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개막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 주최,재외동포청·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중소기업중앙회·매일경제·MBN·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기업 전시회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대회 첫날에는 개회식 외에도 기업전시관 개막, 대학생창업경진대회, 영비지니스리더포럼(YBLF)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참가자들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대회처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미주대회를 계기로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시에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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