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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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미래전략포럼(알파포럼,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33명)'이 지난 6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제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대통령 박근혜)의 국회가 제 20대를 맞아 임기를 시작하는 지금 국가발전과 유지를 지탱하는 산업적 측면에서 국민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를 관심깊게 보고 있다면서 국회가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또한 국민소득 3만달러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여해야한다는 측면에서 국가미래전략포럼을 출범케 되었다고 ㅍ부를 밝혔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인공지능이 산업을 주도할 것처럼 보이는 이런 시대에 갈등을 할 수는 없고, 오로지 생산적인 노력과 발상이 필요한 때에 알파포럼이 적절히 태동하게되었고, 그런 것들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4차 산업은 기업과 국민이 함께 대비해야한다면서 이런 미래 전략의 핵심은 과학기술의 문제인데 대한민국정부는 이에 대한 준비와 실천을 이미 실시하고 있고, 좋은 결과가 온다면 세계 2대 과학강국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희망을 밝혔다.
서청원 의원과 김광림 정책의장 등도 축사를 밝혔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제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이날 초청강연을 가졌으며, 국력은 곧 자원이라는 등식이 있지만 세계 각처에는 자원 없이도 초강대국이 된 경우가 많다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기존 기술방식과 발상을 달리해서 좋은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고, 무엇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세계시장을 독점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일을 하려면 젊은이들과 중소기업의 좋은 아이디어를 대기업과 강자는 적절한 댓가를 지금하는 등 상생의 노력을 유지해야 4차산업을 진행하는 다는 국가와의 경쟁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재단 배경환 자문위원과 박산한 상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동 포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취재: 여선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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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전략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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