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김수연 서양화가, AGBA 한국지부 여성부회장에 위촉
美연합상업협회, 미연방정부 허가 받은 기업인수·합병·투자 등 특수목적 법인
▲박찬윤 SME 해외상장캐피탈그룹 & SME Pacific·AGBA 한국지부 총재(오른쪽)와 홍문권 ME 해외상장캐피탈그룹 & SME Pacific·AGBA 한국지부 회장이 김수연 여성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찬윤 SME 해외상장캐피탈그룹 & SME Pacific·AGBA 한국지부 총재가 김수연 AGBA 한국지부 여성부회장에게 수여한 임명장.
[인물 포커스]김수연 서양화가, AGBA 한국지부 여성부회장에 위촉
美연합상업협회, 미연방정부 허가 받은 기업인수·합병·투자 등 특수목적 법인
김수연 서양화가가 12일 美연합상업협회(American General Business Association-이하 AGBA로 표기) 한국지부 여성부회장에 임명되었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이다.
AGBA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기업인수, 합병, 투자 등의 업무를 하는 특수목적 법인으로, 고객이 해외 상장 및 자금 조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중 채널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나스닥 SPAC 상장을 주요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행정본부는 미국 델라웨어 주 웰링턴에 있으며, 뉴욕·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유럽과 홍콩· 북경·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동 및 각 지역에 대표 사무소와 협력 기관인 지부를 두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지난 2021년 홍콩에 아시아본부(중소기업 해외상장캐피탈 그룹 SME) 설립 후 2022년 1월 한국지부와 SME 자회사인 SME-Pacific Co.LTD가 설립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 소재 AGBA 한국지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박찬윤 총재는 김 작가에게 AGBA 한국지부 여성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총재는 “나스닥 SPAC설립과 사모펀드, 합병성공기관 AGBA와 SME 홍콩 아시아 본부가 올 상반기 중에 한국으로 이전 설립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김수연 여성부회장을 임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김 여성부회장은 AGBA나스닥글로벌센터 아시아본부 설립을 위한 스팩상장 전문 해외참여 기관과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 국내 참여기관과 해외 투자유치를 기대하고 있는 인천 부산 제주 등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의 등에 힘쓰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여성부회장은 “대규모 거래 플랫폼을 갖춘 금융 및 상업조직으로서 미국 SPAC 설립 및 사모 투자 기업 합병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AGBA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체 스팩설립과 국제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 및 아태지역의 비상장우량기업을 발굴, 상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착륙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 여성 부회장은 배우 김희라 씨의 부인으로 종합법률신문·치안경찰신문·보도본부 25시 등 3개 언론사 여성회장으로 수년 전부터는 서양화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찬윤 SME 해외상장캐피탈그룹 & SME Pacific·AGBA 한국지부 총재(왼쪽)와 홍문권 ME 해외상장캐피탈그룹 & SME Pacific·AGBA 한국지부 회장이 김수연 여성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GBA(American General Business Association)란?
2006년 미국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다양한 경제 및 무역 분야의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과 세계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 간 비즈니스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국제 금융, 국제 무역, 엔지니어링 기술, 비즈니스 여행, 회의 및 전시회, 문화 및 교육 및 기타 여러 분야를 포함하여 항공, 기계, 전자, 경공업 및 인프라 건설 산업의 광범위한 자원을 포함하여 전 세계 여러 국가에 퍼져 있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중국 기업이 국제 자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 팀의 공동 참여를 통해 고객이 해외 상장 및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다채널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2년 2월, 미국연합상업협회 한국지부(총재/한국대표 박찬윤, 회장 홍문권)가 설립되었다.
SME의 핵심 멤버로는 UN산하정식기관인 세계화교우회협회 찰스 회장, 2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스팩 상장에 투자자, 발기인 및 스폰서로 참여해서 성공 실적을 보유한 “아시아 스팩의 대부”로 칭송받는 제이슨 왕 아시아 부회장을 중심으로 허영룡, 류보헝, 박찬윤 총재가 미국 스팩 상장을 위한 글로벌 대표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로는 미국 나스닥에 스팩 설립 후(1차 자금 약 1억 달러 이상) 주로 바이오· IT등 최고의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외 아시아 전 지역의 비상장 저평가된 우량기업을 발굴하여 어려운 국제법과 SEC심사평가에 맞는 재무심사 회계심사등의 업무를 풍무한 경험을 통해 빠르게 진행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PAC설립을 통해 해외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주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10), 2차·3차 로드 쇼를 통해 투자금을 모아 투자자와 기업 모두가 동반 상생함으로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