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커스] 2024년 ‘제15회 한국現代미술작가연합회’ 정기전
7월31일~8월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전관
▲2024 한미연 예술인 대상 수상자 박영재 고문의 작품 '가을 바다'와 프로필.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김주희 회장의 작품 '사랑-장미'와 프로필.
[문화 포커스]2024년 ‘제15회 한국現代미술작가연합회’ 정기전
7월31일~8월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전관
전국 지회 소속 정회원 작가들 ‘총출동’…美의 향연 펼친다
2024 한국現代미술작가연합회 예술인 대상 등 시상식도 곁들여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회장 김희주/이하 한미연으로 표기) 주최·주관 ‘2024 제15회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정기전’이 31일(수)~8월6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전관(1,2,3층)에서 개최된다.
한국현대미술 작가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한미연은 미술평론신문사(1984년 등록)에서 대한민국회화대상전(공모전)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미술단체로 출범한 이래 활동적이고 우수한 작가 156명의 창립회원으로 구성, 2010년 12월 연합회로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 미술계를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한미연은 2009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올해 15회 째를 맞이한 정기전에는 한미연 산하 인천·경기·대구·충북· 대전/세종· 강원·경북·경남·부산·전남/광주·전북·제주 등 15개 지회/지부의 정회원 작가 220명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유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는 명실상부한 메가톤급 대규모 정기전으로 미술계에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4 한미연 예술인대상:박영재 / 한국예총 최우수상: 박윤배·변춘희·김수민
알파색채 최우수상: 최금순·이선화·하미경 / 이오이오 최우수상:박미량·이연숙
K-Art 글로벌 최우수상: 오영주·최승우 / 순수공간여행사 최우수상: 김성은
화가 서미정 총괄 집행위원장은 “한국 미술계의 권위 있는 정기전으로 통하는 한미연 정기전에 대해서는 굳이 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개막 당일 오후 3시에 있을 개관 오프닝 프로그램에서는 ‘24 한미연 예술인 대상’을 비롯해서 각종 시상식이 곁들인다”고 했다.
▲한국예총 최우수상 수상자 박윤배 작가의 작품 '독도의 향연'과 프로필.
▲한국예총 최우상 수상자 변춘희 작가와 작품 '숲을 보다'와 프로필.
‘24 한미연 △예술인대상에는 박영재(한미연 고문), △한국예총 최우수상: 김수민(운영위원)·박윤배·변춘희(이상 상임 자문), △알파색채 최우수상: 최금순(자문위원)·이선화(완주지부장)·하미경(서양화1분과위원장), △이오이오 최우수상: 이재만(경남진주지부장/경남운영위원장)· 홍정희(자문위원), △루벤 최우수상:박미량(강원도 지회장)·이연숙(광주광산지부장), △K-Art 글로벌 최우수상: 오영주·최승우, △순수공간여행사 최우수상: 김성은 작가가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한국예총 최우수상 수상자 김수민 작가의 작품 '별빛 소나타'와 프로필.
아울러 △고문 상임자문 초청 특별 부스전에는 박영재·이길순·문회실·박윤배·변춘희·신상일·윤수영·이은진·정병윤·홍성모, △K-Art 글로벌 아트페스타 특별부스 개인전에는 D.Kim·김성은·김지숙·손현서·오영주·이재만·임은희·홍정희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밖에 △우수지회 특별 포상 부스전에는 전북지회 문창섭 지회장·경기북부지회 이숙헌 지회장· 인천지회 김종은 지회장이 지회원들과 작품 전시를 한다. <사진 자료 제공: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화가 서미정 총괄집행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