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동정] 신현옥 美세인트미션大 석좌교수에 임명장 수여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오른쪽)이 신현옥 세인트미션대학교 석좌교수(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세계한인재단 홍보대사 가수 요요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원 미세인트미션대 총장(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지난 23일 석좌교수 신현옥 목사, 국악인 박정미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세인트미션대 석좌 교수 취임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소재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세인트미션대 정성용 교수의 사회로 1부 취임식,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취임식은 세인트미션대 교수 노윤호 박사의 개회 기도, 박상원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석좌교수 신현옥 목사와 국악인 박정미 교수에게 각각 임명장과 축하패가 수여되었다.

신현옥 석좌 교수는 취임사에서 “석좌교수 취임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제한 후 “세임트미션대 석좌교수 취임식을 통하여 한국 교회와 전 세계의 기독교의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왕권을 회복하고 새로운 성령의 역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송수완 교수(세인트미션대 교수, 법장 스님)의 축사에 이어 연규홍 박사(한신대교수/직전 총장)의 식사 기도에 이은 만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