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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29일 O.C시민협회장 이취임식에 박상원 전국 회장·하워드 리 LA 회장 참석 ‘결의’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LOKA-LA 회장 하워드 리) 이사회가 19일 오후 2시 3130 윌셔 소재 인터내셔널 퍼시픽 대학 로스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미국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LA가 한인 정치력이 미흡하다는 점을 공동 인식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 한인사회가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권 취득과 투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한국계시민협회는 개인과 가족들 중심으로 한글과 한국어 전통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솔선하여 한글과 한국어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 3월29일 오렌지 카운티 시민협회 이취임식 행사에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과 하워드 리 LA회장이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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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이 아로마센터 5층 더원 뱅큇홀에서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 퍼시픽 LA지부(회장 카니 백) 15일 오전 9시30분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처한 절박한 현실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로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LA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고 미주조선일보LA·한국일보 미주본부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미국 국적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은 “한국정부 추정에 따르면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20만명 중 1만8,000여명이 시민권 없이 생활하며, 이 가운데 50명은 이미 한국으로 추방됐고, 또 여러 명이 낯선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한동안 시민권 없는 입양인이 속출했던 까닭은 양부모가 입양 자녀을 위한 시민권 취득 절차를 몰랐거나 파양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시민권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계미국인 풀뿌리 회의(KAGC) 김동석 대표와 원보트 코얼리션 대표이자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 대표가 세션 1에서 그간 입양시민권 법안 제정 노력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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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조직 활성화 및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할 것” 전국시민연맹(한국계미국시민혖회/LOKA-USA, 회장 박상원)이 지부 활성화 및 확장을 통해 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한다. 박상원 회장은 3월 5일 메릴랜드 엘리콧 시에서 2025년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OKA-USA는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23일 한국 전경련 회관에서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치렀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LOKA-USA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14-15일 양일간 하워드카운티에서 전국지부 회의를 갖고, 지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LOKA-USA는 현재 메릴랜드, 뉴욕, LA, 라스베가스, 오렌지카운티 등 5개 지부를 두고 있다. 또 한글 세계화 운동 연합과 연대해 한글 세계화 운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상원 회장은 “LOKA-USA는 한국계 미국인을 대변하기 위한 단체로 정치력 신장은 물론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정체성을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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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이 김광식 이사를 제20대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이사장에 위촉했다. 김 이사장은 전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그동안 이사로 활동해 왔다. 위촉식은 3월 2일 오후 6시에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에서 열렸다. 뉴욕 브루클린한인회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뉴욕행사와 브루클린 제일장로교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감사 예배를 통해 매년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 준수와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뉴욕 한인사회의 정체성 제고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욕 한인 세탁협회(회장 김순규)는 뉴욕 한인 경제단체 일원으로 뉴욕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단체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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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서 공연한 아리랑활력무 단원 24명에 표창장 전달식도 박사: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 석사: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학사: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 미국 세인트 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는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공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학위수여식과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주성 교수(세인트미션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박신봉 목사(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의 개회 기도, 국민의례에 이어 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의 환영사,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과 세인트미션대 고대종교대학원 리용덕 원장은 축사를 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학위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식전 축하 행사로 대한 아리랑 활력무 공연이 있었다. 박상원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에게 석사학위를,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박 총장은 지난 1월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정부청사인 조지 하워드 빌딩(3430 Court House)에서 거행된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태극기를 게양하는 현기식과 선포식에 (사)대한아리랑활력무 회장으로 단원들을 인솔해서 참석,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서 국위를 선양한 박천수 회장 외 관계자 24명에게 미국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박 총장이 총재와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한인재단과 미국한인시민협회(LOKA-USA)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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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기념일 준수, 한미동맹 구축·우호증진에 유익” 박 총재, 20년만에 한국에 ’미주한인의 날 노래‘ Day Song)‘ 첫 공개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권협회 전국 회장은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에서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념대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경련회관 그랜드 볼룸 1층에서 각계각층 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희·정임지 공동 사회자의 한국어·영어로 식전 행사, 1부 기념식, 2부 만찬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계한인재단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 주최,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협찬, 황금곳간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는 (사) 안동기획의 난타 공연에 이어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1회~2회) 동영상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가 공개되었다. 