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재외동포청, ‘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공모

단편소설수필과 수기 등 세 부문 진행

630일까지 코리안넷(korean.net)에서 접수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527일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 장려를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개국에서 279명이 707편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14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올해 공모전은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와 단편소설 주제는 자유이고, 출품 가능한 편수는 각 3~5(), 1~3(단편소설)이다. 수필과 수기는 거주국 사회에서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낀 경험이나 한국 발전상 알리기 등 현지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 이민 및 정착 과정 중 겪은 본인 또는 가족·친지의 체험을 쓰면 된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 내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청소년은 5년 이상) 장기체류한 재외동포로, 신예기성작가에 관계없이 누구나 미발표 한글 창작물로 응모할 수 있다. , 역대 재외동포 문학상대상 수상자는 동일 부문에 응모할 수 없다.

 

응모작은 한국시간 기준 61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안넷 누리집(korean.net)에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부문별 1명씩) 상금 500만원, 우수상(부문별 1명씩) 상금 250만원, 가작(·단편소설 2명씩/ 수필·수기 3)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재외동포청(oka.go.kr)·코리안넷(korean.net)·소통24(sotong.go.kr)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2024 재외동포 문학의 창에 수록돼 배포된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 문학상은 지난 26년간 동포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재외동포가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수상자들에게 모국 문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차세대 동포들에게는 정체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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