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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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진이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언더그라운드 상'을 수상한 후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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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진이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 시상식에서 염현섭 심사위원장이 수여하는 '언더그라운드 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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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진이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 시상식에서 염현섭 심사위원장이 수여하는 '언더그라운드 상'을 수상한 후 상품을 받고 있다.

 

[가요계가 주목하는 인물] 힛송 바람에 전할게요주인공 문희진,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大賞수상

대구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실력파노래방선곡 22만 명 돌파 등 인기 상승세

뮤지션들 사이에 음악 실력 못잖게 의리 있는 선후배로 통해

 

호소력 깃든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통하는 가수 문희진이 지난 해 121357회 가수의 날‘2023 인기 가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4년 첫 해 첫 달을 마무리짓고, 곧 다가올 봄이 문턱을 넘어설 준비를 하는 131‘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시상식에서 언더 그라운드 상을 수상, 계속해서 인기 가수를 향한 순풍의 돛을 올렸다.

 

스타대상131일 오후 6시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민국 가요계 관계자들과 문화·예술·정치·경제·사회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경화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MC 진행으로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행사는 이날 보컬그룹 대상을 수상한 조태복이 이끄는 그룹사운드 딕훼밀리의 힛송 헬로 굿바이!‘로 막을 올렸다.

 

가수 문희진은 본 행사에 앞서 아나운서 출신 윤경화 MC10년 째 진행 중인 인기 가요프램 가운데 하나인 윤경화의 쇼 가요 중심(中心)‘ 녹화 무대에서 자신이 작곡하고 조태복이 곡을 붙인 바람에 전할게요를 열창,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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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진이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 시상식에 앞서 '윤경화의 쇼 중심' 프로그램 녹화 방송 무대에서 힛송 '바람에게 전할게요'를 열창하고 있다.

 

40년 넘게 가수로 활동 중인 문희진은 그룹 사운드나 음악계에 몸 담은 뮤지션들 사이에 통 크고 화끈한 가수‘· ’음악성이 뛰어난 가수로 통한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남자 못잖게 의리 있는 동생· 언니· 누나·친구로 통하기도 한다.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조직위는 왜 문희진에게 언더그라운드 가수상을 수여했을까?

 

가수 문희진의 주요 활동 무대는 변방(邊方)‘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大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음악성을 알고 있는 전국가요대행진·가요학당 등 TV 가요 프로그램 담당자들의 섭외 순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언더 그라운드 가수중 한 명이다. 그래서 경상도· 충청도·경기에서 멀리 강원도 등 지방 행사는 물론 서울 행사에서도 차출(差出)‘ 되거나 차출 대기령이 줄을 잇기도 하는 등, 마치 홍길동처럼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이는 생활을 하느라 음악이 애인이자 배우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키에 짧은 숏커트, 마치 베트남· 인도· 태국 등 동남아 국가와 한국의 부드러운 선율이 가미된 것처럼 느껴지는 전통 의상 아닌 전통의상 이미지가 은은하게 풍기는 의상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그녀가 무대 위에서 열정 넘치는 목소리와 가벼운 손과 몸동작을 곁들여 노래하는 걸 지켜보는 관객들은 굳이 감탄을 숨기지 못한다.

 

일단 무대 위에서 내려오면 가수 문희진은 어느 누구와도 거리낌 없는 대화 상대가 되어 준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팬 클럽이 생겨났다.

 

조용필이 원래 가왕이었나? 아니다. 물론 미8군 등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출중한 뮤지션이었지만, 정작 그를 스타돔에 올려놓은 것은 부산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며 서울 상륙작전에 성공하면서, 전국을 평정한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이었던 건 음악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알고 있다.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가수 문희진도 대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자신이 작사하고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리더 조태복이 작곡한 노래 바람에 전할게요로 가수 문희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비록 언더그라운드 가수이지만, 알게 모르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노래 바람에 전할게요는 금영노래방(KY.29176) 집계 22만회 이상이 불렀다는 것은 실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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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언드그라운드 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문희진(가운데)'보컬그룹 대상'을 수상한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리드 싱어 조태복(오른쪽)과 가수 이태강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창시절 기자의 친구에 따르면, 대구에는 가수 문희진을 일컫는 무니찐 팬 클럽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이라고 했다. 중년의 나이를 넘긴 그는 여러 해 전부터 여러번 무대 바로 앞쪽에서 문희진의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다한마디로 서정적이고 음유적인 가사에 짙은 호소력이 깃든 목소리에 박수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충분히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에 머물면서 활동하는 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문희진은 옛날에는 정말 동서남북 공연장으로 날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있어서(웃음) 꽃피는 봄날처럼, 그렇게까지는 못해도 펄쩍펄쩍 뛰는 정도라며 커다란 눈망울이 특유의 화통한 웃음으로 작아졌다.

 

시상식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대구행 열차 시간에 맞춰야 한다며 서둘러 수상 트로피 등을 챙겨 테이블에서 일어서는 문희진은 “2월에 서울과 포항 등에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그때 연락을 드릴테니 또 뵙도록 하자는 인사를 남기고 아직도 진행 중인 시상식장 문쪽을 향해서 걸음을 옮겼다.

 

’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시상식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 작렬하는 한낮의 태양과 밤 하늘의 숱하게 많은 별 가운데 빛나는 스타 가수 문희진으로 변신할 것을 기대해 본다.-김정태·김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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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진(왼쪽 4번 째)'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상'을 수상한 후 보컬대상을 수상한 조태복(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리드 싱어)과 시니어 골드 드러머상을 수상한 최옥렬 수상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딕훼밀리 베이스 조영길, 시니어골드 드러머상 수상자 최옥렬, 보컬그룹대상 수상자 조태복, 가수 문희진, 딕훼밀리 건반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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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희진(뒷줄 오른쪽)'2024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 무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눈길을 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그룹사운드 딕 훼밀리 건반 김창수, 베이스 조영길, 시니어골드 드러머상 수상자 최옥렬, 김희진, 보컬 대상 수상자 조태복, 세계한인재단 김학우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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