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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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수 총회장(오른 쪽)이 취임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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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 제 76대 총회의장단의 취임예배가 지난 11월 10일 대전에 위치한 디딤돌교회당(박문수 목사)에서 동 교단의 주요인사들과 교계인사,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직전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교회)가 사회를 담당하고,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기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 목사)가 성경봉독, 디딤돌교회 민경환 집사의 찬양, 전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교회)가 설교순서를 담당했다.
배재인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단의 미래를 품을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을 때와 같이 충성과 지혜로서 모든 사역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교회)가 총회의장단으로 취임하는 총회장 박문수 목사, 제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위한 기도순서를 담당했다.
2부 취임 축하식에서 디딤돌교회 공동담임 임성도 목사가 신임의장단을 위한기도, 총무 김일엽 목사가 직전총회장 취임패를 낭독, 윤재철 목사가 박문수 총회장과 김인환 제 1부총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 후, 박문수 총회장과 김인환 제 1부총회장이 취임사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류정호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 오정호대전성시화운동대표, 김순보 목사 등이 축사, 박병석 국회의장이 영상축사를담다앴다. 위윤재 목사(성암교회)와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등이 격려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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