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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약 500만 달러 보너스 ‘선물’
-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피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다.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약 500만 달러 보너스 ‘선물’ 밴드멤버·댄서·케이터링 담당자·조명·음향 기술자 등 50명에게 1인당 10만달러씩 ‘기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김정태 기자)-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녀의 서사적인 에라스 투어(Eras tour) 동안 그녀의 콘서트 장비를 전국으로 운송해 온 약 50명의 트럭 운전사들에게 각각 10만 달러씩의 보너스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회사(Fox Corporation_이 소유한 타블로이드 뉴스 TMZ에 따르면, "미드나잇(Midnights)“ 아티스트는 약 50명의 운전자에게 각각 10만 달러씩 약 500만 달러를 선물했다. 이 보고서는 이번 달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의 소피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6번의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인 미국 투어 기간 동안 고용된 드라이버에 대한 "투어 종료 보너스"라고 설명했다. TMZ는 그래미 수상자가 밴드 멤버, 댄서, 케이터링 담당자, 조명 및 음향 기술자를 포함한 제작진의 다른 멤버들에게 불특정 금액을 "매우 관대하게"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토요일(현지시간 5일) 산타클라라 콘서트 전에 보너스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프트는 멕시코 시티로 그리고 유럽으로 가기 전 8월3일, 4일, 5일, 7일, 8일 그리고 9일에 소피 스타디움서 콘서트를 가졌거나, 가질 예정이다. 그녀의 매진된 최고 히트곡 투어는 3월에 시작되었고, 내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ras 투어는 스위프트의 5년 만의 첫 순회 공연이기도 하다. 라벤더 헤이즈(Lavender Haze) 히트 메이커 스위프트는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개막식 밤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을 향해 "저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리고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는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조차 알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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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약 500만 달러 보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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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성도를 위한 사순절 헌금
- 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 김문희 목사, 감북동교회)는 지난 사순절기간동안 북한교회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노회 내 27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여기서 모금된 헌금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에 지난 8월 8일 전달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김문희 경기노회장, 나핵집 화해통일위원장 등은 전달식에서 모여 북한교회의 성도들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 등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뜻을 함께 했다. 김문희 경기노회장은 노회의 일부교회들이 모금운동을 실시했고, 평화통일위원회가 인터넷 대인관계망서비스에 각 지교회들이 참여토록 확산독려하자 대다수의 교회들이 동참했는데 모여진 성과물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들이 작은일이나마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회들이 북한교회와 평화를 위해 적극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에 다른나라의 교회들도 기도로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노력하자는 취지를 강조했다. 김영주 총무는 기장 경기노회의 북한동포를 위한 모금이 여기서 그치지 말고, 다른 노회, 한국교회 전체로 번져나갔으면 한다고 바라면서 작은 일을 시작하면 전체의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와 성도가 구체적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느냐는 실질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거대담론적인 것보다는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각론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무는 이번 8월 15일 개최될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광복연합주일에서 이 사례를 본보기로 정해 알리자고 나핵집 화통위원장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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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약 500만 달러 보너스 ‘선물’
-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피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다.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약 500만 달러 보너스 ‘선물’ 밴드멤버·댄서·케이터링 담당자·조명·음향 기술자 등 50명에게 1인당 10만달러씩 ‘기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김정태 기자)-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녀의 서사적인 에라스 투어(Eras tour) 동안 그녀의 콘서트 장비를 전국으로 운송해 온 약 50명의 트럭 운전사들에게 각각 10만 달러씩의 보너스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회사(Fox Corporation_이 소유한 타블로이드 뉴스 TMZ에 따르면, "미드나잇(Midnights)“ 아티스트는 약 50명의 운전자에게 각각 10만 달러씩 약 500만 달러를 선물했다. 이 보고서는 이번 달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의 소피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6번의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인 미국 투어 기간 동안 고용된 드라이버에 대한 "투어 종료 보너스"라고 설명했다. TMZ는 그래미 수상자가 밴드 멤버, 댄서, 케이터링 담당자, 조명 및 음향 기술자를 포함한 제작진의 다른 멤버들에게 불특정 금액을 "매우 관대하게"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토요일(현지시간 5일) 산타클라라 콘서트 전에 보너스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프트는 멕시코 시티로 그리고 유럽으로 가기 전 8월3일, 4일, 5일, 7일, 8일 그리고 9일에 소피 스타디움서 콘서트를 가졌거나, 가질 예정이다. 그녀의 매진된 최고 히트곡 투어는 3월에 시작되었고, 내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ras 투어는 스위프트의 5년 만의 첫 순회 공연이기도 하다. 라벤더 헤이즈(Lavender Haze) 히트 메이커 스위프트는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개막식 밤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을 향해 "저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리고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는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조차 알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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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성도를 위한 사순절 헌금
- 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 김문희 목사, 감북동교회)는 지난 사순절기간동안 북한교회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노회 내 27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여기서 모금된 헌금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에 지난 8월 8일 전달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김문희 경기노회장, 나핵집 화해통일위원장 등은 전달식에서 모여 북한교회의 성도들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 등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뜻을 함께 했다. 김문희 경기노회장은 노회의 일부교회들이 모금운동을 실시했고, 평화통일위원회가 인터넷 대인관계망서비스에 각 지교회들이 참여토록 확산독려하자 대다수의 교회들이 동참했는데 모여진 성과물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들이 작은일이나마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회들이 북한교회와 평화를 위해 적극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에 다른나라의 교회들도 기도로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노력하자는 취지를 강조했다. 김영주 총무는 기장 경기노회의 북한동포를 위한 모금이 여기서 그치지 말고, 다른 노회, 한국교회 전체로 번져나갔으면 한다고 바라면서 작은 일을 시작하면 전체의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와 성도가 구체적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느냐는 실질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거대담론적인 것보다는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각론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무는 이번 8월 15일 개최될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광복연합주일에서 이 사례를 본보기로 정해 알리자고 나핵집 화통위원장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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