우리 모두 꿈꾸면서 노래 해요 / 미주 한인의 날 미주 한인의 날 매년 1월13일 거룩한 한인의 날 / 코리안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역사적 기념일 함께 노래 해요 / 코리안 코리안 한인의 날 위대한 한국문화 미국에 알리고 / 한인 선조들 영원한 업적 높이 찬양하고 /우리 동포들 축제의 날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20년만에 한국 첫 공개 ‘미주한인의 날 노래‘ 가사 1절 2025년 미주한인인의 날은 2004년 1월12일 캘리포니니아 주의회 상하원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제정결의안이 통과된지 22주년이 된다. 또한 미연방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제정결의안‘이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 하원과 상원을 통과해 공식화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LOKA USA) 전국회장은 그간 소장해 왔던 경쾌한 리듬의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1월13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K-라디오에서 최초로 방송했으나, 한국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부 기념식은 노윤호 목사(미 세인트미션대 교수)의 개회 기도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미국가 제창이 있었다. 박성수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이자 (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 대종친회) 총재가 환영 및 개회 선언을 했으며, 박천수 대회장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영상 축사,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오세훈 서울시장 대리)의 축사가 있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 갑)·박범계 의원( 대전광역시 서구을)의 축하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축사의 대부분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서 헌신한 것과 한국에서 3회 째 기념식 개최를 통해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는 박상원 총재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총괄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총재는 보고 및 인사 순서에서 지난 1월20일 트럼프 미 47대(60번 째) 대통령 취임식 기념 흰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단상에 오른 후 지난 13일 맬릴랜드에서 미주한인의 날 122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아리랑활력무로 기념식을 빛낸 박천수 단장 등에게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총재는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면서 “주한미대사도 얼마 전에 부임하신 미주 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 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 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다”며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하다”는 점을 강조한 후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이라고 했다.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 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박신봉 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식사 기도로 시작된 2부 만찬 및 공연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후원한 대전지역 전통 특산주 ‘황금곳간’ 김나영 대표의 건배 제의에 따라 참석자들은 황금곳간이 출시한 막걸리로 채운 와인 잔을 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대한아리랑활력무 공연이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 중간에 소프라노 백현애의 ‘그리운 금강산’, 테너 한일호는 푸치니 곡 오페라 두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 이루고’를 열창했으며, 오양심 시인(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의 축시 낭송, 가수 남수봉의 일수불퇴 노래에 이어 포르테 앙상블합주단(회장 이계호, 지휘 감독 이홍재, 원장 정병희) 12명이 출연, ‘오빠 생각’에서 오 대니 보이 등 팝송과 울고넘는 박달재, 체리 칭크 맘보 등 6곡을 연주하면서 막을 내렸다. 다음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 회장의 경과 보고 및 환영인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재단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박상원입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주한미대사도 얼마전에 부임하신 미주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쁨니다.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민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고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됐습니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입니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제정된 미주한인의 날은 미주한인들의 업적과 기여를 인정받아 법제화된 기념일로 모든 미국인들에게 이 날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되었습니다. 당연히 미국인들중에 우리 한인들이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하고 기념해야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이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날 설날을 앞두고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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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29일 O.C시민협회장 이취임식에 박상원 전국 회장·하워드 리 LA 회장 참석 ‘결의’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LOKA-LA 회장 하워드 리) 이사회가 19일 오후 2시 3130 윌셔 소재 인터내셔널 퍼시픽 대학 로스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미국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LA가 한인 정치력이 미흡하다는 점을 공동 인식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 한인사회가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권 취득과 투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한국계시민협회는 개인과 가족들 중심으로 한글과 한국어 전통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솔선하여 한글과 한국어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 3월29일 오렌지 카운티 시민협회 이취임식 행사에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과 하워드 리 LA회장이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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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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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이 아로마센터 5층 더원 뱅큇홀에서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 퍼시픽 LA지부(회장 카니 백) 15일 오전 9시30분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처한 절박한 현실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로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LA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고 