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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같은 신앙의 표본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개관식
기사입력 2018.04.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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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페기 다우(Paggy Dau) 사모, 에릭 폴리 CEO, 김정옥 씨, 현숙 폴리 대표, 짐 다우(Jim Dau) 회장 등이 테이프 절단식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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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선생의 생가. 현재는 순교자의소리가 매입해서 복음사역에 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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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선생의 생가 바로 앞의 냇가다. 김교신 목사는 생존시에 매일 새벽마다 여기서 새벽기도를 했고, 날씨와 상관 없이 목욕재개를 했다. 

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故 김교신 선생의 신앙을 기념하는 '김교신홈'을 고인이 생전에 거주했던 정릉에 위치한 집을 매입해 박물관으로서 개관하는 기념식을 지난 4월 5일 실시했다.
개관식에는 김교신 선생의 자녀인 김정옥 씨(4녀)와 전 미국순교자의소리 짐 다우(Jim Dau) 회장과 페기 다우(Paggy Dau) 사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에릭 폴리 목사는 전세계 각국에서 사역을 감당하고있는 순교자의소리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박해받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신앙적 또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돕고있으며, 한국과 같은 종교자유국의 경우 공산주의자들이나 이슬람이 폭력으로 박해하는 것과 같은 일은 드믈지만 문화적, 정신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국가들의 경우 법령과 행정절차로서 위해를 가하고있는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김교신홈은 그런 문화적, 행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대안으로서 거창한 예배당이나 건물이 아닌 가정집과 같은 개인공간에서도 주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는 표본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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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정옥 선생, 현숙 폴리 대표, 에릭 폴리 CEO 

김정옥 선생은 김교신 선생은 일제시대에 도쿄고등사범학교를 나온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교육계에 몸담으면 현재의 교육감 수준이상으로 출세의 대로를 달릴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조국의 민초들과 성도들을 돌보고, 조국의 독립을 신앙으로서 성취하도록 노력하기 위해 교사의 직무만 감당하고, 성서조선의 집필과 운영에만 노력하던 순수한 신앙인이요, 교육가일 뿐이었는데 당대의 사람들은 필요 없는 오해를 했고, 일제와 주변인들의 박해속에서도 고집있게 신앙을 지키셨던 위인이라고 회상했다. 김 목사는 창씨개명에 불응하고, 일본어를 안썻으며, 신사참배가 싫어서 교단을 떠나 자녀들이 수두룩했음에도 실직자 신세였지만 여호와께서 말을 입에 넣어주신다는 예레미야서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죽는 날까지 복음과 신앙,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예전에는 우리가 듣고싶은 것을 못들었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김교신홈에서 이뤄질 핍박받는 자들을 돕기 위한 복음사역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김교신홈'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것으로서 규모가 클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인쇄실과 방송녹음실(AM_1431kHz, 단파방송_7510kHz, 위성라디오_3740MHz), 서간자료실 등으로 운영하도록 꾸몄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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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실은 순교자의소리가 발행하는 신앙책자는 약 50부~100부의 소규모 인쇄를 하는 용도로서 꾸며졌는데 소형 프린터로 본문과 표지를 인쇄하고, 소형 제본기로 제본하는 형태이지만 품질은 대형인쇄소의 것만큼이나 좋다는 평가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 인쇄기는 본래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세계 각국의 핍박받는 교회들에게 보급하던 것인데 한국 사무처의 경우 인쇄부수가 적고, 또 앞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박해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서 다시 국내로 들여오게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순교자의소리는 4월 한 달간 '지하교회를 준비하라(에릭 폴리 저)' 책자을 요청하는 누구에게나 책값은 물론 배달비까지도 무료로 보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이 책은 정부가 교회에게 공식적인 지위부여 여부와는 무관하게 대중들의 적대감이 있을 때에도 교회가 사적인 장소를 어떻게 사역의 장소로 사역할지에 대한 운영방침을 소개한 내용이며, 이른바 몰래 예배하고, 건전한 신앙을 유지하는 방식은 순교자의소리가 수십년간 갈고 닦은 전문영역으로 믿을만 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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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은 약 3평 규모의 초소형 녹음실이지만 고급컴퓨터장비로 구비되어있으며, 순교자의소리가 지난 10년간 세계각국에 송출하던 복음전파제작의 노하우는 그대로이며, 지난달부터는 전세계를 상대로 24시간 끊임없이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해 적극 노력한다고 한다.
자료실에는 순교자의소리가 제작한 책자가 주로 전시되어있는데 향후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핍박받는 성도들을 위한 자료들이 지속적으로 보강될 것이며, 자료실의 경우 누구에게나 개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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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다우(Jim Dau) 회장과 페기 다우(Paggy Dau) 사모는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목사에게는 신앙의 부모와 자식처럼 신앙 안에서 의지해온 사이라고하며, 그들의 방한과 한국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차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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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순교자의 소리 김교신 선생의 사진 앞에서. 왼쪽부터 김교신 선생의 세 자녀와 폴리 대표 및 폴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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