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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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환 총회장이 신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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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욥 제 1부총회장이 예배의 사회를 담당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2023년도 신년하례회예배를 지난 1월 5일 동 총회회관에서 가졌다.

 

김인환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하나님의 귀한 영광의 시간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한국침례회는 그동안 1백만명 뱁티스트 만들기 활동과 각 지역마다 전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한 몸과 한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능히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영식 목사는 사도행전 9장 1~5절을 중심으로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시가을 담당했다. 유 목사는 사람의 귀에서 위잉 하는 소리가 나는 이명현상이라는 것이 있다면서 하나님을 제대로 섬겨서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도 성령의 이명소리가 들리는데 우리도 모두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령의 이명과 강력한 트라우마를 우리들은 품은 채 올해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자고 제언했다.

 

1부 예배는 이욥 목사(제 1부총회장)가 사회, 엄기용 목사(유지재단 이사장)가 기도, 강명철 장로(제 2부총회장), 해외선교회 직원들이 특송, 김일엽 목사(교단총무)의 사회, 지덕 목사(제 30대 총회장 역임) 등이 담당했다.

 

2부 하례식은 백승기 목사(전도부장)의 사회, 김인환 목사(총회장)의 신년사, 합심기도는 홍성식 목사(제 17대 총무 역임)와 백순실 총무(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및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 회장), 덕담은 박선제 목사, 양재순 목사, 배재인 목사 등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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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하나님께 충성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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