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단체와 인물
Home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실시간뉴스
  •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인천서 개막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024 1차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 15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청]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및 연수회 참석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인천서 개막 21일까지 6박7일 간 인천·경주·서울서 개최 2028년까지 초청인원 6천명으로 확대 인천(김정태 기자)-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7월1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차세대 동포에게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줌으로써 모국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년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총 8회에 걸쳐 각 6박7일 일정으로 실시될 계획이며, 6차례 진행되는 7~8월 하계 연수에는 75개국 1800여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 참가한다. 이와 별도로 국내 차세대 700명이 함께 한다. 동포청은 제1차 재외동포기본계획(‘24.1.30 시행)에 따라 2024년을‘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올해 2000명 초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6000명으로 초청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24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이기철 청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은 식민지 지배의 역경과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유럽 수준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으며, 이러한 한국의 발전상은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의미 있는 역사적 교훈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러한 한국의 발전상을 재외 한글학교에서 교육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거주국 교과서에 수록함으로써 한국의 국가 브랜드 제고를 통해 우리 차세대 동포들의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포청은 이번 모국 연수에 참여할 차세대 동포들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동포 청소년들은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있는 DDP, 남산타워, 코엑스, 롯데월드타워를 탐방하고, 인천 소재 삼성바이오닉스, 한국GM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한국의 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서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월정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근대 재외동포 이민 역사의 출발점인 인천의 개항장을 찾아 근현대사를 공부한다. 또 인천지역 학교를 방문해 같은 또래 국내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4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개회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2박3일 간 인천 체류 일정에는 관내 청소년 600명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모국 연수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인천시는 재외동포를 품는 1,000만 도시 인천 비전과 매력을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국 연수단은 인천에 머무는 2박3일 간 관내 고등학교(서구 아라고, 계양 예일고)를 방문해 인천시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바이오·첨단 산업체(삼성바이오로직스, GMTCK,숨비)와 미래 발전상(인스파이어 르스페이스)를 견학하며, 개장항 투어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한다. 유정복 시장은 1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톱10 시티로 도양하는 인천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해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인천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고 더 많아 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6
  •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일~4일 서울 송파에서 개최
    ▲2023년 행사 모습 [제공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일~4일 서울 송파에서 개최 재외동포청은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년간 재외동포청에 제기된 의견에 대한 정부의 조치 결과 발표하는 '동포사회 건의사항 피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통일 담론 형성 및 국제 사회 연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한인회 추진 '외국 교과서에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수록 프로젝트' 관련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또 재외동포 주요 정책에 대한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정책분야별 현안토론, 정부 부처별 재외동포 정책 설명 및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발표, 대회 주요 논의 사항 정리를 위한 랩업 미팅도 열린다. ▲2023년 행사 모습 [제공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일회성·전시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토론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작년 대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지난 1년간 재외동포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정부의 조치를 피드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재외동포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중 10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H-마트 권중갑 회장 등 개인 126명, 단체 12개 후보 공개 검증 재외동포청은 오는 10월 5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하기에 앞서,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월 8일 밝혔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권중갑 에이치마트 대표이사(사진·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Mart를 설립해 재외동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식품을 수입하여 한식 세게화에 앞장섰으며, 동포은행을 설립하여 동포들의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한인 기업과 동포들을 위한 기부로 한인 자긍심 고취에 기여함.) 