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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서울교회 평안을 간구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는 '2022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시공무원들과 서울 내 25개 자치구 구청장 및 교구협의회 등과 함께 지난 1월 27일 오전 7시 40분에 성락성결교회당에서 갖으면서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안녕,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기를 간구했으며, 예배 후 서울교시협은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재박 목사(백석 희락교회)를 선출해 취임식도 겸해 진행했다. ▲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총력을 기울였고, 서울시 바로세우기를 통해 내외부 시스템을 정상화에 노력, 도시경쟁력에서 글로벌 톱 5의 수준 회복을 위해 '서울비전 2030'도 마련해 실행해왔다며, 이런 성과들은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와 여기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기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 시장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안전과 민생회복, 공정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종교계에서도 많은 소통과 나눔, 따뜻한 마음으로 시정에 협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설교 본문의 야고보를 언급, 믿음이 시련을 만나면 변화와 성숙의 보물을 얻듯이 코로나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교계는 묵묵한 방역 협조와 화합과 희망의 정신을 복돋워줬고,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발휘해주신 것들에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신년기도회 사회는 황영복 서울교시협 사무총장, 개회기도는 노성수 목사가 담당했다. ▲ 김재박 회장 김재박 목사는 '행복한 사람의 새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풍요나 건강과 아름다움 등 말초적인 것이 구비되는가를 잣대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일체감을 통한 감사함이라고 설명했다. 동행을 누군가와 함께 할 때는 즐거운 때도 있지만 힘들고 비참함을 느끼는 때도 당연히 있는 것이며, 이런 것을 함께 느끼는 동지야말로 삶과 죽음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이이며, 주님께서 주신 언약은 생명을 담보로 하기에 우리가 처한 환경과 관련 없이 무조건 기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그 이하 모든 임직원들과 서울시의 시민들과 성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고자하는 기도와 동행을 하고 있다면서 이 어려움을 미래발전과 서울시의 발전, 국가의 발전과 기여로 승화시키는 기회를 오늘 만들자고 촉구했다. 김태곤 목사는 성경책 야고보서 1장 1~4절을 봉독했고, 서울시청기독선교회(조용성 회장)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는 제목의 특송을 담당했다. 특별기도는 송준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홍승철 목사가 평화통일과 코로나19 극복을 기도, 고신원 목사가 서울시와 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담당했다. 지형은 목사는 새벽부터 예배장소로 모여준 모든 내빈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서울교시협과 서울특별시는 매우 오랜 세월동안 협력해서 선을 이루려 노력해왔고, 그 성과는 항상 눈부셨지만 이 모든 공로는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며, 앞으로도 계속해 협력봉사하는 노력을 기울이자며 인사말씀을 밝혔다. 조영한 목사는 건강이 수개월간 위독해 고통 속에 연단을 받으며, 기도하는 시간이었는데 어떤 이웃은 같은 질병으로 급작스레 아무런 준비 없이 하늘로 가는 것을 목격하며 그래도 기도할 수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며, 이처럼 감사와 행복이 별것 아닌 것을 알고 하루 한시라도 귀하게 시간을 사용하며 봉사하자고 축사를 밝혔다. 서동원 목사(상임고문)는 축도, 김석순 목사는 광고, 양정섭 목사는 참석인사 소개, 조현진 목사는 기념촬영 안내 등을 담당했다. ▲ 지형은 구임 회장(왼쪽)이 김재박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깃대를 넘겨주고있다. 한편 서울교시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신임임원에 회장 김재박 목사, 상임고문 지형은 목사 등을 선출해 취임시켰다(주요 임원). 김재박 서울교시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교시협이 수십년의 세월동안 한마음으로 서울시민과 성도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협력해온 역사를 몸소 경험해왔다면서 이처럼 전통있고, 실행력 있는 단체의 회장 직임을 맡는 것은 큰 영광이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교시협의 주요 사업들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작은도서관사업이나 민간공동 국공립어린이집 관련, 마을공동체회복, 공유도시 서울 만들기, 사회투자기금 중간지원기관 협력 관련,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계속 사업과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롭게 생겨나는 과제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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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민화협 특보 위촉 및 지회장 임명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특별보좌관(특보) 위촉 및 지회장 임명
    민화협 이종걸(5선 국회의원) 대표상임의장이 국내외 특보로 임성섭 박사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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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남북한 통일을 위한 평생 노력"
    ▲이인영 통일부장관(왼쪽)이 노정선 박사(오른쪽)에게 민간통일운동공로자국민포장을 수여했다. 노정선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통일위원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민간통일운동공로자국민포장'을 지난 6월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여받았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16일 노정선 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국가를 이뤄서 평화롭고,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야한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평생 통일운동에 매진했고, 북한의 협력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북한과 중국을 수도 없이 많이 왕복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대한민국정부(문재인 대통령)에 감사한다고 노 박사는 소감을 밝혔다. 노 박사는 영광스러운 국민포장을 받았지만 마음 한켠에 북한 동포들을 위한 더욱 많은 지원을 못해주고있다는 점에 미안한 마음마저 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난 세월처럼 지속적으로 통일운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강조했다. 남북한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통일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남측의 경제경영의 능력치는 전세계에서 1위에 달하는 국가이고, 북한은 국방력에서 자신감이 있기에 남북이 손잡고 단결해야 세계속의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남북한이 단결한다면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면서 북한의 광물자원의 경우 약 7천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 노 박사는 1경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북한에는 우라늄이 2천 6백만톤이나 매장되어있는데 이것이 7천조원, 희토류는 세계 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기에 모두 합치면 1경이 넘는 경제적 가치가 있기에 남북한은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실용주의적 차원에서 단결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남북한의 분단은 냉전시절 미-쏘의 갈등 속에서 진행되어 약 76년간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어려움을 주고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보상이 따라야하며, 남한정부가 미국과의 관계에서 친미적인 것은 좋지만 그래도 주제별로 따질 것은 따지는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경제사정은 현재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전기공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것은 미국이 1994년 제네바합의를 통해 발전소를 지어주기로 했지만 이행되지 못해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남북경협을 8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고 강조하고, 남북한은 서로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방식, 예컨데 남한은 쌀 등 식량을 제공하고, 북한은 철강이나 희토류, 우라늄 등의 자원을 보내주며 무역을 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대화채널이 막혀있는 것이 답답하다고 했다. 