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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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세계한인재단 명예총재를 예방한 세계한인재단 임원진-사진 왼쪽부터 앞줄 이인수 명예총재와 부인 조혜자 여사, 권오주 총재, 뒷줄 왼쪽부터 박상원 총회장, 김성만 지도목사, 민병근 교수, 윤명숙 관장, 김학우 총감독

 

 

세계한인재단 권오주 총재·박상원 총회장 등 이화장(梨花莊) 방문

이승만 대통령 양자 이인수 세계한인재단 명예총재와 환담

 

세계한인재단 권오주 총재와 박상원 총회장 및 임원진은 5일 오후 230분 서울 종로구 이화장(梨花莊)에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아들이자 세계한인재단 명예 총재인 이인수 박사(91)와 부인  조혜자 여사와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권오주 총재는 이렇게 뵙게 돼 기쁘다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명예 총재님을 찾아뵙게 고언도 구하도록 하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수 명예총재는 권오주 총재와 박상원 총회장의 손을 차례로 붙잡은 후 권오주 총재가 세계한인재단 2대 총재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겠지만, 그때일수록 총재로서의 포용력을 발휘한다면 모든 게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고, 재단 역시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덕담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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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세계한인재단 명예총재와 부인 조혜자 여사.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이인수 명예총재께서는 뉴욕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받으신 분으로, 명지대 법과대학장·국방대 객원 교수 등을 역임하시면서 많은 후진을 양성하셨고, 세계한인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라며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아들로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위해 헌신해온 봉사와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이 명예총회장에게 해외한인동포 모두의 정성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명예 총재의 부인 조혜자 여사는 세계한인재단 임원들에게 방문 답례로 직접 서명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강책자를 증정하고, 다과와 차를 대접했다.

 

권오주 총재는 이인수 명예총재 내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이천 쌀 특미와 건강식품을 이화장(梨花莊)에 보내겠다고 했다. 뜻밖의 제안을 받은 이 명예총재와 며느리가 고맙다고 화답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자신이 대표 저자로 참여했던 한미관계 155, 어제와 오늘에 서명한 후 이 명예 총재에게 책자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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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머물었던 서울 종로구 이화장(梨花莊)의 이 대통령 동상을 배경으로 세계한인재단 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박영택 한국위원, 김성만 지도목사, 윤명숙 관장 박상원 총회장, 권오주 총재, 민병근 회장, 김학우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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