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한국구세군 안산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는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를 방문해 소녀시인으로 불리는 장유진 양에게 생활비를 전달했다.
장유진 양은 선천선 뇌동정맥 기형으로 전신마비가 온 상태에서도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오른손으로 1만여 편의 시를 써낸다고 하며, 단원보건소가 정기관리군으로 등록해 관리하고있다고 한다.
장 양은 2015년 11월 뇌출혈이 발생해 입원치료를 받아야했지만 보건소에서 희귀난치 치료비지원대상에서 수혜받기 어려워,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와 연계해 치료비모금을 실시, 1차로 1500만원을 지원받고, 금번에 2차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두번째로 지원을 할 수 있게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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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생활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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