미주조선일보LA·한국일보 미주본부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미국 국적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은 “한국정부 추정에 따르면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20만명 중 1만8,000여명이 시민권 없이 생활하며, 이 가운데 50명은 이미 한국으로 추방됐고, 또 여러 명이 낯선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한동안 시민권 없는 입양인이 속출했던 까닭은 양부모가 입양 자녀을 위한 시민권 취득 절차를 몰랐거나 파양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시민권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계미국인 풀뿌리 회의(KAGC) 김동석 대표와 원보트 코얼리션 대표이자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 대표가 세션 1에서 그간 입양시민권 법안 제정 노력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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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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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 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조직 활성화 및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할 것” 전국시민연맹(한국계미국시민혖회/LOKA-USA, 회장 박상원)이 지부 활성화 및 확장을 통해 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한다. 박상원 회장은 3월 5일 메릴랜드 엘리콧 시에서 2025년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OKA-USA는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23일 한국 전경련 회관에서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치렀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LOKA-USA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14-15일 양일간 하워드카운티에서 전국지부 회의를 갖고, 지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LOKA-USA는 현재 메릴랜드, 뉴욕, LA, 라스베가스, 오렌지카운티 등 5개 지부를 두고 있다. 또 한글 세계화 운동 연합과 연대해 한글 세계화 운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상원 회장은 “LOKA-USA는 한국계 미국인을 대변하기 위한 단체로 정치력 신장은 물론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정체성을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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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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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 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이 김광식 이사를 제20대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이사장에 위촉했다. 김 이사장은 전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그동안 이사로 활동해 왔다. 위촉식은 3월 2일 오후 6시에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에서 열렸다. 뉴욕 브루클린한인회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뉴욕행사와 브루클린 제일장로교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감사 예배를 통해 매년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 준수와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뉴욕 한인사회의 정체성 제고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욕 한인 세탁협회(회장 김순규)는 뉴욕 한인 경제단체 일원으로 뉴욕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단체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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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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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 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서 공연한 아리랑활력무 단원 24명에 표창장 전달식도 박사: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 석사: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학사: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 미국 세인트 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는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공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학위수여식과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주성 교수(세인트미션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박신봉 목사(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의 개회 기도, 국민의례에 이어 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의 환영사,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과 세인트미션대 고대종교대학원 리용덕 원장은 축사를 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학위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식전 축하 행사로 대한 아리랑 활력무 공연이 있었다. 박상원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에게 석사학위를,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박 총장은 지난 1월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정부청사인 조지 하워드 빌딩(3430 Court House)에서 거행된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태극기를 게양하는 현기식과 선포식에 (사)대한아리랑활력무 회장으로 단원들을 인솔해서 참석,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서 국위를 선양한 박천수 회장 외 관계자 24명에게 미국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박 총장이 총재와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한인재단과 미국한인시민협회(LOKA-USA)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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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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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기념일 준수, 한미동맹 구축·우호증진에 유익” 박 총재, 20년만에 한국에 ’미주한인의 날 노래‘ Day Song)‘ 첫 공개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권협회 전국 회장은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에서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념대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경련회관 그랜드 볼룸 1층에서 각계각층 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희·정임지 공동 사회자의 한국어·영어로 식전 행사, 1부 기념식, 2부 만찬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계한인재단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 주최,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협찬, 황금곳간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는 (사) 안동기획의 난타 공연에 이어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1회~2회) 동영상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가 공개되었다. 