등 개인 126명과 단체 12개다.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7월 22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이메일(okapolic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아래 명단(첨부파일 참조)은 최종 포상 수상자 명단이 아니며,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상훈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추후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후보자 명단 및 주요 공적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보러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민주평통, ‘해외 청소년 모국방문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개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지난 해 7월22일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민주평통, ‘해외 청소년 모국방문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개최 ‘2024 통일골든벨 해외 지역대회’ 선발학생 초청 한류·역사 체험 등 통해 통일관·역사관 함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해외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에서「2024 통일골든벨해외 결선대회 및 한류·역사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세계 지역대회(2,300여명 참가)에서 선발된23개국 72명의 학생들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모국방문 행사를 통해 해외지역 청소년들이 통일 골든벨 결선대회 및 한류·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은 우리나라 통일정책과 통일비전, 대한민국 근현대사 등에 관한 문제풀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초점]세계한인재단-(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1000만 한국인美이민운동’ 업무협약
    ▲원덕호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왼쪽)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정 카페에서 천정궁 방문 만찬과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존칭생략 김영훈, 김영웅, 양운성, 윤종국, 원덕호, 박상원, 전재용,이명호, 신영자, 성경자) [초점]세계한인재단-(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1000만 한국인美이민운동’ 업무협약 우성 박용만 장군 탄신 143주년 기념…박상원 총회장-원덕호 상임대표, 긴밀한 유대·활동 적극 추진 합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2일 오전 11시 우성 박용만(又醒 朴容萬) 장군* 탄신 143주년을 기념하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효정 카페에서 만찬과 함께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평군청 제1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 청렴인증을 서태원 가평군수에게 수여한 후 가평군 소재 설악한우마을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세계한인재단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임원들이 양운성 목사와 신영자 권사 안내로 천정궁 일대를 탐방했다. 박상원 총회장과 원덕호 상임대표는 오랜 기간에 걸쳐 다져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애족운동으로 세계한인재단이 펼쳐 온 『1000만 한국인미국이민운동』 확산을 위해 긴밀한 유대와 활동을 보다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미국 대학 총장 미국시민권자 신분으로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개정을 촉구하며, 코리안이 미국을 경영하는 민족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지도 민족으로 인류 역사를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비전을 강조했다. ▲우성 박용만 장군. ☞박용만(朴容萬, 1881년 8월26일(음력 윤7월 2일)~1928년 10월16일):대한제국의 계몽운동가이자 언론인, 한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언론인이다. 1904년(광무 7년) 보안회의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에 반대하는 운동에 가담했다가 투옥, 이승만(李承晩)을 옥중에서 만나 의기투합, 옥중 동지가 되었다. 한성감옥에서는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사건으로 투옥된 이승만과 정순만이 함께 있어 이들이 의형제를 맺어 '3만'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그 뒤 세 사람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독립운동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하였는데, 박용만은 1909년에 네브래스카의 커니(Kearney) 농장에서 무장독립군 양성을 목적으로 한인소년병학교를 설립하고, 이후 대조선 국민군단을 설립해 지도하는 등 무장 투쟁 운동을 벌였다. 이승만, 안창호, 서재필과 함께 재미국 한인 교민 사회의 초기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었으며, 이승만의 사상적 동지였으며, 이승만을 하와이에 정착시켰다. 그러나 1914년 독립운동 방법의 차이로 이승만과 갈등을 겪다 정적으로 변신한다. 1928년 군자금 모금차 중국 텐진에 체류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에 쓸 돈 1천원을 내놓으라는 의열단원 이구연, 박인식, 이규서 등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암살당한다. 호는 우성(又醒)이며, 강원도 철원 출신. ▲1913년께의 박용만과 이승만. 이들은 결의행제였으나 독립투쟁 노선 차이로 결별했다. ⓒKBS 화면 ▲미국 네브래스카 헤이스팅스 한인소년병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우성 박용만 장군이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04
  • 뉴욕경찰 첫 ‘한인 총경’ 허정윤씨, 이번엔 ‘별’ 달았다…“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NYPD에서 한인 최초로 '경무관급 고위직'에 오르게 된 허정윤 총경. 인터넷 갈무리 뉴욕경찰 첫 ‘한인 총경’ 허정윤씨, 이번엔 ‘별’ 달았다…“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1998년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처음으로 나왔다. 27일(현지시간) NYPD와 뉴욕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데퓨티 치프(Deputy Chief)로의 승진이 내정됐다. 허 내정자는 오는 28일 진급식에서 새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데퓨티 치프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보다 한 등급 높은 직급으로, 직급 체계가 다른 한국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한국의 경무관과 유사한 고위 간부직이다. 