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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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윌리엄 워즈워드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 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매어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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