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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한국기독교역사硏, 9일 충현교회에서 출판 감사예배‘1만1173항목’ 분단 이전 북한 교회 모든 것 총망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덕주 이사장)가 2015년 집필을 시작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마침내 긴 여정을 끝내고 한국교회에 학문적·신앙적 자산으로 헌정됐다.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은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을 정도로 부흥했던 북한 지역 교회를 비롯한 선교의 모든 인프라를 총망라하며 분단 이전 북한 교회의 모든 것을 조망하도록 돕고 있다. 크라운판(176×248mm) 양장본 2권으로 구성된 이 사전에는 교회·인물·교육기관·병원·기관·단체·사건·노회·연회 등 1만1173개 항목이 2899쪽에 걸쳐 담겼다. 모든 항목은 가나다순으로 배열돼 있어 쉽게 찾아볼 수도 있고 사진 자료도 다수 실렸다. 연구소는 9일 서울 강남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감사예배에서는 월남 기독교인들의 고향에 대한 기억과 경험이 유실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통일 이후 북한 선교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한규삼 목사는 “사전을 받자마자 나의 할머니가 출석하던 평양 장대현교회 항목부터 찾아봤지만 다른 흥미로운 항목까지 보느라 긴 시간 할애해 살펴봤다”면서 “이처럼 보고 싶은 내용이 풍성한 사전이 한국교회의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전 간행의 과정을 설명한 이만열 북한기독교역사사전 간행위원장은 “분단이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 북한 교회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사전을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이 사전이 북한 교회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와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목사가 각각 했다. 홍 목사는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책’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목사는 “모든 역사적 진실은 기록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처럼 기록이 중요하다”면서 “너무 좋은 책인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북한 복음화의 역사를 세밀하게 연구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길 원하는 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흥과 회복의 비밀’을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심오한 고백을 할 때 교회가 반드시 살아난다”면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에 담긴 수많은 고백자들의 삶이 한국과 북한 교회가 함께 살아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국민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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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이 대통령, 해산 검토 지시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재단 해산 가능성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교분리 원칙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이번 논쟁은 종교단체를 직접 규율하는 법률이 없는 한국의 특성상 제도적 충돌도 일부 예상된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논란이 확장될 경우 건전한 교회까지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헌제 중앙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정교분리는 전통적으로 국가 권력이 종교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지만 최근에는 종교가 정치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더 큰 쟁점”이라면서 “대통령이 일본 사례를 언급했지만 한국은 대부분 비법인 사단 형태라 법인 해산만으로 활동을 제한하기 어렵고 민법 38조 역시 적용 요건이 엄격해 실제 취소 사례는 동방교 사건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정교분리는 국가마다 작동 방식이 다르다. 미국은 수정헌법 제1조를 통해 국가의 종교 간섭을 금지한다. 연방 세법에 따르면 세제 혜택을 받는 종교법인은 원칙적으로 특정 후보자 지지·반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일본은 종교법인법 제81조(해산명령)를 통해 공익 침해가 명백한 경우, 소관 관청의 청구에 의해 해당 종교법인의 해산을 명할 수 있다. 이 법안으로 옴진리교가 실제 해산 조치를 받았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일본지부는 해산 명령을 받았으나 현재 항소 중이다. 한국은 헌법에 정교분리 원칙을 두고 있지만 종교단체의 조직·운영 전체를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별도 법률은 마련돼 있지 않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등 일부 규정만 적용되다 보니 선거 시기에 정치 활동을 제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런 법률상 틈은 이단·사이비 단체의 정치 개입 논란을 반복해 일으켜 왔다. 실제 김건희 특검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위장단체를 통한 조직적 동원 등의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치개입 논란이 확산할 때 건전한 교회까지 불필요한 규제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서 교수는 “종교의 자유는 법원이 가장 엄격히 보호하는 영역으로 극단적 예외가 아니면 해산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민법을 고치거나 특별법을 만들어도 언제 어떤 방향으로 작동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 내부의 자기 규율 강화를 주문했다. 서 교수는 “종교단체라고 해서 정치에 영향력을 전혀 미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차별금지법이나 종교인 과세처럼 교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법안에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특정 목사가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주면 선거법 위반이 된다”며 “목회자의 정치적 견해 표명이 어느 범위까지 허용되는지 교단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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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 특정 후보 지지 표명 자제해라”…지침 내린 개신교 연합
“교회들, 특정 후보 지지 표명 자제해라”…지침 내린 개신교 연합 “기독교 모든 교단과 단체는 특정 후보 지지 표명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당은 22일 개별 교단과 단체, 교회를 향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편향을 빚을 수 있는 언사를 피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교총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공동 대표회장 김영걸, 이욥, 박병선 목사의 이름으로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언사는 이미 정치적 편향으로 교회의 덕을 훼손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교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며 “정치적 성향과 지지 후보가 다르다고 교회 안에서 서로 적대시하는 것은 복음적 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은 개인 혹은 유사 단체의 이름으로 교회의 대표인양 호도하는 것을 중단하시고, 실정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선거 운동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행동하자”며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현재와 미래의 삶에 큰 책임과 권한을 갖게 되는 지도자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모든 국민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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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공식 즉위 "평화가 지배하는 세상 만들자"
교황 레오 14세 공식 즉위 "평화가 지배하는 세상 만들자" “세상엔 너무나 많은 불화가 있습니다. 평화가 지배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듭시다.” 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267대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가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됐다. 전 세계 180여 나라에서 대표단이 참석했고, 20만 신자가 운집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오전 9시경 흰색 무개차(無蓋車) ‘포프모빌(Popemobile)’을 타고 광장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도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즐겨 탔던 이동 수단이다. 레오 14세도 전임 교황의 이런 친근한 행보를 이어받은 것이다. 프란치스코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암살 시도가 있었던 1981년 이래 주로 쓰이던 방탄차를 ‘통조림 같다’며 거부했었다. 포프모빌을 탄 레오 14세는 즉위 미사를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몰려든 신도들에게 직접 인사를 했다. 광장 밖으로 빠져나가 바티칸으로 뻗어 있는 콘칠리아치오네 대로를 따라 늘어선 군중과도 인사를 나눴다. 갓난아이를 들어 올려 보이는 부모 앞에서 멈춰서서는 아이를 건네받고 직접 축복을 했다. 미사는 성 베드로 대성전 내 베드로 사도(초대 교황)의 무덤에 바치는 기도로 시작됐다. 약 200명의 추기경들이 일제히 늘어서 흰색 교황의 관과 제의를 걸치고 목장(牧杖, 고위 성직자의 지팡이)을 든 레오 14세 교황을 맞이했다. 새 목장엔 예수가 못 박힌 모습의 철 십자가가 달렸다. 무덤 앞에 선 그는 관을 벗고, 동방 가톨릭 총대주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서 분향과 기도를 했다. 레오 14세는 곧이어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다’는 가사로 유명한 ‘왕의 찬가(Laudes Regiae)’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미사가 열리는 대성당 앞 야외 제단을 향했다. 