우리 모두 꿈꾸면서 노래 해요 / 미주 한인의 날 미주 한인의 날 매년 1월13일 거룩한 한인의 날 / 코리안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역사적 기념일 함께 노래 해요 / 코리안 코리안 한인의 날 위대한 한국문화 미국에 알리고 / 한인 선조들 영원한 업적 높이 찬양하고 /우리 동포들 축제의 날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20년만에 한국 첫 공개 ‘미주한인의 날 노래‘ 가사 1절 2025년 미주한인인의 날은 2004년 1월12일 캘리포니니아 주의회 상하원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제정결의안이 통과된지 22주년이 된다. 또한 미연방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제정결의안‘이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 하원과 상원을 통과해 공식화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LOKA USA) 전국회장은 그간 소장해 왔던 경쾌한 리듬의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1월13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K-라디오에서 최초로 방송했으나, 한국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부 기념식은 노윤호 목사(미 세인트미션대 교수)의 개회 기도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미국가 제창이 있었다. 박성수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이자 (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 대종친회) 총재가 환영 및 개회 선언을 했으며, 박천수 대회장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영상 축사,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오세훈 서울시장 대리)의 축사가 있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 갑)·박범계 의원( 대전광역시 서구을)의 축하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축사의 대부분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서 헌신한 것과 한국에서 3회 째 기념식 개최를 통해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는 박상원 총재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총괄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총재는 보고 및 인사 순서에서 지난 1월20일 트럼프 미 47대(60번 째) 대통령 취임식 기념 흰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단상에 오른 후 지난 13일 맬릴랜드에서 미주한인의 날 122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아리랑활력무로 기념식을 빛낸 박천수 단장 등에게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총재는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면서 “주한미대사도 얼마 전에 부임하신 미주 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 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 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다”며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하다”는 점을 강조한 후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이라고 했다.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 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박신봉 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식사 기도로 시작된 2부 만찬 및 공연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후원한 대전지역 전통 특산주 ‘황금곳간’ 김나영 대표의 건배 제의에 따라 참석자들은 황금곳간이 출시한 막걸리로 채운 와인 잔을 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대한아리랑활력무 공연이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 중간에 소프라노 백현애의 ‘그리운 금강산’, 테너 한일호는 푸치니 곡 오페라 두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 이루고’를 열창했으며, 오양심 시인(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의 축시 낭송, 가수 남수봉의 일수불퇴 노래에 이어 포르테 앙상블합주단(회장 이계호, 지휘 감독 이홍재, 원장 정병희) 12명이 출연, ‘오빠 생각’에서 오 대니 보이 등 팝송과 울고넘는 박달재, 체리 칭크 맘보 등 6곡을 연주하면서 막을 내렸다. 다음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 회장의 경과 보고 및 환영인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재단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박상원입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주한미대사도 얼마전에 부임하신 미주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쁨니다.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민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고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됐습니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입니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제정된 미주한인의 날은 미주한인들의 업적과 기여를 인정받아 법제화된 기념일로 모든 미국인들에게 이 날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되었습니다. 당연히 미국인들중에 우리 한인들이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하고 기념해야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이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날 설날을 앞두고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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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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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29일 O.C시민협회장 이취임식에 박상원 전국 회장·하워드 리 LA 회장 참석 ‘결의’ 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LOKA-LA 회장 하워드 리) 이사회가 19일 오후 2시 3130 윌셔 소재 인터내셔널 퍼시픽 대학 로스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미국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LA가 한인 정치력이 미흡하다는 점을 공동 인식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 한인사회가 급속히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권 취득과 투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한국계시민협회는 개인과 가족들 중심으로 한글과 한국어 전통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솔선하여 한글과 한국어 가르치는 일에 열중하기로 했다. 3월29일 오렌지 카운티 시민협회 이취임식 행사에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과 하워드 리 LA회장이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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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미국시민협회 LA, 이사회 개최…LA 한인 정치력 신장·시민권 취득 및 참여 홍보에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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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이 아로마센터 5층 더원 뱅큇홀에서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 퍼시픽 LA지부(회장 카니 백) 15일 오전 9시30분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처한 절박한 현실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로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LA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고 미주조선일보LA·한국일보 미주본부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미국 국적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박상원 전국회장은 “한국정부 추정에 따르면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20만명 중 1만8,000여명이 시민권 없이 생활하며, 이 가운데 50명은 이미 한국으로 추방됐고, 또 여러 명이 낯선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한동안 시민권 없는 입양인이 속출했던 까닭은 양부모가 입양 자녀을 위한 시민권 취득 절차를 몰랐거나 파양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시민권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계미국인 풀뿌리 회의(KAGC) 김동석 대표와 원보트 코얼리션 대표이자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 대표가 세션 1에서 그간 입양시민권 법안 제정 노력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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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LA 입양인 미국국적 찾아주기 3차 컨퍼런스 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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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 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조직 활성화 및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할 것” 전국시민연맹(한국계미국시민혖회/LOKA-USA, 회장 박상원)이 지부 활성화 및 확장을 통해 한인 정체성 함양에 주력한다. 