동 연구원이 창립하던 1997년 6월에 본인은 석사학위 논문이 갓 통과되었던 시점이었다고 밝혔다. 한교사의 창립은 석사와 박사과정의 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했지만 그 인물들은 27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 교회사학계에서 어엿한 학자로 성장했고, 각자의 영역에서 또렷히 활동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교사의 활동 원칙은 친교와 교육, 학술이어 왔다며 앞으로도 동 연구원의 모든 선대와 동료, 후대들이 앞에서 인도하고, 뒤에서 밀어주며 연구원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취임사를 통해 강조했다. 권평 제 5대 한교사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류금주 박사와 젊은 시절 동문수학을 하며 쌓았던 신뢰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2020년부터 시작한 4년 여의 임기 동안 평생의 스승이었던 민경배 명예원장의 역사방법론 즉, 일제 강점시대의 한국과 교회를 설명하는 민족교회론 및 역사에서 나타난 현상이 품고 있는 내연(內燃)과 외연(外延)을 비롯한 선생님의 많은 역사적 용어들이 한국교회와 역사를 설명하는 터미놀러지(terminology_술어학)가 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 될 것이기 때문에 류금주 신임원장이 지속적으로 노력봉사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민경배 명예원장(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류금주 박사의 6대 원장 취임식이 열리는 이날은 동 연구원이 창립된 이래 27년의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민 명예원장은 이제는 한국교회를 보고 세계교회를 보는 시대가 도래했을 정도로 한국교회사 연구의 중요성이 막대해졌다고 평가하고, 그 이유는 1910년 국제선교협의회가 예루살렘에 세계사적으로 그리스도교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렸는데 이처럼 그리스도교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펼쳐진 것은 '한국교회'의 발전 때문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된 일도 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한국교회의 위상이 세계적 위상으로 엄청나게 되었다며, 한국교회의 실상을 앎은 세계사적 과제가 되었다는 말이며, 따라서 한교사의 사명이 그만큼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한교사의 연구와 학문활동의 전통은 협의적인 학술연구를 넘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교회사연구자들이 담장이 없이 끈끈한 동료의식을 갖고, 견고한 우애를 다지는 광의적인 펠로쉽(fallowship)을 지속하는 가운데 당연하게도 학문적 성과도 확립하는 방식이며, 이는 곧 한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맡겨진 사명을 수행함으로서 한 학파로서의 면모가 완성되고, 한국민족교회사학파의 학벌(學閥)의 형성과 발전계승이라는 열매가 열리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취임예배는 유정우 박사(전 평택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성경책에 나온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를 중심으로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담당했다. 강 박사는 달란트를 맡은 종들 중 성과를 낸 종과 그렇지 못한 종의 행동양식은 주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의 유무였다는 점을 설명하고, 한국교회역사를 연구하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연구자와 학자들은 한국교회사연구라는 달란트를 부여 받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 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에서 받은 우리의 달란트를 귀히 여기고, 성과를 내서 다시 주님께 돌려드림으로서 칭찬과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받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윤희 예편 육군군종감(현 한국군목회 이사장)은 기도를 담당했고, 한정열 교수(순복음신학교)는 마태복음 24장 41~51절 성경말씀을 봉독했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 이취임식은 김동석 박사(한교사 부원장)가 담당했고, 정용 박사(기획실장)은 신임원장 약력 소개, 유지수 박사(참좋은교회 원로목사)는 축사1, 김은섭 박사(대덕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축사2, 청년사업단 찬양팀의 김지현 보컬과 장한나 반주자는 축가를 담당하고, 민경배 목사(명예원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유지수 박사는 류금주 원장은 역사의 모든 사건이 사람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는 민경배 박사의 성서적 세계관의 물결로 전진하는 한교사라는 배의 선장이 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가정에서는 어머니와 딸이지만 교회사학자요 목회자로서의 특별한 역할들 모두 감당하는 전인적 교회사연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섭 박사는 류금주 원장은 인간적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그런 사람이 한교사원장에 취임함은 복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성경의 여선지자 훌다와 같은 사람으로서 민경배 명예원장의 역사연구방법론을 계승 발전시킬 적임자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인데다 하나님의 섭리영역을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동 연구원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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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교회사에서 찾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