교황을 상징하는 팔리움(제의 위에 걸치는 띠)과 복음서, ‘어부의 반지(교황의 인장)’를 든 이들이 앞장을 섰다. 양털로 만든 흰색 띠 팔리움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서는 선한 목자’로서 교황의 직무를, 복음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교황의 사명을, 어부의 반지는 베드로 사도의 권위를 이어받았음을 상징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새 팔리움과 어부의 반지 전달이다. 레오 14세는 이날 선 채로 마리오 제나리 추기경(이탈리아)이 전하는 팔리움을 받아 걸쳤다. 팔리움을 앉아서 받은 전임 교황들과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필리핀)이 레오 14세의 오른쪽 손 약지에 어부의 반지를 끼웠다. 반지 또한 전임 교황과 달리 서서 받았다. 즉위식에 쓰인 반지는 교황 클레멘스 4세(1265~1268년 재위)가 쓰던 것으로, 제작 시점은 1200년대 즈음이라고 추정된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자 레오 14세는 가볍게 눈물을 훔치곤 하늘을 바라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복음서를 건네받아 축복하며 교황직의 공식 시작을 선언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wUKo24yzAA?si=9JKWzfJihkq9bil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교황은 이어진 강론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름을 이어받은 레오 13세(1878~1903년 재위)의 뜻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증오·폭력·편견·차이에 대한 두려움 등 너무나 많은 불화, 또 지구 자원을 착취하고 가난한 이를 소외시키는 경제 논리로 인한 많은 상처를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맡겨진 이들을 지배하려는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 평화가 다스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 그는 미사 말미에 별도로 “전쟁으로 고통받는 무고하고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말자. 협상자들이 나서서 평화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와 미얀마를 지목해 언급하기도 했다. 레오 14세는 진전이 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날도 전쟁의 종식을 바란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그는 기대를 모았던 16일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직후 “바티칸을 협상 장소로 제안한다”고 하면서, 종전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었다.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에선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때와 달라진 모습도 보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전 성 베드로 광장 안만 돌며 인사했지만, 레오 14세는 광장 밖까지 나가 신도들을 만났다. 또 금색 십자가가 달렸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목장과 달리 레오 14세는 철로 만든 십자가를 택했다. 전임자는 성 베드로 무덤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과 달리 레오 14세는 서서 기도를 했다. 흰색 바탕에 붉은색 십자가가 새겨졌던 팔리움은 이번엔 검은색 십자가의 더 단순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미사는 라틴어로 진행됐다. 다만 성경 말씀은 스페인어와 영어로, 복음서는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읽었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은 저마다 출신국 국기를 흔들며 새 교황의 즉위를 축하했다. 교황 모국인 미국 국기가 가장 많았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국기도 눈에 띄었다. 사상 첫 남미 출신 교황이었던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때는 출신국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의 국기가 많았다. 이날 행사에는 J D 밴스 미 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교황은 미사 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의 상징인 붉은색 어깨 망토(모체타)를 걸치고 각국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 모체타를 아예 걸치지 않으려 했던 전임 교황과 달리, 레오 14세는 공식 석상에선 전통 예복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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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와 달랐다…새 교황, 한달 뒤 '사도궁' 아파트 입주
프란치스코와 달랐다…새 교황, 한달 뒤 '사도궁' 아파트 입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약 한 달 뒤 바티칸 사도궁의 교황 아파트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사도궁 내 교황 아파트에서는 욕실 리모델링과 벽면 곰팡이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공사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입주는 한 달 후쯤으로 예상된다. 레오 14세는 지난 8일 즉위한 이후부터 행보 하나하나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소박함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보수 노선 사이에서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중에서도 새 교황이 전통적인 교황 아파트를 선택할지, 아니면 프란치스코처럼 산타 마르타의 집에 머물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새 교황의 성향을 가늠할 지표로 여겨졌다.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도궁 교황 아파트 대신 사제 기숙사인 산타 마르타의 집을 거처로 삼았다.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전용 공간을 마다한 이유에 대해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갔을 때 '(여기 살면) 안 돼'라는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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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사 집전한 레오 14세 "교회가 세상의 어둠 밝혀야"
첫 미사 집전한 레오 14세 "교회가 세상의 어둠 밝혀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9일 첫 미사에서 교회가 세상의 어둠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를 집전했다. 영어로 강론을 시작한 레오 14세는 중간에 이탈리아어로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 태생이지만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페루 시민권도 가진 그는 영어 외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새 교황은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웅장한 건물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예수를 광신도로 치부했던 부자들은 물론, 예수를 정직한 사람으로 여겼던 보통 사람들이나 예수의 제자들마저도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에게 실망하고 등을 돌린 일이 오늘날에도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중 매체, 대중문화, 정부 엘리트, 학계, 실리콘밸리 등이 저마다 기독교 신앙을 “어리석고, 연약하고, 지성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인용해 “기술, 돈, 성공, 권력, 쾌락과 같은 다른 방어물들을 선호하는 환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이런 환경에서는 복음을 전파하고 그 진리의 증인이 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의 선교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레오 14세가 적대적 환경에서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과의 밀접한 연속성을 유지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는 오는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다. 첫 일반 알현은 21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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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총무 박승렬 목사(사진)는 2026년 신년기자간담회를 지난 1월 16일 광화문 모 식당에서 갖고, 대한민국과 한반도, 세계에 평화가 있어야 하며, 사람들은 인권이 보호 받음으로서 갈등이 적어지고 행복한 상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렬 총무는 에큐메니칼 활동가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청년들과 실무자로서 함께 해온 경력이 있는 바 한국교회의 청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인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박 총무는 한국교회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은 물론 한국교회의 기틀이자 미래의 기둥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본인이 청년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함부로 참견하려는 생각은 없다면서도 NCCK 총무로서 올해 진행할 모든 사역에 청년들을 최대한 연결함으로서 청년들 자체의 네트웍이 강해지고 개인적 발전이 이뤄지도록 하려는 목표를 갖고있다고 밝혔다. 관련한 재정은 과거 4.16재단에서 청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 프로젝트들을 다수 수행했다며 자신감을 비췄고, 전임 김종생 총무가 청년과 관련한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것을 확장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이날 일치와 종교간대화,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 청년, 세계교회들과의 선교협력, 교회와 사회, 통일. 여성, 기후정의 등에 관련한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 일치와 대화를 위해 2026 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를 2월부터 부활절인 4월 5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관련해 공동 부활절 예배안과 기도문, 자료집 등을 준비해 배포하고, 동 협의회 내 각 위원회가 주변별 각자의 주제와 실천을 제시한다고 한다. 