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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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사단법인 한미협회(회장 최중경)’ 초청 연설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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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사단법인 한미협회 회장이 정기총회를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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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사단법인 한미협회 회장이 필립 골드버그 대사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미협회,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초청 오찬 연설회 개최

연설회에 앞서 정기총회2023년 활동 계획 및 예산안 등 다뤄 

최중경 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두 차례 소개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개최 치하

 

사단법인 한미협회(회장 최중경 박사)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에 이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초청 오찬 연설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최중경 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안건으로는 1.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의 건, 2. 신규회원 소개, 3. 임원선임, 4. 2023년 활동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상정해 동의와 제청으로 통과시켰다.

 

최중경 회장은 신규회원 영입을 위해 개인회원과 법인회원에 대해 세밀히 심사하여 협회 회원자격을 부여했고, 이날 참석자들을 일일이 호명,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후 소개시켰다. 최 회장은 특별히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에 대해서는 두 번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여 소개했고, 매년 113일 미국의 국가기념일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127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던 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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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술 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명예대회장(사진 왼쪽부터),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최중경 사단법인 한미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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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단법인 한미협회 정기총회에서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왼쪽부터),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김 제임스 사단법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대표이사, 박을술 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명예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기총회 폐회 후에는 오찬이 이어졌고, 오후 1시에 최중경 회장의 환영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의 발전과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파트너(동반자)이자 미국 등 우방국의 리더라고 단언하며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경제와 국방전략과 외교등을 설명하며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동맹 강화가 매우 중요하며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의 나라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상기후로 뉴욕에 폭설사태에 있었던 한국인 방문자와 미국 가정에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한미간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한미동맹만큼이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미 간 두 나라 국민들이 우정을 나누는 미래로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김치의 날과 한복의 날이 제정되어 미국에서 기념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도 치하했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는 필립 골드버그 대사에게 지난 127일 개최되었던 1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에 축사를 보내 대독하게 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참석하고 싶었으나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는데, 내년 기념대회에 다시 초청해 주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1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는 사단법인 한미협회와 세계한인재단 등이 주최했고, 최중경 박사와 박을술 박사가 명예대회장을 맡았다.<기사 및 사진 제공: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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