현재 남북한의 냉기류는 북한이 남측 일부의 비난을 멈춰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비롯되었다고 평가하고, 우리와는 체제가 다르므로 이해하기 어려워도 요청을 들어주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남북한의 통일이 이뤄진 후 통일비용이 급증할 것이고, 남한은 감당치 못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도 있으나 노 박사가 보기에는 모두 기우이며, 시급히 통일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경제적으로 상호협조함으로서 사실적 통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다며, 지금이라도 전쟁리스크를 줄이고, 남측에서 대규모 경제투자을 실시해야하며, 북한은 지금도 투자해달라는 입장인데 현재 남측의 투자가 없기에 중국인들이 북한의 광물을 캐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남측이 전기를 북에 보내주고, 북은 송이버섯이나 희토류 등을 남한에게 보내는 절충무역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인들은 대체로 체면을 목숨처럼 여기는 특징이 있기에 예를 들어 남한이 전기를 준다면 남한 식으로 보내줄테니 받겠느냐고 묻지 말고 스위치를 그냥 넣어주는 방식으로 해야하며, 북한인들을 평생 본 경험상 신세를 지면 반드시 갚으려하기에 북한을 상대할 때는 그냥 보내주는 방식으로 해야 효과적인데 사전에 정보를 노출시키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역효과만 발생하는 측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북한이 중국과 혈맹이라고 하지만 사석에서 북한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중국인들을 욕하고, 남한인들에 대해서는 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민족이라며 매우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런 호의를 믿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노정선 박사는 남북한의 분단이 70년을 넘어서면서 한국인들의 2세대가 지나갔고, 이제는 3세대의 젊은이들이 나설 때가 되었지만 실제로 3세대들은 북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북한인들의 문화는 남한인들이 개인주의적인 측면과는 달리 집단주의적이라면서 예를 들어 명절이 되면 들판에 수백명씩 모여 춤추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남한의 젊은이들이 북한 젊은이들과 함께 부대끼면 1시간 안에 친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대끼려면 만나야하는데 북한의 많은 대학에 남한 젊은이들이 유학을 가거나 농촌봉사를 가서 만나보면 쌍방이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북한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려면 남한에서는 폐기되는 어선이나 그물, 밤나무 등을 지원해 줌으로서 식량난 해소와 무역에 도움을 주는 방식도 필요하며, 무상으로 못주면 임대해주고 댓가를 현물로 받아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노 박사는 북한에 밤나무묘목보내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민간단체로서 그 규모가 적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만약 2천 5백만 그루를 보내준다면, 통일부 등의 예산으로 보내준다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기에 계속 주변에 요청중이며, 그런 것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그런 작은 것들이 디딤돌이 되어 국가통일이라는 열매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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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북한 지하교인과의 약속 계속 지키겠다
    ▲에릭 폴리 CEO가 지난 6월 25일 강화도에서 풍선을 날리는 모습.(사진 NK뉴스) 에릭 폴리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목사) CEO가 지난 6월 25일 저녁 7시 52분, 강화도에서 북한으로 성경이 담긴 풍선을 날려보냈고, 이 풍선들은 북한의 국경을 넘어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한국VOM은 15년간 풍선을 보낸 후 전용 GPS장비로 행적을 모니터하고 있으며, 이날 북한에 성경풍선을 보낸 후에도 모니터한 결과 국경선을 통과한 후 원하는 지점에서 풍선이 터져 북한주민에게 전달은 되었지만 안전을 이유로 도착지 정보는 삭제했다고 밝혔다.에릭 폴리 목사는 이날 안전과 보안을 위해 혼자서 단독으로 모든 장비를 운송하고, 풍선 띄우는 작업도 직접했다고 한다.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성공적으로 풍선을 보낼 수 있는 날씨가 보장 될 때마다, 고고도 풍선을 이용해 성경만을 풍선에 담아 보냅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지금까지 늘 그랬왔듯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당국의 권위를 수용할 것입니다. 풍선사역의 경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우리는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낼 것입니다.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하며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연단 왼쪽은 현숙 폴리 대표, 오른쪽은 에릭 폴리 CEO. 손에 들고있는 풍선은 이들이 성경책을 보낼 때 사용하는 친환경 재질의 헬륨이 든 풍선. 6월 24일 한국VOM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VOM을 포함한 4개 단체를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자금 출처와 사용내역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일부 언론을 통해 확인하고, 이에 대해 한국VOM은 지난 15년간 북한정부가 인증한 성경 쪽복음서를 보내기만 했을 뿐 일부가 주장하듯이 정치적문서를 보낸일이 없으며, 재정적인 분야도 외부재무감사를 받고있으며, 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로부터 인증도 받는 등 문제가 없다는 점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18년 전 북한의 그리스도인을 만났을 때 성경책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은 후 이 사역이 시작된 만큼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 보내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국VOM은 지난 15년간 협력과 소통의 정신으로 사역했기 때문에 경기도 및 여러 법률집행기관들에게 진심어린 존중을 받아왔음에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으로 자신들은 놀랐고 당혹스럽다고 주장했다.법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국VOM은 공식적으로 어떤 정부기관도 사전에 질문을 받은 바 없다는 점을 특히 아쉬워했으며, 동 단체의 활동에 대한 설명은 법과 절차에 의거해 요청이 온다면 얼마든지 공개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순교자의소리가 25일 보낸 풍선의 궤적 모니터, 도착지는 수신인의 안전을 위해 삭제되었다. 하얀 선은 국경선, 빨간 선은 궤적. ▲순교자의소리가 북한동포를 위해 보내고있는 88페이지 분량의 쪽복음서. 동 단체가 성경 쪽복음서를 풍선에 담아 보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풍선은 친환경이고 자연에 무해한 재질 풍선을 사용하고있으며, 풍선에 넣는 가스도 폭발우려가 없는 헬륨가스를 사용, 첨단GPS장비와 날씨예측 장비를 통해 정확히 북한에 도착할 수 있도록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동 쪽복음서도 북한정부가 인정한 합법적인 성경책이기 때문에 내용상 정치적인 문제가 있을리는 없다고 강조했다.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의 모든 당국자들에게 오랬동안 보여준 협조적이고, 책임감 있고, 서로 존중했던 모습으로 돌아와주기를 촉구하고, 정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의 말 뿐아니라 수년간 책임감 있게 행동해온 비영리단체들과 시민들의 말도 경청해달라고 요청했다. ▲가립회계법인이 순교자의소리를 감사한 결과를 담은 회계보고서 내용. 한국VOM은 기자회견에서 순교자의소리재정감사결과서(The Voice of The Incorporated Association Finacial Statements, December 31. 2019 and 2018)를 공개했으며, 감사소견은 동 단체에서 진행된 사업들과 자금의 흐름은 대한민국과 동 협회의 규정에 맞게 진행되었음이 언급되어있다. 가립회계법인의 박대호 공인회계사가 참석했고, 자신들은 4~5년간 순교자의소리에 대한 외부감사를 해왔는데 감사가 사실과 다르지 않음을 매년 규명했다고 밝혔다.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 최수남 사무국장이 참석해 순교자의 소리는 1호 인증회원이고, 지금까지 인증받아온 기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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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서울특별시민과 시를 위한 기도회