회원교회와 이웃종교의 이해 증진을 및 교류확대, 에큐메니칼 세미나 운영, 국제 에큐메니칼 기구와의 연대 및 교회일치 및 종교간 대화와 관련한 메시지들을 발표하고, 1월 18일~25일에는 그리스도인일치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1월 21일 저녁 7시 천주교수원교구청에서 갖는 한편, 공동담화문을 발표와 자료집 출간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분야는 한국교회 아카데미를 오는 3월 부터 실시해 에큐메니칼 운동의 차세대 지도력발굴을 꾀하고, 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큐메니칼 리더십 아카데미, 지역목회자아카데미, 기후정의와 평화, 청년, 여성 등 각 분야별 아카데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 협회 소속교단신학교 및 국내 주요신학교의 에큐메니칼신학교육 담당교수 간 네트웍을 구축하고, 기존의 학교를 활용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한다. 세계교회협의회나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등을 비롯해 국제 에큐메니칼 신학교육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국제적 흐름 속에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의 방향을 점검한다고 한다. ▲ 청년에 관해 NCCK 총회에 앞서 12월 중 청년사전대회를 개최하고, 청년일치아카데미를 갖음으로 에큐메니칼 일치운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신앙에 대한 지적 영적 탐구와 성찰을 할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청년예배문 및 기도문을 배포해 한국 사회 발생하는 이유에 응답하는 청년 기도문을 제작한다고 한다. 연대가 필요한 사회선교현장을 방문하고 예배를 갖는 등 청년이 사회적 현안과 신앙을 연계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 국제협력을 위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사업, 세계교회 소식의 나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및 아시아교회와의 연대, 세계교회협의회(WCC)와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한다. 해외 연대프로그램에 참여한 개인들의 의견들도 나누기 위해 '해외 프로그램참가자 보고회 및 청년 워크숍'을 개최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수량화 계량화된 자료로 구분해 자료로 남기는 한편 교회 대중이 참여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한다. ▲ 선교와 연대를 위해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주민의 생명과 안전 및 체류권을 보장활동으로서 '이주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와 개발에서의 갈등으로 인한 생명과 공동체보호활동도 진행한다고 한다. ▲ 화해 및 통일을 위해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가 글리온 대회 40주년을 맞아 진행 되는 만큼 WCC와 CCA 등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의로운 평화와 군축, 비핵화, 치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평화 구축 등에 의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NCCK가 오랬 동안 진행해왔던 남북한의 교회교류가 정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함을 보이고있지만 관계 회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과거 한미NCC워킹그룹과 같은 지역별 교회와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 또는 간담회 등도 추진한다고 한다.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8.15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9월 13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 기후정의를 위해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이와 관련한 캠페인들을 진행해왔지만 최근 세계교회들이 동 주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함에 따라 NCCK도 강화된 캠페인으로서 확장해 실시한다고 한다. ▲ 디아코니아위원회를 중심으로 재해발생 시 사회와 교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며 관련한 매뉴얼의 제작 및 협력 행동요령을 수립을 공식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통합돌봄 지원사업으로서 에큐메니칼 케어 네트워크를 세우고, 공공부조의 사각지대를 채울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한다. ▲ 여성과 관련해 교회성폭력예방과 극복을 위한 활동, 교회내 성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여성신학 확산 활동, 여성 활동가와 실무자 및 여성목회자 간 연대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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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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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 구속의 삶을 살도록
- 청소년들이 신앙인의 관점에서 모범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세계관수련회가 오는 1월 26일~28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칼빈학문연구회(대표 김완식 목사)와 부설 세계관과삶연구소(소장 박송주 목사, 이하 세삶연구소)은 '구원 그 이후 세상속의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로드십스쿨 제 10차 청소년 기독교 세계관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 단체들은 오랬 동안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이 성경에 부합한 세계관을 갖도록 노력해 왔다고 하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리고, 이번 수련회의 주제를 '구속(Redemption)'으로 결정한 만큼 한국과 교회의 청소년들이 성경적 구원과 청소년의 삶을 양립해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한다. 성경적인 구원론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서 구원 이후의 삶을 청소년들이 영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과 해답을 함께 찾고,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조직신학)가 제 10차 대회의 주강사로서 저녁집회를 통해 성경적 구원관을 명확히 소개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혼돈하기 쉬운 개념인 '믿음'과 '회심', 구원 이후의 삶'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며, 특히 학문으로서 신학의 정수를 다루는 조직신학자로서 명확한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는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셨던 사항부터 사람의 타락과 구속의 흐름 속에서의 기독교세계관을 설명함으로서 성경 전체의 내용과 수련회 참여자 개인의 삶을 대입해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 박송주 목사(세삶연구소)는 동 수련회의 시작 부분에서 참석자들에게 영화를 상영해주는 '오프닝 시네마'라는 순서를 담당한다. 영화 감상 후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 자신이 용서나 회복, 구속의 가치를 성찰하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나도움 목사(스텐드그라운드 대표)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물론 일상에서의 신앙생활과 기도모임, 수련회 이후 가져야할 실천적 신앙을 중심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 문혜심 상담사(경기도 청소년상담사)는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고있는 관계나 정서, 학교문제 등을 나누며 전문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조별 모임이나 레크레이션, 공동체적인 방탈출게임 등 재미와 흥미를 모두 건질 수 있는 다양한 부대활동도 병행함으로서 지나친 진지함이나 가벼움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 진행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과 기도, 소그룹 공동체활동 등을 함께 하며 교제와 영적 성장을 경험함으로서 구속을 깨닫고, 구속 이후의 삶에서도 지속적인 하나님의 백성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한다. ※ 참가 신청: 총무 김한용 목사(010-8634-8291), 소장 박송주 목사(010-3947-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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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 ‘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한국기독교역사硏, 9일 충현교회에서 출판 감사예배‘1만1173항목’ 분단 이전 북한 교회 모든 것 총망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덕주 이사장)가 2015년 집필을 시작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마침내 긴 여정을 끝내고 한국교회에 학문적·신앙적 자산으로 헌정됐다.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은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을 정도로 부흥했던 북한 지역 교회를 비롯한 선교의 모든 인프라를 총망라하며 분단 이전 북한 교회의 모든 것을 조망하도록 돕고 있다. 크라운판(176×248mm) 양장본 2권으로 구성된 이 사전에는 교회·인물·교육기관·병원·기관·단체·사건·노회·연회 등 1만1173개 항목이 2899쪽에 걸쳐 담겼다. 모든 항목은 가나다순으로 배열돼 있어 쉽게 찾아볼 수도 있고 사진 자료도 다수 실렸다. 연구소는 9일 서울 강남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감사예배에서는 월남 기독교인들의 고향에 대한 기억과 경험이 유실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통일 이후 북한 선교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한규삼 목사는 “사전을 받자마자 나의 할머니가 출석하던 평양 장대현교회 항목부터 찾아봤지만 다른 흥미로운 항목까지 보느라 긴 시간 할애해 살펴봤다”면서 “이처럼 보고 싶은 내용이 풍성한 사전이 한국교회의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전 간행의 과정을 설명한 이만열 북한기독교역사사전 간행위원장은 “분단이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 북한 교회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사전을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이 사전이 북한 교회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와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목사가 각각 했다. 