계급장도 총경을 상징하는 ‘독수리’에서 군의 장성급과 같은 별 1개로 바뀐다. NYPD는 3만6000 명의 경찰관과 1만9000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022년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3년 연말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하는 등 NYPD에서 '한인 최초' 기록을 양산한 바 있다. 이번 승진은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이다. 허 내정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승진 소감에 대해 ”한인 최초로 별 계급장을 달게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한인으로서 ‘뭔가 해냈구나’라는 실감이 든다”며 “NYPD 내에 한인들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29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인천서 개막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024 1차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 15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청]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및 연수회 참석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연수’ 인천서 개막 21일까지 6박7일 간 인천·경주·서울서 개최 2028년까지 초청인원 6천명으로 확대 인천(김정태 기자)-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2024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7월1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차세대 동포에게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줌으로써 모국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년 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총 8회에 걸쳐 각 6박7일 일정으로 실시될 계획이며, 6차례 진행되는 7~8월 하계 연수에는 75개국 1800여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 참가한다. 이와 별도로 국내 차세대 700명이 함께 한다. 동포청은 제1차 재외동포기본계획(‘24.1.30 시행)에 따라 2024년을‘차세대 동포 모국 초청 연수’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올해 2000명 초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6000명으로 초청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24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이기철 청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은 식민지 지배의 역경과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유럽 수준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으며, 이러한 한국의 발전상은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의미 있는 역사적 교훈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러한 한국의 발전상을 재외 한글학교에서 교육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거주국 교과서에 수록함으로써 한국의 국가 브랜드 제고를 통해 우리 차세대 동포들의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포청은 이번 모국 연수에 참여할 차세대 동포들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동포 청소년들은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있는 DDP, 남산타워, 코엑스, 롯데월드타워를 탐방하고, 인천 소재 삼성바이오닉스, 한국GM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한국의 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서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월정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근대 재외동포 이민 역사의 출발점인 인천의 개항장을 찾아 근현대사를 공부한다. 또 인천지역 학교를 방문해 같은 또래 국내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4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개회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2박3일 간 인천 체류 일정에는 관내 청소년 600명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모국 연수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인천시는 재외동포를 품는 1,000만 도시 인천 비전과 매력을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국 연수단은 인천에 머무는 2박3일 간 관내 고등학교(서구 아라고, 계양 예일고)를 방문해 인천시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바이오·첨단 산업체(삼성바이오로직스, GMTCK,숨비)와 미래 발전상(인스파이어 르스페이스)를 견학하며, 개장항 투어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한다. 유정복 시장은 1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톱10 시티로 도양하는 인천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해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인천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고 더 많아 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6
  •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일~4일 서울 송파에서 개최
    ▲2023년 행사 모습 [제공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10월 1일~4일 서울 송파에서 개최 재외동포청은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년간 재외동포청에 제기된 의견에 대한 정부의 조치 결과 발표하는 '동포사회 건의사항 피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통일 담론 형성 및 국제 사회 연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한인회 추진 '외국 교과서에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수록 프로젝트' 관련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또 재외동포 주요 정책에 대한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정책분야별 현안토론, 정부 부처별 재외동포 정책 설명 및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발표, 대회 주요 논의 사항 정리를 위한 랩업 미팅도 열린다. ▲2023년 행사 모습 [제공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일회성·전시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토론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작년 대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지난 1년간 재외동포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정부의 조치를 피드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재외동포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중 10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재외동포청, ‘2024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 공개 H-마트 권중갑 회장 등 개인 126명, 단체 12개 후보 공개 검증 재외동포청은 오는 10월 5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하기에 앞서,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월 8일 밝혔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권중갑 에이치마트 대표이사(사진·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Mart를 설립해 재외동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식품을 수입하여 한식 세게화에 앞장섰으며, 동포은행을 설립하여 동포들의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한인 기업과 동포들을 위한 기부로 한인 자긍심 고취에 기여함.) 