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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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뉴욕 브루클린한인회장이 한인회 산하 노인위원회를 개설한 후 임병각 노인위원장과 이사라 부위원장을 임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배 고문, 박상원 회장, 임병각 위원장, 이사라 부위원장, 이준성 지도 목사.)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2024년 사업 계획등 논의

노인위원회개설임병각 위원장, 이사라 부위원장 임명

 

뉴욕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지난 1025일 오전 11시 뉴욕 퀸즈 소재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 연회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친목 모임을 가졌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참석한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이 자리는 2024년 브루클린한인회가 우리 동포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고, 교제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우선적으로 뉴욕 브루클린한인회의 2024년 사업 계획으로 더 살기 좋은 미국 사회와 강력한 국가 발전을 위해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신앙을 존중하며, 한인사회 관련 행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 회장 등은 이밖에 한인 이민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브루클린한인회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상담과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브루클린한인회 산하에 노인위원회를 개설하기로 결정한 후 임병각 위원장과 이사라 부위원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 위원장은 브루클린한인회가 동포사회의 시니어들을 위해서 노인위원회를 개설한 것 자체가 시니어들을 위한 일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부위원장도 앞으로 나이 드신 시니어들에게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일이 무엇인지, 또한 시니어들께서 동포사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도록 임 위원장님과 회원들과 더불어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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