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116889430.1.jpg

7일 국회 법사위회의장에서 열린 법사위전체회의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입장하고 있다.

 

한동훈 , 대북송금 특검 당시 ‘DJ 관여 땐 책임져야한다고 말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7일 여당에서 불거진 자신의 당 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일축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차출설이 나온다는 물음에 그 누구도 제게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지금까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해왔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밖에 없다중요한 할 일이 많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 차출설은 그간 여권 내에서 꾸준히 언급되긴 했지만 최근 당 지도부가 수도권·MZ세대 공감 당 대표론을 언급하면서 급부상했다. 그러나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장관 차출설과 관련해 한 장관이 법무부 장관 직무를 수행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는 취지로 주변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한 장관은 이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에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을 두고 김 의원이 현직 법무부 장관이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게 맞느냐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분명한 선례를 남기는 것이 법무부 장관의 지위를 감안하더라도 더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면책특권으로 거짓·가짜뉴스 유튜브와 협업하고 그것으로 인해 국민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이 허용된 것은 아니다이 일로 인해 국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회적 소모가 컸다고 지적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27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동훈 “文, 대북송금 특검 당시 ‘DJ 관여 땐 책임져야한다’고 말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