등 개인 126명과 단체 12개다.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7월 22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이메일(okapolic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아래 명단(첨부파일 참조)은 최종 포상 수상자 명단이 아니며,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상훈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추후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후보자 명단 및 주요 공적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보러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민주평통, ‘해외 청소년 모국방문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개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지난 해 7월22일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민주평통, ‘해외 청소년 모국방문 통일골든벨 결선대회’ 개최 ‘2024 통일골든벨 해외 지역대회’ 선발학생 초청 한류·역사 체험 등 통해 통일관·역사관 함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해외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에서「2024 통일골든벨해외 결선대회 및 한류·역사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세계 지역대회(2,300여명 참가)에서 선발된23개국 72명의 학생들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모국방문 행사를 통해 해외지역 청소년들이 통일 골든벨 결선대회 및 한류·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은 우리나라 통일정책과 통일비전, 대한민국 근현대사 등에 관한 문제풀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11
  • [초점]세계한인재단-(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1000만 한국인美이민운동’ 업무협약
    ▲원덕호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왼쪽)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정 카페에서 천정궁 방문 만찬과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존칭생략 김영훈, 김영웅, 양운성, 윤종국, 원덕호, 박상원, 전재용,이명호, 신영자, 성경자) [초점]세계한인재단-(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1000만 한국인美이민운동’ 업무협약 우성 박용만 장군 탄신 143주년 기념…박상원 총회장-원덕호 상임대표, 긴밀한 유대·활동 적극 추진 합의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2일 오전 11시 우성 박용만(又醒 朴容萬) 장군* 탄신 143주년을 기념하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효정 카페에서 만찬과 함께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평군청 제1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 청렴인증을 서태원 가평군수에게 수여한 후 가평군 소재 설악한우마을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세계한인재단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임원들이 양운성 목사와 신영자 권사 안내로 천정궁 일대를 탐방했다. 박상원 총회장과 원덕호 상임대표는 오랜 기간에 걸쳐 다져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애족운동으로 세계한인재단이 펼쳐 온 『1000만 한국인미국이민운동』 확산을 위해 긴밀한 유대와 활동을 보다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미국 대학 총장 미국시민권자 신분으로 대한민국 국적법 제15조 개정을 촉구하며, 코리안이 미국을 경영하는 민족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지도 민족으로 인류 역사를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비전을 강조했다. ▲우성 박용만 장군. ☞박용만(朴容萬, 1881년 8월26일(음력 윤7월 2일)~1928년 10월16일):대한제국의 계몽운동가이자 언론인, 한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언론인이다. 1904년(광무 7년) 보안회의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에 반대하는 운동에 가담했다가 투옥, 이승만(李承晩)을 옥중에서 만나 의기투합, 옥중 동지가 되었다. 한성감옥에서는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사건으로 투옥된 이승만과 정순만이 함께 있어 이들이 의형제를 맺어 '3만'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그 뒤 세 사람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독립운동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하였는데, 박용만은 1909년에 네브래스카의 커니(Kearney) 농장에서 무장독립군 양성을 목적으로 한인소년병학교를 설립하고, 이후 대조선 국민군단을 설립해 지도하는 등 무장 투쟁 운동을 벌였다. 이승만, 안창호, 서재필과 함께 재미국 한인 교민 사회의 초기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었으며, 이승만의 사상적 동지였으며, 이승만을 하와이에 정착시켰다. 그러나 1914년 독립운동 방법의 차이로 이승만과 갈등을 겪다 정적으로 변신한다. 1928년 군자금 모금차 중국 텐진에 체류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에 쓸 돈 1천원을 내놓으라는 의열단원 이구연, 박인식, 이규서 등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암살당한다. 호는 우성(又醒)이며, 강원도 철원 출신. ▲1913년께의 박용만과 이승만. 이들은 결의행제였으나 독립투쟁 노선 차이로 결별했다. ⓒKBS 화면 ▲미국 네브래스카 헤이스팅스 한인소년병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우성 박용만 장군이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7-04