    ‘2020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및 서울시 내에 25개 교구협의회, 시 및 구의 공무원들이 모인가운데 지난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 회장 서동원 목사) 주최로 진행됐다.황영복 목사(교시협 사무총장)이 사회를 담당해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상임부회장 지형은 목사의 개회기도, 자문위원장 배성산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시청기독선교회의 찬송 후 회장 서동원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행사를 취소했지만 교시협만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합의를 간부들과 합의로 행사를 진행하게되었다고 설명하고, 설교에서는 전문성과 윤리성이 강조되었는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 및 아이티경연장에서 한국의 기업들과 학교, 서울특별시가 참여해 많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서울특별시는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이지만 과거 한국전쟁이나 독재, 근대화 과정에서 어려음을 많이 격기도 했음에도 극복하고 발전했을 뿐 아니라 서울특별시는 여기의 견인차로서 역할해왔음에도 부족함이 느껴지는데 설교하신 서동원 목사님의 말씀대로 영성과 관계 있다는 내용을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각종 행정을 보살피지만 우리 주변의 가난하고 장애가있으며, 마음아픈 이웃들에 대한 보살핌에도 주력하고있다며 여기에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및 서울의 교회들의 오랜 도움과 협력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협력하자는 취지의 부탁을 했다.서동원 목사는 성경의 등장인물인 다니엘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오랬동안 기용 된 이유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인재였기 때문이라며 이에 더해 윤리적인 면이나 하나님과의 연관관계인 영성이 충만했기 때문이라고 설교를 통해 설명했다. 교회가 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비전대로 움직이려는 기본에 충실한 마음이 있어야하고, 교시협의 교회들이 그와 같이 할 때는 각 교구협마다 모든 사업에서 탁월한 능력과 영성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송준영 상임부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김은섭 상임부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한휘진 서울시 기독선교회 회장이 ‘서울시와 25개 구청을 위한 기도’, 김만섭 상임부회장은 ‘서울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각각 담당했다.이후 진행된 서울교시협의 정기총회에서는 현 회장인 서동원 목사가 연임되었고, 이외에 고문과 상임부회장 등 다양한 임원들을 선출,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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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서초구·대한민국의 발전 위한 다짐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최은상 서초혁신리더포럼 공동대표(이하 서초을 예비후보)는 '도서출판 밝'이 최근 발행한 에세이집 '혁신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서초'에 대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서울교육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하고, 19년간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살가운 관계 맺으며 사랑해온 마음을 이제는 서초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는 방안을 지난 12월 30일 제시했다.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월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서초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직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로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었다.최은상 서초을 예비후보는 30년간 세무사로서 활약하면서도 거주지역은 물론 국내외를 대상으로한 민간시민운동활동가로서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출마의 변을 통해 세무사의 역할과 동시에 각종 시민단체활동과 사회혁신활동을 실시해오며 경험하고 배운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명예회계학박사학위를 소지한 최 예비후보는 실물경제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소유했을 뿐 아니라 남북통일을 추구하는 시민단체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왔는데 평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좌우명을 갖고 살았다고 한다.이날 북콘서트에서도 그랬지만 그가 참여했던 다양한 단체의 자리에서도 대부분 남북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왔다고 그의 지인들은 설명했다.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는 이정미 국회방송아나운서가 전체사회를 담당했다. ▲오도현 서초구민은 개회사를 낭독했다. 개회선언은 오도현 청년(서초구 거주 주민)이 담당했다.최은상 서초을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 '혁신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서초'에는 본인의 출생과 성장, 가족사, 사상, 지역사회 활동상황,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 여부와 대안, 서초구의 발전과 웅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의 혁신과 서초구의 도약에 대한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의 강력한 권유로 보통사람으로 살던 최은상 박사가 정치계에 입문하게되었다고 한다. 김 전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27년간 특정정당이 독점해 온 치열한 곳에서 도전하는 최은상 서초구 예비후보에 대해 그의 진심은 오랬동안 알아 온 자신이 확신 한다고 밝혔다. ▲이만열 박사는 최 후보자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최은상 선생은 18세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진학했고, 쉽지 않은 학풍의 현장에서 당당히 졸업했으며, 육군학사장교(ROTC)로서 국방의 의무를 완수, 제대 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해 30년간 경제세계에서 기여한 검증된 인사이며, 더욱이 그토록 바쁜 직업을 가졌음에도 평생을 사회봉사에 매진하고, 시민단체 등에서 봉사한 이력을 언급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통일운동의 바른 방향과 최 후보자에 대한 기대를 설명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세무사는 숫자에 능한 사람이기에 세금을 지키는 일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독실한 신앙인이기 때문에 바른 삶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화 목사는 최 후보자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박종화 목사(평화통일연대 이사장)는 최은상 서초을 예비후보와 함께 통일운동을 진행하면서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특히 통일운동분야에서 진보와 보수계를 모두 아우르며 진행하는 모습을 볼 때 매우 친화적인 사람임을 알았는데 그의 평소 약속대로 협력하는 일에 계속 매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용 방송인은 최 후보자가 사회에 대한 노력을 해주기를 희망했다. 이상용 방송인(뽀빠이)은 자신은 정치인 행사에는 잘 참석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이 자리에 함께 했다면서 오랬동안 만나온 최은상 씨는 세상을 바꾸는데 봉사할 책임이 있으며, 개인보다는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이정미 아나운서와 최은상 서초을 예비후보,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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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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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세계 정치와 선교의 완충지 및 요지
