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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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우측)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좌측)에게 "한미관계 155, 어제와 오늘(청미디어 발행/202112/대표저자 박상원)" 도서를 기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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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사실에서 면담한 후에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오충남 회장(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 박상원 총회장(세계한인재단),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칠규 대표(주식회사 지코시티), 정석윤 감사(주식회사 대유산업), 김상욱 대표(만우전기).

 

[인물 포커스]박상원 세계 한인재단 총회장, 오영훈 제주지사와 면담

재외 동포 영주귀국 이주단지 조성 위한 협력 증진 방안 등 논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750만 재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교량 역 등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세계 한인재단 총회장 박상원 상임 대표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 있는 110만 평 현장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57지코시티(G.CO CITY/회장 이도형, 대표이사 김칠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총회장은 현장 실사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상세한 재외한인 동포현황 등을 소개하고, 제주도에 영주귀국 동포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에 따른 협력 증진 방안과 비전 사업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였으며 준비한 사업계획에 대해 꼼꼼히 검토했으며, 박 총회장과 동석한 지코시티 김칠규 대표는 제주도가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글로벌 문화도시, 세계의 맛과 멋이 한데 모이는 혁신 도시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국제 복합도시 조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비전을 설명했다.

 

세계 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금융 자문 및 외자 유치를 위해 동참하기로 했다. 박 총회장은 제주도에 재외동포 영주귀국 이주단지 조성을 위한 대상 사업부지 매입 및 관계 법률에 따른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수립, 실시(설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의 인허가 업무 등 협력 증진을 위한 자리였다.

 

박상원 총회장은 오영훈 도지사에게 한미관계 155, 어제와 오늘(청미디어 발행/202112/대표저자 박상원)도서를 기증했다.

 

한편 오영훈 제주도지사 면담 자리에는 희망 코리아제주도지부 오충남 회장과 건축 설계회사 대표 오제호 건축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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