홍 목사는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책’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목사는 “모든 역사적 진실은 기록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처럼 기록이 중요하다”면서 “너무 좋은 책인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북한 복음화의 역사를 세밀하게 연구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길 원하는 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흥과 회복의 비밀’을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심오한 고백을 할 때 교회가 반드시 살아난다”면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에 담긴 수많은 고백자들의 삶이 한국과 북한 교회가 함께 살아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국민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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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 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이 대통령, 해산 검토 지시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재단 해산 가능성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교분리 원칙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이번 논쟁은 종교단체를 직접 규율하는 법률이 없는 한국의 특성상 제도적 충돌도 일부 예상된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논란이 확장될 경우 건전한 교회까지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헌제 중앙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정교분리는 전통적으로 국가 권력이 종교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지만 최근에는 종교가 정치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더 큰 쟁점”이라면서 “대통령이 일본 사례를 언급했지만 한국은 대부분 비법인 사단 형태라 법인 해산만으로 활동을 제한하기 어렵고 민법 38조 역시 적용 요건이 엄격해 실제 취소 사례는 동방교 사건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정교분리는 국가마다 작동 방식이 다르다. 미국은 수정헌법 제1조를 통해 국가의 종교 간섭을 금지한다. 연방 세법에 따르면 세제 혜택을 받는 종교법인은 원칙적으로 특정 후보자 지지·반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일본은 종교법인법 제81조(해산명령)를 통해 공익 침해가 명백한 경우, 소관 관청의 청구에 의해 해당 종교법인의 해산을 명할 수 있다. 이 법안으로 옴진리교가 실제 해산 조치를 받았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일본지부는 해산 명령을 받았으나 현재 항소 중이다. 한국은 헌법에 정교분리 원칙을 두고 있지만 종교단체의 조직·운영 전체를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별도 법률은 마련돼 있지 않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등 일부 규정만 적용되다 보니 선거 시기에 정치 활동을 제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런 법률상 틈은 이단·사이비 단체의 정치 개입 논란을 반복해 일으켜 왔다. 실제 김건희 특검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위장단체를 통한 조직적 동원 등의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치개입 논란이 확산할 때 건전한 교회까지 불필요한 규제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서 교수는 “종교의 자유는 법원이 가장 엄격히 보호하는 영역으로 극단적 예외가 아니면 해산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민법을 고치거나 특별법을 만들어도 언제 어떤 방향으로 작동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 내부의 자기 규율 강화를 주문했다. 서 교수는 “종교단체라고 해서 정치에 영향력을 전혀 미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차별금지법이나 종교인 과세처럼 교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법안에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특정 목사가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주면 선거법 위반이 된다”며 “목회자의 정치적 견해 표명이 어느 범위까지 허용되는지 교단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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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및 부흥에 노력
- ▲ 이선 제 43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복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제 43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의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1월 30일 봉담중앙교회당에서 개최했으며, 대표회장은 동 협회의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16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선 목사는 한국교희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국적 기도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차세대 부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선교 140주년을 앞두고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영적 유산을 이어 받아, 한장총 산하 약 4만 3천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성령의 새 바람을 경험하도록 '전국적인 여적 대각성 운동'을 추진하고, 다음세대의 인구가 복음화율 5%에 불과하 위기상황이므로 각급 학교들이 방학기간동안 전국적인 연합캠프를 전개해 차세대 신앙인들이 장로교회 미래 부흥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원로와 신세대를 위한 섬김과 대사회적 책임의 완수 및 세계화 등 3대 실천 사상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자살과 중독,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한 선제적인 입장을 내고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는 점을 추가해 설명했다. 이날 1부 예배의 사회는 공동회장 정정인 목사, 설교는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축도는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설립자)의 축도 등을 진행되었다. 김동기 목사는 성경에 다윗이 어디에서나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그는 원수를 갚거나 공격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잠잠하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함으로서 향후 그를 통해 하나님은 큰 역사를 이루셨던 것 처럼 이선 대표회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한국교회를 이끌어야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2부 취임식에서 직전 대표회장인 권순웅 목사는 그간의 임기 동안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이선 대표회장은 예장 백석 총회장과 총회 합동 전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대신대학원대학교 총장과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및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직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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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예수님과 복음이 주제
- 성경에 요한계시록이 있다는 사실을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안 이후 요한계시록을 백번 가까이 읽었고, 목사가 되고, 중년이 된 현재까지 수 십년 동안 연구해 온 정윤석 목사(기독교포털뉴스 대표)는 요한계시록 전체의 내용을 포괄한 설교책을 출간했다. 상당수의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난해하다고 느끼고, 제대로 해석 못하면 이단시비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설교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평가가 상존하지만 사실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이며, 구원의 복음이 왕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이 출간되었다. '복음으로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은 성경책 맨 끝에 위치한 요한계시록을 복음의 빛 아래에서 조명하고, 참된 신앙의 길로 이끌도록 23편의 설교문들로 작성해 수록되어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은 비밀을 푸는 예언서가 아니며,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외에는 무슨 비밀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요한계시록은 복음을 노래하는 찬양의 책이며, 예수 그리스도이 싱리를 기대하는 경배하는 예배의 책으로서 이것들을 단지 장엄하고, 찬란한 묵시적 기법으로 상징화했다는 점이 타 서신서들과는 차이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정윤석 목사는 요한계시록에는 복음이 담겨져있다고 확언했다. 신구약 성경이 지지하고 뒷바침 하는 동일한 복음이 담겼있다면서 계시록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쉬지 않고 등장하며,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구원한다는 내용이 지속족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리스도교의 성도들은 십자가와 부활에 기초한 재림신앙과 그리스도에게 시선을 고정한 재림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대로 이 책에는 그에 관한 설명과 증거들이 제시되어있고, 신학적이고 신앙적으로 설명되어있을 뿐 아니라 이 내용들을 설교문으로 정리해 일선 목회자들이 설교 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개략적으로 복음을 끝까지 붙드는 지상교회(2~3장)에 주실 축복과 천상교회의 영광스러움(4~5장),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과 신자들의 믿음을 방해하는 세력들에 대한 심판(6~16장), 이후 펼쳐질 새하늘과 새땅의 찬란함(20~22장) 등으로 구분하고, 요한계시록은 이 세상의 끝날까지 성도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여주고, 하나님께 끝까지 붙어서 신앙을 순결을 지키는 교회의 영화로움을 설명한다고 요약하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이 성도들을 견인해가는 모습을 이 책에 모두 설명함으로서 요한계시록이 이상한 책이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는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했다. 