    ▲민경배 교수는 6.25 한국전과 한국교회의 상관관계를 발제했다. ▲유지수 박사(왼쪽)가 사회, 민경배 교수(오른쪽)가 발제를 담당했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교수, 명예원장 민경배 교수, 이하 한교사)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6.25 한국전쟁 관련 세미나를 지난 6월 9일 은진교회당에서 개최했다. 민경배 교수(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교회사)는 '6.25 실록(實錄)'이라는 주제로 제 280회 발표회 발제를 담당했다. 민경배 교수는 한국전(戰) 즉, 6.25는 한국인들의 삶을 급격히 바꿔놓은 사건이었지만 올해 달력을 볼 때 과거와는 달리 6월 25일을 특별하게 표시해 놓은 경우가 별로 없었다며, 한국인들이 공산사상과의 대치점에서 경각심이 느슨해진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미국 국무성은 과거에 한국교회는 중심적 역할을 하는 선수교회라고 묘사한 일이 있을 정도로 한국과 6.25를 둘러싸고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북 출신인 민경배 교수가 남한행 배를 탑승한 때는 1948년 4월 2일이었고, 바로 다음날에 제주의 4.3사건이 벌어졌으며, 당시 한국의 대통령 이승만은 10월 19일에 여수에서 제주를 진압하라고 하니 반란이 벌어졌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반란군은 대부분 지리산으로 들어갔고, 이것을 진압하면서 희생된 생명은 다수이지만 몇 몇 문학가들에 의해 진압군은 가해자인 것처럼 인상이 굳어진 부분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산주의와 기독교간의 갈등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갖고있지만 남한에서는 일제시대에 부유층이자 식자층 자녀들이 일본유학을 하며 공산주의나 니힐리즘을 첨단 사상인냥 읇조리는 유행이 벌어졌는데 척결대상인 부르주아 인텔리 계층이 공산주의자들이 된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1930년대 통계에 공산주의지도자 중 남한에 3백명, 북한에 45명 정도로 분포했다고 밝혔다. 공산주의는 반제투쟁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으며, 기독교를 반제투쟁의 도구로서 인식하는 특징이 있는데 해방과 한국동란 정국에서 수많은 목사 등 기독교인 유력인사들이 공산주의자로서 남한의 적화활동에 매진하다가 상당수는 숙청당하거나 출세한 일들이 횡횡했기에 그리스도인의 6.25와 공산주의에 대한 인식은 심각하게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남북한은 3.8선으로 나뉘어서 분단된 상황이어서 통일에 대한 꿈을 누구나 꾸지만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의 반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또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맞붙는 지점으로서 온갖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기에 이것을 피하고자 완충지대로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직시하고, 통일이라는 것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삶이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종교적으로, 그리스도교적으로 한반도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몰리는 곳이기에 선교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오히려 하고있다는 것을 더 주목하는 학술활동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동 세미나는 유지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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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진정한 민주주의와 사람을 배려함 논의
    윤보선민주의연구원(원장 김용호)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신정부 출범과 한국민주주의의 진로'를 주제로 기념식과 세미나를 지난 5월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지난 2012년 5월 18일 故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기 위해 개원된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한국 내 유력한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기적으로 해외 정치학자들과도 학문적인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윤 전 대통령의 후손들도 참여함으로서 더욱 주목을 받아왔다는 평가다. ▲사회자 박찬욱 교수 ▲김용호 원장 김용호 원장은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이 지난 10년간 윤보선 대통령의 정치사상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우리나라에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왔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국내 및 국제학술회의를 개최, 2권의 연구총서 발간 및 정기적으로 윤보선 소식지 발간, 윤보선 전 대통령이 수학했던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와 매년 정기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등 그의 사상을 교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보다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사상과 정치활동, 한국민주주의 등에 대한 주제로 논문 공모전을 실시(3월 2일~8월 26일 모집중) 중이므로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호철 교수 손호철 교수(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정치학)는 기조발제로 '승자 독식주의를 넘어 공생의 정치로'라는 주제의 발제를 함으로서 새롭게 등장한 윤석열 정부의 과제와 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방안을 논했다. 손 교수는 세계적으로 극우포퓰리즘의 부상과 민주주의 위기는 심화된 편이라면서 한국의 경우 촛불혁명의 실패와 조국 논란, 부동산가격 폭등, 내로남불과 무능 등이 느껴지던 중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정권교체가 5년만에 일어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 힘의 대선 승리는 전 정권의 실정으로 촛불혁명의 실패로 평가되는 중이며, 직전 대통령의 임기말까지 지속적인 인기요인은 팬덤정치에 기인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는 정경유착 등 박정희 체제와 제왕적 대통령제, 대의민주주의의 실패, 불완전한 민주화, 헬조선이나 흙수저사회로 상징되는 1997년(신자유주의)체제로 인한 것이었기에 문재인 정부는 이런 문제들을 개혁하고, 민주적이고 평등한 2017년 체제를 만들어야했지만 이에 실패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대통령 탄핵의 달성은 당시 121석에 불과한 더불어민주당만으로는 불가해 정의당이나 안철수의 국민의 당, 유승민의 바른 정당, 새누리당 40명의 의원 등이 가담한 결과이기에 이후에는 개혁입법은 촛불연정이 불가피했다는 당시 판세를 설명했다. 이제는 대통령제의 승자독식주의를 넘어 공존의 정치, 공생의 정치로 나가는 것이 당시 시대정신이었지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승자독식의 단절을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소수의 목소리를 위해 독일처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으나 위성정당의 꼼수가 등장했고, 검수완박 등이 강행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출범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새정부의 탄생은 역사적으로 승자독식주의적 증오의 정치, 박멸의 정치를 넘어서 협치와 다양한 정치세력간의 협의로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민주주의', '합의민주주의', '공존의 정치', '공생의 정치'로 나갈 제도적 틀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를 위해 내각제로 가야하고, 지방분권제의 강화를 위해 일종의 남한 연방제로서 외교반보 말고는 모든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마다 선의의 경쟁을 유도,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강화와 위성정당 금지등을 도입할 필요를 주장했다. 사상의 자유와 자유권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야 하지만 실제로 한국은 실제적으로 특정이념이나 정당을 금지하는 제한적 정치적 민주주의에 불과한 수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국민에 의한 지배인 다수의 지배와 사상과 표현, 언론의 자유 등의 민주적 권리의 상향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현재 윤석열 새 정부의 출현은 슘페터(Schumputer) 적으로는 정치엘리트간의 경쟁에 따른 결과로서 전진이지만 달(Dahl) 적으로 만약 자유권들이 후퇴할 시 민주주의적인 후퇴가 될 것이기에 주목해 봐야하는 한편 독선을 벗어나 공존의 정치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영 팀장 전진영 팀장(국회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은 여소야대이거나 반대의 경우라도 국회와 대통령은 일방적인 유불리관계가 아니며, 상호 견제와 협력의 방향으로 간야한다는 입장을 발제를 통해 밝혔다. 전 팀장은 소야대 시기 국회와 대통령 관계: 갈등과 대립은 불가피한가'라는 제목의 발제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62년 전 취임사에서 당파를 초월한 적재적소의 인물본위 내각에 대해 강조한 것은 윤석렬 대통령 1기 내각 인사청문회의 정국에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이뤄져야 하지만 분열적으로 양극화된 현실 속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국회가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막강한 권한은 대통령 탄핵소추권이고, 국회의 입법권도 대통령에 대한 견제수단이지만 대통령의 국민투표부의권 또한 의회에 대한 견제수단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대통령과 국회간 견제수단에서는 의회쪽이 광범위한 방법을 갖는 현실인데 국회 내 여소야대 국면이라고 하면 대통령의 통치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국회에서의 여소야대는 대선에서 다수당 후보의 낙마와 소수당 후보의 당선, 제 1 야당의 의석이 과반은 못되지만 원내 제 1당 차지, 집권여당이 과반은 못되나 원내 제 1당이 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여대야소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것은 제 13대 국회에서 3당을 합당해 거대 여당이 출현했거나 15대에 DJP 연합시기 의원 꿔주기 등이 발생함으로서 유권자의 선호가 왜곡되었다는 평가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또는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등이 가결된 시기는 여대야소 상황으로서 여당이 국회내 과반을 차지 못할 경우 대통령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의식이 과도하게 각인된 측면도 있다는 평가다. 