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테러로 입은 화상은 용서와 복음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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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입은 화상은 용서와 복음의 도구

한국VOM, 인도네시아 기독교여성 페니 씨
기사입력 2020.05.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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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씨.jpg
▲페니 씨(왼쪽)는 화상으로 인해 딸 클라리사(오른쪽)을 안아줄 수 없다. 오른쪽 사진은 수라바야중앙오순절교회가 테러로 불타는 모습. 

인도네시아의 그리스도인 여성 페니 수리야와티 씨는 주일날 교회의 계단에 서있다가 자동차를 이용한 폭탄테러로 온 몸의 85%가 화상을 입었고, 지금도 살결에 무엇이던지 닿으면 아프고 따갑지만 범인을 용서하고,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사용하는 중이라고 한다.
한국VOM(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 목사, CEO 에릭 폴리 목사)은 지난 2018년 5월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지역의 '수라바야 중앙오순절교회'의 계단에 서있던 그리스도인 여성 페니 씨는 교회로 난입한 검은색 승합차가 교회대문을 뚫고 들어와 주차안내원 2명을 친 뒤 내장된 폭탄 5바이 터지면서 발생한 불기둥과 파편 때문에 온 몸의 85%가 화상을 입었고, 지금도 여전히 몸과 마음이 아픈 상태이지만 고통을 참으면서 복음을 전하고, 범인을 용서하는 등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고 있기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난 5월 27일 밝혔다.
페니 씨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신의 몸 전체에 후끈한열기가 닿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해 교우들이 불타고 있던 몸에 물을 부어줬고, 온몸에 물이 액체가 흐르는 느낌과 약간은 열이 식는 느낌이었다며 설명했다.
남편 에리는 교회 내부에 있었고, 딸 클라리사는 2층 계단 꼭대기에 있었기에 딸의 경우 이마와 배, 손에 화상을 입었고, 파편으로 인해 입에서 피가 흐르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페니의 생존 여부를 알 수 없었지만 성도들은 병원으로 옮겼고, 병원에서는 몸이 계속 타오르는 것을 방지하고자 따뜻한 물에 페니를 담근 후 눈 윗쪽과 윗 입술의 상처를 봉합, 몸 곳곳에 박힌 파편을 제거했다고 한다.
수시간동안 페니의 화상이 소독되었고, 열통은 계속 지속되면서 피부가 경화되는 중 죽은 피부는 벗겨내는 그런 수술을 21회나 받았지만 피부가 모두 불타서 자가이식도 못하고, 퇴원한 지금도 피부가 아파서 접촉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시 놀란 가슴은 지금도 진정이 안된다고 한다.
페니 씨는 그럼에도 범인을 용서했으며, 온통 망가져버린 얼굴과 몸을 사랑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했으며,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이웃에게 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국VOM은 페니 씨의 병원비는 물론 폭탄 공격으로 다친 다른 사람들의 병원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면서 핍박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그리스도인인 페니를 물질적으로 지원하려는 사람을 위한 방법(www.vomkorea.com/donate, 국민은행 463501-01-243303(예금주: 사)순교자의소리)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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