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21기 해외지역회의(미주), 3박4일 일정 마치고 폐회
인천 강화평화전망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등 안보 현장 시찰
민주평통 제21기 해외지역회의(미주), 3박4일 일정 마치고 폐회
인천 강화평화전망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등 안보 현장 시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걸고 실시된 ‘제21기 해외지역회의(미주)’가 1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안보현장 시찰 등으로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조찬 후 오전 8시 버스에 탑승, 9시50분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평화전망대에 도착한 후 약 90분 간에 걸쳐 북녘땅을 바라보며 통일의 의지를 다졌으며, 6.26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피흘리며 전사한 영령들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1시20분 안보 현장 시찰현장에서 출발해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소재 인스파이어리조트에 도착한 자문위원들은 오후 12시30분부터 2시10분까지 환영 오찬을 가진 후 3박4일 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게재 사진 제공:민주평통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