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법밀 천안 큰스님…영험한 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구제에 앞장
세계노벨기네스상·기공치료 명인대상 등 수상…40년 째 불법 포교·氣 치유 봉사활동 전개
▲ 법밀 천안큰스님
[화제의 인물]법밀 천안 큰스님…영험한 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구제에 앞장
세계노벨기네스상·기공치료 명인대상 등 수상…40년 째 불법 포교·氣 치유 봉사활동 전개
美시애틀서 45년간 휠체어에 앉은 사람 걷게 하는 등 기적 같은 치유로 ‘명성’
불협화음으로 얼룩진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밀물처럼 밀려드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찌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명제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근원인 인간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법밀 천안 큰스님은 인간으로서 염불 참선 명상을 통해 마음의 행복이라는 현대인의 인생 최고 가치를 실현하게 해주고, 아미타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현세에서 체현하고자 오랫동안 나무아미타불 염불 공덕을 쌓은 스님은 가피, 영험한 힘과 지혜를 얻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염불로 고통받는 사람들 구제
세계 노벨 기네스 상 수상, 기공 치료 명인 대상을 받은 기(氣) 치유 분야 세계 진기록 챔피언 기네스 기공 약손, 세계 기공 명인으로 인정받은 법밀 천안 큰스님은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의 정신을 살려 미국에서 15년간, 국내에서 40여 년째 불법 포교 및 기 치유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세계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 대상(선 기공 치료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간 법밀 천안 큰스님은 나무아미타불 기 발공을 통해 유방암 3기로 병마와 싸우던 불자를 치료하고, 임종하려는 노인을 살린 것을 비롯해서 미국 시애틀에서 무려 45년간 휠체어에 앉아 있던 이의 발걸음을 떼게 하는 등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천안 큰스님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여전히 고치지 못하는 병은 존재한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이러한 질병의 뿌리까지 솎아내는 힘이 있다”면서 “이 세상에는 불치병 환자, 정신적인 환자 등 수많은 환자가 존재한다. 저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내 아픈 이들을 치료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평안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법밀 천안 큰스님은 “좋은 기운을 통해 문제를 극복해 나가면 원하는 대로 바라는 것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저 역시 여러분과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법밀 천안큰스님
효(孝)는 모든 근원의 원천
평화는 요즘 사람들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 중 하나다.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뉴스로 테러와 자연재해, 전쟁 소식과 전쟁 위기설, 교통사고와 강력범죄 등을 접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실감한다. 외적인 평화와 더불어 내적인 평화, 즉 ‘평안’도 매우 중요하다. 전문상담사와 심리치료사가 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가 드물지 않은 것도 내적 평안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증거다.
이에 대해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법밀 천안 큰스님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내 아픈 이들을 치유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평안하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법밀 천안 큰스님은 “나무아미타불로 사람을 만들고 역사를 지키고 미래를 볼 수 있다. 세상의 공통어인 나무아미타불은 불교에서는 최상의 공부이자 청정의 가르침”이라며 “이를 통해 도인이라는 경지에 오른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지 않으면 퇴락하고 집안이 쇠퇴하고 나라가 퇴락하게 된다는 의미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나무아미타불은 가정을 지키고 효를 살리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법밀 천안 큰스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내적 평화를 얻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를 다름 아닌 ‘효(孝)의 부재’에서 찾는다. 그렇기에 사람을 지키는 힘이자 역사를 지키는 바탕이며 나라를 지키는 근본인 효 정신을 세상에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부처님 공부의 중요성을 역설해 왔다.
법밀 천안 큰스님은 “본디 효는 모든 근원의 원천이다. 사람을 지키는 힘이며 역사를 지키는 바탕이자 나라를 지키는 근본이다”면서 “지금 시대는 풍요로운 물질과 발달된 문명으로 살기는 좋으나 정신은 점점 쇠약해지고 방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근본이 되었던 효와 역사를 잃어버리고 그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를 다시 바로잡기 위해서는 나무아미타불을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사람답게 살다가 삶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그 중 효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효의 가르침을 새기고 실천한다면 역사와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에 불자들을 만날 때마다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조계종 국제염불선원후원회
국민은행 245301-04-213651
ARS 1877-1744 Tel 02-473-9993
▲ 법밀 천안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