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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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소비쿠폰 받으세요" 집까지 찾아갔는데… 56만명은 신청 거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신청 마감 하루 전날까지 98.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1%에 해당하는 약 56만명은 정부의 대면 권유 등에도 신청을 거부했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전국민(약 5061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45만원을 지급한 소비쿠폰 1차 신청률은 98.9%로 집계됐다.

 

약 5005만 여명이 신청했고 지급액은 9조 634억원이었다. 이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률(98.7%)을 상회한 수치다.

 

1차 소비쿠폰 지급 유형은 신용·체크카드가 6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18.5%), 선불카드(12.3%) 순이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소비쿠폰 1차 미신청자와 관련해 “예전과 달리 (정부가) 찾아가는 신청까지 하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신청을) 안 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다”며 “‘나는 안 하겠다’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 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실장은 “1차와 2차까지 지급되지 않은 소비쿠폰 예산은 불용액으로 정리하고 다른 용도로는 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국민 90%를 대상으로 2차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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