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미대화 촉구 및 방위비 인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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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촉구 및 방위비 인상 반대

한국기독교 5개 단체 합동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9.12.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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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권진관 전 한국기독자교수협회장 , 김은규 한국기독자교수협회장, 김정준 한국문화신학회 부회장, 김정숙 한국여성신학회 회장, 이광일 교회청년민주화운동연구회 대표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은규)와 한국민중신학회(회장 최형묵), 한국여성시신학회(회장 김정숙), 한국문화신학회(회장 박종현), 김찬국기념사업회(위원장 최민화)는 미국이 북한핵협상과 관련해 실현불가능한 일괄타결을 강조하는 것과 한미 방위비협상에서는 5조원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행동을 그만둬야한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지난 12월 23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제 3차 북미회담이 결렬 된 후, 북미간 대화와 협상은 요원해보이는 대신 미국은 강경노선으로 선회한 것으로 평가하고, 미국의 주장대로 완전한 비핵화 이후에 제재완화 및 경제지원을 주장하는 것은 북한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단계적 비핵화를 주장함과 동시에 이루 핵시설 폐기와 동시에 제재완화 및 개성공단과 금강산개발, 경제적 지원을 주장하는 등 상반된 입장을 설명하고, 북미 양자가 현실적인 방안을 선택해야한다는 집장을 천명했다.
북한에게는 비핵화의 가시적 조치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행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주한미군방위비협상에 대해서는 기존 액수의 4배가 넘는 무리한 요구를 미국측이 하고 있는 것은 동맹으로서 매우 무리한 행동이기에 중지할 것과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한 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의료지원이나 영유아지원, 나무심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도로와 철도건설 등에 평화프로세스를 정착시켜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은규 기독자교수협회장은 미국의 방위비는 미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하고, 현재 트럼프정부는 한국에 대한 압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경제자체가 군산복합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관계로 이것은 단회적인 것이 아니기에 한국인들이 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진관 박사는 5조원이라는 액수는 한국의 교육예산의 약 50%이고, 사회복지예산의 6분의 1에 해당할 것이라면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추진하는 청년수당 50만원을 대입할 때 약 1백만 명에게 나눠줄 수 있는 큰 액수라며, 함부로 할 세금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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