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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확산지를 체험케 한다

아르카, 「바울과 함께 걸었네」 출간
기사입력 2020.10.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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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신주 목사의 저서 「바울과 함께 걸었네(아르카 발행)」를 읽은 독자는 바울사도에 의해 복음이 확산된 터키와 그리스지역을 성경과 인문학, 역사학, 문화학 등의 소양을 구비한 채 실제로 또는 상상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함신주 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 후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석사(Th.M) 학위를 취득한 교회역사와 신학의 상관성을 연구한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그 근본에는 4대 째 그리스도교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난 그 영향력으로 성도들이 생활과 삶, 신앙생활 등 모든 부분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하는 이 책을 저술했다.
창동염광교회(담임 황성은 목사)에서 교구사역을 담당하는 임상목회자로서 저술한 이 책은 바울사도의 발자취가 현재에도 남아있는 에베소지역 등 터키와 그리스지역에서 벌어졌던 복음과 문화, 당시 거주민들의 삶을 오늘에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술했다.
황성은 목사(창동염광교회 담임목사)는 이 책에 대해 여행기이면서도 역사책 같고, 그러면서 신학서적 같은 면이 있어 읽는 도중에는 목사요 역사신학전공자의 인생을 함께 읽을 수 있고,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망가진 듯한 팍팍한 삶을 탈출해 일상으로 돌아가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설레임을 선사할 뿐 아니라 선한 싸움을 싸웠던 바울의 인생을 본받을 수 있게하는 측면이 있다고 추천했다.
「바울과 함께 걸었네」는 신약성경의 주요 저자인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다녔던 여정 중 터키와 그리스도에서 초대교회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 주요 테마이며, 마치 다큐멘타리 영상처럼 칼라사진과 현지풍경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현장의 역사를 설명하면서도 당시와 현재의 총체적인 인문 고전이야기와 성경 해석, 영성 묵상으로 연결시킨 것을 주목해야 한다. 총체적인 신앙과 인간 삶을 다뤘음에도 난이도에 있어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아무런 사전지식과 신앙적 내공이 없어도 술술 읽어가면서 이해될 수있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책이다.
성경배경지식도 필요 없고, 현지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이해 없이도 감명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마치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단체관광에서 현지에 능통한 한국인 가이드만 따라다니면 수준 높은 여행을 보장하는 상품과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저자는 물론 타국의 땅을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보고,냄세 맡고, 식도락까지 즐기는 것이 최선임을 알지만 현재 코로나정국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한 편이고, 읽는 것에만 그치면 간접적일 수 밖에 없지만 최대한 현장감 넘치는 내용과 단어, 오감의 느낌 등을 첨가했기에 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이 책에는 바울 당시 에베소에서 벌어진 복음과 사회상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는데 저자는 고대(기원전 시대) 정치사상사 분야에서 권위자로 추앙 받는 헤로도토스를 대입해 설명하고있다.
헤로도토스는 기원전 484~425년 경 역사가로서 바울과의 시간적 격차는 약5백년에 이르지만 그의 저서 '역사'에 그가 살아있던 당대 강대국 아테네의 흥망성쇠를 수록했다고 한다. 도시국가인 아테네가 민주주의의 요람인 것으로 보통은 알려져있으나 실제 내용을 본다면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이웃 국가에 대한 약탈과 학살, 내부인들간의 불평등 등이 상존했으며, 이러한 성향은 주변국의 공격을 받아 망국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들을 알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다.
저자는 500년이 지난 에게해 주변 아테네와 에베소에서 펼쳐진 바울의 복음, 즉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런 숭고한 삶을 따라가기 위해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지만 평화와 이웃사랑까지 실천하자는 인류사의 진정한 대안을 펼쳤던 것을 이 책에 소개함으로서 인류역사의 근원으로 추앙받는 아테네 문명을 그리스도교가 가뿐이 넘어섬을 보여줬고, 2020년의 그리스도인들도 본받자는 그런 메시지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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