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세계한인재단, ‘㈜지코시티’와 양해각서 체결
박상원 총회장-이도형 회장·김칠규 대표이사, MOU 협약식
▲주식회사 지코시티 이도형 회장(왼쪽)과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오른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원 총회장이 "대사건과 일지로 본 한미관계 200년사(차종환, 박상원 편저/월드코리안신문사 발행 2023년)"를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주식회사 지코시티 이도형 회장 왼쪽), 김칠규 대표이사(오른쪽), 박상원 총회장(중앙)
[초점] 세계한인재단, ‘㈜지코시티’와 양해각서 체결
박상원 총회장-김칠규 대표이사·이도형 회장, MOU 협약식
㈜지코시티, 제주시 서귀포 110만평에 750만 재외동포 이주단지 조성 사업 추진
세계한인재단(WKF/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5월7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지코시티(G.CO CITY/회장 이도형, 대표이사 김칠규)와 여의도 사무실에서 제주 재외동포 이주단지 조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세계한인재단과 ㈜지코시티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 110만평에 750만 재외한인동포의 역이민자 이주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역이민 희망자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의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코시티는 국제융복합도시로 750만 재외한인동포와 다문화 가족의 정착지, 국경을 넘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글로벌 문화도시, 365일 세계의 맛과 멋이 모이는 축제와 공연의 도시 개발을 위해 도시 혁신 및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조성ㆍ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다양한 이유로 고국을 떠난 이민자들이 고국에 돌아와 제2의 인생을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역이민자 마을을 조성하게된다. 한편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고령화로 이어지는 재외한인동포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입주민의 자족 기능 강화, 지역민의 고용창출 및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시를 관광 특화 시설로 개발한다.
750만 한인동포의 역이민자 이주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금융 자문 및 외자유치를 주선(알선)하며 ㈜지코시티는 재외동포 영주귀국 이주단지 조성을 위한 대상 사업부지 매입 및 관계법률에 따른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수립 실시(설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의 인허가 업무 등을 진행한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이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법 15조 수정 범국민청원운동에 이도형 회장과 김칠규 대표이사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