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창사 26주년을 밪아 창작 오페라 '미라클'을 공연하고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진행된 동 공연은 1차로 CTS아트홀에서 3일간 진행되고, 2차로 KBS아레나홀에서 오는 12월 20~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수님께서 가나안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신약성경의 내용을 중심으로 젊은 남녀인 하사엘과 헵시바가 생활 속에서의 아픔을 극복하고 신앙안에서 결혼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오페라이다.

'오페라 미라클(단장 김기배, 예술총감독 김수배)'은 헵시바의 부친 살몬과 에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연기와 성악실력을 보여주고있다.

헵시바 공주는 모친의 사망으로 상처와 쓸쓸함에 고통받고 있을 때 신앙적인 청년 하사엘로 인해 신앙과 상처를 회복하고 결혼하며,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능력으로 인해 물이 포도주가 되면서 모든 문제가 실제적으로 해결되자 주변인과 마을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신앙적으로 바로 서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공연은 2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서곡과 주여 오소서, 희망을 주소서, 살몬님, 최고급 포도주, 믿을 수 없어 나는 믿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등 20 곡의 노래를 소개한다.

김수배 감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고 지쳤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감사하자고 촉구하고, 천상의 목소리와 연주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가나안 잔치의 기적으로 찬양과 감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