  • 뉴욕경찰 첫 ‘한인 총경’ 허정윤씨, 이번엔 ‘별’ 달았다…“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NYPD에서 한인 최초로 '경무관급 고위직'에 오르게 된 허정윤 총경. 인터넷 갈무리 뉴욕경찰 첫 ‘한인 총경’ 허정윤씨, 이번엔 ‘별’ 달았다…“한인 존재감 알려 기뻐”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1998년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가 처음으로 나왔다. 27일(현지시간) NYPD와 뉴욕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데퓨티 치프(Deputy Chief)로의 승진이 내정됐다. 허 내정자는 오는 28일 진급식에서 새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데퓨티 치프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보다 한 등급 높은 직급으로, 직급 체계가 다른 한국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한국의 경무관과 유사한 고위 간부직이다. 계급장도 총경을 상징하는 ‘독수리’에서 군의 장성급과 같은 별 1개로 바뀐다. NYPD는 3만6000 명의 경찰관과 1만9000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022년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3년 연말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하는 등 NYPD에서 '한인 최초' 기록을 양산한 바 있다. 이번 승진은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이다. 허 내정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승진 소감에 대해 ”한인 최초로 별 계급장을 달게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한인으로서 ‘뭔가 해냈구나’라는 실감이 든다”며 “NYPD 내에 한인들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29
  • “나쁜 사람”…20대 한인, 온라인 게임하다 뉴저지→플로리다까지 날아가 망치 휘둘러
    “나쁜 사람”…20대 한인, 온라인 게임하다 뉴저지→플로리다까지 날아가 망치 휘둘러 살인미수와 강도 혐의로 나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온라인 게임을 하던 한인 남성이 미국 뉴저지에서 1400㎞ 떨어진 플로리다까지 날아가 게임 상대였던 남성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에드워드 강(20)은 지난 25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야간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까지 이동했다. 그는 새벽 2시경 상대방 집에 나타나 망치로 게임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했다. 지역 보안관에 따르면 강 씨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아키에이지’를 하다가 함께 게임을 하던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화가 났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에게 플로리다주 선샤인 스테이트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면서 나갔고, 그 길로 피해자의 집 근처까지 비행기로 날아갔다. 강 씨는 새벽 2시 플로리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그날 낮 망치와 손전등을 구입했다. 이후 그는 검은 옷과 마스크, 장갑을 끼고 페난디나 비치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망치로 상대방을 공격했다. 피해자의 비명에 잠에서 깬 의붓아버지가 뛰어나갔을 때 이미 피해자는 머리를 망치로 맞아 크게 다친 상태였다. 다행히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리다주 나소 카운티 보안관 빌 리퍼는 사건 브리핑 당시 “이상한 사건”이라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질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 씨는 살인미수와 강도 혐의로 나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다. 보안관이 범죄 동기를 묻자 강 씨는 “그(피해자)가 온라인에서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폭행과 주거 침입으로 감옥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게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27
  • 성폭행 위기 美여성 구한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할일 했을 뿐”
    ▲미국에서 성폭행 위기에 처한 여성을 구한 한인 가족. 트위터 캡처 성폭행 위기 美여성 구한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할일 했을 뿐”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성폭행당할 뻔한 여성을 구하고 가해자를 제압했다.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용인 태권도장’ 관장 안한주 씨(59) 가족의 용감한 활약을 전했다. 휴스턴 외곽에서 태권도장을 운영 중인 안 씨 가족은 지난 18일 오후 4시경 태권도장 옆 상점에서 여성의 비명을 들었다. 이들은 곧장 상점 문을 박차고 들어가 성폭행 위기에 처한 17세 여성 점원을 구조했다. 당시 남성 알렉스 로빈슨(19)이 점원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했다. 이때 안 씨가 태권도 기술로 로빈슨을 제압했다. 로빈슨은 이 과정에서 안 씨를 물고 할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씨 아들인 사이먼(20)과 크리스티안(18)이 제압을 도왔다. 안 씨 아내 안홍연 씨(55)와 딸 한나(22)는 피해자를 도장으로 데려와 안전하게 보호했다. 곤살레스 보안관은 “한 그룹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범죄 피해자를 구하러 돌진했다”며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태권도 사범들이 가해 남성을 바닥에 누르고 있었다. 조사 결과 사범들이 피해 여성을 가해자로부터 떼어냈을 때 가해자가 공격하기 시작했지만, 사범들은 평소 훈련한 기술을 활용해 그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에 나선 용인 태권도장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로빈슨은 불법 구금 및 성폭행 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사이먼은 ABC7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1994년 미국으로 이주한 안한주 씨는 휴스턴에 터를 잡고 태권도를 전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한주 씨는 태권도 8단에 합기도 6단, 아내 안홍연 씨는 태권도 4단이며 딸과 두 아들은 태권도 5단이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21
  • 세계한인재단,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내년 1월24일 개최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이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에게 내년 1월24일 서울에서 개최될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대회장 박천수 박사, 기념대회총괄 박상원 박사)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조직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이동기 조직위원장, 박천수 대회장, 박상원 대회총괄, 정성용 조직위원장, 뒷줄 왼쪽부터 사단법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강태욱 홍보국장, 김정희 문화국장, 최미애 중앙연수원 원장) 세계한인재단,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내년 1월24일 개최 대회장에 박천수 박사, 조직위원장에 이동기·정성용 박사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은 2025년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에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설립자인 박천수 박사, 조직위원장에 이동기 박사와 정성용 박사가 임명되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이 본보에 사진과 함께 보낸 메일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역 청사내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내년 1월24일로 잠정 확정된 ‘제3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장소 미정)’를 위한 (사)대한아리랑할력무협회와 후원금 지급에 관한 서명과 함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 자리에서 대회장 위촉 및 조직위원장 임명식을 가졌다. 