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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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재단 권오주 총재(왼쪽 두번 째)와 박상원 총회장(오른쪽 끝)이 세계한인재단 한일미래협력단 회장에 임명된 민병근 교수, 김성만 지도 목사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만 지도목사, 권오주 총재, 민병근 교수, 박상원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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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사진 오른쪽부터)가 세계한인재단 한일미래협력단 회장에 임명된 민병근 교수,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권오주 박사, ‘세계한인재단2대 총재에 취임

박상원 총회장, 민병근 교수· 공상정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에 임명장 수여

 

권오주 박사가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에 취임했다. 권 박사는 5일 오전 1130분에 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식당 관훈점에서 세계한인재단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총재 취임 오찬 모임을 마련했다.

 

박상원 박사(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지만,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재단 활동 역시 활발하지 못했다이제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왕성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 시점에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로 취임하신 권오주 박사께서 임원 여러분과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에 따라 오늘 모임이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임은 김성만 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오찬 기도, 권오주 박사의 세계한인재단 총재 취임사 순으로 이어졌다. .

 

권오주 총재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을 중심으로 봉사해온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린다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한 토대위에서 견고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세계한인재단을 통해서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만방에 드높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세계한인재단 2대 총재로서 임원 여러분 및 회원들과 함께 재단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총재는 나의 이름이 오주인데 우리 부모님이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뜻을 펼치도록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설명한데 이어 지난 날 미국·일본·유럽·남미 등 여러 나라를 방문했는데, 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던 적이 있다. 때로는 그 나라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만한 한인이 없는 경우 한인 선교사나 하나님을 위한 일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선교비용 지원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서 봉사했던 기억이 새롭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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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사진 오른쪽부터)가 세계한인재단 한일미래협력단 회장에 임명된 민병근 교수,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원 상임대표 총회장은 세계한인재단 한일미래협력단 회장에 민병근 교수(성균관대학교)를 임명한 후 임명장을 수여했으며,세계한인재단 올림픽후원회 홍보위원에 화교 3세 출신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공상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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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사진 오른쪽부터)가 세계한인재단 홍보위원으로 임명된 공상정 소치 동계올림픽 숏트랙 금메달리스트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모임에는 세계한인재단 세계본부 임원, 세계한인재단 블록체인위원회 한국 위원인 ()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박영택 이사, 아트코리아그룹 김한정 회장과 김종숙 이사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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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 박사, ‘세계한인재단’ 제2대 총재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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