박상원 회장은 3월 5일 메릴랜드 엘리콧 시에서 2025년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LOKA-USA는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23일 한국 전경련 회관에서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치렀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LOKA-USA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14-15일 양일간 하워드카운티에서 전국지부 회의를 갖고, 지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LOKA-USA는 현재 메릴랜드, 뉴욕, LA, 라스베가스, 오렌지카운티 등 5개 지부를 두고 있다. 또 한글 세계화 운동 연합과 연대해 한글 세계화 운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상원 회장은 “LOKA-USA는 한국계 미국인을 대변하기 위한 단체로 정치력 신장은 물론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정체성을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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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美시민협회장, ‘2025년 신년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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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 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이 김광식 이사를 제20대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이사장에 위촉했다. 김 이사장은 전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그동안 이사로 활동해 왔다. 위촉식은 3월 2일 오후 6시에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에서 열렸다. 뉴욕 브루클린한인회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뉴욕행사와 브루클린 제일장로교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감사 예배를 통해 매년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 준수와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뉴욕 한인사회의 정체성 제고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욕 한인 세탁협회(회장 김순규)는 뉴욕 한인 경제단체 일원으로 뉴욕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단체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뉴욕 세탁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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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 김광식 이사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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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 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서 공연한 아리랑활력무 단원 24명에 표창장 전달식도 박사: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 석사: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학사: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 미국 세인트 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는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공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학위수여식과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주성 교수(세인트미션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박신봉 목사(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의 개회 기도, 국민의례에 이어 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의 환영사,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과 세인트미션대 고대종교대학원 리용덕 원장은 축사를 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학위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식전 축하 행사로 대한 아리랑 활력무 공연이 있었다. 박상원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김창주·최미애·김금예·정지영·김태광·임윤서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권학·김태석·남궁 태·이경희·박선우·박산진·윤서현·서혁수·김정희에게 석사학위를, 한미희·노종덕·조경임·차명숙·이선희·복공근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박 총장은 지난 1월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정부청사인 조지 하워드 빌딩(3430 Court House)에서 거행된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태극기를 게양하는 현기식과 선포식에 (사)대한아리랑활력무 회장으로 단원들을 인솔해서 참석,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서 국위를 선양한 박천수 회장 외 관계자 24명에게 미국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박 총장이 총재와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한인재단과 미국한인시민협회(LOKA-USA)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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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인트미션대 박상원 총장,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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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기념일 준수, 한미동맹 구축·우호증진에 유익” 박 총재, 20년만에 한국에 ’미주한인의 날 노래‘ Day Song)‘ 첫 공개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권협회 전국 회장은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에서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념대회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경련회관 그랜드 볼룸 1층에서 각계각층 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희·정임지 공동 사회자의 한국어·영어로 식전 행사, 1부 기념식, 2부 만찬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계한인재단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 주최,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주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협찬, 황금곳간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는 (사) 안동기획의 난타 공연에 이어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1회~2회) 동영상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가 공개되었다. 