박상원 총회장은 금년 1월24일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기념대회를 개최한 이후 제3회 기념대회를 위한 준비를 추진해왔다. 제3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미국에서는 내년 1월13일을 기준, 대회장을 위시한 방문단과 대한아리랑활력무 공연팀이 미국 기념식에 참석한데 이어 1월24일 한국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은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2005년 12월에 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매년 1월13일을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된 날이다. 한편, 세계한인재단이 중심이되어 2023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21
  • 앤디 김, 한인 첫 美연방상원의원에 성큼…뉴저지 민주당 후보 확정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월 4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디 김, 한인 첫 美연방상원의원에 성큼…뉴저지 민주당 후보 확정 앤디 김(41)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한인 2세로는 첫 연방 상원의원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승리해 이 지역의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되면서다. 김 의원은 이날 뉴저지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개표율 89%를 기록한 밤 12시 기준 35만4456표(74.8%)를 얻어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7만6174표ㆍ16.1%),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4만2975표ㆍ9.1%)을 꺾고 상원의원 후보에 선출됐다. 이날 뉴저지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는 커티스 버쇼 후보가 1위로 선출됐다. 이로써 김 의원이 오는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원 본선거에서 승리해 당선되면 235년 미 의회 역사상 상원에 입성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김 의원은 이날 승리 확정 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놀라운 승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개월 동안 우리가 이룬 성과는 놀라웠다. 이제 변화를 위해 우리의 운동을 이어갈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한인 이민 2세로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저지 남부에서 자란 김 의원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일했고 2018년 뉴저지 제3구에서 하원의원에서 당선됐다.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포인트 차이로 승리한 지역에서 현직 의원이던 톰 맥아더 후보를 1%포인트 차로 꺾은 결과였다. 당시 뉴저지주 최초의 아시아계 연방 하원의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김 의원은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했다.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월 4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뉴저지주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자 상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이후 9개월 만에 상원의원 후보 자리에 오른 것은 부패 정치, 기득권 정치에 맞서 싸우며 시민 정치를 표방해 온 김 의원의 노력이 거둔 승리로 평가된다. 뉴저지주 민주당은 당 후보 선출 경선에서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투표용지에서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일렬로 모아 놓는 이른바 ‘카운티 라인 시스템’을 운영해 왔는데, 김 의원은 “비민주적인 지역 정치 기득권의 표상”이라며 폐기 소송을 냈고 연방법원은 지난 3월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해당 투표용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 직후 넥타이를 맨 김 의원이 무릎을 구부린 채 묵묵히 바닥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미 언론에 보도돼 ‘성실한 공복’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앤디 김의 본선 승리 가능성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뉴저지주는 등록 민주당원 비율이 57%로 등록 공화당원(41%)에 비해 많은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1972년 이후 치른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50여 년간 수성에 성공한 곳이다.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밥 메넨데스(오른쪽)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3일(현지시간) 뉴욕 연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AP=연합뉴스 다만 현역 메넨데스 의원이 11월 본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뜻을 밝힌 점이 변수다. 메넨데스 지지표가 민주당 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한 달째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온 메넨데스 의원에 대한 1심 결과는 이달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의 부모 김정한ㆍ장재순 씨는 모두 경남 밀양 출신으로 약 50년 전 미국으로 이민했다. 부친 김정한씨는 MIT와 하버드대를 거쳐 미국에서 유전공학 박사가 돼 암ㆍ알츠하이머 연구에 일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뉴저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시카고대를 졸업한 김 의원은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9년 이라크 전문가로 미 국무부 근무를 시작했다.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전략 참모를 지냈으며, 2013∼2015년에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20여년 전 이 길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상원의원 선거 도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저는 여전히 우리가 이 나라를 치유하고 망가진 것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다. 저는 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 단체와 인물
    • 재외동포
    2024-06-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