대통령의 인사권을 행사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소야대 시기에 대통령이 임명동의를 철회하기도 하고, 일부는 여대야소의 시기에도 임명동의안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갈등을 겪거나 전 정부에서는 압도적 의석수를 가진 여당이 자체 표결만으로도 통과시키는 등 인사청문에 국회의석수는 무관한 측면도 있지만 인사청문제도가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경제수단인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나 국무위원 해임건의는 집권 여당에 대한 견제수단으로 활용해도 효과가 낮음에도 야당은 뻔히 알지만 정치적 압박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측면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국회견제로서 거부권이 있지만 제헌국회 이래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31%대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유의미한 견제수단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전 팀장은 여대야소 국면이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만 여대야소의 국면이라고 해서 대통령과 국회간 원활한 관계를 보장하는 것도 아닌 것이며, 새 정부가 거대야당과 어떤 관계를 이어갈 것인지에 따라서 성공여부를 결정하기 마련이나 5월 10일 이후 전개되는 상황을 보면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김명구 운영위원 김명구 운영위원(해위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해위 윤보선 전 대통령은 사람간에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관계를 중요시한 민주주의자이며, 반공주의자였고, 당시 서구사회의 인간사랑의 정신과 그 기틀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교사상을 배우고 절감했던 선구자였는데 그 기저에는 윤 씨문중의 기독교전통과 민주주의의식에 의한 발로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운영위원은 '윤보선의 민주화회복운동 활동과 사상'을 발제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의식은 기독교 전통 아래 있었던 아산 지역 해평 윤씨 집안과 그가 출석했던 종로에 소재한 안동교회로부터 비롯되었다고 김 박사는 설명했다. 집안 어르신 윤치호가 미국에서는 국민 계층과 남녀간의 구별이 없이 함께 국민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이유는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 때문이며, 그 기반은 기독교가 제공했음을 알게되었는데 이것은 그리스교는 절대자 야웨 하나님 아래 누구나 수평적 존재라는 의식을 제공한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윤치호는 그리스도교가 성서적 이데올로기를 통해 인간의 안습과 제도, 인간관과 사회관을 검토하고 심판 밎 소속 교인들의 삶과 행동을 규제하고 훈련시키고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을 했다.윤치호는 귀국 후 자신의 가문에 그리스도교 복음을 전했고, 사촌동생이자 윤보선의 부친인 윤치소가 적극 동감했고, 그는 신주단지와 종 문서를 태워 성경의 평등윤리를 실천했으며, 음주하지 말라는 가훈을 내세우고, 성서적 절제의식 등의 문화는 집안문화로 정착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안국동의 윤보선가는 윤치호를 따라 그리스도교의 구원관을 나라구원의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한다. 문중의 이같은 문화에 따라 윤보선은 민주주의 의식을 체득하고, 기독교의 영역을 국가구원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했다. 당시 영미의 주한 선교사들은 대부분이 복음주의자로서 선교의 핵심은 영혼구원으로 인식했고, 개화파들이 주도한 교회들은 그리스도교를 근대이데올로기로 여겨서 민족운동 또는 독립운동의 당위성으로 삼기도 했다. 1907년 평양 영적대각성운동이 평양이나 개성, 원산 등 전국 교회에 휩쓸고 있을 때도 서울 도성 교회들에게는 영향이 작았는데 즉 안동교회나 새문안교회, 연동교회 등의 교회에는 큰 영향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곳은 개인구원의 영적인 것이 아닌 사회 윤리적 가치관이나 국가구원이의 문제를 더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윤보선은 영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는데 장거리 이동시 화물차에 귀중품을 담은 가방을 맡겼는데 되찾을 때 물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찾았고, 아무도 남의 것에는 신경 안쓰는 서양인들의 양심을 발견, 이것은 민주주의이나 그리스도교적 문화로 인한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윤 전대통령은 에딘버러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는데 이로서 인간의 삶 전반을 이해해야하는 학문을 배운 후 인간화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다질 수 있게 되었으며, 그가 규정한 민주주의 정신, 곧 정의, 자유, 질서는 민주주의의 원칙이나 상식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민당에 참여한 윤 전 대통령에서 그의 민주주의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 1945년 9월 8일에 열린 한민당 발기인 대회에서 채택한 5대 강령중 세번째에 "근로계급의 복리를 징진할 사회정책의 실시"를 추가함에 송진우의 역할이 컸고, 동아일보 초대 주간 장덕수는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문화주의를 제창한다고 밝혀 민주주의를 정치영역을 넘어 경제적 영역까지 확장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장덕수는 도쿄의 한국YMCA 부간사였고, 독립협회 일원으로서 한성감옥에서 기독교에 입교한 김정식 총무로부터 영향을 받았음을 설명했다. 윤보선은 YMCA 청구구락부계로 분류되는데 어려서부터 YMCA를 출입, 이승만과 월남 이상재를 스승으로 여기는 등 경제민주주의와 공정한 분배의 문제로보는 일관된 성향이 있으며, 이것은 장덕수와도 사상적으로 공유하는 관계였기에 1963년, 1967년 대통령 선거공약에서 한국 역사상 최초로 사회보장제도 도입을 공언하기도 했음을 주장했다. 윤보선의 정치사상은 영미식 민주주의, 반공사상, 경제민주주의로 정의되는 공정한 경제분배로 규정할 수 있는데 이것은 개화파 문중과 개화파 교회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요약했다. 서정건 교수(경희대학교)는 임백혁 교수의 발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담당했다.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세간에 생소한 것처럼 미국 정치학 연구자들에게도 낯설은 주제로서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통합적 성찰은 설 자리가 줄어들어 왔고, 달이나 샷슈나이더 같은 민주주의 연구학자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 양대 정당들이 정책 개발 및 토론, 민주적 후보 선출, 풀뿌리 정당 조직 등의 측면에서 속빈 강정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밝혔다. 박명호 교수(동국대학교)는 전진현 팀장의 발제에 대해 협치의 제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갈등과 대립 그리고 교착의 정치를 제도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해야하는데 강한 정당, 약한 의원 자율성, 집단주의적 정치문화, 합의를 지향하거나 협의가 우선하는 국회운영 제도와 관행을 손봐야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 저난기 원 구성은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제도적 수단으로서 장기적으로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의 주기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선거제도의 개혁을 위해 결선투표제나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강화하고, 협치와 통합의 정치를 가능하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철순 교수(부산대학교)는 김명구 박사의 발제상 해위 윤보선 전 대통령의 사상적 핵심은 영미식 민주주의, 반공사상, 경제민주주의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윤보선 대통령은 반공이 자유민주주의의 출발점이고, 반공은 민주주의 체제를 보존하기 위한 당연한 조건으로서 인생전반적으로 공산주의에 대한 혐오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보선 대통령이 이승만이나 박정희에게 저항했다고 해도 한국이 반공과 자유민주주의에 터전을 잡고 건국된 정체성에 대해 의심치 않은 충성스러운 야당의 지도자라고 볼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것은 1980년대 이후 등장한 강력한 반미 민족주의의 흐름의 여파에 영향 받는 현재 윤보선 대통령의 반공사상과 자유민주주의사상은 오늘날에도 재음미하며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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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3.1운동 103주년을 축하하다