우리 모두 꿈꾸면서 노래 해요 / 미주 한인의 날 미주 한인의 날 매년 1월13일 거룩한 한인의 날 / 코리안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역사적 기념일 함께 노래 해요 / 코리안 코리안 한인의 날 위대한 한국문화 미국에 알리고 / 한인 선조들 영원한 업적 높이 찬양하고 /우리 동포들 축제의 날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20년만에 한국 첫 공개 ‘미주한인의 날 노래‘ 가사 1절 2025년 미주한인인의 날은 2004년 1월12일 캘리포니니아 주의회 상하원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제정결의안이 통과된지 22주년이 된다. 또한 미연방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제정결의안‘이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 하원과 상원을 통과해 공식화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 미국시민권협회(LOKA USA) 전국회장은 그간 소장해 왔던 경쾌한 리듬의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1월13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K-라디오에서 최초로 방송했으나, 한국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부 기념식은 노윤호 목사(미 세인트미션대 교수)의 개회 기도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미국가 제창이 있었다. 박성수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명예대회장이자 (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 대종친회) 총재가 환영 및 개회 선언을 했으며, 박천수 대회장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영상 축사,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오세훈 서울시장 대리)의 축사가 있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 갑)·박범계 의원( 대전광역시 서구을)의 축하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축사의 대부분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서 헌신한 것과 한국에서 3회 째 기념식 개최를 통해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는 박상원 총재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총괄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총재는 보고 및 인사 순서에서 지난 1월20일 트럼프 미 47대(60번 째) 대통령 취임식 기념 흰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단상에 오른 후 지난 13일 맬릴랜드에서 미주한인의 날 122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아리랑활력무로 기념식을 빛낸 박천수 단장 등에게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총재는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면서 “주한미대사도 얼마 전에 부임하신 미주 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 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 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다”며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하다”는 점을 강조한 후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이라고 했다.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 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박신봉 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식사 기도로 시작된 2부 만찬 및 공연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후원한 대전지역 전통 특산주 ‘황금곳간’ 김나영 대표의 건배 제의에 따라 참석자들은 황금곳간이 출시한 막걸리로 채운 와인 잔을 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대한아리랑활력무 공연이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 중간에 소프라노 백현애의 ‘그리운 금강산’, 테너 한일호는 푸치니 곡 오페라 두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 이루고’를 열창했으며, 오양심 시인(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의 축시 낭송, 가수 남수봉의 일수불퇴 노래에 이어 포르테 앙상블합주단(회장 이계호, 지휘 감독 이홍재, 원장 정병희) 12명이 출연, ‘오빠 생각’에서 오 대니 보이 등 팝송과 울고넘는 박달재, 체리 칭크 맘보 등 6곡을 연주하면서 막을 내렸다. 다음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겸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 회장의 경과 보고 및 환영인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재단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전국회장 박상원입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1월 20일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인 제47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어제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해 기념모자를 쓴 채 인사드립니다. 미국시민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했고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주한미대사도 얼마전에 부임하신 미주한인 조셉 윤 대사대리와 채린 원 공공외교관과 소니아 김 대변인을 오늘 기념대회에 모시게되어 기쁨니다. 주한미군과 군인가족분들을 모셨는데 시국이 어려워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주한미특전사령부 투옹 콴 부 소령님과 주한미군사령부 김태형님 부부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인이민선조들이 하와이에 처음도착한 날을 미국 한인이민출발일로 생일로 제정하기로 의결하여 법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선포식과 기념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대회로 처음 개최했고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되므로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됐습니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모국의 나라이름과 민족이름으로 미연방의회가 기념일을 제정해준 것은 미주한인의 날이 유일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미주한인의 날은 가주의회 제정부터는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제정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입니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제정된 미주한인의 날은 미주한인들의 업적과 기여를 인정받아 법제화된 기념일로 모든 미국인들에게 이 날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되었습니다. 당연히 미국인들중에 우리 한인들이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하고 기념해야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이날 기념일 만큼은 모든 미국인들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미주한인들은 미국 전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소중히 기념해야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2023년 제1회 기념대회로 시작해 오늘은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의 날은 주한미군도 군인가족도 주한미대사관도 주한미상공인도 미국인 모두가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도록 제정된 자랑스런 우리 한민족의 나라밖 기념일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국가요 한민족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민족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욱 돈독한 한미동맹 구축과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 기념일 준수 또한 매우 유익하다고 믿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민을 권유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민족을 버리지 말고 국적을 유지하도록 한민족이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말로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이 앞장서 한국말과 한글을 세계인을 가르쳐야 한글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될 수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날 설날을 앞두고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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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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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전국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 박상원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전국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박상원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전국회장 겸 세계한인재단 총재가 미국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20일 오후 12시 1분, 미국 연방 의사당 내 중앙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워싱턴의 기온은 섭씨 영하 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일기 예보에 따라 당초 워싱턴 DC 미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1월 18일 오전 10시경 제60회 미국대통령 취임식이 미의회실내에서 개최되었다. 