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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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선교훈련원(원장 이만석 목사, 협력단체 한국교회연합 이슬람대책위원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위원회)은 제 5기 가을학기 졸업 및 수료예배를 지난 11월 26일 동숭교회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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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훈련원장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만석 훈련원장은 이날 무슬림선교훈련원에 등록하고 일정 기간동안 교육받은 사람들이 졸업 또는 수료함을 축하한다면서 졸업생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무슬림들에게 전도하는 사람이 됨으로서 하나님의 나라 역사의 핵심적 역할을 감당하게되었고, 외적으로는 이슬람의 문제가 먼 산의 불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세계를 뒤흔드는 강력한 조직력으로 한국교회로 밀려들어왔기 때문에 영적 전쟁을 치뤄야하는 처지라고 밝혔다. 무슬림인구는 18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24%나 되기 때문에 그 영향력도 무시 못하거니와 그 24%에게 선교를 해야 진정한 선교라고 각성해야 하는 지금 우리 사회가 친이슬람적으로 보이는 정책을 쓰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기에는 무슬림선교훈련원에서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졸업생들이 활약할 때라고 믿고, 더욱 더 기도와 신앙, 신학적 준비를 하라고 이 훈련원장은 강조했다. 그럼에도 무슬림들은 거짓영으로 볼 수 있는 이슬람종교에 현혹된 것이기 때문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로 전향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적이라기 보다는 측은한 마음으로 대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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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빈 목사는 기도로서 무슬림선교를 준비하라고 제안했다.

강승빈 목사(한장총 이슬람대책위원장)는 졸업생들은 이제부터 기도의 시작의 때라고 강조하고, 그들은 하루 5회 기도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기도로서 준비함으로서 무슬림선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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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계현 목사는 무슬림을 구원받아야할 인간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홍계현 목사(중동선교회 본부장)는 무슬림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미워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그럼에도 전도해야할 대상이기에 준비해야하며, 이슬람국가들이 그리스도교에 대해 철저히 배척해왔지만 이제는 산유량이 제일 많은 어떤 나라는 어쩔 수 없이 여행비자를 개방했고, 한인교회를 단속하지도 않는 시대를 맞았기에 선교지가 활짝 열리는 중이기 때문에 졸업생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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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목사는 수도권지역에 무슬림이 집중되었기에 이 지역에서 선교에 집중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생 목사(예장합동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는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250여개국에 이르며, 이 중 51개국이 이슬람국이고, 이들의 60%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된 현황이기 때문에 졸업생들은 생활의 터전위에서 모슬림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동 예배를 위해 신봉중 목사가 찬양인도, 이문광 목사가 기도, 박영균 장로가 학사보고, 손덕식 목사가 축도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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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식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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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중 목사는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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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선교훈련원 제5기 졸업 및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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