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예작가 초대展’, 을사년 연초 인사동 미술계 수놓는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갤러리 올 공동 공동 주최…15일~28일 ‘갤러리 올’에서 개최
‘2025 정예작가 초대展’, 을사년 연초 인사동 미술계 수놓는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갤러리 올 공동 공동 주최…15일~28일 ‘갤러리 올’에서 개최
개막식 리셉션: 15일 오후 5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이사장 신제남)·갤러리 올(관장 박인숙) 공동 주최 『2025 정예작가 초대展』이 15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올(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13, 2층)’에서 열린다.
한국 미술계의 중심축을 이루는 작가들의 산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의 임원전으로 개최되는 『2025 정예작가 초대展』에는 62명의 작가들이 참여, 다채로운 작품으로 을사년 연초 인사동 미술계를 수놓게 된다.
해마다 연초에 개최되는 정예작가 초대전은 한 해 동안 한국 미술계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한국 미술계 관계자는 물론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5일(수)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는 정예 작가들이 참여,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 해 동안 작가 자신의 작품 제작 방향에 대한 구상 등을 밝히는 동시에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