정윤석 목사는 중학교 2학년 때 요한계시록의 '붉은 용'은 소련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통독을 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유명 목사님의 설교와 요한계시록 강해서를 접하고 지속해서 그분이 휴거와 7년 대환란, 적그리스도의 지배, 행위심판의 구도를 접하고, 1998년에는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을 통해 단단히 오해를 했다고 한다. 정 목사는 그런 선입견을 갖고 성경을 반복해 통독하면서 두려움의 책으로만 보였던 요한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소망과 기쁨으로 이끄는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여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처럼 책으로 남기게 됨은 그 여정의 작은 열매라고 느낀다며 부디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에서 소망과 참된 복음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복음으로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 기독교포털뉴스 발행, 정윤석 저, 국판 344페이지, 가격 1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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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총무 박승렬 목사(사진)는 2026년 신년기자간담회를 지난 1월 16일 광화문 모 식당에서 갖고, 대한민국과 한반도, 세계에 평화가 있어야 하며, 사람들은 인권이 보호 받음으로서 갈등이 적어지고 행복한 상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렬 총무는 에큐메니칼 활동가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청년들과 실무자로서 함께 해온 경력이 있는 바 한국교회의 청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인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박 총무는 한국교회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은 물론 한국교회의 기틀이자 미래의 기둥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본인이 청년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함부로 참견하려는 생각은 없다면서도 NCCK 총무로서 올해 진행할 모든 사역에 청년들을 최대한 연결함으로서 청년들 자체의 네트웍이 강해지고 개인적 발전이 이뤄지도록 하려는 목표를 갖고있다고 밝혔다. 관련한 재정은 과거 4.16재단에서 청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 프로젝트들을 다수 수행했다며 자신감을 비췄고, 전임 김종생 총무가 청년과 관련한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것을 확장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이날 일치와 종교간대화,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 청년, 세계교회들과의 선교협력, 교회와 사회, 통일. 여성, 기후정의 등에 관련한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 일치와 대화를 위해 2026 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를 2월부터 부활절인 4월 5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관련해 공동 부활절 예배안과 기도문, 자료집 등을 준비해 배포하고, 동 협의회 내 각 위원회가 주변별 각자의 주제와 실천을 제시한다고 한다. 회원교회와 이웃종교의 이해 증진을 및 교류확대, 에큐메니칼 세미나 운영, 국제 에큐메니칼 기구와의 연대 및 교회일치 및 종교간 대화와 관련한 메시지들을 발표하고, 1월 18일~25일에는 그리스도인일치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1월 21일 저녁 7시 천주교수원교구청에서 갖는 한편, 공동담화문을 발표와 자료집 출간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분야는 한국교회 아카데미를 오는 3월 부터 실시해 에큐메니칼 운동의 차세대 지도력발굴을 꾀하고, 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큐메니칼 리더십 아카데미, 지역목회자아카데미, 기후정의와 평화, 청년, 여성 등 각 분야별 아카데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 협회 소속교단신학교 및 국내 주요신학교의 에큐메니칼신학교육 담당교수 간 네트웍을 구축하고, 기존의 학교를 활용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한다. 세계교회협의회나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등을 비롯해 국제 에큐메니칼 신학교육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국제적 흐름 속에 에큐메니칼 신학과 교육의 방향을 점검한다고 한다. ▲ 청년에 관해 NCCK 총회에 앞서 12월 중 청년사전대회를 개최하고, 청년일치아카데미를 갖음으로 에큐메니칼 일치운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신앙에 대한 지적 영적 탐구와 성찰을 할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청년예배문 및 기도문을 배포해 한국 사회 발생하는 이유에 응답하는 청년 기도문을 제작한다고 한다. 연대가 필요한 사회선교현장을 방문하고 예배를 갖는 등 청년이 사회적 현안과 신앙을 연계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 국제협력을 위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사업, 세계교회 소식의 나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및 아시아교회와의 연대, 세계교회협의회(WCC)와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한다. 해외 연대프로그램에 참여한 개인들의 의견들도 나누기 위해 '해외 프로그램참가자 보고회 및 청년 워크숍'을 개최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수량화 계량화된 자료로 구분해 자료로 남기는 한편 교회 대중이 참여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한다. ▲ 선교와 연대를 위해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주민의 생명과 안전 및 체류권을 보장활동으로서 '이주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와 개발에서의 갈등으로 인한 생명과 공동체보호활동도 진행한다고 한다. ▲ 화해 및 통일을 위해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가 글리온 대회 40주년을 맞아 진행 되는 만큼 WCC와 CCA 등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의로운 평화와 군축, 비핵화, 치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평화 구축 등에 의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NCCK가 오랬 동안 진행해왔던 남북한의 교회교류가 정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함을 보이고있지만 관계 회복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과거 한미NCC워킹그룹과 같은 지역별 교회와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 또는 간담회 등도 추진한다고 한다.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8.15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9월 13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 기후정의를 위해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이와 관련한 캠페인들을 진행해왔지만 최근 세계교회들이 동 주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함에 따라 NCCK도 강화된 캠페인으로서 확장해 실시한다고 한다. ▲ 디아코니아위원회를 중심으로 재해발생 시 사회와 교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며 관련한 매뉴얼의 제작 및 협력 행동요령을 수립을 공식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통합돌봄 지원사업으로서 에큐메니칼 케어 네트워크를 세우고, 공공부조의 사각지대를 채울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한다. ▲ 여성과 관련해 교회성폭력예방과 극복을 위한 활동, 교회내 성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여성신학 확산 활동, 여성 활동가와 실무자 및 여성목회자 간 연대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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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 구속의 삶을 살도록