    ▲ 인천숭의교회당에서 열린 대회 실황 '제 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연합기도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의 주최,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2월 24일 인천 숭의교회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한국교회미래재단 등의 후원과 전국의 17개 광역시도교회협으회들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사회는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설교는 김태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명예회장), 환영사는 윤보환 감독(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기념사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 성경봉독 황영복 목사(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사무총장)과 이승준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축도 서동원 목사(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증경회장)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제 1회 독립운동 선양상을 개인부문에서 소강석 목사가, 단체부문에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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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정통 민주정치는 한국을 부강하게 한다
    ▲ 저자 함재봉 박사가 주제강연을 담당했다. '정치란 무엇인가(H프레스)'를 저술한 함재봉 박사(전 연세대 교수, 한국학술연구원 원장)는 종로목요서평이 지난 2월 17일 주최한 강연회에서 고대 그리스에서 최초로 개발된 정치가 수 천년을 지나 현재 대한민국(대통령 문재인)에서도 실천되고 있는 맥락을 소개하고, 더불어 한국을 위시해 전세계인들에게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밝혔다. 제 10회 종로목요서평에서는 주제발제를 함재봉 박사(한국학술연구원), 토론을 김선욱 교수(숭실대학교)와 장훈 교수(중앙대학교)가 담담하고, 인사말씀에 김명구 박사(월남시민문화연구소소장), 사회에 정수복 박사(사회학자, 작가) 등이 담당했다. '정치란 무엇인가?'에 함재봉 저자는 정치에 대한 이해, 경제, 정치사상, 고전문학의 비극과 희극 및 정치, 복수와 정치, 철학의 이해, 정치와 철학, 한국의 정치 등 7가지 분야로 나눠서 고대 그리스에서 부터 시작된 정치가 로마시대와 중세, 근세사회 등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져왔는지에 대한 기술과 이것이 인간의 삶인 문화와 경제활동, 인간관계 등에서 어떻게 작용했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했다. ▲ 함재봉 저자는 정치는 폴리틱스(Politics)로서 고대 그리스인들이 B.C 5세기 무렵 발명했으며, 그들이 거주하던 폴리스라는 특유의 공동체에서 오늘날의 민주주의 또는 공화정이라 불리는 제도로서 실행되었는데 참여자들은 다양한 신분과 계급출신의 사람들이 모두 평등한 시민으로서 각각의 다양한 가치관과 이념, 편견과 신앙을 조화시키며 합력해 공화 또는 공영을 함으로서 번영할 수 있는 체제였다고 발생을 설명했다(B.C 322년 마케도니아에게 멸망 후 사라짐). 이후 로마가 B.C 509년에 설립되어 B.C 27년까지 공화정치를 했지만 1,500년간 자취를 감췄다가 이탈리아에서 귀차르디니(1483년)나 마키아벨리(1469년) 등의 사상가들이 부활시키지만 교황 비오 5세가 1569년 메디치를 투스카니 대공국의 대공으로 선포하면서 무너지고, 18세기 후반인 1776년 독립혁명을 막 실시한 작은 나라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와 공화주의가 정치이념으로 택해졌고, 20세기에는 미국의 강력한 의지로 전세계로 전파되어 한국에 이르게됨을 설명했다. 함 박사가 위에 언급한 시기 이외의 시대(중세시대 등등)에도 정치 비슷한 행위가 세계각처에서 실행되었지만 대부분은 황제나 왕, 제후 등 힘있는 자가 주도하고, 아랬사람들 중 관료는 명령을 수행하거나 철학자들은 군주의 통치이념을 개발하는 수족으로서 역할 했을 뿐 고대 그리스에서 추구했던 공적 관계로서 모든 국민의 평등과 참여와는 동떨어진 개념으로서 정치라고 볼 수 없는 사적 관계였다고 평가 했다. 함 박사는 인간이 수행하는 역할들 중 생존을 위한 경제행위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상을 실현하는 정치행위는 공적 이익에 해당하는데 공익을 위해 사익을 희생하고, 때로는 목숨도 걸 수 있어야한다는 전제를 바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을 위한 정치행위는 상대방과 대중을 공익적으로 가기 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대화나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도구들을 매개체로서 활용해 협력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정치의 원론이지만 한국에서 벌어지는 정치는 조금 다르다고 함 박사는 지적했다. 한국은 형식적로는 민주공화국이지만 한국의 정치인들의 도구는 감동적인 말로서 제시하고 설득할 줄 모르며, 대다수는 일명 표를 모으기 위해 학연과 혈연, 지연 등 봉건적인 요소를 동원해서 패거리정치와 중상모략, 스캔틀 등에 의존하는 행태를 보이는데 이 요소들의 동작원리는 사익(경제)임에도 불구하고 행위 당사자들은 자신이 정치를 하고있다고 착각하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갈등과 모순이 완벽히 사라진 이상적인 세상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론적 정치행위를 할 수 없다는 한계를 저자 역시 인정했다. 그러나 현대 민주주의의 원류로 분류되는 미국 헌법의 전문에서도 완벽한 연방을 형성했다기 보다는 완벽한 연방을 건설하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의 삼권분립과 의회의 상하원 구분, 대통령 선거제도상 선거인단을 선출하도록 고안했다고 제시했다. 그럼에도 전 세계 어디를 보아도 완벽하게 서양식 및 아테네식으로 민주정치가 구현된 곳은 없지만 그나마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민주공화적인 정치국가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류의 정치에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만약 달성이 된다면 매우 부강한 대한민국이 될 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혔다. ▲ 김선욱 교수(숭실대학교 철학과)는 저자는 인문학과 정치는 필수적으로 연결되어있다고 보고 있으며, 인문학이 정치이고 정치가 인문학이라고 주장한 부분을 들어 설명했다. 저서에는 한국의 정치를 제시하면서 서론에서 밝힌 문제의식을 재정리한 느낌이라면서 저자는 궁극적으로 소통적 관계를 토대로 한 시민의 정치로 귀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고대 그리스정치 원형에 대한 갈망은 현실의 정치가 그 모습을 띠지 못했기에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이해하며, 저자가 경제에만 몰두하고 복수로 점철된 한국 정치를 볼 때 민주주의가 처음 등장한 곳에서 그 해결책을 보여주려한 것으로 평가했다. 저서에서 언급된 고대 그리스시대 노예가 제공한 여가는 자유인의 정치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면서 과거와 달리 현대 경제는 고대 그리스와는 달리 거대 기업이 정치와 결부되어있고 그들의 영역에 정치적 요소를 포함시키려 하지만 지속가능한 경제를 표방하는 ESG 경영처럼 경제영역이 사회적 책임경영까지 고려함으로서 정치적 요소를 경제 속에 적극 포섭한 결과로 나오는 부분들도 있다는 설명을 했다. 다만 4차 산업이 가져올 문명적 전환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의 문화를 가속화시켰기에 우리 사회도 변화가 촉발되는 중인데 우리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혹은 문화적으로 속도를 따라 잡기 어려우며, 그러한 자들은 불안감을 느끼는 중이라고 김선욱 교수는 밝혔다. ▲ 장훈 교수(중앙대학교)는 전세계는 2010년부터 민주의의 퇴조흐름이 연구되는 중이고, 한국의 경우 퇴조와 유지 흐름의 경계선상에 있다고 최장집 씨의 저서에 언급되어있지만 함재봉 박사의 저서 '정치란 무엇인가'에는 근본적인 한국 정체 동요의 체질적 허약함을 진단했다고 평가했다. 저자는 정치의 본원적 의미를 고대 그리스와 근세 미국 민주주의 혁명을 통해 밝히고, 한국의 정치가 본원적 의미의 정치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를 밝히는 방식이었다며, 저자는 정치공동체를 조직하는 예술로서의 정치와 이것은 인간이만든 최고의 공동체라고 정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의 정치가 복수극으로 전락했다고 평가한 저자의 주장에 의미를 부여했다. 타협과 설득이라는 즐거움이 사라진 이유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인간 정신사와 정치사는 그리스 세계관의 각주에 해당되는지 등에 대한 의문을 제시했다. ▲ 정수복 박사가 이날 전체 사회를 담당했다. ▲ 김명구 박사(월남시민문화연구소 소장)는 이날 인사말씀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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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정치란 무엇인가'를 토론
