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주한미군 2사단 캠프 케이시 추석 행사에 참석
박 총회장, “한미동맹과 우호 증진, 한미관계 발전의 기회…배려와 노력의 필요성 절감”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주한미군 2사단 캠프 케이시 추석 행사에 참석
박 총회장, “한미동맹과 우호 증진, 한미관계 발전의 기회…배려와 노력의 필요성 절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가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 주한미군 2사단 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개최된 추석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행사는 5일 오후 6시 주한미군 2사단사단장이자 한미연합사단장 찰스 롬바르도 육군 소장, 한미연합사 부사단장 김정혁 준장의 초청으로 한미연합사 현역 및 다수의 한미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한 미군이 대한민국 추석을 기념해 초청하여 개최한 축하 행사로 의의가 큰데 비해 캠프 케이지 소재지인 동두천시 인사와 한미 관계인사들의 참여가 저조해서 아쉬움이 컸다.
박 총회장은 “앞으로 추석 축하행사를 한미동맹 및 우호증진과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기회라는 의미에서 앞으로는 보다 더 많은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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