- 청소년들이 신앙인의 관점에서 모범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세계관수련회가 오는 1월 26일~28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칼빈학문연구회(대표 김완식 목사)와 부설 세계관과삶연구소(소장 박송주 목사, 이하 세삶연구소)은 '구원 그 이후 세상속의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로드십스쿨 제 10차 청소년 기독교 세계관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 단체들은 오랬 동안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이 성경에 부합한 세계관을 갖도록 노력해 왔다고 하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리고, 이번 수련회의 주제를 '구속(Redemption)'으로 결정한 만큼 한국과 교회의 청소년들이 성경적 구원과 청소년의 삶을 양립해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한다. 성경적인 구원론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서 구원 이후의 삶을 청소년들이 영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과 해답을 함께 찾고,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조직신학)가 제 10차 대회의 주강사로서 저녁집회를 통해 성경적 구원관을 명확히 소개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혼돈하기 쉬운 개념인 '믿음'과 '회심', 구원 이후의 삶'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며, 특히 학문으로서 신학의 정수를 다루는 조직신학자로서 명확한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는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셨던 사항부터 사람의 타락과 구속의 흐름 속에서의 기독교세계관을 설명함으로서 성경 전체의 내용과 수련회 참여자 개인의 삶을 대입해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 박송주 목사(세삶연구소)는 동 수련회의 시작 부분에서 참석자들에게 영화를 상영해주는 '오프닝 시네마'라는 순서를 담당한다. 영화 감상 후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 자신이 용서나 회복, 구속의 가치를 성찰하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나도움 목사(스텐드그라운드 대표)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물론 일상에서의 신앙생활과 기도모임, 수련회 이후 가져야할 실천적 신앙을 중심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 문혜심 상담사(경기도 청소년상담사)는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고있는 관계나 정서, 학교문제 등을 나누며 전문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조별 모임이나 레크레이션, 공동체적인 방탈출게임 등 재미와 흥미를 모두 건질 수 있는 다양한 부대활동도 병행함으로서 지나친 진지함이나 가벼움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 진행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과 기도, 소그룹 공동체활동 등을 함께 하며 교제와 영적 성장을 경험함으로서 구속을 깨닫고, 구속 이후의 삶에서도 지속적인 하나님의 백성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한다. ※ 참가 신청: 총무 김한용 목사(010-8634-8291), 소장 박송주 목사(010-3947-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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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 구속의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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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실천과 사명 감당 강조
-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 주요 임원들이 신년축하 케이크를 절단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는 2026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1월 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올해 코람데오라는 주제 아래 연합회 회복, 세대을 향한 책임을 감당하겠다고 신년메시지를 밝혔다. 이 대표회장은 한장총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연합함으로서 한국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협력을 본을 보이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함, 차 세대가 믿음안에서 소망을 품고 자라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교회들은 단순한 신앙의 교회로 돌아가서 영적인 중심을 잡아야 할 과제가 있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85%에 달하는 강소교회들이 더욱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에 의하면 향후 2070년에는 한국 내 교회가 매우 줄어들 우려가 발견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교회로서 본질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1부 예배의 사회는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가 담당했다. 설교를 담당한 공동회장 최성은 목사(고신 총회장)는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문으로 제시된 에베소서 2장의 내용에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는 곧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안에서 가족이라는 것이며, 장로교단 공동체인 한장총에 모인 교단들도 한 가족이라는 도식으로 설명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연합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복음을 들은 인기적인 사람들이 상생을 이루게되는 원리대로 한장총이라는 이름으로 교단들이 모이는 것 자체가 의미 깊은 것이며, 그런 힘을 모아 하나님을 높이고,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할 수 있게 되며, 구체적으로 함께 모여서 강한 목소리보다는 한 목소리를 내어서 하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촉구했다. 기도는 공동회장 김동기 목사(백석 총회장), 성경봉독 공동회장 정정인 목사(대신 총회장), 특송 백석사모합창단(지휘 허양, 반주 김신애), 각종 주제를 두고 진행한 합심기도에 공동회장이상규 목사(개혁 총회장), 공동회장 허호성 목사(고려 총회장), 공동회장 양은희 목사(개혁선교 총회장), 공동회장 권오삼 목사(보수 총회장), 공동회장 김안식 목사(웨신 총회장), 축도 직전대표회장 권순웅 목사(합동 증경총회장) 등이 담당했다. 2부 신년하례회 사회는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가 담당했다. 축사에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전우수 장로, 새해 덕담에 증경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김수읍 목사, 폐회 및 오찬기도에 공동회장 김성규 목사(합신 총회장), 광고에 총무 조세영 목사 등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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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실천과 사명 감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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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 ‘북한기독교역사사전’, 10년 대장정 마치고 빛 봤다 한국기독교역사硏, 9일 충현교회에서 출판 감사예배‘1만1173항목’ 분단 이전 북한 교회 모든 것 총망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덕주 이사장)가 2015년 집필을 시작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마침내 긴 여정을 끝내고 한국교회에 학문적·신앙적 자산으로 헌정됐다.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은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을 정도로 부흥했던 북한 지역 교회를 비롯한 선교의 모든 인프라를 총망라하며 분단 이전 북한 교회의 모든 것을 조망하도록 돕고 있다. 크라운판(176×248mm) 양장본 2권으로 구성된 이 사전에는 교회·인물·교육기관·병원·기관·단체·사건·노회·연회 등 1만1173개 항목이 2899쪽에 걸쳐 담겼다. 모든 항목은 가나다순으로 배열돼 있어 쉽게 찾아볼 수도 있고 사진 자료도 다수 실렸다. 연구소는 9일 서울 강남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감사예배에서는 월남 기독교인들의 고향에 대한 기억과 경험이 유실되지 않도록 보존하고 통일 이후 북한 선교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한규삼 목사는 “사전을 받자마자 나의 할머니가 출석하던 평양 장대현교회 항목부터 찾아봤지만 다른 흥미로운 항목까지 보느라 긴 시간 할애해 살펴봤다”면서 “이처럼 보고 싶은 내용이 풍성한 사전이 한국교회의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전 간행의 과정을 설명한 이만열 북한기독교역사사전 간행위원장은 “분단이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 북한 교회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사전을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이 사전이 북한 교회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와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목사가 각각 했다. 홍 목사는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책’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목사는 “모든 역사적 진실은 기록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처럼 기록이 중요하다”면서 “너무 좋은 책인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이 북한 복음화의 역사를 세밀하게 연구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길 원하는 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흥과 회복의 비밀’을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심오한 고백을 할 때 교회가 반드시 살아난다”면서 “북한기독교역사사전에 담긴 수많은 고백자들의 삶이 한국과 북한 교회가 함께 살아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국민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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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 불거진 ‘종교단체 해산’… 정교분리 논쟁 불씨로 이 대통령, 해산 검토 지시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재단 해산 가능성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교분리 원칙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이번 논쟁은 종교단체를 직접 규율하는 법률이 없는 한국의 특성상 제도적 충돌도 일부 예상된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논란이 확장될 경우 건전한 교회까지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헌제 중앙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정교분리는 전통적으로 국가 권력이 종교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지만 최근에는 종교가 정치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더 큰 쟁점”이라면서 “대통령이 일본 사례를 언급했지만 한국은 대부분 비법인 사단 형태라 법인 해산만으로 활동을 제한하기 어렵고 민법 38조 역시 적용 요건이 엄격해 실제 취소 사례는 동방교 사건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정교분리는 국가마다 작동 방식이 다르다. 미국은 수정헌법 제1조를 통해 국가의 종교 간섭을 금지한다. 연방 세법에 따르면 세제 혜택을 받는 종교법인은 원칙적으로 특정 후보자 지지·반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일본은 종교법인법 제81조(해산명령)를 통해 공익 침해가 명백한 경우, 소관 관청의 청구에 의해 해당 종교법인의 해산을 명할 수 있다. 