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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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요 시인이 순수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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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요 시인의 시 5가지가 수록된 순수문학 2022년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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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호 함중노회장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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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용덕 한국문협 정회원이 박병요 시인이 제출한 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월간순수문학(발행인 박영자)은 통권 제 341호를 발행하면서 창간 시절부터 진행했던 신인문학인을 등용했다.

시부문 신인상에 박병요 시인과 유영희 시인, 임태환 시인 등을 선정해 월간문학집에 공표했다.

박병요 시인은 제 341회 시부문 신인당선작에 당선되었다. '물이 흐르는 법'과 '줄', '물보라', '비', '어울림' 등 5작품의 시를 제출함으로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문학계에서 전문성을 지닌 시인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박병요 시인은 중학교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수십년에 이르도록 작품을 생산해내고있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 수필과 시를 꾸준히 생산했다며, 대학 시절에는 특히 월리엄 워즈워스의 '무지개'를 영시의 운율에 맞춰 낭독하던 생각이 난다고 회상했다. 교정의 잔디에 누워서 혹은 앉아서 시와 함께하거나 윤동주의 '서시'를 읽으며 밤하늘 별을 세던 시절들이 모여 오늘의 시문학작가의 길로 들어서게되었다고 밝혔다. 시를 읽고, 쓸 때는 마치 추운 밤 꽁꽁 잠갔던 창문을 열 때 부족했던 산소가 새것으로 채워지는 희열과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작은 교회의 목사요 지역아동센터의 대표로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노는 중 답답하던 무언가가 시원하게 해소되는 그런 행복함이 벅차오름을 느낀다고 박 시인은 소감을 밝혔다.

박 시인은 앞으로 문학인으로서 눈물의 흐름을 따라 써내려 갔던 눈물자국의 결정체로서의 시, 깊은 밤 고독에서의 절규의 시, 이별의 아픔에서 단숨에 산 허리로 날아오르는 카타르시스로서의 시 등을 추구함으로서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제공하는 삶을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시인이 소속되있는 함중노회(노회장 노윤호 목사)는 순수문학 신인당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4월 18일 일산에 소재한 새기쁨의교회(정권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노윤호 노회장은 박병요 시인과는 오랜 세월을 지냈지만 평소에 온화하고, 겸손한 모습만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시인의 모습까지 보여줘 감격스럽다며, 본인도 소년시절 소설과 시를 좋아했고 문학가의 삶을 살기를 바랬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박병요 시인이 문학가로서의 삶을 살게된 것에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려용덕 목사(함중노회원)는 본인이 한국문협의 회원으로서 평생 문학을 사랑하고 가까이 해왔지만 문학인으로서의 삶이 쉽지는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박병요 시인의 노력 또한 존경하고, 지지하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처칠경이 정치가였지만 세계적인 시인이었다는 점에서 후세의 우리들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반면에 문학이나 학문과는 무관했던 그를 부모와 스승, 이웃들이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마음으로 도운 결과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했던 것처럼 박병요 시인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 문학의 삶을 갖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박병요 시인은 총신대신학대학원 졸업, 한국대학생선교회 CCTG14기, 현 은혜로교회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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