초청 받은 개인에게는 이메일로 일반인에게는 뉴스로 공지함에 따라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던 초청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박상원 전국회장도 안내에 따라 워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구 트럼프 호텔)에서 전야제를 보냈다. 취임식은 20일 워싱턴 DC 미연방의회 의사당 내 중앙홀(로툰다)에서 열렸다. 박상원 회장은 20일 취임식 날에는 원 개피탈 아레나 라이브 스크린으로 취임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열은 선서식에서 “미국 대통령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며,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보존하고 보호하며 수호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고 밝히며 미국의 제47대(60번 째)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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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전국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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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성대히 거행…주류사회 정치인, 한인사회 지도자 등 참석
- 메릴랜드주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성대히 거행…주류사회 정치인, 한인사회 지도자 등 참석 장영란 메릴랜드 시민협회 회장, “선조들의 희생·가르침 덕분에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관계자들에 감사 표시 20년만에 미주한인의 날 노래 공개 난타·아리랑활력무공연 등으로 분위기 고조시켜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한인들은 13일 오전 10시20분(현지시각) 하워드카운티 청사에서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축하 행사를 가졌다. 미주 한인의 날은 미 연방의회 상하원이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켜 법제화한 기념일로, 세계 한인재단(WKF)과 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USA)의 주최 하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2025년 미주한인인의 날은 2004년 1월12일 캘리포니니아 주의회 상하원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제정결의안이 통과된지 22주년이고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미주한인의 날 제정결의안이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 하원과 상원을 통과해 공식화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간 소장해 왔던 미주한인의 날 노래(Korean American Day Song)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K라디오에서 최초로 방송했다. 미주한인의 날 노래는 2004년 1월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한 후에 박상원 회장의 요청에 따라 제작해 소장해오던 노래를 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MD/USA)주최 2025넌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하며 미주한인의 날 노래를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 박상원 전국회장이 제공하여 하워드 카운티 선포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매릴랜드주 이날 기념 축하 행사에서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는 한인 사회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 방문단과 행사 운영진에 선물을 증정하며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야외 행사에서 캘빈 볼 군수는 “하워드카운티 정부가 미주 한인의 122년 역사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한인 사회의 공헌과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공식적으로 공포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게양 후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하며 의미를 더했다. 난타와 아리랑 활력무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장영란 메릴랜드 시민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인들이 이룩한 문화적, 역사적 유산과 미국 사회에 미친 공헌을 기리며, 선조들의 희생과 가르침 덕분에 한인들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재유 목사(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는 미주 한인들이 좋은 시민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리더십의 지혜를 구할 수 있도록 기도했으며, 이어 아리랑 활력무 공연과 소프라노 권기선의 ‘그리운 금강산’ 축가가 감동을 선사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하워드카운티 한인들의 지역사회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협회와 하워드카운티 의회, 특히 마크 장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티 헤스터 상원의원은 “미주 한인의 날이 한국 문화와 역사를 기리며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유산임을 강조하며, 메릴랜드 주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시카 펠마크 하원의원은 이동기, 한미희 씨에게 메릴랜드 주의회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인정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는 “하워드카운티가 매년 미주 한인의 날을 성대히 기념해 온 것에 대해 깊은 감사 드린다”고 했다. 장동원 전 메릴랜드 한인회장은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며 체험한 선조들의 희생정신과 아메리칸드림을 기리며, 현재의 기반을 마련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 유 주지사실 AAPI 대표는 웨스 무어 주지사의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성명을 대독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김인철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이 한미동맹에 있어 매우 중요한 행사임을 강조하며, 모든 이들이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해나가자고 독려했다. 박헤나 학생(마운트헤브론 고등학교 11학년)은 미주 한인의 날의 의미를 영상으로 발표하며, 한인 2세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조선화로에서 떡국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나눴다. 지난 9월부터 미주한인의날 법안 상정을 준비하고 Advote 하는 학생들이 13일 교육, 에너지, 환경위원장 브라이언 펠드맨 주상원의원을 대면으로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 6시 아태계 (AAPI)유스 그룹 고교생들과 브라이언 펠드맨 주상원의과 첫 대면 모임을 가졌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미주한인의 날 법안 상정을 준비하고 홍보와 투표를 알리는 자랑스런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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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성대히 거행…주류사회 정치인, 한인사회 지도자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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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뉴욕 행사’ 성황리에 마쳐