    종로목요서평은 '정치란 무엇인가(H프레스 발행)'를 저술한 함재봉 박사를 초청해 서울YMCA빌딩 5층 월남시민문화연구소에서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부터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10회 째로 진행되는 동 서평행사에서는 함재봉의 개념사 시리즈 중 일반 대중들에게도 필요한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주요개념을 보급함에 촛점을 맞췄다고 한다. 주요 개념으로서 정치를 첫번째로 삼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Polis)에서 유래한 고유명사로서 특정 시기에 특정인들이 도입함으로서 그 고유의 인간관과 세계관, 가치제계, 제도, 행동양식을 기반으로 삼고있으며, 저자는 여기에서 정치가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만들었는지 등을 추적하며 얻은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라고 한다. 특히 올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열리는 해로서 정치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 주목되는 주제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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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서울시·서울교회 평안을 간구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는 '2022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시공무원들과 서울 내 25개 자치구 구청장 및 교구협의회 등과 함께 지난 1월 27일 오전 7시 40분에 성락성결교회당에서 갖으면서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안녕,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기를 간구했으며, 예배 후 서울교시협은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김재박 목사(백석 희락교회)를 선출해 취임식도 겸해 진행했다. ▲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총력을 기울였고, 서울시 바로세우기를 통해 내외부 시스템을 정상화에 노력, 도시경쟁력에서 글로벌 톱 5의 수준 회복을 위해 '서울비전 2030'도 마련해 실행해왔다며, 이런 성과들은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와 여기 모인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기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 시장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안전과 민생회복, 공정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종교계에서도 많은 소통과 나눔, 따뜻한 마음으로 시정에 협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설교 본문의 야고보를 언급, 믿음이 시련을 만나면 변화와 성숙의 보물을 얻듯이 코로나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교계는 묵묵한 방역 협조와 화합과 희망의 정신을 복돋워줬고,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발휘해주신 것들에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신년기도회 사회는 황영복 서울교시협 사무총장, 개회기도는 노성수 목사가 담당했다. ▲ 김재박 회장 김재박 목사는 '행복한 사람의 새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풍요나 건강과 아름다움 등 말초적인 것이 구비되는가를 잣대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일체감을 통한 감사함이라고 설명했다. 동행을 누군가와 함께 할 때는 즐거운 때도 있지만 힘들고 비참함을 느끼는 때도 당연히 있는 것이며, 이런 것을 함께 느끼는 동지야말로 삶과 죽음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이이며, 주님께서 주신 언약은 생명을 담보로 하기에 우리가 처한 환경과 관련 없이 무조건 기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그 이하 모든 임직원들과 서울시의 시민들과 성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고자하는 기도와 동행을 하고 있다면서 이 어려움을 미래발전과 서울시의 발전, 국가의 발전과 기여로 승화시키는 기회를 오늘 만들자고 촉구했다. 김태곤 목사는 성경책 야고보서 1장 1~4절을 봉독했고, 서울시청기독선교회(조용성 회장)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는 제목의 특송을 담당했다. 특별기도는 송준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홍승철 목사가 평화통일과 코로나19 극복을 기도, 고신원 목사가 서울시와 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담당했다. 지형은 목사는 새벽부터 예배장소로 모여준 모든 내빈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서울교시협과 서울특별시는 매우 오랜 세월동안 협력해서 선을 이루려 노력해왔고, 그 성과는 항상 눈부셨지만 이 모든 공로는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며, 앞으로도 계속해 협력봉사하는 노력을 기울이자며 인사말씀을 밝혔다. 조영한 목사는 건강이 수개월간 위독해 고통 속에 연단을 받으며, 기도하는 시간이었는데 어떤 이웃은 같은 질병으로 급작스레 아무런 준비 없이 하늘로 가는 것을 목격하며 그래도 기도할 수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며, 이처럼 감사와 행복이 별것 아닌 것을 알고 하루 한시라도 귀하게 시간을 사용하며 봉사하자고 축사를 밝혔다. 서동원 목사(상임고문)는 축도, 김석순 목사는 광고, 양정섭 목사는 참석인사 소개, 조현진 목사는 기념촬영 안내 등을 담당했다. ▲ 지형은 구임 회장(왼쪽)이 김재박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깃대를 넘겨주고있다. 한편 서울교시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신임임원에 회장 김재박 목사, 상임고문 지형은 목사 등을 선출해 취임시켰다(주요 임원). 김재박 서울교시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교시협이 수십년의 세월동안 한마음으로 서울시민과 성도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협력해온 역사를 몸소 경험해왔다면서 이처럼 전통있고, 실행력 있는 단체의 회장 직임을 맡는 것은 큰 영광이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교시협의 주요 사업들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작은도서관사업이나 민간공동 국공립어린이집 관련, 마을공동체회복, 공유도시 서울 만들기, 사회투자기금 중간지원기관 협력 관련,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계속 사업과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롭게 생겨나는 과제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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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대한민국과 한반도를 위한 기도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나라를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국회의원)가 공동주최해 '제 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지난 12월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이 자리 뿐아니라 메타버스와 인터넷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면서 우리에게는 코로나19와 환경기후위기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지만 한국교회가 나라의 위기 때마다 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기여를 해왔다는 점은 위안이 되며, 특히 이웃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인식해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는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그리스도인들도 국민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간은 연약하지만 협력함으로서 가인해지는 종족이므로 한반도에서도 함께 협력하는 노력을 주문,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는 정답은 사랑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 속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가나안 땅에서 목축업에 종사 할 때 토지가 부족해 싸우기보다는 어른인 아브라함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하던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갈등의 상황에 이처럼 사랑으로서 주변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선거후보인 이재명 후보, 윤석렬 후보 등이 참석해 신앙관련 이야기를 했다. 1부 식전행사 사회는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담임)가 담당하고, 기도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 특별찬양 꿈의교회 중창단, 특송 테너 정호윤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찬양 청운교회 찬양대 등이 담당했다. 2부 기도회 사회는 이봉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개회사는 김진표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개회기도 이채익 국회의원, 구약성경봉독 송기헌 국회의원, 신약성경봉독 서정숙 국회의원, 나라를위한기도 황우여 전부총리, 국가안보와 세계평화위한 기도 김정숙 해군참모차장, 국가발전과 경제부흥기도 강국창 인천경영자총연합회회장, 찬양 명성교회 중창단, 축도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안내말씀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등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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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1-12-07