이 법안으로 옴진리교가 실제 해산 조치를 받았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일본지부는 해산 명령을 받았으나 현재 항소 중이다. 한국은 헌법에 정교분리 원칙을 두고 있지만 종교단체의 조직·운영 전체를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별도 법률은 마련돼 있지 않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등 일부 규정만 적용되다 보니 선거 시기에 정치 활동을 제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런 법률상 틈은 이단·사이비 단체의 정치 개입 논란을 반복해 일으켜 왔다. 실제 김건희 특검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위장단체를 통한 조직적 동원 등의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치개입 논란이 확산할 때 건전한 교회까지 불필요한 규제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서 교수는 “종교의 자유는 법원이 가장 엄격히 보호하는 영역으로 극단적 예외가 아니면 해산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민법을 고치거나 특별법을 만들어도 언제 어떤 방향으로 작동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 내부의 자기 규율 강화를 주문했다. 서 교수는 “종교단체라고 해서 정치에 영향력을 전혀 미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차별금지법이나 종교인 과세처럼 교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법안에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특정 목사가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주면 선거법 위반이 된다”며 “목회자의 정치적 견해 표명이 어느 범위까지 허용되는지 교단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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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및 부흥에 노력
- ▲ 이선 제 43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복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제 43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의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1월 30일 봉담중앙교회당에서 개최했으며, 대표회장은 동 협회의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16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선 목사는 한국교희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국적 기도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차세대 부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선교 140주년을 앞두고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영적 유산을 이어 받아, 한장총 산하 약 4만 3천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성령의 새 바람을 경험하도록 '전국적인 여적 대각성 운동'을 추진하고, 다음세대의 인구가 복음화율 5%에 불과하 위기상황이므로 각급 학교들이 방학기간동안 전국적인 연합캠프를 전개해 차세대 신앙인들이 장로교회 미래 부흥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원로와 신세대를 위한 섬김과 대사회적 책임의 완수 및 세계화 등 3대 실천 사상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자살과 중독,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한 선제적인 입장을 내고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는 점을 추가해 설명했다. 이날 1부 예배의 사회는 공동회장 정정인 목사, 설교는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축도는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설립자)의 축도 등을 진행되었다. 김동기 목사는 성경에 다윗이 어디에서나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그는 원수를 갚거나 공격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잠잠하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함으로서 향후 그를 통해 하나님은 큰 역사를 이루셨던 것 처럼 이선 대표회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한국교회를 이끌어야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 2부 취임식에서 직전 대표회장인 권순웅 목사는 그간의 임기 동안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이선 대표회장은 예장 백석 총회장과 총회 합동 전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대신대학원대학교 총장과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및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직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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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및 부흥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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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예수님과 복음이 주제
- 성경에 요한계시록이 있다는 사실을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안 이후 요한계시록을 백번 가까이 읽었고, 목사가 되고, 중년이 된 현재까지 수 십년 동안 연구해 온 정윤석 목사(기독교포털뉴스 대표)는 요한계시록 전체의 내용을 포괄한 설교책을 출간했다. 상당수의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난해하다고 느끼고, 제대로 해석 못하면 이단시비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설교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평가가 상존하지만 사실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이며, 구원의 복음이 왕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이 출간되었다. '복음으로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은 성경책 맨 끝에 위치한 요한계시록을 복음의 빛 아래에서 조명하고, 참된 신앙의 길로 이끌도록 23편의 설교문들로 작성해 수록되어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은 비밀을 푸는 예언서가 아니며,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외에는 무슨 비밀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요한계시록은 복음을 노래하는 찬양의 책이며, 예수 그리스도이 싱리를 기대하는 경배하는 예배의 책으로서 이것들을 단지 장엄하고, 찬란한 묵시적 기법으로 상징화했다는 점이 타 서신서들과는 차이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정윤석 목사는 요한계시록에는 복음이 담겨져있다고 확언했다. 신구약 성경이 지지하고 뒷바침 하는 동일한 복음이 담겼있다면서 계시록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쉬지 않고 등장하며,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구원한다는 내용이 지속족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리스도교의 성도들은 십자가와 부활에 기초한 재림신앙과 그리스도에게 시선을 고정한 재림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대로 이 책에는 그에 관한 설명과 증거들이 제시되어있고, 신학적이고 신앙적으로 설명되어있을 뿐 아니라 이 내용들을 설교문으로 정리해 일선 목회자들이 설교 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개략적으로 복음을 끝까지 붙드는 지상교회(2~3장)에 주실 축복과 천상교회의 영광스러움(4~5장),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과 신자들의 믿음을 방해하는 세력들에 대한 심판(6~16장), 이후 펼쳐질 새하늘과 새땅의 찬란함(20~22장) 등으로 구분하고, 요한계시록은 이 세상의 끝날까지 성도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여주고, 하나님께 끝까지 붙어서 신앙을 순결을 지키는 교회의 영화로움을 설명한다고 요약하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이 성도들을 견인해가는 모습을 이 책에 모두 설명함으로서 요한계시록이 이상한 책이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는데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했다. 정윤석 목사는 중학교 2학년 때 요한계시록의 '붉은 용'은 소련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통독을 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유명 목사님의 설교와 요한계시록 강해서를 접하고 지속해서 그분이 휴거와 7년 대환란, 적그리스도의 지배, 행위심판의 구도를 접하고, 1998년에는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을 통해 단단히 오해를 했다고 한다. 정 목사는 그런 선입견을 갖고 성경을 반복해 통독하면서 두려움의 책으로만 보였던 요한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소망과 기쁨으로 이끄는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여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처럼 책으로 남기게 됨은 그 여정의 작은 열매라고 느낀다며 부디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에서 소망과 참된 복음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복음으로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 기독교포털뉴스 발행, 정윤석 저, 국판 344페이지, 가격 1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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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예수님과 복음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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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을 위한 끝 없는 기도