-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뉴욕 행사’ 성황리에 마쳐 참석자들, ‘대한아리랑 활력무 공연단’ 공연에 박수갈채 한마음 한뜻으로 “미국 속 한인의 자부심 갖고, 한미 양국 발전에 기여” 다짐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 2025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 뉴욕행사 대한 아리랑 활력 무 공연이 9일(현지 시각 목요일) 오후 3시 뉴욕 베이사이드 소재 KCS 뉴욕 한인 봉사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대회는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주최, 세계 한인재단·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MD/USA) 주관, (사)대한 아리랑 활력 무협 회가 협찬하고, 뉴욕한인회 연합회·대 뉴욕 한인상공회의소·뉴욕 한인상조회·브루클린 제일교회 협찬, 뉴욕한인회 연합회·대 뉴욕 한인상공회의소·뉴욕 한인상조회·브루클린 제일교회가 후원했다. 김보라 회장(대한노인회 동부지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행사는 바이올린 유안나 외 2인의 바이올린·첼로· 피아노 삼중주로 시작되었다. 제1부 순서는 양은식 목사(카이로스교회 담임 목사)의 개회 기도, 테너 김영환, 바리톤 임관순의 미국가와 애국가 중창이 있었다. 브루클린한인회 최영배 고문의 개회사에 이어 한미희 이사장(대한 아리랑 활력 무 협회), 론 김 의원(뉴욕주 하원의원-임지윤 보좌관 대독), 존 리우 의원(뉴욕주 상원의원-최수진 비서관 대독), 에스더 이 회장(뉴욕한인회 연합회), 테렌스 박 대표(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연맹), 김성권 회장(대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하세종 회장(세계한인재단 한미연합회),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학교 학장)가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념하는 2025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 뉴욕 행사가 한민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국 주류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리가 생활하는 미국과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일에 매진하도록 하자”는 다짐을 했다. 박상원 뉴욕 브루클린한인회장은 최영배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환영사를 통해서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한국계로서는 최초로 앤디 김 연방상원이 당선된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더할 수 없이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 연방 상·하원 의원은 물론 각주 의회 등에서 우리 다음 세대 정치인인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며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 한국계가 언젠가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했다. 2부 순서에서 세계 한인재단 한미 국화연합회(회장 하세종)와 (사)태극 무궁화 예술선양회(이사장 한미희)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미 간 동맹과 우호 증진의 하나로 미국 나라꽃 장미와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를 미국과 대한민국에 식수하여 나라 사랑과 민족사상의 행사로 발전해 우리 후손들의 정체성 함양과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위한 한인 정체성을 신장하는 일에 조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곧 한국에서 이날 행사를 위해 뉴욕에 온 대한 아리랑 활력무 공연 1막이 시작됐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에 따르면, 아리랑 활력무는 21세기 인류의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불로장생 호연지기 수련법으로 고대부터 전통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온 풍류 정신과 화랑도 정신을 물려받아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불로장생법의 보건 생활체육이다. 아리랑 활력무는 우리 민족 고유의 가락에 맞춰 호연지기 율동으로 춤을 추는 움직이는 기공술이자 참선과 명상이며, 선무도로서 우리 몸의 활력과 유연성을 기르고 몸과 마음을 항상 젊게 만들어서 불로장생을 유지하는 신선 양생법이다. 이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할 때 우리 몸은 항상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춘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인류들이 나이가 들어도 치매에 걸리거나 노쇠한 몸으로 병석에 누워야 하는 불행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아리랑 활력무 대원들의 미국 방문은 이 운동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올바르게 홍보하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보건 생활체육으로서 가치를 빛내고 이번 계기를 통해 아리랑 활력무의 참뜻이 바르게 전해져서 인류의 건강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했다. 대한 아리랑 활력무 공연 1막 후에 유안나 외 2인의 바이올린·첼로 피아노 3중주 축하 연주, 대한 아리랑 활력 무 공연 2막, 테너 김영환 바리톤 임관순의 축하 중창에 이어 대한아리랑활력무 공연 3막으로 제2부 순서를 마친 후 이준성 지도 목사(뉴욕 브루클린한인회)의 만찬 기도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식사를 나누며 2025년 을사년 한 해에도 건강하고 가정과 개인, 직장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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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뉴욕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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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한국계美시민협회’ 전국 회장 취임…1월1일부터 2년 임기 시작
-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한국계美시민협회’ 전국 회장 취임…1월1일부터 2년 임기 시작 “애국애족 운동 통해 미주 한인 역사와 가치를 발전시키는 일에 열심, 복수국적 취득과 모국 발전과 한국어 사용과 한글 세계화에 앞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상임대표 총회장)가 한국계 미국 시민협회(시민연맹/LOKA-USA) 제24대 전국 회장에 취임했다. 박상원 전국회장은 지난 해 8월25일 단독 후보로 제24대 회장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전국이사회에서 최종 인준됐다. 박 전국 회장은 4일 오후 3시 메릴랜드 대장금 식당에서 열린 ‘LOKA-USA’ 회장 이취임식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제22·23대 전국회장을 이끌어 온 장영란 전국 회장에 이어 제24대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박상원 전국회장은 취임사에서 "미주한인동포사회 고령화가 심화하여 가고 있기에 한국계 미국 시민들의 권익과 봉사에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며 미국의 유권자로 투표 참여를 고취하고 모국 대한민국과 빈번한 교류를 통해 권익을 신장하며 애국애족 운동을 통해 미주 한인 역사와 가치를 발전시키는 일에 열심히하겠고, 복수국적 취득과 모국 발전과 한국어 사용과 한글 세계화에 앞장서는 세계시민으로 활발히 참여하도록 한국계 미국시민협회 조직확산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발표했다. 비영리법인 한인계 미국시민협회(시민연맹/LOKA-USA)는 한국계 미국 시민이 미국 생활의 모든 측면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시민 참여, 교육 및 지도력을 장려한다. 1977년부터 시민연맹(LOKA/League of Korean Americans)으로 출발해 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USA)로 발전했다. 1997년에는 메릴랜드시민협회(LOKA-MD)가 중심이 되어 본부(LOKA-USA)를 연대해 메릴랜드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커뮤니티 대외 활동 조직으로 활발하게 봉사해 왔다. 메릴랜드시민협회는 여름 인턴십, 멘토링 프로그램, 워크숍을 통해 한인 고등학생을 위한 시민 참여, 교육, 지도력을 장려해 왔고 메릴랜드주 여러 카운티에서 증가하는 한인 인구와 협력하여 커뮤니티의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이 미국 생활의 모든 측면에 참여하도록 했다. 특히 2020년 9월, 여러 LOKA 지부와 조직이 LOKA-USA로 통합되어 LOKA-MD와 함께 5개의 지부(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 라스베이거스, 뉴욕, 메릴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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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한국계美시민협회’ 전국 회장 취임…1월1일부터 2년 임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