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희 作家 참가한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2639 ‘ART Heal’에 무슨 일? [Photos Sketch]
‘ART Heal 예술기획’ 코너에 러시안 제자 및 작가 9명의 작품등으로 화려하게 장식
▲남기희 작가가 2639 'ART HEAL' 전시 작품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639 'ART HEAL'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들이 참가한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남기희 作家 참가한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2639‘ART Heal’에 무슨 일?[Photos Sketch]
‘ART Heal 예술기획’ 코너에 러시안 제자 및 작가 9명의 작품등으로 화려하게 장식
남기희 서양화가(ART Heal예술기획/인사동감성미술제 대표)가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MIAF 2023 K-ART SHOW SEOUL’(‘MIAF 2023’)에 끊임없이 장자(莊子)가 추구한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 장소’, 즉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상형’을 상징하는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연작품 ‘무하유지향22(충만)-45.5x38cm.Mixed media’를 출품, 전시하고 있다.
롯데호텔 소울 메인타워 26, 27층에서 지난 11월30일 막을 올린 ‘MIAF 2023’는 3일까지 개최된다.
▲남기희 작가(왼쪽)가 '제8회 명동아트페스티벌' 포토 존에서 2639 'ART HEAL' 전시 코너에 참가한 자신의 러시안 제자 나지비나 올가 작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 작가는 별도의 아트 힐(Art Heal) 코너에 자신을 포함해서 나지비나 올가(작품 ‘석류나무-60x70cm.Mixed media’) 등 10명의 러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코너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작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남 작가는 지난 2월21일 한국예총(회장 이범헌)이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36회 대한민국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예술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숱하게 많은 미술 관련 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미술계에 널리 알려진 중견 작가이다. 그녀는 현재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 미교전 조직위원장, 현대미술교우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위원장과 당연직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남기희 작가가 '제8회명동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자신이 대표로 활동 중인 'ART HEAL'이 2639 룸 입구에 놓인 이젤 안내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MIAF 2023’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표 권대하)가 주최하고, K-ART SHOW SEOUL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하정민, 예술총감독 배성미)가 주관하며, 서울시, 중구청, 롯데호텔, (재)서울문화재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유디치과, 유디간호학원, 몬테밀라노, 오브 아르떼 등에서 후원한다
2012년에 처음 개최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성, 즉 문화예술중심지로서 명동의 역사성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 명동의 현재성을 이어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 ‘MIAF 2023’은 ‘K-ART SHOW SEOUL’을 주제로 열리며 “K-아트, 명동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세계로!”를 모토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로닉스(캐나다), 갤러리퍼플피쉬(호주), 오사카갤러리(일본) 등 40여 개의 국내외 갤러리가 참가했다. 아울러 한국,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특별전, 기획전, 공모전도 진행된다.
남기희 작가의 ‘ART Heal 예술기획’ 코너에 러시안 작가 9명의 작품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2639 ‘ART Heal’ 내부를 화보로 꾸며 본다.<사진 제공:남기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