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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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종교교육(제리 라슨 저, 김리아 옮김, 신의 정원 발행)」이 출간되어 뇌 인지과정의 이해를 통해 아이들에게 하나니을 가르치고 그들의 영혼이 어떻게 영적으로 잘 성장하도록 도우려는 학무모나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자인 김리아 박사는 현재 다나공동체 대표이며, 그리스도교 영성과 신앙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자로 알려졌고, 연세대학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수여은 후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한 바있다고 하며,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며, 이러한 것으로 교육과 문화를 결합해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다나공동체를 통해 실시 해오던 중 동 제리 라슨 목사의 「뇌와 종교교육」의 한국어판 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뇌 구조와 인식의 원리를 중심으로 종교현상에 대한 이해와 전환이 구체적으로 종교교육의 자리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제리 라슨 목사의 연구를 담고있다.

 

통상적으로는 아기가 마치 백지상태로 태어난다고 보지만 사실은 선천적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의미를 고유하게 재창조 할 교육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종교교육자들은 그 순례의 안내자이며, 의식을 형성을 돕는 산파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이 책은 담고있다고 한다.

 

김리아 박사는 미래의 교육이 우주적 사랑에 대한 신뢰로부터 시작해 한 개인의 육체를 입고 태어나 세상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잠재성이 발현되고 완성될 수 있도록 영적 환경을 우리들은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교육의 변화나 방향성을 진지하게 다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뇌와 종교교육(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어떻게 배우는지 이해하기 위한 실제적인 자원들)/ 신의정원/ 제리 라슨 지음/ 김리아 역/ 소국판/ 429페이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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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인지과정이 신앙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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