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총회.jpg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세계한인대상.jpg
 ▲박상원 총회장이 정경호 회장(오른쪽)에게 세계한인대상을 시상했다.
신임임원.jpg
 ▲신임 임원으로 임명받은 수상자들 기념촬영
기념사진.jpg
▲전체기념사진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 박사)은 '미주한인 애국지사 박용만 장군 서거 92주년 추모식 및 세계한인재단 창립 8주년 기념식'을 서울대학교 락구정에서 개최하고, 이날 세계한인대상에 정경호 씨에게 수상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이날 구한말 일제에 의해 유린당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왔던박용만 장군의 서거 92주년을 맞아 추모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면서 특히 세계한인재단의 8주년 행사를 겸해 열리게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박용만 장군이 조선의 인재를 육성해 독립운동을 지속하게 하려는 한인소년병학교가 당시 미국정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이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던 한인소년학교의 애국위민의 정신을 구현하려는 세계한인재단이 창립된 이유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현세의 우리는 이같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후세에 우리의 활동을 계승시키려는 노력을 한다는 의미이기에 더욱 더 축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상 한인소년병학교장의 사회로 동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신봉 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기도가 진행되었고, 모든 참석자는 국민의례를 실시했다.
제재형 고문은 박용만 장군 92주기 추모와 세계한인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게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 은혜를 깨닫고 배워서 충성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애국가의 내용 중 하나님이 언급된 국가는 전세계 270 여 국가중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면서 세계한인재단은 그런 섭리와 뜻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니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해달라고 환영사를 밝혔다.
임성섭 한국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이처럼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김주상 한국사무국장의 노력이 컸기에 감사한다면서 우리는 오직 통일한국의 실천가로서 노력하자고 기념사를 통해 강조했다.
정경호 회장은 이날 세계한인대상을 수상 받았으며, 추죄측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원 총회장은 새로운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Dr. 로이 비들은 한인소년병학교 국제교장, 최병천 박사는 한인소년병학교 한국사령관, 소피아 임 씨는 한인소년병학교 교관, 김혜선 씨는 세계한인재단 홍보대사, 안복희 씨는 세계한인재단 여성 CEO협회장, 김민숙 씨는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공동회장, 정종한 씨는 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공동회장, 안재환 씨는세계한인재단 올림픽 후원회 공동회장, 오호운 씨는 세계한인재단 환경위원회 위원장, 장길선 목사는세계한인재단 브라질 교류협회장, 유순희 씨는 세계한인재단 시낭송 위원장, 박주형 씨는 세계한인재단 소상공인 협회공동회장 등을 임명했다.
축시 낭송은 유순희 시낭송회 위원장, 조갑진 세계한인재단 아프리카교류협회장은 아프리카의 자연 및 경제상황을 설명과 더불어 세계에 흩어진 한인들과의 무역증진에 대한 발제를 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계한인재단, 창립 8주년 행사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