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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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재헌 회장은 청소년교육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을 통해 화목한 가정과 좋은 사회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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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가치관 수업의 각 챕터에는 QR코드가 인쇄되어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가치관수업에 앞서 관련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가치관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명제는 인문학이 시작되면서 논의되었고, 수백년이 흐른 지금 더욱 더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손쉽게 달성되기 어려웠다.

김재헌 회장(청소년 교육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메종드블루 회장, 목사)은 이 시대 산업의 대세는 인공지능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인간직업의 25%는 사라질 것이며, 잉여인간이 대규모로 발생할 것인데 이제는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컴퓨터가 하지 못하는 분야인 창의력과 성품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은 바른 가치관에서 만들어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대경북스)」을 출간하고, 이 책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부모님들이 단순히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바른 가치관과 좋은 인격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낸다는 점을 지난 7월 15일 강조했다.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1백여권의 교육분야 저서를 출간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베스트셀러작가의 반열에 오른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스며들어있다는 평가다.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은 올바른 진리를 알며, 은혜에 민감하게 감사하는 삶을 살게되면 믿음, 소망, 사랑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에 기록 되어 있으며, 인간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지식과 생활 등을 접하며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설명을 저자는 하고 있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고, 간단하며 참 진리의 전달자의 자격으로 학력이 아닌 부모와 자식간의 혈연이라는 조건에서 전해질 때 가장 효율적이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로서는 유태인들이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는 부모가 온전히 자녀를 양육해 세계적인 인물들로 성장시키는 것임을 밝혔다.

김 회장은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을 어린 자녀들에게 부모가 단순하게 읽어주고, 이 책을 저술하면서 구상한 48가지 주제의 묵상과 말씀, 합당한 성경구절, 심화를 위한 질문들을 강연방식으로 무심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인들의 일화와 우리 주면에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일어날 법한 예화들로 부드럽게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고대 사회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나 사상이 존재하고, 이를 신봉하는 무리들은 타 무리를 만나 서로의 주장이 충돌하는 경험을 하는 이른바 '모순'의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무언가 기준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는 '로고스'가 기준으로서 역할을 한다고 김 회장은 설명했다.

로고스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는 요한복음 1장14절의 말씀으로서 정리할 수 있지만 실제의 모순된 삶에서는 일반적인 은혜와 진리라는 개념은 서로 부딛히기만 하지 협력할 수 없는 개념이지만 로고스의 차원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내는 조선검에서 칼등의 연철과 칼날의 강철이 담금질과 망치질로 인해 한몸처럼 융합되있는 그러한 상태로 이해해야한다고 밝혔다.

강철과 연철의 융합체로서 조선검은 그리스도교의 심자가로 해석이 가능하며, 십자가의 가로막대는 은혜(자비)이며, 세로막대는 진리로서 온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개념을 이 책에 48가지 방식으로 설명했다는 것이다.

김재헌 회장의 부친은 일본 와세다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만년필을 제작하는 기술을 연마, 한국으로 귀국해 1960년대 무렵까지 한국 유수의 필기구업체들에게 만년필 펜촉을 납품하는 사업을 크게 벌였지만 볼펜이 시장의 대세가 되어 사업을 접게되었으며, 이에 충격을 받은 부친이 방탕해 모친과 불화를 겪다가 두분이 차례로 중풍질병을 얻어 소년시절부터 고학을 하면서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한다.

김 회장은 이후 힘들게 대학을 진학해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는데 평생을 인간과 신, 사회와 가정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할 결과 약 1백여권의 청소년교육서를 저술해 베스트셀러의 작가가 되었고, 나름 성장하는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심화했다고 한다.

목회자로서의 삶속에서 4할은 교회사역에, 6할은 가정사역에 매진한 결과 화목한 가정을 이뤘고, 자녀들은 한의사와 교사, 며느리들은 의사가 되어서 세상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열매를 맺었는데 이런 결과물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대로 살고, 자녀교육을 실시했던 것인데 이런 경험을 이 책에 모두 수록했고, 심지어 전문적인 글쓰기로 확신을 심어주고있다는 평가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머리와 가슴에 뭔가를 새겨넣는 경우를 벽돌 굽기라는 상황과 결부시키면 흙이 딱딱한 벽돌이 되기 전이라야 손가락으로도 그려넣을 수 있는 것처럼 자녀들이 어릴 때 두뇌의 전두엽이 경직되기 전에 하자는 것이 저자의 충고다.

머리가 경직되기 전에 어린 자녀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특히나 잠들기 직전 알파파(α)가 가장 많이 나올 때 읽어주는 것이 좋으며, 부모로서는 단순히 교재로서 이 책을 읽어주면 되는 간편성을 지녔고, 때로는 교회나 각종 교육기관에서도 교재로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52주 코스로 구성했다고 한다.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천 가치관 수업/ 김재헌 저/ 대경북스/ 상권, 하권, 묵상노트 등 694페이지/ 한화 2만 8천원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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