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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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제58회 슈퍼 볼에서 우승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타이트엔드(TE) 선수로 활약한 연인 트래비스 켄스와 키스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 공연 후 전용기편으로 12시간 정도 비행 후 11일 오후에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연인 켈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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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owl LVIII 화제]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도 사랑도 슈퍼연인 트래비스 켈스 응원

나흘간의 도쿄 돔 공연() 마친 후 전용기 타고 12시간 비행 끝에 L.V() 도착 강행군

 

라스 베이거스, 네바다(김정태 기자)-미국 언론은 제58회 슈퍼볼(Super Bowl LVIII)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4년 전 슈퍼볼에서 격돌해서 승리했던 팀 샌프란시스코 49ers에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25:2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화제가 된 것에 못지 않게 싱어송 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관람과 관련된 기사를 대서특필하고 있다. 미국 각종 언론 기사를 취합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요일(11)에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할 수 있을지-토요일(10) 싱어송 라이터의 도쿄 돔에서 열린 에라스 투어 콘서트(Eras Tour concert)에 대한 많은 추측 끝에 그녀는 연인인 캔자스 시티 치프스의 타이트 엔드(TE) 트래비스 켈스(Travis Kelce)를 응원하기 위해 제시간에 알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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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탑승한 꼬리 번호 9H-VTD의 비스타제트 전용기가 10(현지시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 11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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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일본 마지막 공연에서 라스베이거스행 전용비행기 탑승까지

 

소셜 미디어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과 항공 저널리스트들은 10(도쿄 현지시간) '축구 시대'라는 라벨이 붙은 스위프트의 개인 제트기를 확인했다. 스위프트는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서(편도 공식 소요시간 12시간47) 11일 오후 330(현지시간)을 조금 지나 로스앤젤레스 LAX 공항에 도착했다.

 

스위프트의 마지막 노래는 그녀가 연인 트래비스 켈스를 응원하기 위해서 하네다 공항의 개인 전용기로 달려가 장시간의 여정을 시작하고 있을 때인 10일 토요일 밤(현지시간) 도쿄돔에 남아 있던 수천 명의 팬들의 귀에 여전히 울려 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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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는 앞서 도쿄 돔의 관중들을 향해 "우리 모두는 멋진 모험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음악에 대해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또한 9시간이라는 표준 시간 차이와 날짜 변경선을 넘나드는 시간에 맞서 싸우는 그녀의 경주를 묘사했을 수도 있다.

 

파란색 스팽글 의상을 입은 그녀의 매진 쇼(7· 8 ·9· 10-각각 57,000)가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했을 때, 관중들은 비명을 지르고, 섬광등을 깜박이고, 색종이가 떨어지면서 스위프트는 무대 아래로 사라졌고, 지구 반대편으로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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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스의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와 경기하는 것을 보기 위한 그녀의 예상 여행은 몇 주 동안 상상과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테일러 스위프트 스웨트셔츠를 산 후 도쿄돔 밖에서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던 회사원 다카하시 히토미(29)그녀가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무 로맨틱하다고 말했다.

 

콘서트가 끝난 지 1시간여 뒤 대형 검은색 우산을 든 4~5명이 시야를 가리면서, 미니밴들이 차를 몰고 올라왔고 누군가 게이트 구역 안으로 들어갔을 때 AP 기자들은 하네다 공항의 전용기 구역 근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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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58회 슈퍼볼 경기 현장 LV 알리전트 스타디움의 모습

행운의 상징 숫자 ‘13’연인 켈스 참전 슈퍼볼 경기는 13번 째 관람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시차로 인해 피로하다면, 그녀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 것이다. 전반전 동안 스위프트는 관람석(스위트룸)에서 맥주처럼 보이는 음료를 들이키며 비디오 보드 순간을 받아들였다.

 

상당한 시간대 차이(일본-미국, 그리고 개인 전용기)를 극복하고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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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인 사람들은 스위프트의 여정과 영웅적인 행동에 놀랐을지 모르지만그녀의 팬들은 샌프란시스코 49ers-Chiefs 대결에 참석한 숫자 13 덕분을 기정사실로 여겼다무슨 뜻?

 

스위프트 버전(wift-verse)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13번은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행운의 숫자이다. 11일 일요일(현지시간)은 공교롭게도 스위프트가 연인 켈스의 출전한 경기 중 13번째로 관람한 날이었다또한 이번 경기가 58번째 슈퍼볼이고… , 5 더하기 8은 13이라는 사실도 있다치프스가 49ers와 경기를 하고 있고우리는 아마도 더하기 9가 13이라는 것을 지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누구에게 추가적인 음모의 먹이를 빼앗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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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첫 치프스 경기 관람 때 전적 93

슈퍼볼 2관왕 켈스, 스위프트 관람 경기마다 기록 펄펄

월드 투어 와중에도 신곡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발표

 

이제 여러분은 행성들과 운명들, 그리고 그래미상(Grammy Awards)이 새로 선정한 4번 째 올해의 앨범 수상자(four-time Album of the Year winner)가 라스베가스에 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했으므로, 그녀의 존재가 캔자스 시티에 좋은 징조가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 스위프트가 처음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를 관람했을 때, 치프스는 93패를 기록 중이었다.

 

켈스는 빌딩에 있을 때 경기당 평균 6개의 캐치볼과 78.8야드를 기록했는데, 이는 싱어송라이터가 없을 때의 경기당 평균 50야드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슈퍼볼 2관왕인 켈스는 AFC 챔피언십 경기에서 스위프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11개의 캐치볼과 116야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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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헌신에 박수를 보내는 만큼, 일요일 이후(현지시간 11) 우리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고문당한 시인들의 부서(2024419일 발매 예정인 스위프트의 신곡 제목)"의 회장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결코 쉽지 않은 월드투어 중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시간이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지만 우리는 빗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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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owl LVIII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도 사랑도 ‘슈퍼’… 연인 트래비스 켈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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