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이 제79회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79회 8.15광복절 기념식 참석인사(왼쪽부터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양유 메릴랜드주지사실 아태계 자문위원, 안수화 메릴랜드 한인회장, 홍광수 광복회 워싱턴지회 부회장, 켈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Executive), 장영란 시민협회(LOKA)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정우용 메릴랜드교협회장, 차우 우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세계한인재단,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 주최 ‘제79회 광복절 기념 행사’ 공식 후원

박상원 총회장, ‘2024 여름 인턴십 수료식’ 참석 43명 청소년에 축하와 격려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 LOKA-MD) 주최 ‘제79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공식 후원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메리랜드주 하워드카운티 소재 밀러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장영란 시민협회(LOKA) 회장,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양유 메릴랜드주지사실 아태계 자문위원, 안수화 메릴랜드 한인회장, 홍광수 광복회 워싱턴지회 부회장, 켈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 정우용 메릴랜드교협회장, 차우 우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기념 행사에 참석해서 장학금 수여와 축사를 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대한민국과 지구촌 도처에서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기억하고,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고 단결이며, 오늘 바른 길을 찾아 실천에 옮겨야 할 의무로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총회장은 메릴랜드시민협회 장영란 회장 등과 ‘2024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 여름 인턴십 수료식 및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티모티 박·헤일리 김 등 43명의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