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예수님'을 소설책으로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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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소설책으로 표현하다

국민북스, 양병모 목사의 '하나님의 아들' 출간
기사입력 2019.11.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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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자 성경책을 읽다 보면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해주기 위한 소설책 '하나님의 아들(국민북스)'이 최근 출간되었다.
저자 양병모 목사(산마루교회 담임, 에메트 성서연구원 대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의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를 읽어야 하지만 각 복음서마다 내용이 관점이 다르거나 언급을 하기도, 안하기도 하는 등 단락들이 파편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실정이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내고 싶어 저술했다고 밝혔다.
그리스도교에서 생산된 서적들은 수백만가지도 넘지만 대부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어때야하는가, 예수의 제자들은 어떠했는가를 다루지만 '예수' 자체를 조명한 책은 대다수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이 어려운 이유는 예수의 출생과 소년 초기를 다룬 후 갑자기 성년이 되어서 성경책에 등장하게되는 시간적인 문제가 있고, 사복음서가 각자 저술된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예수를 다룸에 있어 방향이 조금씩 다르고, 책마다 다뤄진 컨텐츠의 갯수나 종류가 다른 등 파절되어있기 때문으로 알려져있다. 특히나 예수를 보는 시각에 따라서 신학의 방향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잘 추려놨더라도 다양한 신학적인 비판의 우려까지 있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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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양병모 목사, 저자는 예수님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20년 이상 했다고 한다.

양병모 목사는 예수의 이야기를 다룬 사복음서를 '하나님의 아들' 한 권에 모두 담아놓았으며, 내용을 축약하거나 비교분석해 융합해 놓음으로서 모호 했던 내용들을 확실하게 설명했다.
'하나님의 아들'의 저술 이유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들어내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고자 한 일이 무엇인지를 들어내려는 목적이라고 양 목사는 강조했다.
앞에서 기술한 대로 보통의 사람이 사복음서를 통해 예수의 이야기를 읽는다고 해도 주안점과 컨텐츠들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독자의 취향이나 생각대로 예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 개연성이 많음에 따라 편향된 예수를 가슴 속에 담아둘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예수로 인해 병을 치료받은 자는 치유의 예수님, 사업성공을 받은 자는 부유함을 주시는 예수님, 벌을 주셨다면 공의의 예수님으로만 인상이 남고, 이렇게 외곡된 채 독자가 천국에 가는 날까지 시간이 지날 가능성이 있는데 이 책으로 온전히 예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아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성경 상에 예수의 일대기 중 빠진 부분을 설명할 때 이 책의 장르가 소설책이기 때문에 논픽션적인 요소를 동원해 채움으로서 책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술술 읽혀지도록 구성했다는 특징이 있다.
저자는 성경에 빠진 내용들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태어나고 공생애를 보낸 이스라엘 땅의 당시나 현재의 문화에 정통해야만하며, 신학적인 배경지식, 영적인 준비 등의 과정을 힘들게 준비해냈다.
양 목사는 육군사관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직업군인으로서 군복무를 하던 중 목회의 길에 들어서고 싶어 군목으로 전과를 하고자 했으나 상부로부터 불허되어 이후 20년간 군복무시절동안 성경공부와 시학공부에 매진했다고 하는데 성경책을 5백회나 반복해 읽어서 성경 어디에 어느 단어가 있는지까지 알 정도였다고 한다. 2000년도에 군복무 후 좋은 멘토들을 만나 신학과 신앙의 재정립에 나섰다고 한다. 아람어와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통한 양 목사는 14개국어를 하는 영성전문가, 성경의 속 뜻풀이의 전문가, 성경원어의 전문가, 기도의 전문가 등등에게서 배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과 신학적인 지식들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듯이 주시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그런 경험들은 에메트 성서연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세미나를 함께 하며, 나눔을 할 수 있는 기쁨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수에 대해 단편적 사건 위주로 접한 사람들에게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일생을 입체적이고 감동적으로 전해주고 있으며, 이 책을 읽다보면 예수의 출생부터 애굽을 거쳐 나사렛에서의 성장과 공적인 삶,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연속된 이야기로 경험하게될 것이라고 저자는 밝혔다.
2천년 전의 이스라엘에서 발생했던 사건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지금도 생생히 전달하려 노력했고, 중요한 점은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진리는 무엇이냐가 아니라 진리는 누구인가여야 한다, 기독교인들조차 진리를 눈에 보이는 무엇으로 찾으려 한다면 예수는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을 읽다 보면 진리가 누구인지를 자연스레 느기고 경험해 2천년 전의 유대 땅 뿐 아니라 지금 이 시간 우리가 사는 공간에서 함께하심을 깨닫게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 국민북스/ 양병모 지음/ 384쪽/ 1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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