- ▲ 백경삼 목사는 설교를 담당했다. ▲ 김희진 장로는 기도를 담당했다. ▲ 김성이 목사는 축사를 담당했다. ▲ 채학철 장로는 감사인사를 밝혔다. 대한민국에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한생명 기도모임'을 14년 전부터 매월 실시해 지난 8월 14일 제 113차 기도 모임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대한민국의 광복 제 80주년을 맞아 감사기념예배도 진행되었다. 한생명기도모임(이사장 임승안 목사, 본부장 채학철 장로, 이하 한생본)과 ROTC기독장교연합회 북방선교회(회장 김희진 장로, 이하 ROTC기독장교연합)는 제 113차 '한생명 기도모임 & R기연 북방선교회 광복 8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8월 14일 승동교회당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백경삼 목사(한생본 운영이사, 세계사랑교회 담임)는 '칼에서 쟁기로'라는 제목의 설교순서를 미가서 4장 1~5절 말씀을 기초로 담당했다. 백 목사의 조부는 북한 의주 출신으로서 독립운동을 했다면서 만주에서 부친을 낳은 후 해방으로 남한으로 내려와 목회자가 되었고, 백경삼 목사가 태어나 역시 목사가 되었다고 가정사를 설명했다. 부친은 손자의 이름이 백두산이 되기를 바랬고, 백경삼 목사의 자녀들이 백두산, 백록담 등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당연히 남북통일과 복음화에 대한 열망이 컸고, 한생본과 오랬동안 북한선교를 위한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백 목사는 독일의 니콜라이교회를 방문해 동서독의 통일을 앞두고 오랬동안 진행되었던 기도회가 신앙적인 기폭제가 되었던 것을 발견하고, 체험했는데 이날 한생본이 113회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 것은 신앙으로서 준비하는 모습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백 목사가 시무하는 세계사랑교회와 여러 단체들이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이었던 지난 2015년에 '광복 70주년 DMZ구국통일연합기도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2015년 니콜라이교회 크리스토퍼 본네베르거 목사 등 기도회 주역들을 초청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니콜라이교회에서 온 기도회 주역들은 누가 보아도 평범한 직장인들이고, 성도들이었다면서 한생본이 14년간 진행하는 통일기도회의 구성원들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봉사하는 노력을 하자고 촉구했다. 김희진 장로(ROTC기독장교연합 회장, 한생본 법인이사)는 기도순서를 통해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보호해줬고, 아시아에서 선교대국으로 만들어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아울러 남북한의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열중하는 신앙심을 부어주실 것을 간구했다. 채학철 장로(한생본 본부장)는 인사말씀을 담당했으며,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4년 전부터 이 땅에 한반도 복음적 평화통일과 북녁땅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를 영락교회당에서 가져오다가 지난해 8월부터 승동교회당에서 개최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최초의 한생본 기도회는 14년 전 '파주고향교회(임난섭 목사, ROTC 18기 장교)에서 현판식을 시작하면서 현재는 약 80여 명의 참석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지만 독일에서 평화통일을 이끌어 낸 '성니꼴라이교회' 처럼 장차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는 설명을 했다.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 공산정권의 위세가 엄청났지만 '티미소아라시'라는 소도시의 한 작은 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함으로서 독재가 무너졌고, 동서독의 통일이 요원했을 때에도 '라이크치히'의 성니콜라이교회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월요모임이 지속적으로 열리던 중 통일이 이뤄졌 듯이 한생본의 기도와 찬양소리는 하나님께 열랍되어 열매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김한식 장로(국제복음선교센터 대표)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80주년이나 되었던 것을 축하한다면서 광복을 맞을 때의 사람들의 인식과 지금의 그것과는 매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게 활동해야함을 강조했다. 서구에서 근대문화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활동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근대 시대부터는 과학과 이성이 삶의 중심이 되어지다가 급기야 이제는 사람이 모든 세상사의 중심을 차지하기에 모든 질서가 부정당하는 중이어서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고력과 설득력을 준비해야함을 격려사를 통해 강조했다. 김성이 목사(한생본 초대 이사장, 전 복지부 장관)는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자리에 모인 ROTC장교 1기 선배부터 손양원 목사의 사위 등 주요한 참석자들이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과거에 김희진 장로(ROTC기독장교연합 회장)가 '천상운집(千祥雲集, 천개의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 같이 모임)'의 글귀를 10년 전에 보내줬다며, 이 뜻이 오늘 이 자리에서는 성령이 이 자리에 가득차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으로 적용할 수 있듯이 한생본의 모든 사역이 사람을 살리는 행위로서 가장 중요한 의미일 것이라고 축사를 통해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최제연 목사(일산영문교회 원로)의 인도, 문인기 선교사의 성경봉독, 한생명 합창단(단장 및 지휘 김원하 목사, 반주 박정민 집사)의 찬양, 윤은혜 선교사의 찬양, 이화숙 전도사의 디지털폰 연주, 축도 원광기 목사(예닯학교 이사장), 문성길 장로(한생본 사무총장)의 광고, 권순도 영화감독(백선엽 장군의 일대기 승리의 시작 제작)의 영화계 동향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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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을 위한 끝 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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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모르지만 스며드는 것
- ▲ 박범 목사는 공기처럼 흐르는 문화에 그리스도교적 메시지를 심는 방식의 복음전파를 강조했다. 박범 목사(봄날교회 담임)는 지난 7월 11일 '2025 미래교회컨퍼런스'에서 컨텐츠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경계도 없이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문화이면, 여기에 그리스도교적인 문화가 유통될 때 복음이 전달되는 좋은 방식임을 밝혔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 등 일반인들과 소통을 하기를 매우 간구하고 있지만 그들의 소통방식은 폐쇋적인 교회 내에서 자신들만의 문법으로 이야기 하는 방식을 일반인들에게 사용함으로서 결국은 불통을 낳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분석했다. 문화라는 것은 목사가 또는 교회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특정 컨텐츠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통해 넘나드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예를 들면 커피를 사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커피의 열매는 누가 만들었고 유통했고, 제조했는지는 중요치 않고 오직 소비자가 아무런 생각없이 섭취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그런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유명한 복음성가 구절이 불신자의 입에서 흥얼거리며, 불려지는 와중에 그 사람은 그것이 누구의 노래인지,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좋다고 느끼는 그런 것이 문화의 확산이라면서 미래교회를 위해 차세대 그리스도인들은 그같은 문화상품을 제작해 지속적으로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일련의 복음의 활동은 교회 등 그리스도교 조직이 진행하게되는데 이 조직체계는 특정한 실력자나 리더의 지속적인 봉사로만 유지된다면 이는 좋지 않은 것이며, 우리들이 대형 연극을 관람할 시 공연일에 따라 주요 배우가 바뀌어도 연극의 컨텐츠가 관객에게 충분히 전달되는 것처럼 교회도 모든 조직원이 언제든이 대체되어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지향적인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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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복음을 위한 좋은 도구
- ▲ 김윤호 박사는 오랬동안 AI를 연구한 결과 복음을 위한 좋은 도구임을 강조했다. 김윤호 박사(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원 객원연구원)는 '2025 미래교회컨퍼런스'에서 교회의 선교와 목회자의 목회 부문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야할 필요를 설명하고, 미래교회에 제대로 도입하기 위해서 기초적인 준비를 해야함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사도 바울이 오늘날에도 선교를 수행한다면 아마도 AI를 활용해 복음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서 활용할 것으로 상상된다고 밝혔다. AI가 전세계에 포진해있는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수집 및 응용해 복음전파를 위한 엄청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영성은 없어서 종교적 존재는 아니겠지만 이를 목회자가 설교준비를 위해 사용한다면 영성을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기에 교회가 적극 도입해야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김 박사는 그동안 IT계열의 연구를 수행해왔지만 AI를 접하고는 선교와 복음전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해 이제는 평생을 들여 이 사역을 수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박사는 '디지털·AI선교 꿈쟁이의 분투기(페스트북, 김윤호 저)'를 저술한 바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AI를 활용한 선교에 대한 저술활동을 수행하고, 미국에서의 사용실태 등을 연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교회들이 AI를 일부 사용은 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수준은 못되는데 그 이유가 이 도구에 대한 신뢰가 교회 내에서 부족한 것이며, 당연히 초기 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AI의 교회로의 도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어느 정도 완화 될 것을 기대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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