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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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가스콘 현 LA 카운티 지방검사(왼쪽)와 네이선 호흐먼 전 연방 검사.

 

[로컬 뉴스] LA 카운티 지방 검사 가스콘, 선거일 앞두고 도전자 호흐만에 25% 뒤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김정태 기자)-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지 가스콘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 검사의 재선 전망은 여전히 희박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공동 후원한 UC 버클리 정부연구소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스콘은 도전자인 네이선 호흐만 전 연방 검사보다 25% 포인트 뒤처져 있다.

 

캠페인 행사와 메넨데즈 형제에 대한 재항소를 지지하는 등 유명 인사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스콘은 지난달보다 30% 포인트 차이를 메우지 못한 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여론조사 책임자인 마크 디카밀로는 이전에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경선이 "박빙도 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며칠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스콘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계속 의구심을 표명한 바 있다.

 

디카밀로는 "여론 조사 세계가 뒤집히지 않는 한, 나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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