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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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남기희 작가와 남 작가의 ‘남기희 개인전 무하유지향-인피니티’ 포스터

 

서양화가 남기희 작가 무하유지향-인피니티전시회로 2023년 화단 문 연다

111~17,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manTR연구소 기획, THESTYLE & Plus hong 후원

 

서울(김학우 기자)-서양화가 남기희 작가(인사동감성미술제/Art Heal그룹 대표)11()~17()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1관에서 남기희 개인전 무하유지향-인피니티2023년 한국 화단의 시작을 알린다.

 

남 작가는 30년 넘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미술지도를 통해 많은 후학을 배출하면서 작품 제작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올 해로서 제9회를 맞이하는 인사동 감성미술제를 통해 사제지간의 교류와 기성 작가들의 전시 지원을 통해 한국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남 작가는 한국 화단에서그림뿐만 아니라 그림과 패션을 접목시키는 등 어떤 정해진 틀을 탈피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 세계를 창조하는 작가로 통한다.

 

남 작가의 2023년 첫 전시회 주제는 자신이 끊임없이 천착하고 있는 장자(莊子)가 추구한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상형을 상징하는 연작품의 주제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에 부제 인피니티(Infinity)를 전시회 타이틀로 내걸었다. 그러나 인피니티가 끝없는 시간 또는 공간, 우주의 무한성이라는 의미에서 생각할 때, 결국 주제와 부제는 무하유지향으로 귀결된다는 점에서, 남 작가의 작품을 통한 무하유지향세계의 탐구심이 얼마나 간절한 지 읽을 수 있다.

 

남 작가는 금번 전시에서 자연에 속한 일부로서의 인간이 우주와 무위의 합일을 이룰 때 무한한 영원으로의 회기를 뜻하는 인피니티의 세계를 담은 신작을 선보인다또한 5M의 대형 연작 회화 설치와 100호 작품 등을 통해서 관람객은 자신의 내면 속 소우주를 발견하는 인피니티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작가의 2023년 첫 전시회를 찾은 독자들은 그녀의 전시 작품을 지켜보면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세먼지와 황사처럼 쌓인 불협화음을 털어내고 정신적인 위안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기희 서양화가의 개인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남 작가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전시명 : 남기희개인전 무하유지향-인피니티

일자 : 2023. 1.11()~17()

오프닝 리셉션 111일 오후 3

장소 : 갤러리라메르 11(서울종로구인사동소재)

기획 : :manTR연구소 (대표 김미정)

후원 : THESTYLE & Plus hong(임은정대표)

문의 : (02-730-5454)

 

<남기희 작가 약력>

개인전 및 부스개인전 9, 해외 및 단체전 280여회의 전시경력과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대상),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초대작가상), 평화미술대상(국회부의장상), 광진예총광진예술인표창(광진예총회장)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한국미협 미술교육위원과 미술교육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사동감성미술제/Art Heal그룹 대표,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 Art 몬드리안 고문/미교전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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