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8(토)
 

김경초 박사 대회장 위촉장 수여.jpg
▲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재가 김경초 박사에게 2026년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좌로부터 심일웅 기획연출위원장과 김경초 대회장과 박상원 총재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2026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김경초 박사(가운데)가 대회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심일웅 기획연출 위원장(왼쪽)과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재단, ‘2026년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장에 김경초 박사 위촉

 

세계한인재단(총재/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국기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미국에 세계본부를 둔 단체로 2012년 10월에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 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으며, 국가 국기 기념일 준수와 기념을 해오고 있는 임의단체이다. 올해 ‘세계 한인재단 창립 제13주년’ 기념과 ‘579돌 한글날 기념 행사’에서 세계 한인재단 설립자인 박상원 박사가 ‘2026년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으로 김경초 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은 1903년 1월13일 최초의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하와이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며, 미국 연방의회가 2005년 법률로 제정한 미국의 국가 기념일이다. 1902년 12월 22일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인들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이민한 첫 도착일을 기점으로 미국 연방의회가 법률로서 제정한 공식 기념일이다.

 

미국의 국가 기념일 제정은 미주 한인의 개척적인 삶과 미국 사회에서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이 법률로 인해 미주 한인들은 미국 사회에서 당당한 주역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미주 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 하원과 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법안을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미국 연방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미국의 전국적인 기념행사로 법제화되었다.

 

 

 

 

대한민국에도 미 주둔군과 군인 가족들을 포함해 많은 미국인이 살고 있기에 세계 한인재단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해 ‘제1회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2023년 1월 27일 그랜드 하얏트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이래 매년 개최했으며, 제4회 기념대회인 ‘2026년 대한민국 미주 한인의 날 기념대회’ 대회장으로 김경초 박사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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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김경초 박사 대회장 위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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