  • 통일지향적인 언론관 토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는 '적대적 분단언론에서 상생 통일의 언론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9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 일부언론의 냉전적 북한 보도의 관행과 북한의 대중문화 개방을 주제로 개최된 동 토론회에서 사회는 김형태 변호사(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사회를 담당했다. 김현경 기자(MBC, 통일방송연구소 소장)는 제 1주제 '냉전적 북한보도의 관행'의 발제를 담당했다. 강진욱 연합뉴스 선임기자와 김수한 헤럴드경제 기자, 임을출 경남대학교 교수 등이토론을 담당했다. 이재봉 명예교수(원광대학교)는 제 2주제 '북한의 대중문화 개방'의 발제를 담당했다. 박미자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 유영호 왈가왈北 대표, 전일용 연합뉴스 전 기자 등이 토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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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국방
    2021-11-30
  • 민화협 특보 위촉 및 지회장 임명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특별보좌관(특보) 위촉 및 지회장 임명
    민화협 이종걸(5선 국회의원) 대표상임의장이 국내외 특보로 임성섭 박사와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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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국방
    2021-08-26
  • "남북한 통일을 위한 평생 노력"
    ▲이인영 통일부장관(왼쪽)이 노정선 박사(오른쪽)에게 민간통일운동공로자국민포장을 수여했다. 노정선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통일위원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민간통일운동공로자국민포장'을 지난 6월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여받았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16일 노정선 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국가를 이뤄서 평화롭고,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아야한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평생 통일운동에 매진했고, 북한의 협력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북한과 중국을 수도 없이 많이 왕복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대한민국정부(문재인 대통령)에 감사한다고 노 박사는 소감을 밝혔다. 노 박사는 영광스러운 국민포장을 받았지만 마음 한켠에 북한 동포들을 위한 더욱 많은 지원을 못해주고있다는 점에 미안한 마음마저 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난 세월처럼 지속적으로 통일운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강조했다. 남북한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통일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남측의 경제경영의 능력치는 전세계에서 1위에 달하는 국가이고, 북한은 국방력에서 자신감이 있기에 남북이 손잡고 단결해야 세계속의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남북한이 단결한다면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면서 북한의 광물자원의 경우 약 7천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 노 박사는 1경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북한에는 우라늄이 2천 6백만톤이나 매장되어있는데 이것이 7천조원, 희토류는 세계 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기에 모두 합치면 1경이 넘는 경제적 가치가 있기에 남북한은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실용주의적 차원에서 단결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남북한의 분단은 냉전시절 미-쏘의 갈등 속에서 진행되어 약 76년간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어려움을 주고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보상이 따라야하며, 남한정부가 미국과의 관계에서 친미적인 것은 좋지만 그래도 주제별로 따질 것은 따지는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경제사정은 현재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전기공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것은 미국이 1994년 제네바합의를 통해 발전소를 지어주기로 했지만 이행되지 못해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남북경협을 8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고 강조하고, 남북한은 서로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방식, 예컨데 남한은 쌀 등 식량을 제공하고, 북한은 철강이나 희토류, 우라늄 등의 자원을 보내주며 무역을 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대화채널이 막혀있는 것이 답답하다고 했다. 현재 남북한의 냉기류는 북한이 남측 일부의 비난을 멈춰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비롯되었다고 평가하고, 우리와는 체제가 다르므로 이해하기 어려워도 요청을 들어주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남북한의 통일이 이뤄진 후 통일비용이 급증할 것이고, 남한은 감당치 못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도 있으나 노 박사가 보기에는 모두 기우이며, 시급히 통일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경제적으로 상호협조함으로서 사실적 통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다며, 지금이라도 전쟁리스크를 줄이고, 남측에서 대규모 경제투자을 실시해야하며, 북한은 지금도 투자해달라는 입장인데 현재 남측의 투자가 없기에 중국인들이 북한의 광물을 캐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남측이 전기를 북에 보내주고, 북은 송이버섯이나 희토류 등을 남한에게 보내는 절충무역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인들은 대체로 체면을 목숨처럼 여기는 특징이 있기에 예를 들어 남한이 전기를 준다면 남한 식으로 보내줄테니 받겠느냐고 묻지 말고 스위치를 그냥 넣어주는 방식으로 해야하며, 북한인들을 평생 본 경험상 신세를 지면 반드시 갚으려하기에 북한을 상대할 때는 그냥 보내주는 방식으로 해야 효과적인데 사전에 정보를 노출시키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역효과만 발생하는 측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북한이 중국과 혈맹이라고 하지만 사석에서 북한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중국인들을 욕하고, 남한인들에 대해서는 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민족이라며 매우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런 호의를 믿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노정선 박사는 남북한의 분단이 70년을 넘어서면서 한국인들의 2세대가 지나갔고, 이제는 3세대의 젊은이들이 나설 때가 되었지만 실제로 3세대들은 북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북한인들의 문화는 남한인들이 개인주의적인 측면과는 달리 집단주의적이라면서 예를 들어 명절이 되면 들판에 수백명씩 모여 춤추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남한의 젊은이들이 북한 젊은이들과 함께 부대끼면 1시간 안에 친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대끼려면 만나야하는데 북한의 많은 대학에 남한 젊은이들이 유학을 가거나 농촌봉사를 가서 만나보면 쌍방이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북한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려면 남한에서는 폐기되는 어선이나 그물, 밤나무 등을 지원해 줌으로서 식량난 해소와 무역에 도움을 주는 방식도 필요하며, 무상으로 못주면 임대해주고 댓가를 현물로 받아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노 박사는 북한에 밤나무묘목보내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민간단체로서 그 규모가 적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만약 2천 5백만 그루를 보내준다면, 통일부 등의 예산으로 보내준다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기에 계속 주변에 요청중이며, 그런 것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그런 작은 것들이 디딤돌이 되어 국가통일이라는 열매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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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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